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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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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봄철 저온 피해 예방 ’총력‘
    완주군, 봄철 저온 피해 예방 ’총력‘ 5월 9일까지 저온피해 대비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매년 반복되는 봄철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농작물 저온피해 대비 현장기술지원단을 5월 9일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 기온이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과 최근 3년간 농작물 저온피해가 지속 발생한 점을 감안해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결정했다.   군은 저온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냉해방지 연소제 및 보온 덮개 지원, 농업인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에게 저온피해에 사전 대응 할 수 있도록 피해예방 정보를 문자로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농작물별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감자, 고구마, 담배 등 노지 작물은 늦서리가 없는 5월 상순 이후에 정식하고, 무가온 시설에서는 정식 후 촛불, 보온 덮개 등을 준비해 저온 피해에 대비한다.   과수는 과수원 내 살수(물뿌림), 송풍을 위한 사전 시설·장비 점검과 함께 물뿌림을 위한 충분한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고구마, 고추 등은 정식기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늦서리가 지난 후에 정식한다. 불가피한 사유로 조기 재배해 저온 피해가 우려될 때는 터널설치, 보온덮개 등을 적극 활용·대비해야 한다.   이용 기술보급과장은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저온피해 대비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갈 것이다”며 “농업인 또한 저온 등 이상기온 예상시 과수, 채소 등 작물별 대비사항을 적극 실천해 피해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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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꽃샘추위 없는 따뜻한 봄 되길”
    “꽃샘추위 없는 따뜻한 봄 되길”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 운동, 운주면에 750장 연탄 전달   (사)따듯한 한반도 연탄 나눔 운동 완주지부(지부장 이종화, 위원장 김덕연)가 완주군 운주면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23일 운주면에 따르면 따듯한 한반도 연탄 나눔 운동은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총 75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연탄 나눔운동 완주지부, 운주면사무소 직원, 운주지역사랑봉사단등 총 8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종화 완주지부장은 “봄이 왔지만 아직 꽃샘추위로 연탄이 필요한 분들이 있어 연탄 나눔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며 “다시 겨울이 오면 또 연탄 나눔을 활발히 진행 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끼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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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량기교체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산업단지 상수도 노후계량기 교체사업 추진
    완주산업단지 상수도 노후계량기 교체사업 추진 검정유효기간 지난 노후계량기 45개 무상 교체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산업단지 노후계량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완주군은 산업단지 급수가구(기업체)의 검정유효기간이 지난 노후 수도계량기 45개에 대해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의 유효 기준인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노후 수도계량기의 교체 시기는 50mm 이상의 경우 6년, 50mm 이하의 경우는 8년이다.   이에 군은 올해 상반기내 녹 발생 방지를 위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동파 및 역류방지 기능을 갖춘 수도계량기로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검정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수도계량기에도 순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빠르게 교체한다.     한신효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계량기 교체를 통해 수돗물 유수율 제고와 정확한 물 사용량 계측에 의한 수도요금 부과로 행정이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52>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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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완주군 삼례읍,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맞춤형복지팀 연계 긴급복지사업 및 국민기초 수급자 적극 발굴   완주군(군수 박성일) 삼례읍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23일 삼례읍 주민복지팀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장회의와 홈페이지 홍보 등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 현재까지 긴급복지 대상자로 52가구를 신청해 생계지원금 2400여만원을 비롯해 의료지원과 연료비 등 26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긴급복지 대상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기준에 충족할 경우 이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급 신청을 함께 진행했다.     이에 따라 삼례읍 관내에서 올해 1월중에 42가구 76명이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로 신청됐으며 3월 중순 현재까지 97가구 154명에 대한 수급자 신청을 마쳤다.   국민기초 수급자 기준에 미충족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삼례읍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민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맞춤형복지팀에 의뢰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도 긴급복지사업 및 국민기초수급자 신청을 하도록 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긴급복지지원이나 국민기초 수급자 책정으로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차후에도 정부지원은 물론 민간 연계 등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세심한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8>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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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신규 조성한 완주 청년 쉐어하우스 입주자 모집
    신규 조성한 완주 청년 쉐어하우스 입주자 모집 봉동 위치 8세대 16명 모집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신규 조성한 봉동지역 청년쉐어하우스 청년 입주자를 모집한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LH전북본부의 매입임대주택 1동 8호를 지난해 12월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2021년 공유형 쉐어하우스를 신규로 조성했다.   이번에 신규 조성한 봉동지역의 쉐어하우스는 8세대로 16명이 입주가능하며 읍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 또한 생활 공유공간에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식탁 등의 필요한 시설을 구비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청년쉐어하우스는 청년 2~3인이 한 집에서 거주하며 방은 각자 사용하고 거실과 주방, 화장실은 공유하는 형태로 군에서 건물을 임대해 주거취약계층 청년에게 월 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삼례, 이서 등 4개 지역에 11개소 53명이 입주할 수 있는 청년쉐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 청년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봉동지역에 쉐어하우스를 확대 조성했다.   청년쉐어하우스에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고자 하는 청년(만18세~39세이하)으로 도시근로자 월 평균 소득기준(100%)이하의 대상자이면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공고내용은 완주군청 및 완주청년정책(youth.wanju.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쉐어하우스는 청년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년 간 거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용한 주거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8>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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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취약가구 보일러 교체 지원 ‘훈훈’
