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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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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한다
    완주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한다 6월 4일까지 접수… 휴학생도 가능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학업에 매진하는 관내 대학생들을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건을 완화했다.   4일 완주군은 2020년 말 조례 개정을 통해 거주조건 지원 자격을 완화하고, 휴학생도 대출이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해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해당 자격을 갖춘 학생들은 2015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받은 취업후상환학자금, 일반상환학자금(등록금)의 2021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4일 한 달간 완주군청 교육아동복지과(063-290-2273), 읍면사무소, 완주군청 홈페이지( www.wanju.go.kr )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접수 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군은 절차를 거쳐 7월 중 대출이자를 지급할 계획이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므로 많은 관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73>  
    2021-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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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확대
    완주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확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가구?2인 이상 다자녀 가구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저소득층 영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을 확대했다.   4일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을 다자녀 가구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 완주군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가구 및 2인 이상 다자녀가구의 영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저귀는 최대 24개월까지 매월 6만4000원의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대상자 중 산모의 에이즈 등 질병 및 사망, 입양가정, 부자 및 조손 등 한부모 가정, 가정위탁 등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월 8만6000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산정금액 확인서를 구비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고, 조제분유의 경우 산모의 사망, 질병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의사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가바우처 통합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온라인의 경우 우체국 쇼핑몰·지마켓으로, 오프라인의 경우 홈플러스·이마트 등을 통해 해당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63-290-3055,3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연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 지원 체계를 적극 홍보해 누락되는 대상 없이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이외에도 사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지자체 사업,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 출산취약지역 임산부 이송지원사업, 출산축하용품 및 후원품(소고기, 미역)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22>  
    2021-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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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만경강 내 일부구간 야영?취사?낚시금지구역 지정
    완주군, 만경강 내 일부구간 야영?취사?낚시금지구역 지정 멸종위기종 등 만경강 신천습지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추진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만경강 하천환경 보호와 수질오염 방지, 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국가하천인 만경강 내 신천습지 일원을 야영과 취사,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낚시 등의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은 봉동읍 구만리의 장자보에서 삼례읍 해전리의 화전보까지 약 9.4km구간이다.   낚시 등 금지구역 지정 구간은 만경강과 동진강 일대의 습지 26곳 중 환경부에서 유일하게 습지보전 ‘상’으로 분류된 지역이다.   최근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새와 재두루미, 흑두르미, 삵, 노랑부리 저어새, 수달, 큰고니 등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22종을 포함한 생물들의 서식처로 신천습지와 비비정 등 생태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무분별한 낚시와 야영, 취사 행위로부터 하천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금지구역 지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주시와 함께 낚시 등의 금지구역을 지정?고시키로 했다.   낚시 등 금지구역 지정 고시 후 하천관리 인력을 통해 이달 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적극 계도기간을 실시한 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낚시 등 금지행위 적발시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 이내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하천훼손 방지와 만경강 내 신천습지와 같은 생태자원 보호 등을 위해 낚시 등 금지구역 지정은 불가피하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한 하천을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23>  
    2021-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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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컵홀더로 위기가구 이웃 찾는다
    완주군 용진읍 컵홀더로 위기가구 이웃 찾는다 이웃관심 유도 문구 넣은 컵홀더 커피전문점에 배부   완주군 용진읍(읍장 강신영)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커피전문점과 협력해 테이크아웃 컵홀더에 이웃관심을 유도하는 문구를 넣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용진읍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관내 어울림까페, 레스토랑 다정, 더리터, 옐로우팜, 커피콩 등에 1만개의 컵홀더를 배부해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컵홀더에는 ‘코로나와 거리두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두기!’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홍보문구와 연락처를 넣어 제작했다.   코로나로 복지위기 가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반면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대면홍보의 한계를 느껴 고민하던 중 다수가 이용하는 커피숍 컵홀더를 통한 홍보를 선택하게 된 것.     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소상공인들에게는 작게나마 컵홀더 제작비용을 절감해주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비대면 홍보로도 이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복지사각 지대 속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6>  
    2021-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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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삼봉사회복지관’ 문 열었다
    완주 ‘삼봉사회복지관’ 문 열었다 삼봉지구 주민 위한 복지증진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 삼봉지구 주민들을 위한 삼봉사회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3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삼례 삼봉지구 LH아파트에서 삼봉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복지 서비스를 본격화를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이중하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삼봉사회복지관은 완주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전북지역본부가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년간 무상으로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도록 협약을 체결해 문을 열게 됐다.   프로그램실, 식당, 상담실 등이 설치됐으며 운영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올해 12월말까지 시범운영한다.   향후 삼봉LH아파트 입주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삼봉사회복지관은 완주지역자활센터,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이동사회복지관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례발굴, 서비스 연계, 교육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6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가 가능한 범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중하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이곳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성일 완주군수는 기념축사를 통해 “삼봉사회복지관이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내실있는 복지정책으로 맞춤형 으뜸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2021-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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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생사1.jpg
