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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상상력 키워요”
-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상상력 키워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그림책 독서놀이 완주군(군수 박성일) 콩쥐팥쥐도서관이 ‘그림책 독서놀이’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18일 완주군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그림책 독서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독서놀이는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재료로 내용을 표현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의 날 행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완주군립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콩쥐팥쥐도서관 내?외부 게시물을 참고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와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26일까지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콩쥐팥쥐도서관(063-290-24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3월 문화의 날 그림책 독서놀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 방법 나아가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458>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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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 완주군,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고산?삼례?구이 이어 소양에도 문 열어… 농업인 편익 증대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문을 열어 농업인들의 편익을 더욱 증진하게 됐다. 18일 박성일 군수와 김재천 군의장을 비롯한 동부지역(용진, 소양, 동상) 이장과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소양)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동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12억 2천만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해 1881㎡의 부지에 농기계보관창고(331㎡)를 설치하고 임대농기계 38종 77대, 관리장비 6종 6대를 갖췄다. 동부(소양) 분소가 개소됨에 따라 완주군의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산(본소), 서부(삼례), 남부(구이)에 이어 4개소로 농기계 임대시간 단축과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동부지역 농업인의 본소 임대불편 및 원거리 이동에 따른 위험 등을 해결하기 위한 숙원사업으로 신축했다”며 “동부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농기계 임대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률을 높여 기계화 영농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 지역에서 임대를 원하는 농가는 사전에 290-3294으로 전화 예약하거나 직접 방문해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안전사용교육을 받은 후 사용하면 된다. 영농철을 맞아 평일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8시부터 12시에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속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료 50%를 인하하고 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8>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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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기본형 공익직불제’ 준비 만전
- 완주군, ‘기본형 공익직불제’ 준비 만전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내달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 접수를 시작한다. 18일 완주군은 시행 2년차를 맞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2019년까지 1회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며,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다. 지난 2016~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한 농업인과 신규대상 요건에 맞는 농업인 등이며, 공익직불제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에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ha 이하, 농지 소유면적 1.55ha 미만, 등록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지역 거주 및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등 8가지 소농 지급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 면적에 상관 없이 농가 구성원 중 1인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요건에는 해당되나 소농직불금 대상이 아닌 경우로, 신청면적에 따라 2ha 이하(1구간), 2ha 초과 ~ 6ha 이하(2구간), 6ha 초과(3구간)로 구분하고 구간별 역진적 단가(205만원/ha ~ 100만원/ha)를 적용해 지급한다. 농업인은 경작지 내에 묘지, 폐기물·모래·자갈적치, 콘크리트 건축물부지·주차장, 정원 등이 포함돼 있다면 해당 면적은 빼고 실제 경작하는 면적만 신청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감액될 수 있다. 군은 공익형 직불제의 제도적 안착과 사업 대상 농업인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군·읍·면 실무 담당자 사전회의를 진행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업무 협의회를 가지는 등 신청·접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득안정 및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가 누락되는 등 피해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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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 위원회 봄맞이 환경정비
-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 위원회 봄맞이 환경정비 시장 및 새학기 학교 주변 집중 환경정비 앞장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봄맞이 깨끗한 삼례읍 만들기에 나섰다. 18일 삼례읍 주민자치 위원회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주민자치 위원 20여명이 우석대학교 근처 및 시장입구, 주요도로변, 골목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봇대와 담벼락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지등을 떼어내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았다. 김춘열 주민자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매분기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읍정에 항상 적극 동참해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삼례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8>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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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산림피해지 복구 추진
