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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빈집 고쳐 취약계층 무상임대
- 완주군, 빈집 고쳐 취약계층 무상임대 보수비용 최대 2천만원 지원 완주군이 빈집을 고쳐 취약계층에 무상 임대한다. 5일 완주군은 빈집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1년도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빈집의 증가와 관리 부실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빈집 및 공가 소유자에게 보수 비용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소유자는 공사금액의 5% 이상 자부담해야한다. 지원조건은 의무 임대기간인 5년 동안 무상으로 주거취약계층에게 임대하는 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여 건축과(063-290-2873)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3>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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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아토피등록자 위한 온라인 공연 ‘호평’
- 완주군, 아토피등록자 위한 온라인 공연 ‘호평’ 아토피피부염 등록자 대상 인형극 선보여 완주군이 아토피피부염 등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형극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5일 완주군은 아토피성 질환의 지속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4일 아토피피부염 등록자 87명을 대상으로 밴드를 활용해 <지구를 지키는 돼지특공대> 인형극을 온라인으로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언택트 인형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토피·천식예방교실 및 자조모임 등의 대면교육을 대신한 것으로 아동들이 귀가하는 시간에 맞춰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인형극 내내 실시간으로 채팅창에 글쓰기 등의 양방향 소통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 S씨(38세)는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으로 바깥출입이 쉽지 않아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다”며 “집에서 편하게 불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심각발령시점부터 대상자와의 접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밴드를 개설·활용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수혜자와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학기를 맞아 완주군은 알레르기 학생 조기발견 및 적정치료, 지속관리를 통한 악화방지를 위해 ‘아토피·천식안심학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유치원)는 보건교사와 간담회를 통해 각 학교(유치원)의 알레르기질환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인식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질환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코로나시대에 걸맞게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26>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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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2021년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 ? 완주군, 2021년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254명 대상 비대면 사실조사 완주군이 2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019년 12월3일 주민등록법 제20조의2(거주불명자에 대한 사실조사와 직권조치) 신설 이후 장기 거주불명자 대상으로는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사실조사로 추진한다. 지난 2009년 거주가 불분명한 사람도 각종 사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주불명 등록제도’가 도입되어 운영 중이나, 거주불명자의 체계적 관리가 미흡하여 사후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장기 거주불명자의 건강보험료 납부 여부, 국민연금 가입 여부 등 20여 종의 행정서비스 이용 여부를 확인 후 각 지자체에 사실조사 대상자 명단을 통보하였다. 완주군 13개 읍면에서는 이번에 통보된 254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등록사항, 출국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후 3월 10일까지 최고·공고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거주불명 등록 유지” 또는 “직권 말소”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한편 이번 사실조사 기간 내 재등록 시 부과될 과태료의 20%를 경감 하는 등 적극적 재등록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자료는 군의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이번 사실조사를 계기로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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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초·중학교 입학생 전원 장학금 전달
- 완주군 용진읍 초·중학교 입학생 전원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너의 꿈을 응원해’장학사업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용복, 강신영)가 ‘너의 꿈을 응원해’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 복지에 힘쓰고 있다. 4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입학생 65명 전원에게 52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진읍 소재 간중초, 용진초, 용봉초등학교 입학생 38명은 각 10만원을 용진중학교 입학생 27명은 각 5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너의 꿈을 응원해 장학금 사업은 초·중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입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시작됐으며 용진읍 지사협 김태옥(서진ENG 대표) 위원이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학금 지원과 함께 힘찬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도 입학생들 각자 집으로 우편 발송했다. 백용복 위원장은 “미래에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힘찬 시작을 응원한다”며 “행복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청소년들을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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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산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 완주산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둔산공원?상가주변 환경정비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을 맞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은 기업, 주민, 근로자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자는 운동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일 완주산업단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원 및 노인 공익활동 참여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해 둔산공원 및 상가 주변 담배꽁초와 쓰레기 및 낙엽 제거,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기업체는 완주산단진흥회(회장 김영보) 주관하에 자체적으로 공장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신효 소장은 “클린둔산·클린산단은 스스로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지역 가꾸기 운동으로 기업, 근로자, 상가주민 등 자율적 참여를 통해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1>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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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본격
