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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올해 성묘도 비대면으로” 완주군, 장사시설 휴관
- “올해 성묘도 비대면으로” 완주군, 장사시설 휴관 설 연휴기관 휴관조치… 온라인 성묘 서비스 제공 완주군이 설 연휴 장사시설을 휴관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 완주군은 코로나 집단감염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성묘객 대이동이 현실화 될 경우 재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장사시설을 휴관 조치하고, 내달 1일부터 성묘객 분산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1일부터 10일까지를 ‘설명절 미리 성묘’ 기간으로 정해 최소인원 4명만 방문을 제한한다. 이용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단축한다. 제례실과 휴게실도 폐쇄되며, 음식물 반입과 섭취 역시 금지된다. 이 기간 동안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자관리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또한,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계약자 약 6000명에게 안내문과 문자발송, 전화 등 사전안내를 실시한다. 온라인 성묘는 e하늘 온라인 성묘 서비스 홈페이지(sky.15774129.go.kr)에서 회원가입 후 추모관 꾸미기에서 안치사진을 신청하면 된다. 장사시설에 실제 안치된 모습을 촬영 후 신청자에 한해 서비스 제공하며, 다양한 추모기능을 활용, SNS를 통해 가족 간 공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급적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공원묘지 방문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미리 성묘 방역대책 및 온라인 추모서비스에 대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8>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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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진행
- 완주군 봉동읍,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진행 단체헌혈로 수급 극복 동참 완주군 봉동읍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28일 봉동읍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헌혈운동을 실시, 직원뿐만 아니라 당일 방문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적집사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단체 및 개인 헌혈이 급감,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헌혈에 참여한 주민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52>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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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수소산업-교통망 구축 국회 건의 등 남선북마
- 박성일 완주군수, 수소산업-교통망 구축 국회 건의 등 남선북마 국회 산자위 송갑석 간사와 이수진 의원, 국토위 소병훈 의원 등 연쇄방문 박성일 완주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건설 등 4대 현안을 강하게 건의하는 등 ‘현안 챙기기 남선북마(南船北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28일 오후 국회 산자위 이수진 의원(더민주·동작을)과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을 잇따라 방문하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친환경 수소농기계 개발 및 상용화단지 조성’ 등 해당 상임위 관련 지역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박 군수는 두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수소산업은 한국판 뉴딜 사업 중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분야이고, 완주는 수소상용차 산업의 중심지”라며 “낙후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일로의 지역 주력산업 부활을 위해 국가 주도의 대규모 수소산업 프로젝트 추진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수소상용차를 중심으로 수소 전문기업과 연관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집접화할 수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완주에 조성해야 한다”며 “올해 1·4분기 중에 확정될 지역균형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선정하고 올 하반기 국토부의 예타 대상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간곡히 건의했다. 정부가 지자체 주도형 뉴딜 사업 중 한국판 뉴딜(디지털·그린 뉴딜)과의 정합성 등을 고려해 ‘지역균형뉴딜 대표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만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박 군수는 또 글로벌 농기계 시장 선점과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해 수소농기계 개발과 이동식 충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친환경 그린(수소) 농기계 및 이동식 충전시스템 개발’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글로벌 농기계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우리 돈으로 154조7천700억 원에서 2019년 212조8천500억 원으로 매년 평균 6% 이상 고성장해 왔다. 전북은 LS엠트론(완주)과 동양물산(익산) 등 농기계 메이저 기업과 연료전지, 농기계 전문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수소 농기계 신산업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어 관련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박 군수는 이날 또 국회 국토위의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을 방문하고 완주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잇는 산업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소양~동상 간 국지도 55호선의 시설개량 사업의 일괄예타 통과와 내년도 사업비 반영이 요청된다며 강하게 건의했다. 박 군수는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건설은 완주지역 320만평 산단과 식품클러스터간 대규모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소양~동상 간 도로시설 개량은 도로이용자들의 접근성 향상과 사고위험 감소를 위해 각각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산자위의 송 의원과 이 의원은 완주군의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에, 국토위의 소 의원은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건설 등에 각각 큰 관심을 표명하는 등 현안 추진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2>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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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마더쿠키, 완주군 아동에 생일케이크 3년째 후원
- 마더쿠키, 완주군 아동에 생일케이크 3년째 후원 360여명에게 케이크 전달 약속 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대표 강정래)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3년째 생일케이크를 후원,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최근 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가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생일축하케이크 후원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완주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018년부터 협약기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동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너의 생일을 축하해’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360여명이 약 700만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올해에도 지원받게 되었다. 생일케이크 후원을 받게 된 아동의 어머니 김 씨는 “아이들에게 생일케이크 하나도 사줄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생일은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후원해 주신 케이크로 아이들이 올해도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3년 연속 후원을 지속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더쿠키영농조합은 2010년 완주군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였으며 결혼 이주여성들과 어르신 등 소외계층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빵세트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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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치매환자의 42%가 치매 독거노인인 사실을 아십니까?
