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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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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민원신청 길잡이 ‘2021년 민원편람’ 발간
    완주군, 민원신청 길잡이 ‘2021년 민원편람’ 발간 민원 필요사항 수록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비치   완주군이 민원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절차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2021년 민원사무 편람’을 발간했다.   이번에 제작한 민원편람은 21개 부서 302종의 민원사무에 대하여 조직개편 및 법령 제?개정 사항을 반영해 수정·보완했고, 민원사무별 근거법령, 주관부서, 처리절차, 신청서, 구비서류 및 수수료 등 민원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수록했다.   2021년 민원사무 편람은 전 부서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민원신청 시 편의 제공 및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완주군은 민원편람 파일을 완주군청 홈페이지( www.wanju.go.kr ) ‘민원편람’란에 게시해 모든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민원편람은 군민이 민원업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공무원에게는 업무처리 지침서 기능을 한다”며 “앞으로도 민원편람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군민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챔피언 인증패 수상,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및 국무총리상 수상 등 전국 최고수준의 민원서비스 제공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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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접종현장.jpg
    보건·복지 완주군, 군민 일상 회복위해 점검 강화-백신 접종 총력
    완주군, 군민 일상 회복위해 점검 강화-백신 접종 총력 이달 5일까지 1,000명 백신 접종 추진, 14일까지 거리두기 연장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연장하고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는 등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고려한 유행 상황의 안정적 관리와 거리두기 체계 전환 준비 등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1.5단계와 방역조치를 이달 1일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5명부터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과 동반입장 금지도 오는 14일까지 유지된다. 다만, 직계가족과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시설에 대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하지 않는다.   유흥시설도 핵심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는 경우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밤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되며, 시설 면적 8㎡당 1명의 인원이 제한되며 가창 시 마스크 착용 등 의무사항을 준수해해야 하고 주사위나 카드 등 공용물품을 사용할 경우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의 경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식당과 카페는 2인 이상이 커피나 음료류,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때 매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학원과 교습소나 직업훈련기관도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한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숙박시설의 경우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은 수용을 금지하며 파티를 위한 객실 운영도 금지된다. 객실 정원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개인이 파티를 하다 적발될 경우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을 게시하도록 했다.     완주군은 또 이달 5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입소자 등 예방접종 대상자 1,000명가량을 접종할 예정이다. 접종 첫날인 지난달 26일 비봉면 노인의료 복지시설 종사자 30명 접종을 비롯해 이달 1일까지 총 245명이 접종했다.   완주군은 “거리두기 연장과 백신 접종은 군민들의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과정”이라며 “거리두기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강화하면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안전 접종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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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산업단지진흥회 업무 공유
    완주군-산업단지진흥회 업무 공유 “코로나19 방역 준수”요청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완주산업단지진흥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요청했다.     2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 달 한신효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운영팀장, 완주산단진흥회 회장(김영보 아데카코리아 공장장), 간사(박상율 아데카코리아 부장)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주요업무 공유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은 최근 완주군 산업단지 내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기업체 스스로 자체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신효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인 만남을 가질 수 없지만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 공유,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완주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1>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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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숙생활지원사.png
    보건·복지 생명 살린 ICT 차세대응급장비와 생활지원사
