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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경천면, 설명절 이웃사랑 앞장
- 완주 경천면, 설명절 이웃사랑 앞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쌀?떡국 떡 등 꾸러미 전달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문우, 최봉구)가 설을 앞두고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방문해 명절선물로 준비한 떡국 떡과 쌀, 식료품 꾸러미세트를 전달하고 세밑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의 방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이라고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도 찾아오지 못하는데 이렇게 찾아줘 선물도 주고, 얘기도 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노문우 면장은 “지사협 위원들이 앞장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주고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경천면이 풍요로운 지역사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1>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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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안전한 문화도시 완주’ 만든다…전 마을 방범CCTV 100% 설치
- ‘안전한 문화도시 완주’ 만든다…전 마을 방범CCTV 100% 설치 올해 65개 기존 마을 이어 내년에 미설치 마을 35개에 완주군이 내년까지 전(全) 마을 방범 CCTV 설치율 100%를 달성하기로 하는 등 ‘안전한 문화도시 완주’로 새롭게 주민 곁으로 다가간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의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지난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총 11억6천만 원을 투입, 515개 행정마을에 3,940여 대의 방범 CCTV를 다는 등 설치율 91%를 기록했다. 완주군은 또 올해 3억9천400만 원을 들여 기존의 65개 마을에 255대를 추가로 설치해 94%까지 끌어올리고, 2022년에는 미설치 마을 35개에 2억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550개 모든 행정마을에 CCTV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완주군이 문체부의 ‘법정 문화도시’ 선정에 걸맞은 안전한 생활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북의 전체 CCTV 설치는 5,594개 마을에 2만4,500대로, 일부 지역은 방범 CCTV 설치율이 80~90% 안팎에 머물고 있어 완주군과 대조를 이룬다. 앞서 완주군은 2020년부터 주민참여형 예산을 확보하고 군에서 직접 CCTV를 설치하고 유지관리를 해오고 있다. 지역주민 밀착형 방범 CCTV(마을지킴이)를 설치하자 우범지역 내 주민들은 “치안과 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 같다”며 크게 반색하고 있다. 마을 CCTV는 농작물 도난 방지와 쓰레기 투기단속 근절 등 마을범죄를 예방하고 사전범죄 심리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범죄사건 발생 시 군·경찰의 신속한 사건 처리에 필수 단서를 제공하는 등 주민의 ‘생활안전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방범 CCTV의 설치와 유지·관리를 통해 도난과 범죄예방은 물론 자연재해 사고 예방 등 다양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CCTV의 노후관리로 군민이 안전한 완주마을 조성을 통해 ‘안전한 문화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완주군의 야간보행 안전감 응답비율(2019년 기준)은 69.5%로, 인구와 사회복지 예산 등이 비슷한 전국 16개 군 지역 평균(66.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302>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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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지역 경제활성화 예산 상반기 집중 투입
- 완주군, 지역 경제활성화 예산 상반기 집중 투입 코로나19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나서 완주군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상반기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군은 소상공인을 위해 전년도 매출 1억2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3억5천만원, 정부 두루누리 참여 사업주에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5억5200만원,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자에게 소상공인 공제 가입 지원 사업 4200만원, 소상공인 대출 이차보전사업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의 신속한 신청?지급을 위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에 대해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또한 8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제조업체에 최고 2억원 융자에 대한 이차보전(3%)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사업을 접수 받는다.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는다.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한 사용료 50% 감면 역시 올해 12월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시장활성화를 위해 시장 경영바우처 지원,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도우미 및 문화행사 추진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완주사랑상품권 200억원을 발행해 상품권 구매시 10%를 할인해주는 특별할인 기간을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 9월에 지급될 예정인 농민수당도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경제가 순환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소상공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맞춤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을 통해 경제활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34>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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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운주면, 설 맞이 떡국 떡 나눔
- 완주군 운주면, 설 맞이 떡국 떡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떡 후원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을 앞두고 떡국 떡을 나눴다. 8일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떡국 떡 구입조차 부담으로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국 떡을 후원해 각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선정해 전달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에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재 민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의 왕래가 어려운 이번 설 명절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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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사랑의 붕어빵 배달갑니다”
- 완주군 용진읍 “사랑의 붕어빵 배달갑니다” 지역사랑봉사단?새마을부녀회 나눔행사 눈길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랑봉사단(단장 박영철)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미니붕어빵 나눔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용진읍에 따르면 매년 봉사단에서는 관내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붕어빵을 직접 구워드리는 나눔행사를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로당 순회 대신 각 마을 부녀회장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의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양전마을부터 시작해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개 마을 어르신들 각 가정으로 따뜻한 붕어빵이 전달, 구워진 붕어빵도 수천 개에 달한다. 박영철 봉사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에서 직접 만들어 드리지 못하고 배달해 드리는게 아쉽지만 추억 속 간식거리를 드시며 잠시나마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붕어빵을 만들어 손수 배달까지 해준 부녀회장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런 소소하고 따뜻한 선행이 이어져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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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 봉사
-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 봉사 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1000장 후원 완주군 상관면이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8일 상관면은 최근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가 연탄 1000장을 후원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상관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나서 독거노인 등 3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지원해왔다. 정규호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정성이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이웃돕기 나눔,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고 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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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2022년 산림소득 지원 접수받는다
- 완주군, 2022년 산림소득 지원 접수받는다 임산물 유통?가공 장비 지원 등 17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임업인과 임산물 생산자 단체의 시설 현대화?규모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림소득분야 사업 접수를 받는다. 8일 완주군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소득분야 신청 사업은 임산물 상품화(임산물 포장박스 등), 임산물 유통기반조성(저온저장고, 박피기 등),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선별기, 버섯 재해예방시설 등), 산림작물 생산단지조성(표고버섯 자목?배지, 관정, 버섯재배시설 등), 목재펠릿보일러,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 총 8개 분야이다. 사업대상자는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임산물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등이 해당되며, 재해보험가입 여부 및 최근 5년 내 산림소득 지원 여부 등에 따라 우선 지원된다. 접수는 오는 17일로 관내 사업예정지 소재 해당 읍면(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산림소득 향상을 희망하는 많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신속한 보조금 교부결정으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해 임업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7>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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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이 타 지역보다 ‘소득-교육 만족도’가 높은 까닭은?
