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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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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Y.메이킹교실포스터.jpg
    문화·관광 완주군에서 DIY 배운다
    완주군에서 DIY 배운다 무한상상실 봉제?목공?가죽교실 교육생 모집   완주군이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시즌1)’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진행하는 D.I.Y. 메이킹 교실은 ▲봉제교실 ▲목공교실 ▲가죽교실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봉제, 목공, 가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한은 5월 7일까지, 최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교육은 5월 11일 봉제교실을 시작으로 각 과정별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교육생의 창의력 향상과 함께 기술 습득을 통한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TEL. 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21-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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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산림조합이웃돕기성금전달식.JPG
    보건·복지 완주군산림조합, 완주군에 700만원 기탁
    완주군산림조합, 완주군에 700만원 기탁 1111사회소통기금에 매년 기부활동… “복지사각지대 해소 도움되길”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1111사회소통기금에 700만원을 기부했다.     20일 완주군산림조합은 군청을 찾아 박성일 완주군수, (재)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했다.   완주군산림조합은 ‘1111사회소통기금’에 해마다 기부를 해왔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3400만원을 기부했다.   완주군산림조합은 조합원, 산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권익신장을 위해 산림사업, 지도사업, 금융업무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완주군과 협약을 맺어 산림자원을 이용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모금운동으로 2016년 4월 완주군과 (재)커뮤니티비즈니스가 협약을 체결해 출범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3235>  
    2021-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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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건강과 비용까지 ‘꼼꼼’
    완주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건강과 비용까지 ‘꼼꼼’ 맞춤 건강상담?정보 제공?지역 복지자원 연계   완주군이 맞춤형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와 비용절감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20일 완주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의료급여 비용절감을 위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사례관리사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수급권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 600명의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한 결과 병원이용률이 전년대비 1.83% 감소했으며, 총 진료비는 약 5% 감소해 4억 5000여 만 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신규수급권자, 고위험군, 장기입원, 집중관리군 4가지로 나뉘어 군별로 맞춤형 사례관리로 이뤄지고 있다.     신규수급권자는 처음 취득한 수급자로 초기에 적정의료이용을 안내해 예방적 측면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고위험군은 다빈도 의료이용행위자로 비합리적 의료이용을 제재하고 병원이용률 감소를 유도하고 있다.     장기입원자는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수급권자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외래이용 전환, 시설입소 등의 자원을 연계하고, 집중관리군은 다양한 복지문제를 가진 대상자들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상담을 진행해 복합적인 욕구에 맞는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자 중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직접 연계해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례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약물 오남용, 의료쇼핑 등 비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자에 대해서는 ?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선택의료급여기관 등 안내교육도 병행해 개인별 적합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의료기관 이용안내 및 상담 강화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 중에 있다.   완주군 사회복지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제고 및 의료급여 과다 이용방지를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9> ?  
    202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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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자치위원회방역활동(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 방역활동 실시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 방역활동 실시 버스터미널?시장?학교 주변 등 집중방역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19일 삼례읍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삼례읍 버스터미널, 삼례시장, 우석대 주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우석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의 집단 감염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가 발 벗고 나서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춘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하루속히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우석대, 터미널, 시장 주변으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삼례읍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삼례읍 지역발전 및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2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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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페스토정책특강.jpg
    주민행정 완주군, 2021 매니페스토 정책특강 개최
    완주군, 2021 매니페스토 정책특강 개최 민선7기 성공적인 공약이행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매니페스토 정책특강을 실시, 성공적인 공약 실천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20일 완주군은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 로컬 매니페스토’를 주제로 정책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위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으며, 공약사업 담당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공직자들에게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공약실천 방안과 우수사례들이 제시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강의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 군민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에 맞는 정책 정립·실천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약의 주인은 군민이고, 군민행복은 군정 최상의 가치라 생각한다”며 “남은 민선7기 기간도 성실한 군정수행으로 공약이행 완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2>  
    202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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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전북 유일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완주군, 전북 유일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국비 5억 확보… 고산면 일대 청년자립마을‘다음-타운’추진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북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청년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자립마을을 추진한다.     19일 완주군은 청년들의 유출방지 및 지역정착 지원을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청년단체 144개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에 선정된 34개소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소가 선정됐다.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완주군이 선정돼 5억 원을 지원받는다.   최종 선정된 완주군 청년공동체(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 외 3개기관 컨소시엄)는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반 조성 및 모델을 제시해 고산면 일대에 청년자립마을 ‘다음-타운’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과 청년을 잇고, 지역기반 창업 창직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해 자립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군은 청년을 환대하는 지역, 지역에서 완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내일을 준비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의 자율권과 주도권을 최대한 보장해 청년당사자가 청년의 입장에서 추진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안정적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며 “청년자립마을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2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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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취약홀몸어르신의료복지서비스협약.JPG