- 완주군, 산림피해지 복구 추진 복구사업에 20억원 투입, 신속한 복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노력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지난해 피해를 입은 산림 복구를 위해 올해 우기 시작 전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관내 임도, 휴양림 등 46개소에 산림피해가 발생하였고,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피해복구를 실시한다. 주요 공정으로는 골막이, 옹벽설치, 식생마대 설치, 수목식재 등이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우기 전인 오는 6월 말까지 복구사업을 완료하여 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커짐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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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독거어르신의 든든한 와이파이, 완주 안심콜
- 독거어르신의 든든한 와이파이, 완주 안심콜 2019년 개통이후 이용자 꾸준히 늘어 타 지역에 사는 자녀에게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부를 24시간 확인해주는 서비스인 완주 안심콜이 자녀와 어르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7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따르면 최근 안심콜 센터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대전에 거주하는 보호자는 용진읍에 거주하시는 어머니가 오후 내내 전화가 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를 접수한 담당자는 급히 지역활동가(마을이장, 활동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을 확인하도록 조치했다. 지역활동가는 어르신댁, 마을 주변, 어르신이 다니시는 교회 등 어르신이 가실 수 있는 곳을 모두 찾았고, 휴대폰을 두고 다른 이웃 어르신댁에 계신 것을 확인했다. 어머니가 무사한 것을 안 보호자는 그제서야 숨을 돌렸다. 보호자는 “날씨까지 비가오고, 평일 일과시간이라 급히 내려갈 수 없는 상황에 안심콜이 생각났다”며 “혼자 계시는 어머니가 걱정되었는데, 군에서 시행하는 안심콜로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5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개통된 완주 안심콜 서비스는 독거어르신의 연락두절시 현장확인을 통해 안부확인을 해주는 서비스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평소와 다르다는 연락을 받고, 집을 찾아 폭염에 이상증세를 호소하는 어르신을 구조하기도 했다. 현재 안심콜 이용자는 800여명으로, 2019년 600명, 2020년 7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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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수급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호평’
- 완주군, 수급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호평’ 장애인 보조기기 85종 지원, 생활 안정 도모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장애인 수급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 생활안정을 적극 돕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의료급여로 책정된 장애인 수급대상자들에게 보청기, 휠체어, 전동스쿠터등 85종에 해당하는 장애인 보조기기를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장애인 등록을 맞힌 대상자들에게 1억6천여 만 원의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등록장애인으로서 팔. 다리 의지보조기 휠체어, 전동스쿠터, 보청기 등 각종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면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2020년에도 1억5천6백만원의 예산으로 162명에게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했으며,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는 4백만에 이르는 고가제품으로서 생활이 어려운 수급 장애인 지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거주하는 수급장애인은 총 1757명에 이르며,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동권 및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추진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자이면서 등록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에 맞는 장애인보조기기를 누구든지 신청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장애유형이 다른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장애유형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또한 보조기기는 사용에 따른 유형별 내구연한이 있어 최소사용연한을 잘 알고 사용 및 신청하여야 하며 보조기기별로 지원 기준액이 상이하며 지원 기준액을 초과하여 신청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급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철자는 대상자가 전문의가 발급한 처방전과 신청서를 읍면 또는 사회복지과에 제출하면 되고, 군청 사회복지 업무담당자가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보조인의 존재여부, 신체의 활동성 등을 확인한 후 적격여부를 판단하여 결정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군은 꾸준한 사후점검 시행으로 부정수급에 대한 지급 또한 강화해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지원금이 낭비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군 사회복지관계자는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하므로 안정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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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집단감염 사업장 2차 전수검사 등 확산 차단 사활
- 완주군, 집단감염 사업장 2차 전수검사 등 확산 차단 사활 18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170여 명 대상 2차 검사 선제적 대응 나서 완주군이 지역의 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2차 전수검사를 계획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17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봉동읍의 한 사업장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데 이어 다음날에 가족 등 2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전날에도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현재 사업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직원 11명을 포함한 가족 6명 등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소는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곧바로 사업장의 주차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보건소 직원 20명과 행정조사팀 10명 등 총 30명을 긴급 투입, 사업장 직원 258명에 대한 검체 채취 등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전수조사 결과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60여 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소는 또 18일부터 이틀 동안 사업장 직원 170여 명에 대한 2차 전수검사에 착수하는 등 방역망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보건소는 CCTV를 통해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섰다. 또 지역 내 동선에 대해선 소독조치가 완료됐으며, 사업장은 가동 중지 상태다. 완주군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사업장 내 집단감염은 자칫 대규모 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커 임시선별진료소를 재설치하고 2차 전수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3차 대유행으로 어느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세척 등 핵심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3121>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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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완주방문의 해’ 선포식 갖고 으뜸관광도시 힘찬 출발!
