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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 주요도로 우수관로 보수한다
- 완주 주요도로 우수관로 보수한다 봉동읍 둔산1로?둔산3로 “주민협조 당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주요도로 우수관로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16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해 수해로 긴급 및 임시복구 조치한 산업단지 내 공공시설물 중 주요도로 우수관로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관로 보수공사는 기존 매설돼있는 파형강관을 외압강도와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긴 VR관으로 교체하는 공사다. 재 보수공사가 필요한 구간은 지난해 긴급보수공사가 이루어진 봉동읍 둔산1로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자재팀 사거리와 임시복구 조치한 봉동읍 둔산3로 첨단코아루 아파트 정문 앞으로 이달 중 착공한다. 한신효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6월말까지 각각 정비를 끝마친 뒤 올해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를 철저히 수립 할 계획이다” “향후 예산을 적극 반영해 완주산업단지 내 노후 된 시설물의 정비와 교체작업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기간 중 도로굴착과 일부 도로통제, 소음 등의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27>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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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신나는 등굣길 되길” 중고등학생 자전거 선물
- “신나는 등굣길 되길” 중고등학생 자전거 선물 완주군 삼례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가정 나눔 완주군(군수 박성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준, 임공택)가 취약계층 가정 중고등학생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 16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으로부터 자전거 10대를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선정해 나눔했다고 밝혔다. 삼례로타리클럽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제한적이고 경직된 생활을 하던 학생들에게 등하교의 편리함과 여가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자전거를 후원해준 삼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자전거 타기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모 착용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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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위기가구 돕기 전문가 협력
- 완주군, 위기가구 돕기 전문가 협력 봉동읍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완주군(군수 박성일) 봉동읍이 경제, 정신건강, 돌봄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의 해결방안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16일 봉동읍에 따르면 통합사례 대상자는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었다. 정신질환 이력이 있는 아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안전, 정신건강, 의료비 등 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봉동읍 맞춤형복지팀, 교육아동복지과 아동보호팀,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4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독거노인 가구의 위기 상황과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방안 등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의 전문가들은 안전을 위한 쉼터 제공,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제공, 아들 정신건강 치료를 위한 치료비 지원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최근 사례관리 대상자들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져 한 기관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관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대상자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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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대표축제 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재탄생
- 완주군, 대표축제 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재탄생 자연 체험?로컬푸드 이미지 부각… 올해 축제 준비 돌입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올해부터 대표축제 ‘와일드&로컬푸드축제(약칭 와푸축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16일 완주군은 ‘와일드푸드’란 정체성과 방향성을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러 차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들 포럼, 컨설팅을 실시한 끝에 기존 ‘와일드푸드축제’로 특화됐던 청정 자연 속 체험과 전국 최초 로컬푸드를 도입한 군 이미지를 좀 더 부각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이에 따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약칭 와푸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 단계 도약 한다. 특히, 지난 11일 군은 제6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2021년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는 문화·예술·음식·관광전문가가 보강됐으며, 주민 공동체 중간지원조직 대표와 청년층들도 새롭게 교체·합류됐다. 축제명 재탄생과 함께 출범하는 제6대 축제위원회의 첫 출발부터 열띤 토론장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정상적인 축제 개최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작년과 같이 전면 취소가 아닌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방안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군은 이달 말경에 2차 회의를 열어 금년도 축제 개최방향과 축제개최일을 잠정 확정하기로 했다. 6대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민 위원장은 “군 대표축제가 새롭게 변화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책임감이 크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안전하고 청정자연과 친환경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 작성일 : 2021-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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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해빙기 건설현장 일제점검 방역수칙도 확인
- 완주군, 해빙기 건설현장 일제점검 방역수칙도 확인 도시재생?수해복구?운곡지구?삼봉지구 현장 등 점검 완료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마쳤다. 16일 완주군은 이날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소관 사업장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건설안전국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점검은 도시개발과 상관도시재생사업 현장, 소양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재난안전과 하천공사, 수해복구 재착공현장, 도로교통과 지방도, 농어촌도로 사업현장, 개학기 학생통학로 불법시설(광고물) 및 불법주차 단속까지 전방위에 걸쳐 이뤄졌다. 또한, 공영개발과 완주 제2산업단지, 완주농공단지, 운곡지구 재착공 현장, 건축과 삼봉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 점검도 진행됐다. 점검에서는 해빙기 추락방지, 굴착안전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및 사업장 자체점검계획수립여부 확인, 부실시공예방을 위한 공정표 및 현장점검이 시행됐다. 더불어 코로나19방역을 위해 본사 및 하도급업체 현장의 방역수칙준수 이행강화협조도 강조했다. 군은 향후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각 사업장별 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읍면단위 소규모 영농불편 사업장은 우기 전 조기완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적극적 현장관리를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현장조성을 추진하고, 적기에 사업목표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43>
