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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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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에 귀촌한 최재선 시인 시집 기부
    완주군 소양면에 귀촌한 최재선 시인 시집 기부 본인 6번째 시집 <문안하라> 120권 소양면에 전달   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가 여섯 번째 시집 <문안하라>를 완주군 소양면에 120권을 기부했다.   11년 전 완주군 소양면으로 귀촌하한 최 교수는 지금까지 5편의 시집과 수필집을 출간했다.     기부한 시집은 마을 회관 및 이장 등 지역리더에게 배포해 지역 문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최재선 시인은 “문학작품을 통한 주민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안목을 높여주고자 시집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1>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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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본-에너지효율개선사업2.jpg
    보건·복지 완주군, 저소득가구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
    완주군, 저소득가구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 200여 가구 단열재·바닥공사 등 지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9일 완주군은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 관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단열, 창호, 보일러 교체, 에어컨 설치 등 효율개선 시공 및 냉방기기 보급을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자가가구 제외)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 가구 등이며, 가구당 평균 220만원(최대 300만원이내)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가구는 자가, 임차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나 반면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LH소유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2년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가구는 지원이 불가하다.     특히 완주군은 다량의 노후주택이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가 적지 않아 아동·노인·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가구를 중점 지원한다.     지난해 완주군에서는 총 162가구가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200여 가구를 발굴해 한국에너지재단에 추천한다. 전액 국비로 사업을 추진하며 에너지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화)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290-2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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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비봉새마을부녀회하천정화활동(추가).jpg
    보건·복지 완주 비봉새마을부녀회, 이불빨래?환경정화 활동
    완주 비봉새마을부녀회, 이불빨래?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 빨래봉사, 영농 폐기물 수거 등 봉사   완주군 비봉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유춘심)가 독거노인을 위한 이불빨래와 하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9일 비봉면에 따르면 새마을 부녀회는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 빨래방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건조 과정을 거친 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펼쳤다.   또한, 빨래가 건조되는 시간을 이용해 이전리 용학천 내에 무단으로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춘심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정례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1>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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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사진-완주군고산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지기위촉.jpg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
    완주군 고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 구석구석 발품팔아 어두운 곳에 희망을   완주군 고산면(면장 이희수)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지역 구석구석을 챙긴다.   9일 고산면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 안전망 역할을 해 줄 제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이장 및 생활업종 종사자 등 38명으로 구성됐다. 고산면은 지역복지에 관심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고산면사무소에 신속히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평소에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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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우석대와 ‘공동체 문화도시’ 성공 맞손
    완주군-우석대와 ‘공동체 문화도시’ 성공 맞손 협력사업?인적 자원 활용?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9일 완주군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박성일 군수, 남천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우석대는 △완주 공동체 문화도시 사업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협력 사업 추진 △사업 실현을 위한 공간 및 인적 자원의 공동 활용 △지역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을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도시로 구성해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서 사업을 수행할 것이다”며 “앞으로 우석대학교와 ‘함께 문화로 삶이 변화되는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천현 총장은 “완주군과 우석대학교가 완주 공동체 문화도시 사업의 비전과 목표에 공감하고 있고,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수립하게 됐다”며 “완주군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주민의 새로운 문화적 요구를 수용하는 새로운 문화적 방식과 질서를 창출해 공감과 공유, 소통과 나눔을 통한 공생의 문화를 열어가는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4>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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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체납세 일제정리 돌입
    완주군, 체납세 일제정리 돌입 코로나 어려움 소상공인은 처분 유예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오는 5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본격적인 일제정리 활동에 돌입한다.     8일 완주군은 올해 이월체납액 100억9200만원 중 상반기에 19억3900만원(지방세 13억8900만원, 세외수입 5억5000만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 특별징수단을 구성하고 징수전담팀을 함께 편성·운영해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현년도 징수율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지방세 체납액의 60% 정도를 차지하는 지방소득세, 자동차세를 위주로 징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읍면 합동으로 맞춤형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며,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 및 재산압류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압박과 함께 체납징수방법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매유예, 징수유예 등을 적극 활용해 체납처분을 유예하면서 분할납부 유도를 통한 맞춤형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해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   전진엽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체납세 징수를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과 군의 발전을 위한 세입재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43>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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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완주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13개 보장사업 수혜 1596가구 대상   완주군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8일 완주군은 오는 6월말까지 관내 사회보장급여 서비스를 받는 복지 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등을 관리하기 위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상반기 확인조사로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3개 보장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는 1,569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군은 국토교통부,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의 소득, 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액을 재검토하게 된다.   이번 조사결과 복지급여 감소 및 자격변동 예상 가구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 소명 및 이의신청의 기회를 주고 그 내용이 적합할 경우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완주군은 이번 확인조사로 기초생활보장을 받을 수 없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등 타 복지 제도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하고 반면 조사결과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중지 및 보장비용을 환수 조치한다.   군 사회복지 관계자는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사회보장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조사를 철저히 수행하겠다”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는 소명의 기회 제공과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에서는 1569건 중 급여증가 185건, 급여감소 554건, 급여중지 830건으로 6월말까지 수급자 본인과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89>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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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봉사.jpg
    보건·복지 완주군 비봉면, 어르신 목욕?미용봉사
    완주군 비봉면, 어르신 목욕?미용봉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목욕차량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판철, 유원옥)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 목욕과 미용봉사를 펼치고 있다.     8일 비봉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목욕탕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거동불편으로 평소 목욕을 못했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완주나래재가복지센터에서 이동목욕차량을 재능기부 받아 어르신을 뜨끈한 목욕물로 직접 씻겨 드리고, 독거 어르신의 외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줌으로써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유원옥 면장은 “비가 내리는 추운날씨에도 목욕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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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자간담회(1).jpg
    농업·산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농가 협력으로 식재료 안정공급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농가 협력으로 식재료 안정공급 생산자 간담회 12회에 걸쳐 진행… 품목별 물량배정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센터장 박봉산)가 완주군의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생산자 간담회를 열고, 생산물량을 조정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2021년도 완주생산자 간담회를 지난 3월 15일부터 이날까지 6일간 12회에 거쳐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품목인 감자, 양파, 무, 당근, 양배추를 생산하는 생산자 70여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생산물량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품목별 물량을 배정과 2021년도 연중 단가를 확정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감자 생산 농가는 “한 해 동안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농사에 전념할 있고 동일 작물 재배 농가와 농사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급식센터에 출하량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참여 농가의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센터에서는 매년 3월 품목별 생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완주군소재 학교, 어린이집, 혁신도시 공공기관, 서울시 강동구, 영양플러스 등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급식 86개소, 어린이집 49개소, 강동구 공공급식 등 745개소에 79억 여 원의 농산물을 공급한바 있다.   박봉산 센터장은 “주요품목 생산자 간담회를 매년 진행함으로써 완주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바탕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 센터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받음으로써 학교나 공공기관 등 에 연중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 소비자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9>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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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급식센터협약식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가치식당에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한다
    완주군, 가치식당에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한다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업무협약   문을 열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완주 가치식당에 로컬푸드 식재료가 공급된다.     8일 완주군은 가치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외식창업공동체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추진단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정재윤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추진단장, 박봉산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 이우형 청년 외식창업공동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건강하고 안전한 완주 로컬푸드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우형 청년 외식창업공동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완주로컬 식재료를 공급 받음으로써 가치식당을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봉산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좋은 음식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농산물 사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추진단이 운영 중인 ‘가치식당’은 삼례읍 삼례나들목로 338-33에 위치하고 있으며, 4팀의 청년 창업자들이 공간을 공유하며 각기 다른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21-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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