- 완주군, ‘완주방문의 해’ 선포식 갖고 으뜸관광도시 힘찬 출발 언택트 행사에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송출, 완주 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17일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내 으뜸관광도시를 향한 출발에 나섰다. 완주군은 이날 오후 삼례그림책미술관에서 박성일 군수와 김재천 군의회 의장, 정완철 방문의해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방문의 해’ 언택트 선포식과 성공 기원식을 개최했다. 박 군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된 이날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완주 방문의 해를 계기로 청정자연을 품은 감성과 고품격 문화감성, 원조 로컬푸드를 맛보는 음식감성 여행지 완주를 알리고 완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국내 으뜸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송하진 도지사도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완주방문의 해를 통해 완주군이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국회 안호영 의원은 “최근 변화된 트랜드에 맞춰 안전 여행지로 완주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방문의 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완주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했다. 송지용 도의회 의장도 축하영상을 통해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 오성한옥마을, 대둔산 등 숨겨진 보물 같은 관광자원이 많은 곳으로 이번 방문의 해를 통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에 나선 군의회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완철 완주방문의 해 추진위원장은 “완주군이 국내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수용기반을 확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날 방문의 해 비전 선포를 통해 자연감성과 문화감성, 음식감성의 3대(大) 감성을 품은 여행 최적지 완주군을 만들어갈 것임을 피력해 행사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완주군은 ‘완주 방문의 해’ 원년인 올해에는 완주 브랜딩 강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 관광수용태세 개선, 전략적 홍보 마케팅, 관광 상품 발굴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관광 상품을 대폭 확대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침체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은 명예군민 4명에 대한 군민증 수여식과 성공기원 퍼포먼스, 축하 손글씨 챌린지 영상 송출 등으로 이어져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완주군은 그동안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조직 구성, 브랜드 이미지 통일(BI·Brand Identity), ‘바람따라 완주따라’ 슬로건 확정, 대표 관광콘셉트 결정, 관광정책 활성화 포럼 개최 등 완주방문의 해 손님맞이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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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여행의 이유> ‘2021 올해의 책’ 선정
- 완주군, <여행의 이유> ‘2021 올해의 책’ 선정 김영하 작가 초청강연?필사릴레이?낭독회 등 프로그램 진행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이 2021 올해의 책으로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문학동네, 2019년 출간)를 선정했다. 17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올해 책읽는 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여행의 이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도서관 이용자, 책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작은도서관, 독서회를 대상으로 총 24권의 추천도서를 접수했고, 2차로 책읽는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2차 서면투표 결과 총 4개 도서로 압축됐다. 최종적으로 위원회 회의에서 <여행의 이유> 선정됐다. 완주군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여행의 이유> 저자초청 강연과 책에 소개된 문구를 활용한 굿즈제작, 포토존 운영, 필사릴레이, 낭독회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독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영하 작가는 <검은꽃>, <살인자의 기억법>등 다수 소설과 산문집을 집필한 인가작가로, <여행의 이유>는 김영하 작가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여행 산문집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여행을 못가는 대신 여행책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책을 통한 간접여행으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책읽는 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위원을 재정비해 유관기관?교육계?도서관 및 독서관련단체 대표 등 총 16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지난 3월 5일 첫 위원회를 열어, 여위숙(前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 위원을 위원장에, 정지은(상관면 기찻길작은도서관 수탁운영 손애손 대표)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53>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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