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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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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본격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본격 희망나눔가게?밑반찬 나눔 등 추진키로   완주군 고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수, 이종무)가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일 고산면 지역사회협의체는 지난 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로 면사무소를 내방해 지난해 활동을 점검하고, 2021년 연간계획 수립과 특화사업 추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4년 연속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사업을 비롯해 희망나눔가게 운영, 어르신 생신축하,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아동문화체험활동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다양한 후원처를 발굴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작년 한 해 고산면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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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낡고 방치된 빈집 정비한다
    완주군, 낡고 방치된 빈집 정비한다 1년 이상 방치 건축물 철거비용 지원   완주군이 오랜 기간 방치된 건축물의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2일 완주군은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공익상 유해한 빈집 정비를 위해 2021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건축물의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반지붕 건축물은 최대 150만원,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의 경우 환경과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최대 344만원)과 연계가 가능하며, 연계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현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고 있으며, 빈집 정비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중순까지 확정해 11월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만 건축과장은 “우범화 우려가 있는 빈집을 효과적으로 정비해 주거환경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건축과(063-290-2873)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3>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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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부동산 불법 거래 강력대응
    완주군, 부동산 불법 거래 강력대응 부동산 거래가격 업·다운 등 허위신고 집중 단속   완주군이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대응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에서 전주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투기 세력이 완주로 이동할 경우를 대비해 전주, 익산, 군산 등 인근지자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북도와 함께 중개업소 합동지도·단속을 추진하는 등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신고 의심 물건에 대해 부동산 거래 당사자들로부터 매매계약서와 매수, 매도인의 자금출처 자료를 받아 실제 부동산 거래가격을 정밀한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분양가대비 20%이상 프리미엄 전매건, 전월대비 3000만 원 이상 거래가격 상승 아파트 등 가격 급등세를 보인 주택에 대해서는 특별정밀조사를 실시해 불법거래를 차단한다.   업·다운계약 신고 등 불법거래행위자들에 대해서는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거부 시에는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해 불법행위 확인 시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지연 및 거짓신고 의심사례 1422건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해 지연신고 16건 및 거짓신고 2건을 적발, 과태료 2억2000여 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올해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 건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부동산 투기 등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실제 거주하는 지역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84>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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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멘토링.jpg
    보건·복지 완주군 복지업무 신규자, 선배가 돕는다
    완주군 복지업무 신규자, 선배가 돕는다 멘토링 사업 추진… 복지업무 노하우?민원대응 방법 등 공유   완주군이 읍면 복지업무 신규자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 신규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완주군은 3월부터 읍·면 복지업무 신규자 38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 통합조사관리팀이 읍면 순회 간담회를 실시해 복지업무 신규 공무원들을 위해 업무연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군은 13개 읍면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복지업무를 30여년 근무한 팀장을 중심으로 멘토로 지정했다. 이들은 읍면 새내기 공무원 멘티 간 복지업무 노하우, 공직생활 경험, 민원대응 등에 대한 폭 넓은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향후 멘토-멘티별 사례 발표 등을 서로 공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복지업무 전문지식과 노하우 습득을 지원한다.   한 새내기 공무원은 “처음 공직에 들어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울 때 멘토링을 통해 선후배간에 소통이 이루어지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사회복지 관계자는 “복지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문화 조기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완주누리복지’ 추구에 다 같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96>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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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정월대보름 나눔
    완주군 봉동읍 정월대보름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물반찬?부럼 등 전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인숙)가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6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사협 위원들이 찰밥, 부럼 등 나물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국인숙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돼 평화로운 일상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대보름 음식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봉동읍 지사협이 마을복지사업의 리더로서 봉동읍 복지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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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백신예방접종현장점검(9).JPG
    보건·복지 완주군, 26일 첫날에만 9개 요양시설 종사자 등 190명 접종
    완주군, 26일 첫날에만 9개 요양시설 종사자 등 190명 접종 9개 요양시설 종사자 등 90명에 병원 자체 접종 인원 100명 등     완주군에서 백신접종 첫날인 26일에만 190명이 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차 접종에 동의한 비봉면 노인의료 복지시설 종사자 30명을 포함하여 9개 요양시설 종사자 90명과 병원 접종 인원 100명 등 총 19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접종은 요양원과 병원 등에서 접종 안내에 따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차분히 진행됐으며,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기도 했다.   백신 접종을 한 종사자들은 “안전성에 대한 홍보가 잘 된 데다 의료진이 접종 전에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줘 불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접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이날 접종자들에게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접종부위는 청결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접종 현장을 찾은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접종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전 군민이 하루빨리 접종을 완료해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앞으로 8주 후에 2차 접종을 하게 된다. 완주군은 앞으로 다음달 5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입소자 등 예방접종 대상자 1,000명가량의 추가 접종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9>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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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백신예방접종현장점검(16).JPG
    보건·복지 완주군 26일부터 백신접종 시작, “군민 건강과 안정 최우선”