    보건·복지 완주군 어버이날 앞두고 카네이션?떡 나눔
    완주군 어버이날 앞두고 카네이션?떡 나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어르신댁 방문   완주군(군수 박성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떡 나눔을 실시한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생활지원사 132명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 및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과 떡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생활지원사들은 이날부터 7일까지 5일간 어르신 210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떡나눔을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자녀가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촬영 한 뒤 자녀들에게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답답해하셨는데, 어르신들께서 모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모든 어르신들이 내 어머니·아버지라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과 가족처럼 사랑을 나누는 가정의 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의 온정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말벗이 되어주는 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감염위험에 취약한 노인을 최일선에서 돌보는 취지에 맞게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기간에도 어르신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2021-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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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관찰 전담직원 배치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관찰 전담직원 배치 완주군 비봉면, 마을 이장도 솔선수범   완주군 비봉면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어르신들의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했다.     3일 비봉면은 75세 이상 어르신 268명에 대해 1차코로나19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고, 접종 후 이상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전담직원을 두어 일일이 전화를 걸며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후 접종부위가 붓거나 통증, 근육통, 발열, 투통, 오한, 피로감 등의 증상은 흔히 발생 가능하며 이는 면역반응으로 주로 2~2일 내 증상이 사라진다.    또한, 마을 이장들도 나서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비봉면 이장협의회장 곽규섭(81세)씨는 “이번 접종대상자로 별다른 이상반응은 없이 팔뚝 통증만 있었다”며 “접종한 동네 분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유홍석 원수선 마을 이장, 조영옥 원내월 이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예방접종 후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해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1>  
    2021-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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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백신접종 1만 명 넘어서...2분기 대상자 접종률은 61.1%
    완주군 백신접종 1만 명 넘어서...2분기 대상자 접종률은 61.1% 2분기 아스트라 대상자 접종률 70.5%에 화이자 대상자 접종률 54.5%   완주군(군수 박성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군민이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백신접종을 시작한 지난 2월 26일 이후 올 4월 말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각각 4,905명과 5,432명으로, 총 1만337명을 기록했다.   접종 대상자별 2분기 접종률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70.5%로 나타났으며, 화이자 백신 접종은 54.5%였다. 두 백신의 접종 대상자가 1만6,921명인 점을 고려할 때, 접종대상자의 접종률은 61.1%로 집계됐다.   2분기 접종대상자 중 접종을 하겠다고 동의한 접종동의자의 접종률은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78.4%와 화이자 66.1%였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지난달 22일 예방접종센터 개소 이후 지난달 말까지 배정된 백신을 모두 소진했다.   완주군보건소는 미접종자(올 4월 말 현재 4,100여 명)에 대해선 추후 백신이 배정되는 대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후 11~12주 후에 2차 접종을 하게 되며,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후 21일 후에 2차 접종을 하게 된다.   완주군보건소는 이와 관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군민은 올 7월 중에 2차 접종을 완료하고,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올 6월 중에 2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1차 대응요원, 고위험 의료기관과 정신의료기관, 취약시설, 특수교육·보육·보건교사와 어린이집 간호인력, 위탁의료기관 조기접종 대상자 등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종사자들이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5>  
    2021-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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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도내 시군 손잡고 마한역사문화 중심지 도약
    완주군, 도내 시군 손잡고 마한역사문화 중심지 도약 전북도?14개 시군?유관기관과 전북 마한역사문화권 발전 협약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도내 시군과 손잡고 마한역사문화 중심지 도약을 본격화했다.   3일 완주군은 지난 달 전라북도 및 도내 시군,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전북지역 마한역사문화권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완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14개 시·군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전북연구원(전북학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마한사 규명과 정체성 확립 및 위상 정립을 위한 발굴조사, 학술연구, 홍보활동 ▲마한역사문화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체 사업 발굴, 국가계획 반영 ▲동아시아 고대문화 해양 교류의 중심지인 마한역사문화권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관리기반 구축 등 여건 마련에 공동 협력한다.   특히, 완주군은 그동안 지역 역사 및 정신 재정립 일환으로 지역특별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매장문화재조사 실시 등으로 만경강유역의 마한문화에 대한 학술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유적의 도지정 문화재 신규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고고학적 성과들을 통해 완주군이 전북 마한역사문화의 중심지였음이 밝혀졌다”며 “완주 갈동유적과 상운리 고분군 등 중요 유적들이 완주군에 잘 남아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군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마한역사문화를 재정립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완주가 마한역사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 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2021-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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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 군수 “지금은 비상시기, 부서협업 나서야”
    박성일 완주군 군수 “지금은 비상시기, 부서협업 나서야” 3일 간부회의 코로나19 대응, 수소 인프라 구축 현안 대응강조   박성일 완주군수는 3일 “지금은 비상시기인 만큼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수소산업 인프라 기반 구축 내실화 등 현안 추진에 있어 각 부서가 긴밀히 협업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백신 예방접종, 역학조사, 비상근무 등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효율적인 근무편성과 함께 의료 인력에 대한 적절한 휴식 보장을 위한 보호지침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백신 이상증상 발현 등 비상상황에 따른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대비대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접종률 제고를 위한 대주민 홍보도 지속해 일각의 오해와 우려를 불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또 신규 공모사업 대응과 관련해 “군 재정 여건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시급성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주민 편의와 삶의 질 제고와 관련한 선별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이어 “수소 시범도시, 사용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및 제조 지원,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구축 등 수소산업 인프라 기반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용역도 관련부서와 전문가집단의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들은 주민 의견수렴과 부처 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각종 국비확보 대응 사업 역시 경쟁이 치열한 만큼 특색 있는 사업내용을 보완하고 도와 정치권과 협치를 하는 등 연계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거듭 설파했다.   박 군수는 “‘완주 챌린지 100℃’와 ‘에이스(ACE) 아카데미’ 등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의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며 “다수의 신규직원을 중심으로 적극행정과 창의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2021-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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