- 완주군이 타 지역보다 ‘소득-교육 만족도’가 높은 까닭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보고서에서 전국 35개 시군과 비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인구 등의 규모가 비슷한 전국 30여 개의 다른 지역보다 소득과 교육 영역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전문기관의 분석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완주형 복지모델 구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완주군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4,900만 원(2016년 기준)으로, 인구나 복지예산 등 완주군과 규모가 유사한 전국 19개 시(市) 지역 평균(2,700만 원)보다 무려 81.5%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구 등이 비슷한 전국의 16개 군(郡) 지역 평균(3,800만 원)과 비교해도 완주군의 1인당 GRDP가 1,100만원(28.9%)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완주군과 비교한 시·군은 총 35개로, ‘시(市)’ 지역은 논산과 계룡, 보령, 공주, 삼척, 속초, 통영, 사천, 밀양, 나주, 영주 등 19개이며, 비교대상 ‘군(郡)’ 지역은 홍천과 진천, 음성, 고흥, 무안, 창녕, 거창 등 16개이다. 전북 지자체로는 정읍과 남원, 김제 등 시 지역 3곳이 포함됐으며, 군 지역 비교대상은 단 1곳도 없었다. 1인당 지방소득세 역시 완주군이 33만1천 원(2018년)으로, 비교대상 시 평균(15만2천 원)이나 군 지역 평균(19만7천 원)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교육 영역에서도 완주군의 교육만족도가 69.53%(2019년 기준)를 기록해 비교대상 시(59.36%)나 군(58.02%) 지역보다 높았고, 특히 인구 10만 명당 소재지 기관수를 분석한 ‘평생교육 기반’ 역시 완주군(8.5개)과 비교대상 시(5.7개)나 군(5.0개)이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완주군은 또 출생기대수명(80.4세, 2017년 기준)에서도 비교대상 시(80.4세)와 같았지만 군(80.0세) 지역에 비해선 높았고, 건강 영역 지수값(0.39) 역시 비교대상 시(0.32)나 군(0.37)보다 우위였다. 1인당 지역총생산과 소득세 부담액이 ‘소득’에 해당하고, 교육과 건강이 ‘삶의 질’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완주군이 내걸고 있는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으뜸도시 완주’는 전국 도시 비교를 통해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보고서는 완주군의 삶의 질과 관련한 종합분석에서 “삶의 만족 영역과 시민참여 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양호한 편이어서 시민주도형 복지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정책 설계에서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군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완주군과 비슷한 전국의 기초단체들과 정밀하게 비교 분석했다는 점에서 완주군의 전국적인 위치를 평가하는 자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 작성일 : 202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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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봉동읍, 노인일자리 활동 본격
- 완주군 봉동읍, 노인일자리 활동 본격 만 65세 이상 125명 참여… 환경개선사업 나서 완주군 봉동읍이 노인일자리 활동을 시작했다. 8일 봉동읍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125명이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월 10회, 주 3일, 1일 3시간씩 38개조로 나눠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잡초 제거 등 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선다.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 시작에 앞서 봉동읍은 조별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비대면으로 교육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36>
- 작성일 : 2021-0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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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더 스마트해진 완주 술 박물관 기대하세요
- 더 스마트해진 완주 술 박물관 기대하세요 완주군, 스마트박물관 공모 선정… VR?3D 홀로그램 전시관 구축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로 더욱 실감나는 전시환경을 조성한다. 8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관과 삼차원(3D) 홀로그램 체험관을 구축한다. 우선 박물관 내 14개 전시관을 전방향 가상현실(360° VR) 기술로 실감나게 구현하고 주요 유물을 삼차원(3D) 파노라마 영상으로 제작해, 모든 기기에서 비대면 관람이 가능한 반응형 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주 제조 명인의 양조과정을 삼차원(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해 관람객과 상호작용 할 수 있게 제작하는 등 비대면 체험 시스템을 구축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대응 방법은 비대면 온라인 관람 서비스 제공이다”며 “이번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보유한 양질의 술(酒) 중심 식생활문화 정보를 디지털로 구축해 시공간 제약 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술 박물관은 공모에 앞서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기술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유물 소개 콘텐츠를 자체 제작·게시해 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지원?사업은 미래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새로운 전시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박물관 활성화와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54>
- 작성일 : 2021-0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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