    생명 살린 ICT 차세대응급장비와 생활지원사 완주군, 응급호출버튼으로 쓰러진 어르신 구해내   마을에서 갑자기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생활지원사가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김병숙(60) 생활지원사의 휴대폰 응급알림이 울렸다.   김 지원사가 관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이 위급상황이라며 집에서 응급버튼을 누른 것. 근처에 있던 김 지원사는 바로 뛰어나갔고, 어르신은 집이 아닌 집 앞 당산나무 앞에서 김 지원사를 애타게 불렀다.     알고 보니 함께 있던 어르신이 갑작스레 쓰러지자 황급히 집에 들어가 응급호출을 누른 것.     어르신이 누른 응급호출 버튼은 응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생활지원사 119에 동시에 응급알림이 울리게 돼 있다.   김 지원사는 119에 다시 한 번 출동여부를 확인하고 쓰러진 어르신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있자 자신의 옷을 벗어 체온을 유지시켰다. 당시 어르신은 편마비를 호소했고, 김 지원사는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이윽고 119가 도착해 어르신을 인계한 후에야 김 지원사는 숨을 돌릴 수 있었다.     다행히도 현재 어르신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응급버튼을 누른 어르신은 “바로 전날 기계를 설치하고는 너무 좋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바로 써먹을 수 있을지 몰랐다”며 “그 당시에는 119 신고나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어르신댁에 설치된 완주군이 설치한 장비로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장비다. 적외선, 레이저로 노인의 활동을 생활지원사가 감지할 수 있고, 위급시에는 어르신이 직접 호출도 가능하다.   완주군은 올해 초에만 150여명의 취약 어르신댁에 장비를 설치했다.   김병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이 당황하지 않고, 버튼을 눌러줘 오히려 감사했다”며 “평소에도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고, 입원해 계신 어르신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회복지관계자는 “코로나19관련 업무로 지쳐가는 상황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생활지원사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며 “취약계층어르신의 보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2021-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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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진로방문의해홍보협력식(1).JPG
    문화·관광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홍보라벨 부착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홍보라벨 부착 10만병 출시… “관광활성화 적극"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라벨이 부착됐다.   2일 완주군은 용진읍에 위치한 하이트진로(주)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주)(공장장 신민철)가 생산하는 맥주 보조상표를 통한 홍보를 시작으로 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이날 하이트진로와 완주군은 협력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맥주 10만병(500㎖)에 완주방문의 해 홍보라벨을 부착해 지난 2월26일부터 전북 전 지역에 출시했다.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완주군의 세수증대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완주방문의 해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될 수 없으며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주민들 모두 힘을 모아 완주를 알리고, 또 완주를 찾는 분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727>  
    2021-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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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세화분묘출토인장.jpg
    문화·관광 ‘완주군 조선시대 타임캡슐’,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되다
    ‘완주군 조선시대 타임캡슐’,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되다 완주 류세화, 류세무 분묘 출토유물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완주 류세화 분묘 출토유물과 완주 류세무 분묘 출토유물 2건이 전라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류세화와 류세무는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터를 잡은 전주 류씨 류혼(柳渾)의 5세손 진학재(進學齋) 류팽성(柳彭成, 1483∼1547)의 장자와 차남이다.   류세화, 류세무 분묘 출토유물들은 전주 류씨 진학재공파가 완주군 둔산리에 선영(先塋)을 조성해 대대로 장지로 삼았는데, 1998년 이 일대를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로 조성하던 중 여러 무덤에서 다량의 부장품이 출토됨에 따라 전북대학교박물관의 긴급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류세화 분묘에서는 백자, 묘지명, 패옥과 구슬, 석제 인장, 청동거울과 청동수저 등 50점의 유물들이 출토됐으며, 류세무의 분묘에서는 백자, 묘지석, 벼루, 청동거울과 청동수저, 부채살, 붓 등 36점의 유물들이 출토됐다.   조선 전기(16C)에 활동한 무덤 주인의 신원이 명확해 해당연대가 뚜렷하고, 조선시대 복식사와 상·장례 풍속사 분야의 매우 귀중한 자료로서 조선 전기 문인의 행적을 파악하는 사료의 가치와 조선시대 지방 유림의 부장품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지정추진을 통해 소중한 완주군 향토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밝혀감으로써 완주군 역사자원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사 재정립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완주군은 국가 및 도 지정과 향토문화재를 포함해 총 59개의 지정문화재를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전라북도가 다음달 27일까지 문화재 지정 의견청취 후 최종심의회를 거쳐 지정을 확정하면 61개로 늘어나게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6>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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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의해관련.JPG
    문화·관광 완주군, ‘방문의 해’ 원년 맞아 브랜딩 강화 등 3대 사업 역점