    완주군, 취약가구 보일러 교체 지원 ‘훈훈’ 지체장애가정 맞춤형복지 활동   완주군이 지체장애가정이 겪고 있는 애로점을 해결하는 맞춤형복지 활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양면의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가구가 수십 년째 사용 중이던 화목보일러의 고장으로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겨울을 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을 받고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장애를 가진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가구로서 당시에도 무료로 기증을 받아 설치되었던 화목보일러를 20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었으며, 보일러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었다.   화목보일러는 설치비가 240만원을 초과하는 만만치 않은 고가의 제품으로서 수급자가정이 스스로 교체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한 완주군과 소양면은 후원금을 모아 보일러를 교체했다.   이들 부부는 “기꺼이 도움을 주신 기관에 매우 감사하다”며 “그동안 불이 날까봐 매우 불안하게 생활해 왔는데 이제는 두 발을 쭉 뻗고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완주군의 사회복지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관계망을 통하여 적극 발굴지원하고 필요한 곳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어려움을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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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전북청 제1기동대,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
    전북청 제1기동대,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 “코로나 어려움 겪는 저소득가정 도움 되길”   전북청 제1기동대(경정 임도형)가 완주군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23일 완주군은 최근 전북청 제1기동대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전북청 제1기동대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실천에 참여해 매월 일정 금액을 모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전북청 제1기동대는 2010년 창설되어 봉동읍 산업단지내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총 86명의 대원들로 이루어져있다. 2013년부터 대원들은 자발적 참여로 성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관내 2~3명의 저소득가정을 추천받아 희망결연을 추진해 왔다.   현재는 1명의 학생과 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전북청 제1기동대 임도형 경정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국에 대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회복지관계자는 “완주군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함께해주신 대장님을 비롯해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고, 더불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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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정축산부산물관내어르신들께사과즙후원).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대정축산부산물 사과즙 후원
    완주군 구이면 대정축산부산물 사과즙 후원 관내 어르신에게 58박스 기부   완주군 구이면 소재의 대정축산부산물(대표 이형기)이 관내 어르신들께 380만원 상당의 장수사과즙 58박스를 기부했다.   23일 구이면에 따르면 이형기 대정축산부산물 대표는 코로나19로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하자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사과즙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유일한 소통창구인 경로당이 폐쇄돼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크다고 들었는데 다시 문을 연다니 반가운 마음에 사과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이형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축산부산물은 매년 경로당 어르신뿐만 아니라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의 나눔 온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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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업무협약식(1).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 지정
    완주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 지정 마음사랑병원?대자인병원 업무협약…의료조치?전문가 자문 활동   아동친화도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23일 완주군은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대자인병원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운진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완주 만들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2개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향후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조치와 상담, 신체적, 정신적 검사 및 검진치료,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피해아동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아동보호팀 신설(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6명 배치)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체계 운영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구성·운영 ▲아동복지심의위원회(소위원회) 구성·운영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아동학대 조사 및 예방, 양육환경점검 등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81>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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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수확기 피해방지단 선발운영
    완주군 수확기 피해방지단 선발운영 4월 1일부터 연중 운영 계획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예방을 위해 2021년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선발해 운영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수확기 피해방지단은 수렵면허를 취득하고 최소 5년이 경과돼야 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등 수렵실적이 우수한 전문엽사로 관내 6개 권역별 총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연중 운영되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제한을 해제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증가 추세인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포획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2>  
    2021-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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