- 작성일 : 2021-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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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2021년 완주농업인대학 개강, 입학식 개최
- 2021년 완주농업인대학 개강, 입학식 개최 신입생 3개과정 88명 입학 전문농업인 양성 완주군은 지난 3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제15회 완주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3개 과정의 교육장에서 각각 실시간 영상을 통하여 진행되었다. 완주농업인대학장 박성일 군수는 영상을 통한 격려사에서 “완주농업의 중심에 끊임없이 배우는 열정적인 농업인이 있다.”며 “1년 과정을 이수해 디지털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춰 미래농업에 대비하고 고소득을 창출하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농업인대학은 완주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올해는 스마트농업과, 시설딸기과, 귀농귀촌과의 3개과정을 개설하고 88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였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동안 과정별 28회 112시간의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위주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교육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15기를 맞은 완주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1,17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여 고품질화, 마케팅 등으로 소득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수료생들은 지역의 리더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
- 작성일 : 2021-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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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클로렐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 촉진
- 완주군, 클로렐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 촉진 농업용 자가배양기 설치해 농업인 분양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클로렐라 보급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촉진한다. 16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담수미세녹조류(식물성 플랑크톤)인 클로렐라를 공급하기 위해 농업용 자가배양기를 설치, 확대생산 하여 농업인에게 분양한다고 밝혔다. 클로렐라는 크기가 직경 2~10㎛로 무성생식으로 증식한다. 일반농업미생물의 배양방법과는 달리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이산화탄소, 물, 빛,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쉽게 배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돼 작물의 생육시기나 수확시기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클로렐라를 농업에 활용할 경우 수량증대에 효과가 있으며, 균핵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에 대하여 병해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매주 500L 이상의 클로렐라 미생물을 공급해 친환경인증농가 뿐만 아니라 일반농가에도 활용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가가 안정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면서 로컬푸드 안전성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작목개발팀(063-290-3271~3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272>
- 작성일 : 2021-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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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화산면 제10기 주민자위원회 출범
- 완주군 화산면 제10기 주민자위원회 출범 오영택 위원장 추대 27명 위원 위촉 완주군 화산면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 15일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9기에 이어 제10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오영택 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27명 위원을 위촉했다. 오영택 위원장은 “10기 위원장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화산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산면 윤당호 면장은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지역공동체의 중심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 작성일 : 2021-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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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전북레슬링협회, 완주군에 마스크 2천장 기부
- 전북레슬링협회, 완주군에 마스크 2천장 기부 “코로나19 상황 도움되길 ” 전라북도 레슬링협회(회장 양현섭)가 완주군에 마스크 2천장을 기부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레슬링협회는 최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마스크 2천장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현섭 전라북도 레슬링협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지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현섭 회장은 지난 12월 제23대 전라북도레슬링협회장에 당선됐으며, 현재 사단법인 꿈드래장애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4>
- 작성일 : 2021-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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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잊지 않겠습니다” 완주군 독립유공자 유족 훈장 전수
- “잊지 않겠습니다” 완주군 독립유공자 유족 훈장 전수 박성일 군수, 故김홍규 선생 유족에 건국훈장 전수 완주군이 102주년 3?1절에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독립유공자 故김홍규 선생의 유족인 김진경 씨에게 건국훈장을 전수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故김홍규 선생은 1930년 2월 서울에서 경성 제1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독서회 조직, 동년 10월 신간회 경성지회 가입했고 1931년에 마산재외유학생회 경성위원으로 조선어학생운동과 문맹퇴치운동에 참여했다. 1935년에는 서울에서 조선공산당재건, 산업별적색노동조합 등의 결사 조직에 대해 협의하는 등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 10월을 받는 등 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 후손인 김진경 씨는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서 대통령명의 훈장증을 전수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건국훈장을 전수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후손 분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미래 세대들이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3>
- 작성일 : 2021-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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