    완주군, ‘방문의 해’ 원년 맞아 브랜딩 강화 등 3대 사업 역점 완주군, 실행과제 최종 점검 이어 17일 선포식 개최 등 완주 알리기 출발   완주군이 ‘완주 방문의 해’ 원년(元年)인 올해 완주브랜딩 강화와 관광 수용성 확보, 상품성 강화 등 3대 사업에 주력하기로 하고 이달 중순에 ‘완주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완주군은 2일 오전 박성일 군수와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 여행도시 완주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더불어 행복한 으뜸관광도시, 완주!’로 우뚝 서기 위한 전 실과소·읍면별 추진 실행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별로 이날 보고한 중점과제는 4개 분야 91개 세부과제로 ▲이벤트와 콘텐츠 프로그램 강화 42개 ▲관광 인프라와 수용태세 개선 33개 ▲전략적 홍보 마케팅 12개 ▲민관협력 활성화 4개 등이다.   완주군은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열리는 ‘완주 방문의 해’의 원년인 올해의 경우 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이른바 완주브랜딩 강화를 비롯한 관광수용태세 확립, 관광상품 발굴 등 3대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제·사회적 환경이 올해 백신 접종 등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2년에는 관광 상품을 강화하여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관광도시로의 비전을 마련하는 등 2단계 추진목표를 실행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앞서 완주군은 그동안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조직 구성,  브랜드 이미지 통일(BI·Brand Identity), ‘바람따라 완주따라’ 슬로건 확정, 대표 관광콘셉트 결정, 관광정책 활성화 포럼 개최 등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다.   완주군은 특히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실시간 유튜브로 송출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실질적인 완주 알리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심도 있게 추진 방향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변화된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소규모 안전여행지로의 완주, 청정자연 감성과 고품격 문화감성, 그리고 원조 로컬푸드를 맛보는 음식감성 여행지로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데 주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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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
    완주군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 신기술보급?청년 농업인 육성?농업인 단체지원 등 다양   완주군이 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 70개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70개 사업은 논 이용 콩 생산 생력 기계화 신기술 시범 등 신기술보급사업과,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업, 농업인 단체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새 기술접목과 생산비 절감 등 완주군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에 대해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관리요령 등에 대한 분야별 담당직원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사업 대상자가 조기에 사업을 착수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농토피아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51>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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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행정환경 급변, 직원 업무연찬 강화해야”
    박성일 완주군수 “행정환경 급변, 직원 업무연찬 강화해야” 2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의회 지적사항 군정 반영 노력도 필요”   박성일 완주군수는 2일 “행정환경이 갈수록 급변하고 있어 직원들이 끊임없이 자신의 업무를 연찬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법령이나 체계에 안주하지 말고 연찬하는 공직 분위기를 확산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석상에서 “현재 임용 5년 이내인 신규직원이 다수인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의 업무연찬은 물론 전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구태를 벗어 법령 개정 등 변화를 살펴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지난달에 실시한 의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의회가 지적한 사항들은 가능한 한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의회는 군민을 대변하는 기관인 만큼 의회 지적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업무를 체크하고 검토해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신규 뉴딜 관련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뉴딜 관련 부처 동향을 살피고 비정기적인 공모를 수시로 파악해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거듭 주문했다.   그는 이어 “군의 정책방향에 맞는 신규 정책과 주민 삶의 질 제고 관련 공모에 중점을 두고 응모해 국가예산을 끌어와야 한다”며 “100대 사업을 포함하여 테크노밸리 2산단과 중소기업 농공단지 개발 등도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방재정의 신속집행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며 “민간위탁이나 시설비, 출연금 등 즉시집행이 가능한 사업 위주로 신속하게 추진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피력했다.   박 군수는 이밖에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이 이뤄지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며 “정밀 검사와 일제 소독 등을 통해 조류독감(AI) 차단 방역 태세도 만전을 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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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전체 어린이집 안전보험 지원
    완주군, 전체 어린이집 안전보험 지원 총 14종 안전사고 대비 및 풍수해, 재난사고 위로금 등 보장 강화   완주군이 어린이집 안전보험을 지원한다.   2일 완주군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시 보장성 강화를 위해 2021년 관내 70개소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안전보험’을 가입?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고발생으로 인한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2022년 2월말까지 영유아, 보육교직원 3000여명 및 모든 어린이집에 적용된다.   가입항목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돌연사증후군 특약, 제3자 치료비 특약, 보육교직원 상해, 화재공제(건물), 화재공제(집기), 화재배상책임특약, 놀이시설배상, 가스사고배상책임, 풍수해특약, 보육동반자책임담보특약(대위권 포기 특약), 재난사고위로금화재공제(건물), 재난사고위로금화재공제(내부집기), 재난사고위로금풍수해공제 등 총 14종이다. 작년대비 4종을 추가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작은 사고라도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을 실시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활동을 지원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3>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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