- 치매환자의 42%가 치매 독거노인인 사실을 아십니까? 완주군치매안심센터,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돌파구 마련 완주군의 치매환자 수는 작년 말 기준 시 2,688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1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완주군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농촌지역 치매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군의 치매환자 중 40% 이상이 치매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나 맞춤형 치매 돌봄 서비스가 중요한 과제로 등장했다. 센터는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로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은 있으나, 지역의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조기 발견 등 주민의 전반적인 치매관리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과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신체활동이나 인지활동이 힘든 독거 치매어르신의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군은 이와 관련, 1133명의 독거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관리와 건강관리, 홈스쿨링 인지학습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생활수칙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치매노인의 위기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대1 방문을 통해 어르신 1,915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중에서 치매 의심이 드는 452명의 진단검사에 나선 결과 184명의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였고 치매환자의 치매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한 약물치료비 지원과 조호물품을 제공하는 등 치매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름다운노인전문병원, 한마음화산병원, 대자인병원, 허병원 등 4개의 의료기관과 치매협약을 맺고 ‘2021년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협약병원은 센터가 의뢰한 치매 의심자를 대상으로 전문의의 치매 진단검사와 치매 원인 분석을 위한 뇌 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의 치매 감별검사를 하게 된다. 그밖에도 완주군립도서관인 ‘삼례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치매극복 관련 도서와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완주군보건소 이재연 과장(건강증진과)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치매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치매정보 전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인지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치매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187>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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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 차단 총력
-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 차단 총력 예방시설 품목 전 종류로 확대 지원 접수 완주군이 멧돼지 및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및 ‘피해예방약품(기피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내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경작지로 대상시설은 야생동물의 침입을 방지·예방하는 모든 시설이다. 기존 태양광 전기울타리와 철선울타리에서 멧돼지 포획틀, 허수아비형 조류퇴치기(일명 스카이댄스), 그 외 기피장치(조명, 음향 등) 등 효과가 있는 모든 종류의 시설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야생동물의 침입 원천 차단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피해예방시설은 종류에 상관없이 시설설치비용의 60%(최대 150만원)를 지원하며 피해예방약품은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희망자는 완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내달 26일(금)까지 경작지 소재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단, 기피제는 2월 10일(수)까지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시설설치가 필수다”며 “피해가 있음에도 절차를 몰라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2>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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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이제, 편하게 집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하세요”
- “이제, 편하게 집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하세요” 완주군, 비대면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 시행 완주군이 코로나 확산 예방과 민원인 편의 제고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여권 신청과 수령을 위해 2차례 군청 민원실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수령 시에만 민원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은 정부24( http://www.gov.kr ) 홈페이지에서 본인 확인 후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사진을 업로드하고 수수료만 결제하면 된다. 수수료는 여권 유효기간 10년 24면 기준 5만원에 부가수수료 4%를 추가로 납부해야하며 여권 사진파일이 규격에 맞지 않을 경우 심사 시 반려될 수 있다. 여권 수령은 신청자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접수 시 선택한 여권 사무대행기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단,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대상은 기존 전자여권을 1회 이상 발급받은 성인에 한정되며 만 18세미만 미성년자, 생애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신청자, 병역미필자, 상습 분실자는 여권 창구를 방문해야 한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은 민원인의 방문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민원인 편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민원서비스 향상으로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68>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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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KCC,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쾌척
- KCC,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쾌척 지난해에 이어 1억 기부… 사회공헌 사업 활발 KCC(대표이사 정몽진)가 완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동수 회장)를 통해 1억 원을 쾌척했다. 27일 완주군은 김익동 공장장, 정상옥 관리이사, 김형선 서무부장 등 KCC 전주공장 임원과 공동모금회 임원(서영숙 사무처장 외 2명)이 지난 26일 군청을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접촉이 어려운 시기로 후원이 단절된 노인,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군에 위치해 있는 KCC는 건축자재, 도료 및 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는 초일류 정밀화학기업으로 건축산업자재의 공급을 통해 한국 건축산업문화의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이다. 특히, ‘함께(TOGETHER)’라는 지향점을 목표로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반자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하였으며, 2019년 5월에는 사회공헌사업비로 1500만원을, 15년에는 성요셉동산을 위해 1224만원을 기탁하고, 성금뿐 아니라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후원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울 때 항상 손 내밀어 주는 KCC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비록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외롭지 않도록 행정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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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청년정책이장 “지역 청년의 마이크가 될게요”
- 완주청년정책이장 “지역 청년의 마이크가 될게요” 완주군, 13개 읍면 대표 청년이장 17명 선정 완주군이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청년이장을 선정했다. 27일 완주군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주고자, 최일선에서 촘촘한 청년정책 발굴 역할을 맡아 줄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을 선정했다.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은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정책 협의체이다. 군은 지역에 관심이 많고 청년활동에 앞장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청년 17명을 최종 선정했다. 13개 읍면별로 1~2명씩 선발됐으며, 이들은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촘촘히 듣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정책이장단 자체적으로는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해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지역 청년이 청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기 청년정책이장단은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마이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보편적이고 실질적인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정책 아카데미와 연계해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활동은 지역 청년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소통 창구 역할 및 청년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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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소셜굿즈 혁신파크’ 주민과 함께 만든다
- 완주군, ‘소셜굿즈 혁신파크’ 주민과 함께 만든다 공간기획단 운영 설명회 열어… 올해 10월 준공 예정 완주군이 올해 10월 준공을 앞둔 ‘소셜굿즈 혁신파크’ 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구성하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완주소셜굿즈 혁신파크(구 삼례중학교)에서 지난 26일 주민, 사회적경제 조직,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굿즈 혁신파크 공간기획단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주체가 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공간구성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주민들은 리모델링 및 증축 범위, 공간 및 배치계획, 구체적 시설용도, 주차장 확대 조성 방안, 강당 등 유휴시설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진입도로와 향후 확장계획 등에서도 세심하게 챙겨 주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형숙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경제 허브공간인 소셜굿즈 혁신파크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소셜굿즈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로드맵에 따라 건축 설계용역을 올해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10월경에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 등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 작성일 : 2021-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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