    완주군 26일부터 백신접종 시작, “군민 건강과 안정 최우선” 전 군민 70% 이상 접종으로 면역형성 위한 예방접종 계획 수립   완주군이 26일 지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완주군보건소는 이날 오전 10시 1차 접종에 동의한 비봉면 노인의료 복지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을 했으며, 이 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가 완주군 1호 접종자가 됐다. 이들은 앞으로 8주 후에 2차 접종을 하게 된다.     안전한 접종을 최우선으로 한 이날 ‘방문접종팀’은 공보의 1명과 간호사 등 접종인력 2명, 행정인력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앞으로 다음달 5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입소자 등 예방접종 대상자 1,000명가량의 추가 접종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18세 이상인 약 7만8천명에 대한 접종을 인플루엔자 유행시즌 도래 전인 올 10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본격화 한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해 접종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전 군민의 70% 이상 접종완료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분기별 접종계획 백신 접종대상은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하고 분기별로 순차적으로 확대 접종한다. 물론 향후 백신공급 물량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다.   우선 1분기(2~3월) 접종대상자는 총 5천명으로, 전체의 6.4%에 해당한다. 26일부터 요양병원 6곳은 자체 접종을 하고, 노인의료 복지시설은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하게 된다.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백신직송을 통해 자체접종하고, 요양시설은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찾아가거나 시설별 의사 등을 통해 접종을 시행한다.   2분기(4~6월)에는 전체 대상자의 28.6%인 2만2,350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진다. 65세 이상 주민과 재가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3분기(7~10월)에는 전체 대상자의 64.9%인 5만650명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만 18세 이상 64세 미만의 성인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등이 대상이다.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4분기(10~12월)에는 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진행된다.   ■ 군민 건강과 안전 최우선 완주군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접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인력을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접종센터관리팀과 감염병대응팀 등 보건소 팀장을 포함한 본청 팀장과 팀원 등이 투입된다.   완주군은 백신접종 이후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는 예진·모니터링·응급조치 등 3중 관리대책으로 대응한다. 우선 백신접종 전 예진단계에서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한 아나필락시스 위험군을 사전에 선별하고, 접종 후엔 현장에서 15~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모니터링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집에 돌아간 후에 이상반응이 나타나 신고가 접수될 경우엔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즉시 병원과 연계해 긴급운영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완주소방서는 현장에서 이상반응환자가 발생할 경우 긴급이송으로 하게 되고, 완주경찰서는 현장 질서 유지와 환자 이송차량 경호 등에 나서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9>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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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동양고전 인문학당 수강생 모집
    완주군, 동양고전 인문학당 수강생 모집 완주군민 대상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   완주군이 ‘동양고전 인문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양고전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정신을 완성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완주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업은 3월 16일(화)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용진서원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최영찬 명예교수(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비롯한 7명의 국내 전·현직 교수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논어, 맹자 등 동양고전을 통해 동양사상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주역(周易) 등 동양고전으로 마음 다스리는 법을 중점적으로 강의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3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http://www.wanju.go.kr )를 참조하거나, 평생학습팀(290-2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주민들이 평생학습으로 동양 인문학의 가치를 배움으로써 각박한 삶 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38>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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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건설산업육성.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대형공사 분할발주 등 지역 업체 활성화 나섰다
    완주군, 대형공사 분할발주 등 지역 업체 활성화 나섰다 올 1회 지역건설산업발전위 개최, 3대 방향 12대 과제 추진   완주군이 지역 건설산업 육성 차원에서 대규모 공사의 분할발주 시행과 지역제한 입찰제도의 적극 시행, 대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 권장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제1회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논의와 함께 관련업계의 애로와 건의사항 청취 등 의견수렴에 적극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날 “국내 건설경기는 올해 경제위기 탈출형 일자리 창출과 재난대비 사회간접시설(SOC) 투자 확대로 공공투자는 전년대비 7.4% 늘어나는 대신 민간투자는 부동산 규제 강화와 재개발·재건축 위축 등으로 11.4%나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상황에서 타 지역 건설업체들은 지역 발주 대형공사를 겨냥하고 있어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 마련 등 활성화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특히 지역 건설업체는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등을 합쳐 작년 말 현재 320여 개로,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업체 몫 확대가 더욱 요청된다는 주장이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지역 건설산업 활력 기반 조성과 △지역 업체 지원제도 적극 추진 △업체 간 상생 협력 강화 등 3대 방향을 설정하고 12대 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의 건설산업 활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정경쟁 촉진을 위한 건설업체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업체 지원을 위해 대규모 공사의 분할발주 시행 검토와 지역제한 입찰제도의 적극 시행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입찰공고문에 지역 업체 하도급 권장내용을 명시하는 등 지역 업체 참여를 권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업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우선사용을 적극 추진하고, 민간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를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건설 부문의 취업계수는 10억 원당 7.1명을 기록하는 등 다른 업종에 비해 고용 효과가 뛰어나고 지역경제 성장기여도 역시 높다”며 “하지만 규모의 영세성과 자금력, 기술력 측면에서 자력성장의 어려움이 있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86>  
    202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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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기계임대및교육현장모습.jpg
    농업·산림 완주군 영농철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연장
    완주군 영농철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연장 3월부터 6월까지… 소양 사업소 신규 개소 예정 편익 기대   완주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을 연장 운영한다.   26일 완주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평일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신속한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전예약제를 운영함으로써 많이 이용하는 농기계의 중복을 사전에 조율, 농가들의 임대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임대료 50% 감면 정책도 오는 6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완주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고산(본소), 삼례(서부), 구이(남부) 3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소양(동부) 임대사업소는 3월 중순에 개소,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신규 임대사업소 운영으로 소양, 용진, 동상 일대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진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탄력적 운영으로 영농철 농가의 편의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농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안전하게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8>  
    2021-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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