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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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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완주군에 화장품 기탁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완주군에 화장품 기탁 900만원 상당 전달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이 완주군에 9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증했다.   5일 완주군은 최근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화장품 5종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강길원 원장, 김도연 총괄본부장, 신명님 완주군지회장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이산모자원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된 가정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강길원 원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나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소외받는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창단해 각 시도별 211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생애주기별안전교육(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재난안전교육,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예방교육, 보건안전교육)을 여러 기관 단체와 협력해 진행해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의 발판이 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1-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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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싱그랭이?화암사,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완주 싱그랭이?화암사,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한국관광공사 발표… “안전하게 봄기운 만끽”   완주군(군수 박성일) 경천 싱그랭이 에코빌과 화암사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1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5일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발표한 가운데 완주군 싱그랭이 에코빌과 화암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경천면에 위치한 싱그랭이 마을은 옛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나 장날 이동하는 사람들이 이 마을에서 짚신을 바꿔 신고 마을 어귀 나무위에 헌신을 걸어두었다고 해서 속칭 ‘신거랭이’라 불렸던 것에 싱그러움을 담아 ‘싱그랭이’ 이름으로 지어졌다.   마을 입구에는 그 어원을 기념하는 큰 짚신 조형물을 만나게 된다. 또한, 싱그랭이 에코정원에는 싱그러운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마을 길 끝에는 소박한 작은 사찰 화암사가 자리하고 있다.   작은 사찰이지만 그 역사와 건축학적 의미는 깊다. 극락전은 우리나라 단 하나뿐인 하앙구조 건물로서 국보로 지정돼 있다. 건축가, 생태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하다.     바위에 핀 꽃이란 이름의 화암사는 연화공주의 전설에서 유래됐다. 신라의 어느 왕에게 병든 연화공주가 있었는데 그 병을 고치지 못해 애태우던 중 꿈속에 부처님이 나타나 연꽃을 던져줬다. 그 연꽃을 찾은 자리에 왕이 화암사를 세운 것이다. 물론 연꽃을 먹은 공주는 씻은 듯이 나았다.   봄이면 사찰 주변에 복수초, 매화, 생강나무꽃, 얼레지가 피어 노쇠한 사찰 풍경에 생기를 더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경천면 싱그랭이와 화암사는 자연 속에서 봄기운을 충분히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며 “방문 시에는 개인방역과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4>  
    2021-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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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찰방공원.jpg
    문화·관광 완주군 삼례 대간선수로에 찰방공원 조성
    완주군 삼례 대간선수로에 찰방공원 조성 농구장?족구장?운동기구?산책로 등 설치 “주민 휴식공간으로”   완주군(군수 박성일) 삼례읍 대간선수로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5일 완주군은 삼례읍 대명아파트 앞 대간선수로를 공원화하는 ‘삼례 찰방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례 찰방공원에는 농구장, 족구장, 운동기구 설치를 비롯해 파고라와 산책로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명아파트 주민을 비롯해 인근 마천, 금반마을 주민들에게 체육,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찰방은 조선시대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역참을 관리하는 관리의 직함으로, 삼례는 조선후기 호남 최대의 역참이 있던 곳이다.   완주군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찰방공원조성사업과 같이 기존 미관이 저해된 공간을 주민의 여가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3>  
    2021-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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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프로그램 3관왕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프로그램 3관왕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 등 3개 사업 선정   완주군(군수 박성일) 둔산영어도서관이 인문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5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이 주관하는 인문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코로나19 시대의 인문적 성찰을 위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둔산 슬레이트 영화를 읽다’를 주제로 대중이 쉽게 접근 가능한 영화와 인문학을 연계해 강연과 체험활동을 알차게 운영한다.    특히, 둔산영어도서관은 9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선정되면서 축적된 노하우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중년 세대의 인생 제2막의 풍요로움을 지원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교양철학을 통한 삶의 지혜’를 주제로 지역 인문대학 강사와 참여형·토론형 인문심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문화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소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지난해 주민 분들의 많은 성원이 있어 둔산영어도서관이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고, 영어 관련 특화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선정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wanju.go.kr )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3866>  