-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본격 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 완료하고, 북카페 예화루도 운영재개 완주군 삼례읍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4일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출범하고 2021년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까지 공개모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21건 중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한냇물 학당, 실버요가 등 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추후 수강생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해왔던 북카페 예화루를 이달 중순 운영을 재개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직원을 채용했으며 내부 시설을 재정비하고 메뉴를 보완해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자치위원회 주요사업인 예화루는 그간 지역주민의 활발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역 농산품을 이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조하고 지역특산품을 판매해 삼례 지역특산품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카페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했다. 김춘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돼 우리 읍에서 추진할 주민자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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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온라인청년센터로 청년정책 한 눈에”
- 완주군 “온라인청년센터로 청년정책 한 눈에” 청년이 제안한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 완주군이 청년들에게 전체 청년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4일 완주군은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청년 지원 사업을 한 번에 통합안내 받을 수 있도록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 https://youth.wanju.go.kr )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지난 2020년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완료됐다. 구축된 플랫폼에서는 청년과 관련된 일자리·주거·참여·문화·교육·복지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을 통합 안내한다. 청년정책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면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만18세~ 만39세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센터를 통해 수시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군은 다수의 청년으로부터 공감을 얻은 정책은 사업부서에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군은 온라인 플랫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온라인(비대면) 접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지원사업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주기적 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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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GT인더스트리, 완주군 나눔곳간에 공구 기부
- GT인더스트리, 완주군 나눔곳간에 공구 기부 고속절단기?충전 드라이버 등 300만원 상당 후원 GT인더스트리가 완주의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해 나눔곳간에 공구를 기부했다. 4일 소윤상 GT인더스트리 대표, 김택천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 대표 등 5명이 완주군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공구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고속절단기, 충전 드라이버를 포함한 공구 3종으로 이 물품들은 1111사회소통기금을 통해 완주 물품공유공간인 이서 도깨비마켓, 용진 연장도서관, 봉동 나눔곳간에 각각 비치돼 필요한 주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소윤상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완주의 공유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완주의 사회적경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GT인더스트리는 전북 최대 종합자재 유통전문기업으로 철물, 공구, 안전용품, 건축자재, 조경자재, 판넬, 각관, 석재, 목재, 소방용품, 사무용품 등 다양한 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소득의 1%를 기부하는 군민 모금운동으로 2016년 출범이래 주민들의 삶이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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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의료급여 수급자 전폭 지원
- 완주군, 의료급여 수급자 전폭 지원 연간 15억 원 편성… 의료비 부담 ‘0원’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진료비 걱정을 하지 않도록 완주군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총 4352명의 의료급여 수급자가 있으며, 국가로부터 전액 진료비 지원을 받는 1종 수급자가 3358명이고, 진료비 85%를 지원받는 2종 수급자가 994명이다. 수급자들은 진료와 투약일수를 합해 연중 365일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대부분이 매일같이 약을 복용해야 하고, 진료일까지 합쳐지다 보니 365일을 넘기기가 일쑤다. 이에 완주군은 연간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수급자들이 적극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의 지원 중 하나인 현금급여 서비스는 병원이용이나 보장구 등 수급자에게 정해진 본인부담액을 초과했을 경우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해줘 수급자들의 만족도가 크다. 본인부담금 보상금을 지원하거나 환급금 지원, 건강생활유지비 지원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 이외에도 임신, 출산, 입양아동지원비,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좀 더 나은 건강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장급여 지원을 하고 또한 사례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급여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290-2196)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96>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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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첫 대상자 접종률 88% 기록 등 순조로운 접종
- 완주군, 첫 대상자 접종률 88% 기록 등 순조로운 접종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 등 1차 대상자 977명 중 3일까지 88.3% 접종 완주군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일 완주군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전날까지 요양시설 종사자와 요양병원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은 총 863명으로, 첫 대상자(977명)으로 나눈 접종률은 88.3%를 기록했다. 추진단은 요양원과 병원 등에서 접종 안내에 따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접종이 차분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5일까지 계획했던 첫 대상자 접종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접종을 받는 종사자들은 접종기관에서 15~30분간 머무르며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했으며, 두통이나 발열, 근육통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의 이상반응 외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또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1,200명 분량의 백신이 새로 도착하는 대로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에 나설 계획이다. 요양병원은 백신이 도착하는 대로 5일 안에 접종을 해야 한다는 관련 지침에 따른 것이다. 추진단은 백신이 수급되는 대로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안에 고위험 의료기관 2개소와 정신의료기관 2개소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곧바로 접종을 할 예정이다. 추진단의 한 관계자는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확산하며 대상자들의 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주민들과 요양시설 종사자 등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지역의 18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총 7만8천80명으로, 백신 수급과 함께 분기별로 순차적 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9>
- 작성일 :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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