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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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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미디어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특강
    완주군, 미디어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특강 서병기 대중문화평론가 강연   완주군이 미디어를 통해서 지역관광 활성화 열쇠를 찾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4일 완주군은 정책·문화관광 분야 홍보 담당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콘텐츠 산업 변화와 지자체 홍보 전략’의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완주관광자문단이자 대중문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서병기 헤럴드경제선임기자의 현장 노하우를 반영한 열띤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서 기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유통이 급속도로 확산됐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지속적 발굴이 필요하다”는 주제를 던지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완주야말로 요즘 사회적 분위기에 맞는 소규모 여행, 자연·힐링·감성 여행지의 트랜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곳이다”며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전략를 펼쳐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시기가 적기다”고 말했다.   최근 BTS(방탄소년단) 썸머패키지 화보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 삼례비비정 일대를 중심으로 한 홍보마케팅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감정트렌드을 반영한 디지로그(디지털과 아날로그 합성어)와 스토리텔링을 통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며 완주만의 색깔을 담은 전략도 같이 제시했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해 방문의 해를 준비하는 상황에 많은 고민을 안고 있었는데 긍정적인 대안들을 제시해주셔서 법정문화도시와 방문의해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202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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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최대 1천만원 애향장학생 선발
    완주군 최대 1천만원 애향장학생 선발 인재육성재단, 17일까지 접수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군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애향장학생을 선발한다.   4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2021년 완주군 애향장학생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2021년 1월 1일 기준 완주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부모 또는 자녀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신입생, 재학생 등이 애향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주군 애향장학금은 총 6개로 구분되며 대학생은 일반장학금, 생활장학금, 지역대학입학장학금, 대학진학우수장학금 중 신청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은 지역고교입학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예체능 계열에서 특별한 성적을 가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는 예체능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애향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대학생에게는 일반장학금 최대 400만원이내, 생활장학금 300만원, 지역대학입학장학금 200만원, 대학진학우수장학금 10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완주지역 중학교 졸업 후 완주군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최대 500만원(1학년 300만원~100만원, 2·3학년 1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향장학금 신청은 읍·면사무소와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다. 서류 접수 및 중복 장학금 지급 등 최종 확인 후 장학생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중에 애향장학생을 선발한다.   애향장학생 선발 대상자에겐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2020년도에 132명의 애향장학생을 선발해 약 3억4000만원을 지급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인재육성재단(063-290-2286, 2278) 및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86>  
    2021-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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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관련.jpg
    보건·복지 완주군, 어르신 치매예방 1:1 관리한다
    완주군, 어르신 치매예방 1:1 관리한다 가정방문 통해 인지학습 프로그램 제공   완주군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1: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4일 완주군은 이달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완주군 5권역 지역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치매고위험군 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와 완주노인복지센터가 공동 협력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우선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대상자의 인지능력 수준을 단계별로 분류해 세분화 된 인지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반려식물 원예키트 및 식물 관찰일지 등을 제공해 바깥 활동이 제한된 코로나 시기에 가정 내에서의 생산적인 활동을 도모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우울감 완화 등 정서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생활 안전관리 및 코로나19 건강관리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차례로 실시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사항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라순정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가정에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협력해 지역주민의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4384>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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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산단 악취 잡았다
    완주군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산단 악취 잡았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 결과 평균 4천건에서 100여건으로 감소     완주군이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산업단지 악취를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완주군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기준초과 복합악취 농도 횟수가 평균 4000여건에서 100여건으로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완주 산업단지에는 총 4개의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돼 있으며, 이서면 2곳, 소양 3곳, 고산 2곳, 구이 1곳 등을 포함하면 관내 전역에 총 12개소의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은 배출되는 악취농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악취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용이하다.     완주군은 지난 2012년 산업단지에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한 이후 꾸준히 시설을 확대해왔다.   지난 2016년 산업단지 기준초과 복합악취 농도 횟수는 3653건이었다가 2017년에는 110건으로 크게 줄었다. 뒤이어 2018년에 128건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2019년에는 다시 15건으로 줄었고, 2020년까지 15건을 유지 중이다.     완주군은 산단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가 여름철인 6월부터 9월까지인 것을 감안해, 집중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인 환경오염 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각종 정보를 상시로 제공해 산단악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효율적인 운영으로 환경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96>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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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용복위원장.jpg
    보건·복지 신장이식 구급차량 비용 내준 수호천사
    신장이식 구급차량 비용 내준 수호천사 완주군 용진읍 백용복 대표, 중학교 여학생 위해 선뜻 후원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중학교 여학생에게 수호천사가 나타나 지역사회를 따뜻한 봄기운으로 물들이고 있다.   3일 완주군 용진읍에 따르면 관내에 거주하는 15살 중학교 여학생은 작년 10월 급작스레 만성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매일 신장투석을 해왔다. 여학생의 가정은 형제자매가 7명인 9인 가구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다.   신장투석으로 매일같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여학생 가족에게 지난달 26일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신장이식이 가능한 뇌사자를 찾았다는 것.     하지만 가족들은 마냥 기뻐할 수가 없었다. 당장 신장을 수송할 구급차량 비용 120만원을 구해야했던 것.   이 소식을 들은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이 백용복 (유)현춘식품 대표(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백 대표는 곧바로 구급차량 비용을 구급차 업체에 계좌이체 했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백 대표는 “여학생의 이식 가능 소식에 그저 기뻤다”며 “주저할 틈이 없었고, 부디 수술이 잘되기만을 기도했다”고 말했다.   백 대표의 도움으로 5시간이 넘는 수술을 버틴 학생은 현재 회복 중이다.     군 관계자는 “무균실에 3일정도 입원하고, 곧 1인실로 옮긴다고 들었다”며 “학생이 건강을 되찾아 또래들처럼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여학생의 어머니는 “뇌사자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만감이 교차한다”며 “우리 딸을 위해 마음써주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바르고 착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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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소양면-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와 MOU
    완주군 소양면-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와 MOU 문화재관리 인력 주민 우선 채용키로   완주군 소양면(면장 송문소)이 (재)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이사장 전경미)와  완주군 문화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3일 소양면은 지난 2일 (재)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와 협약을 체결, 협력체계를 지속 확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완주군 문화재 보호 및 돌봄을 위한 인력은 소양면 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연구소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송문소 소양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면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연구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1>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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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장애-행복한집작업현장.jpg
    보건·복지 완주군의 중증장애인 배려, 과연 누가 따라오겠습니까?