    2021-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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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세이브더칠드런, 완주군 아동에 공부방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완주군 아동에 공부방 지원 공모사업 선정… 책상?가구 선물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세이브더칠드런 지원 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이 학습공간을 갖게 됐다.   5일 완주군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저소득가정아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선정으로 아버지와 같은 방을 사용했던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본인만의 공간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아동에게는 학습공간 조성에 필요한 책상과 가구 등이 지원됐다.   공부방을 선물 받은 아동은 “꿈에 그리던 나만의 공부방을 갖게돼 무척 기쁘다”며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로 아동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완주군 지역 내의 연간 약 30명 이상의 아동들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주거비를 지원해 아동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줬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21-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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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소상공인?착한임대인 지방세 부담 덜어준다
    완주군, 소상공인?착한임대인 지방세 부담 덜어준다 재산세·자동차세 등 일부 감면 결정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방세 감면 지원책을 실시한다.   2일 완주군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위해 건축물 임대료를 인하한 당해 임대 건축물에 대해 7월에 부과될 건축물분 재산세를 인하기간과 인하율에 따라 30~50%를 감면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여행·관광업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만큼 이와 관련된 영업용 승용(승합포함) 차량, 렌터카·전세버스·일반버스 등에 소득이 감소된 업체에 대해서도 자동차세를 50% 감면한다.     완주군은 이같은 감면내용을 지난 3월26일에 완주군의회에서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전체 납세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의 업체나 개인에 대해서는 기한연장, 징수유 예·분할고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폭넓게 운영해 납부부담을 완화한다. 관내 입주한 업체는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감면과 기한연장 및 징수유예를 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팩스, 이메일, 위택스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군청 재정관리과 또는 가까운 읍·면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에 해당하는 사치성 건축물은 제외되며 감면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세제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9>  
    2021-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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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우려지역현장점검.jpg
    건설·재난안전 박성일 완주군수, 여름철 재해우려지역 현장점검
    박성일 완주군수, 여름철 재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오성저수지?수원천 등 찾아   박성일 완주군수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일 완주군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관내 재해우려지역 3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점검반과 함께 재해위험 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설치 사업지구(오성저수지), 재해복구사업 지구(수원천), 급경사지 정비사업 지구(대아3 급경사지)를 찾아 현장 재해위험 요인들을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주요재난인 태풍, 집중호우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붕괴, 침수 및 낙석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와 재해위험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번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재해대책기간 시작 전인 5월 14일까지 집중관리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계획, 위험지역 표지판설치, 비상연락망 등을 정비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동음성통보 마을방송 410개소, 재해전광판 4개소, 산간계곡경보시설 28개소 등을 추가로 점검해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위급상황 전파 및 2차 피해예방에 차질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재난위험요인을 사전 해소하고 신속한 대처와 상황관리로 재해우려지역의 시설물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항상 사전 점검에 신경써야 한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예·경보시설 운영으로 주민들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 등에게 당부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918>  
    2021-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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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화단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삼례읍, 나무기증 렐레이 확산