    보건·복지 완주군, 홀몸어르신 의료서비스 지원한다
    완주군, 홀몸어르신 의료서비스 지원한다 대자인병원 업무협약… 건강점진?질병관리 등 서비스   완주군이 대자인병원과 손잡고 홀몸어르신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19일 완주군은 의료취약 홀몸어르신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과 대자인병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자인병원은 완주군 맞춤돌봄사업 대상자 중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전문 의료진을 통한 진단과 진료를 지원하는 맞춤의료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자인병원은 완주군 맞춤돌봄사업 대상 어르신의 건강상담과 질병관리 안내, 이동서비스 등 다각적인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그동안 완주군은 맞춤돌봄사업 5개 수행기관인 완주지역자활센터, 용진노인복지센터, 예은노인복지센터, 구이노인복지센터, 완주노인복지센터의 생활지원사 132명을 통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부확인 및 서비스연계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고독감을 느끼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병관 병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의료지원 요청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대자인병원과의 협약으로 어르신 돌봄사업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완주군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2>  
    202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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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41돌 맞는 ‘장애인의날’ 완주군, 더욱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 펼친다
    41돌 맞는 ‘장애인의날’ 완주군, 더욱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 펼친다 지난해보다 13억 예산 증액… 장애인 연금 확대?돌봄 확대 등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와 복지증진을 위해 1981년부터 제정됐으며 올해 41돌을 맞았다.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다양한 장애인정책들이 시행돼 왔으며 특히, 완주군은 지난해보다 13억이 늘어난 2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다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이 새로 시작되거나 확대된 사업은 우선 장애인연금 수급자 지원 확대를 꼽을 수 있다. 금액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65세 이상 활동지원 수급자 중 급여량이 감소된 경우에도 장기요양과 함께 활동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또한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1개소 추가 지정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장애학생과 집단감염으로 돌봄이 시급한 장애인에 대해 돌봄을 추가로 지원하는 긴급·특별지원사업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장애인과 가족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거주시설에는 동절기 난방기기 등을 지원했으며 생활지도원 교대인력 지원도 하반기에 예정돼 있어 이용인들의 안전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한층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자립을 위한 일자리 사업 또한 작년 대비 7명이 증원되고 총 8억3000만원이 투입돼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해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에서도 전북 1위, 245개 지방자치단체중 13위를 기록하는 등 생산시설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도모 및 경제적 자립지원에 적극 기여하는데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립과 자활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함께 소통하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애인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92>  
    202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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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방접종센터-2.jpg
    보건·복지 완주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삼례읍에 22일 개소
    완주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삼례읍에 22일 개소 방역과 검사, 접종 등 ‘방-검-접 행정’에 사활 건 총력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방역의 성공열쇠인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삼례읍 문화체육센터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   예방접종센터는 앞으로 만 18세 이상 완주군 전체 접종인원(7만8천여 명) 중에서 올 2분기에 75세 이상을, 3분기에는 18~64세 주민을 각각 접종을 하게 된다. 올 2분기 하루 접종자 수는 평균 300~400여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 행정 인력 15명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센터는 또 3분기에는 하루 최대 800여 명을 접종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 인력을 각각 4명과 10명으로 2배로 늘리고 행정인력도 20명을 투입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센터는 백신 저장을 위한 초저온 냉동고 2대와 비상발전시설, 무정전 전원장치인 UPS, CCTV 9대 등을 갖추는 등 이중삼중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의료진 외에 군청 직원과 군·경, 소방인력이 배치해 주민들의 안전 접종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와 함께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현장방역 강화와 진단검사 확대 등 방역과 검사, 접종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른바 ‘방·검·접 행정’에 올인 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현장 중심의 방역 강화를 위해 13개 읍면동 단위 방역시스템을 확고히 하고 각종 민간·사회단체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방역 동참과 방역 감시자 역할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아파트 르네상스와 사회적 경제 등 공동체 활동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점을 활용해 각종 공동체의 방역 동참도 유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완주군은 또 진단검사의 최대한 확대를 위해 의사회·약사회 등과 협업해 이상증후가 있어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주민들에게 진단검사를 적극 권고하는 등 지역 방역망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00명 이상 계속 되는 등 심상치 않아 현장행정의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최대한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 방역 강화와 검사 확대, 접종 추진 등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1>  
    2021-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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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원고택1.jpg
    문화·관광 완주아원고택?오성한옥마을,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완주아원고택?오성한옥마을,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게재   완주군(군수 박성일) 소양면에 소재한 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4월에 선정하는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 5선에 선정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하는 2021년 4월 테마인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에 ‘종남산의 봄빛과 어우러진 고택, 완주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을 선정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했다.   지난 2019년 BTS(방탄소년단)이 ‘2019 서머패키지 인 코리아’영상과 화보를 찍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원(我園)고택은 ‘우리들의 정원’이라는 뜻의 한옥스테이 공간이다.     종남산의 그윽한 능선을 품고 있는 이곳은 250년 된 고택을 이축한 한옥의 건축철학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를 구현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명상의 시간들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아원고택의 주위에는 한옥 22채가 모여 오성한옥마을을 이루고 있다.     종남산, 서방산, 위봉산, 원등산이 포근하고 아늑하게 에워싸고 있는 이 한옥마을은 소양고택, 죽림원 등 한옥스테이와 플리커 책방, 오스갤러리 등 테마별 많은 카페들이 즐비하다.   일명 ‘BTS 소나무’라 칭하는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 오성제 저수지, 문화생태숲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최근 완주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숨은 관광지로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2021 봄시즌 비대면안심관광지 25선에 ‘경천에코빌과 화암사’, 펫펨족을 위한 전국 반려견 동반 여행지로 ‘경천애인 징검다리길’이 선정된 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청정자연 속에 문화적 감성이 풍부한 완주의 숨겨진 관광지들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개인방역과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 수칙을 잘 이행해 빠른 시일에 코로나 종식돼 편안한 일상과 완주여행으로 여유로움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4>  
    2021-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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