    완주군의 중증장애인 배려, 과연 누가 따라오겠습니까?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 2.3% 전북 최고치   완주군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팔을 걷어붙이는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정적 고용 확대에 적극 나서 박수를 받고 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물품의 총 구매 규모는 382억1천780만 원이었으며, 이 중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만 8억9천306만 원으로 전체의 2.33%를 차지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비율이 지난해 2%를 뛰어넘은 기초단체는 전북에서 완주군이 유일했다. 현행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7조는 공공기관들이 각종 물품을 구매할 때 ‘1% 이상’의 금액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돼 있다.   앞서 완주군은 2019년에도 총 구매액 365억6천890만 원 중에서 4억478만 원어치를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사들여 1.10%를 기록한 바 있다.   완주군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탁월한 실적을 자랑하는 것은 공동체 사업이 활성화돼 있어 사회적 약자 배려 의식이 높은 데다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구매를 촉구해온 노력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여기다 각종 지역사회 행사 때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등 각 부서와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약자의 직업재활 시설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완주군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신규 발주공사와 관련해 설계검토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반영할 수 있도록 내부 검토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한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감사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관련부서와 협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전 부서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자를 배려하는 지자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군정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는 20여 개 시설·단체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돼 있으며, 우선구매 품목은 쓰레기종량제봉투와 복사용지, 봉투, 종이컵, 장갑, 화장지 등 20여 종에 이른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92>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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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공동체사업3.jpg
    보건·복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주민소통 강화
    완주군장애인복지관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주민소통 강화 주민교육?식재료 지원?연합네트워크 사업 진행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성문)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3일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월부터 완주군 4개 지역(이서, 구이, 고산, 경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사업 '장애인과 지역주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가장애인·독거노인에 대한 욕구파악으로 지역중심 자원개발을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 마을공동체사업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주민교육 ▲지역주민간담회 ▲건강한밥상지원(식재료지원) ▲투게더문화지원(영화관람, 축제행사, 나들이 등) ▲지역주민연합네트워크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2월에는 새마을부녀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사업에서의 주민 역할,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교육, 여성리더 역할 교육등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부녀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같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여성리더로서의 역할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을 둘러싼 환경변화 필요성에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또한 이달부터 4개 지역 마을부녀회장이 추천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82명에게 월 1회씩 식재료를 지원한다. 식재료는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 사회복지 관계자는 “소외된 취약계층과 주민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 내 문제를 민·관이 함께 협력해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93>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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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산단 방역관리자 교육 “경각심 갖고 방역수칙 준수”
    완주군, 산단 방역관리자 교육 “경각심 갖고 방역수칙 준수” 이주형 감염병관리지원단장 3일 근로자복지관 교육서 강조   국내 대형사업장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사업장 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완주군과 완주군산업단지사무소는 3일 오후 전북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완주산단 방역관리자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주형 전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이날 ‘코로나19 사업장 관리 방안’ 강의를 통해 “작년 12월 이후 올해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국내 사업장의 집단감염 발병 사례가 12건에 달한다”며 ”집단 발생 시 업무가 마비되거나 생산 라인이 올 스톱될 우려가 많아 직원 개개인이 경각심을 갖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코로나19 증상은 무증상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데다 치명률 역시 통상적인 독감보다 훨씬 높은 1.77%를 기록하고 있다“며 “사업장 내 회의와 퇴근 후 회식 등 개인 간 밀집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만이 일상으로 되돌아갈 첩경”이라고 피력했다.   이 단장은 이날 국내 집단발생 사례 분석과 코로나19의 역학적 특성, 사업장 대응 방안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사업장의 선제적 대응과 개인들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앞서 라순정 완주군보건소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수도권과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사업장 내 집단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우리 지역 사업장의 방역관리도 더욱 중요해졌다”며 “모두가 힘든 만큼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업장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3121>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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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의회방문의해챌린지.JPG
    문화·관광 완주군의회, 방문의 해 성공 추진 챌린지 시작
    완주군의회, 방문의 해 성공 추진 챌린지 시작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에서 완주군에서 추진 중인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 챌린지에 나섰다.   2일 군의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많이 위축되고 있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염원을 담아 성공추진 챌린지를 시작했다.   “코로나 19 이겨내고 완주여행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군 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가장 먼저 시작한 것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은 숨겨진 보물같은 청정자연과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품격있는 문화·관광자원들이 정말 많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군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방문의 해 추진이 다소 위축될 수 있는 것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공무원과 많은 완주군민들도 마음을 담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그간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조직 구성 등 기반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였고, 지역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적극적 지지와 활발한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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