    완주군 삼례읍, 나무기증 렐레이 확산 지난 3월 소나무에 이어 김기형씨 앵두?가친박날나무 기증   완주군 삼례읍에 나무기증 릴레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일 삼례읍은 지난달 노병선씨로 부터 소나무를 기증받은데 이어 이번 달에는 수계리 신포마을에 거주하는 김기형(전 신포마을 이장)씨가 산앵두나무 30주와 가친박달나무 10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기형씨는 지난 2016년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개청할 당시에도 노각나무 5주, 백일홍과 홍매자나무 각 2주, 호랑가시나무 1주를 기증해 삼례읍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 바 있다.   삼례읍은 김씨가 기증한 나무를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에 식재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정서적으로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기증해 조성한 화단과 산책길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내기를 바라는 염원이 잇단 기증으로 이어진 만큼 읍민들이 힘을 내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21-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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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굴조사모습(완주웅치전적지).JPG
    문화·관광 완주군, 웅치전적지 사적화 등 ‘완주정신 부흥프로젝트’ 본격화
    완주군, 웅치전적지 사적화 등 ‘완주정신 부흥프로젝트’ 본격화 올해 7억2천만 원 집중 투자, 월별 추진 로드맵 작성해 본격 추진   웅치?이치전투 기념 사업과 전라북도 고대문화 중심지 위상 강화 등 완주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정신을 대내외에 확산하는 ‘완주정신 부흥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불을 뿜게 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이 지역발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군정 100대 중점사업’에 ‘완주정신 부흥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올해 군비 4억3천100만원을 포함한 총 7억2천300만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올해 6월 안에 3차 근현대자료 수집과 기록화 사업을 완료하고, 배매산성 3차 발굴조사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가야사 복원 연구사업도 착수하는 등 월별 추진 로드맵을 작성해 차질 없이 완주정신 부흥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에는 ‘웅치전적지의 국가 사적승격’과 ‘완주 상운리 고분군’의 도지정문화재 신규지정을 추진하고, 내년도 국가지정문화재 정비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가야사 복원 연구사업과 백제문화 융성 프로젝트 사업계획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웅치전적지’는 웅치전투가 벌어진 역사적 장소로서 이 전투로 임진왜란 당시 호남방어에 성공하여 조선군이 승기를 잡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최근 새로운 역사관점 제시와 발굴조사 및 자연과학분석을 통해 유적을 실증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둬 국가지정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아졌다.   ‘완주 상운리 고분군’은 지난 2003년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전북대학교박물관의 발굴조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조사 결과 분구묘 35기와 토광묘 147기  등 유구와 토기류 280여점, 철기류 360여점, 옥류 3,500여점 등의 유물이 확인돼 전북 내 마한 분구묘 최고 밀집 및 최대 유적임이 밝혀졌다. 특히 마한 분구묘의 발전단계와 정치적 위세, 마한과 백제의 관계를 보여주는 전북 마한의 주요유적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의 보존조치로 원형이 유지되고 있다.   아울러 완주 종리산성 등 가야문화와 관련한 2건과 용계산성 등 백제문화와 관련한 1건 등 가야·백제 문화유산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하기로 하는 등 올해 사업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겠다는 각오다.   완주정신 부흥 프로젝트는 완주군 일원의 선사고대문화 심화와 육성, 지역 역사문화 자원의 다양화 노력, 역사문화 유산 관련 민간교류와 타 시군 협력관계 지원 등을 주로 골자로 하며, 사업기간은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교육과 홍보사업 지원(2019년 4월), 완주지역 특별전과 연계학술대회 개최(2019년 6월), 웅치전적지 3차 매장문화재조사 실시(2019년 11월), 가야제철유물 수집 연구용역(2020년 5월), 완주정신 정립 연구용역 완료(2020년 12월)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왔다.   완주군은 특히 지역정신의 대내외 확산을 위해 지역특별전과 학술대회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참여형 ‘문화재 활용사업’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위대한 완주정신 부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2021-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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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쉼표를”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쉼표를” 도서관 주간 맞아 그림책 원화전시, 하브루타 창의독서교실 등 운영   도서관 주간행사를 맞아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다양한 독서 행사를 연다.     2일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 공식주제와 함께 5일부터 23일까지 제57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간행사 기간 동안 그림책 원화전시를 진행하며 4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연체자 해방의 날로 연체 도서 반납시 도서대출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6일과 23일에는 하브루타 창의독서교실을 진행한다.   그림책 원화전시와 연체자 해방의 날은 도서관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브루타 창의독서교실은 초등학생 5~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교육법을 활용해 한국 고전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며 토론한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와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콩쥐팥쥐도서관(063-290-24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하면서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458>  
    2021-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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