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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대동종합개발(주), 완주군에 김치 440kg 기탁
- 대동종합개발(주), 완주군에 김치 440kg 기탁 군, 사회복지시설 전달 예정 완주군 곳곳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5일 대동종합개발(주)(대표 이동진, 박기철)는 김치 440kg(5백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치는 완주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사회적거리두기로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시설입소자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동종합개발(주)은 전남 광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7년 회사 설립 후, 다양한 개발산업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5월 착공 예정인 운주면 대둔산리조트호텔개발사업에도 참여한다. 이동진 대표는 “완주군 사업에 저희 회사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기업들의 후원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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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설명절 福 꾸러미 나눔
- 완주군 봉동읍, 설명절 福 꾸러미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장애인 세대 찾아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인숙)가 ‘설 명절 福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5일 봉동읍에 따르면 이번 나눔행사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홀로 거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봉동읍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집에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국인숙 위원장은 “설 명절에 가족없이 혼자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 이번 설명절 나눔 행사로 대상자 분들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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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의 따뜻한 구호 “사랑한다면 꽃으로 봄을 선물하세요”
- 완주군의 따뜻한 구호 “사랑한다면 꽃으로 봄을 선물하세요” 코로나19로 화훼농가 꽃 소비 격감에 심각한 경영난 하소연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으로 봄을 선물하세요.” 호남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주변 이웃들의 코로나 블루를 해소해 주자며 ‘꽃 선물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완주군은 지난달 말에 완주군화훼농가연구회와 직거래 협약을 맺고 튤립과 히아신스(화병), 장미, 프리지어 등을 부모님이나 일상에 지친 집콕족에게 명절 선물로 보내주는 ‘꽃 소비 촉진 직거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완주군은 일상생활에서 화훼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책상마다 꽃들을’이라는 뜻의 ‘원 테이블(one table) 원 플라워(one flower)’ 구호를 내걸고 지난 2일부터 접수를 받아 오는 8일과 22일 오전 군청 1층 로비에서 꽃을 수령해 가도록 했다. 직거래 협약 덕분에 튤립은 10송이 1단에 7,000원에 예약 접수받고 있으며, 히아신스 1개(화병)는 6,000원에, 프리지어 30개 3단과 장미 10송이 1단은 각각 1만 원의 싼 값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소중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 농업축산과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됨에 따라 지역 화훼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꽃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에 아름다운 꽃을 친지나 이웃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서 지난해 연초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나선 바 있다. 완주군의 화훼 면적은 20여 ha로 경부선터미널화훼도매시장과 양재동 화훼공판장,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납품해 왔으며, 일부는 일본으로 수출하는 등 그동안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2>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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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설명절 AI·구제역·ASF 집중 방역 추진
- 완주군, 설명절 AI·구제역·ASF 집중 방역 추진 가축질병유입 차단 총력전 완주군이 설 명절을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관내 가축질병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집중방역대책을 추진한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 군은 특이사항 발생시 즉각적인 상황파악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입식 및 출하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찰하고 매일 2~3시 농장소독 및 들쥐잡기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및 고령농가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살수차 및 드론)을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내로 들어오는 모든 축산차량은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지참한 경우에만 축산농가에 들어갈 수 있고, 관내 농장별 전담관제 운영으로 농가별 특이사항 예찰 및 농가 방역사항 실천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가축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가축질병유입 차단을 위해서 행정에서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축산농가의 협조와 방역강화를 당부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6>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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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이주여성이 이주여성에게, 고국 음식 전달
- 이주여성이 이주여성에게, 고국 음식 전달 완주군 이주여성 자조모임 한국·중국·베트남 명절음식 꾸러미 전해 완주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설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주여성들을 위해 고국의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어 위로했다. 5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회원들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가족문화교육원 조리관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한국에서 중요한 날 베푸는 명절음식’을 주제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전날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정성스레 본국의 음식 짜넴(베트남 튀김만두), 크어러찌츨(중국, 닭날개조림), 잡채(여성단체협의회)를 정성들여 준비했다. 그렇게 만든 음식들을 입국 초기 1~2년 이내 결혼이주여성의 다문화가족과 관내 취약계층, 선덕보육원 등 총 100가정에게 비대면 접촉 방식으로 전달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이주여성들은 “고향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다”며 “함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해주는 이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반 가정들은 “특색있는 명절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다”며 “고향을 떠난 이들의 그리움이 녹아있는 것 같아 감동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주여성들과 여성단체회원들의 세심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이주여성의 행복한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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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22년 전해진 이웃사랑, 완주 한의사회 쌀 기탁
- 22년 전해진 이웃사랑, 완주 한의사회 쌀 기탁 보건소에 300kg전달 완주군 한의사회가 이웃을 위해 완주군 보건소에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의사회는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려 22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탁식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쌀 300kg을 전달해왔다. 송기율 한의사회 회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항상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작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이웃들에게 올해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보건소는 한의사회에서 기증받은 쌀을 독거노인, 새터민 등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완주군 한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적극적이고 세심한 보건사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45>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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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지적재조사사업 확대 추진한다
- 완주군, 지적재조사사업 확대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 바른땅 실현으로 주민재산권 보호 완주군이 지적재조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4일 완주군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2억 3400만 원을 확보해 용진 상삼지구외 1개 지구 1169필지 88만6천㎡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지구는 용진면 상삼지구, 소양면 잠평지구로 지적도와 현실경계가 불일치하고 지적 불부합 정도가 심한 지역이다. 완주군은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구지정을 위해 각 사업지구별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고 있다. 전라북도로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승인 받으면 측량대상자 선정 후 3월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대신 사업설명 자료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아울러,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양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국가에서 측량비를 부담해 토지의 경계 확인 및 면적 재측정 등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81>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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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주안교회, 입학 청소년 운동화 선물
- 완주 주안교회, 입학 청소년 운동화 선물 120만원 상당 운동화 상품권 용진읍에 기탁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주안교회가 입학청소년을 위해 운동화 상품권을 지원했다. 4일 용진읍에 따르면 주안교회는 중고등학교 입학청소년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총 12매 상품권을 기탁했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브랜드 등을 고려해 운동화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신입생들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안교회(목사 유연수)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하게 새학교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안교회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문화상품권, 운동화 상품권 등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지원활동을 해왔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6>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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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설 앞두고 나눔 이어져
- 완주군 상관면, 설 앞두고 나눔 이어져 꿈드래장애인협회?오케이 교회 기부 완주군 상관면(면장 강향임)에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상관면에 따르면 최근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양현섭)이 가래떡 50박스를 기부했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상관면에는 8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오케이교회(완주군 소양면 소재)는 상관면 저소득층을 위해 선뜻 100만원을 기부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기부의 손길들이 모아져 작지만 따뜻함이 전달된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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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사랑가득 선물꾸러미 나눔
- 완주군 삼례읍 사랑가득 선물꾸러미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 떡?돼지고기?떡갈비 등 소외계층 전달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공택, 김동준)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예년과 같은 명절분위기를 기대하기 힘들어짐에 따라 떡국 떡과 돼지고기, 달걀, 떡갈비 등 준비한 음식을 정성껏 포장해 소외계층 100가구를 직접 찾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새터민과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들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들에게도 온정을 전했다. 삼례읍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코로나19로 모국에 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의 명절이 되면 외로움이 더욱더 커지는데,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손수 전해주시니 고향에 있는 기분이 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헛헛한 마음을 전부 채워드릴 수는 없겠지만 정성과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협의체를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나눔사업, 착한가게·착한가정 후원처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내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독거 중장년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서비스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 작성일 : 2021-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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