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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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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십자특별회비전달식.JPG
    보건·복지 완주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완주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박성일 군수 “행정적 지원 최선 다할 것”   완주군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13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지구협의회 최윤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은 특별회원증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기부 감소 등으로 나눔문화가 주춤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나눔활동에 항상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 재해로 구호 활동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려면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한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특별회비는 재난 발생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57>  
    2021-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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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하세요”
    완주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하세요”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 이행업체 각각 300만원 200만원 지급   완주군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완주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소상공인에게 지급된다.   집합금지 업종에는 300만원, 영업제한 업종에는 200만원이 지급된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11월 30일 이전에 개업해 연매출 4억 원 이하이고 매출이 전년도 대비 감소한 경우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영업피해 지원금(100만원)에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체에는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경감을 위해 각각 200만원·100만원 추가한 금액이다.     지원대상은 집합금지를 이행한 유흥·단란주점 영업제한을 이행한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학원·교습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집합금지 업종에 해당하지 않고 영업제한 조치를 받지 않았어도 2020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2019년 대비 매출 하락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은 영업피해 지원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위반한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경우 환수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버팀목자금 홈페이지( www.버팀목자금.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정정보를 통해 파악되지 않은 업종과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부가세 신고를 늦게 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2~3월 중에 확인을 통해 지급하며 상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후 공고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상세한 지원기준, 문자안내 일정, 신청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자금 전용 콜센터(1522-3500) 또는 전라북도 콜센터(1588-07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34>  
    2021-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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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마음꽃.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주민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한다
    완주군 삼례읍, 주민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한다 마음꽃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 삼례읍이 마음꽃복지센터(센터장 서경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따뜻한 복지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삼례읍은 마음꽃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에게 정신건강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마음꽃복지센터는 위기가정 발굴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에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고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봉동읍에 소재해 있는 마음꽃복지센터는 지난 2016년 ‘마음꽃 피우다’를 모토로 개소한 이래 공감과 위안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세대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그 결과 전라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2017년), 2020년 지역사회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품질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서경범 센터장은 “코로나19 및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우울증과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마음이 아픈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복지사각지대의 마음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활성화해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2021-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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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청년쉐어하우스개소식(18).JPG
    보건·복지 완주군, 청년 쉐어하우스 사업 대폭 확대
    완주군, 청년 쉐어하우스 사업 대폭 확대 삼례, 고산, 봉동, 이서 이어 LH 임대주택 1개동도 추가 조성   완주군이 청년 쉐어하우스 조성 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전체 11개소로 크게 확대된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 쉐어하우스는 귀농귀촌 및 주거취약계층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청년 2~4인이 한 집에서 거주하며 방은 각자 사용하고 거실과 화장실은 공유하는 형태의 거주공간이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 동안 월 임차료 5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완주군은 2017년 삼례에 청년 쉐어하우스 1호점을 조성한 이래 현재 삼례(2개소), 봉동(4개소), 고산(2개소) 이서(2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봉동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 1개동을 신규 쉐어하우스로 조성 중으로 해당 쉐어하우스에는 최대 16명(8세대)의 청년들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월 중 모집 공고를 통해 만18세~만39세 이하의 청년 중 도시근로자 월 평균 소득기준(100%)이하인 청년의 신청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며, 공고 내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행복주택은 완주군 내 삼봉웰링시티(삼례읍 수계리 85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545세대를 공급 중이며, 입주자 302세대 중 청년 계층(대학생 및 청년)은 243세대가 거주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쉐어하우스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안정과 지역 정주 및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정책으로써청년 쉐어하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8>
    2021-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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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보건복지부장관표창(2).JPG
    보건·복지 완주군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성과 인정받았다
    완주군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성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군 단위 유일   완주군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13일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에서 대상자 발굴과 사업 확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0개 시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군단위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다.   완주군보건소는 사업대상자인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분기별로 찾아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활발하게 대상자를 발굴했다.   또한, 보건소, 읍면행정복지센터, 복지로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연계해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의 신청을 적극 독려했다.   이외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후원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하고, 관련 홍보 및 지원 등을 활발히 펼친 점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완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주군 출산가정이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지자체 사업,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 출산취약지역 임산부 이송지원사업, 출산축하용품 및 후원품(소고기, 미역)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63-290-3055, 3022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2>  
    2021-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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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이웃돕기후원품전달식(1).JPG
    보건·복지 NGO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전북감시단, 물품 후원
    NGO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전북감시단, 물품 후원 완주군 방문해 라면?마스크 전달   NGO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전북감시단(대표 이성욱)이 완주군에 라면과 마스크를 기탁했다.   12일 완주군은 NGO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전북감시단이 지난 11일 청사를 방문해 라면 50박스와 마스크(환가액 15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NGO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전북감시단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며, 환경보호 의식 고취 및 함양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환경운동을 발굴하고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물품을 따뜻한 온정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1-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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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웃돕기후원금전달식(2).JPG
    보건·복지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따뜻한 겨울 보내길” 300만원 전달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대표이사 김영천, 조합원 대표 이종준)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주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건전한 육성발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품질개선을 통해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코자 설립된 단체다.   현재 2019년 이사장 선거를 통해 김영천 (유)고양산업 대표가 11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김영천 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1-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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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낙우회, 어르신 2천여명 우유후원 지속
    완주낙우회, 어르신 2천여명 우유후원 지속 2018년부터 후원 시작… 어르신 건강 도움     완주낙우회(회장 김재옥)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노후를 위해 2018년부터 이어진 우유 후원을 올해도 지속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21가구 낙농가들로 구성된 완주낙우회는 영양불균형 돌봄 취약어르신 약 2000여명에게 우유(200ml)를 후원하고 있다. 한 주에 364개, 연간 약 1만8000개에 달하는 양이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저작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이 완전식품인 우유 섭취를 통해 균형 있는 영양과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것으로, 취약노인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또한, 우유 배달으로 동절기 어르신의 안전과 고독사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재옥 완주낙우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시작한 활동이 오히려 어르신들의 감사인사와 건강증진 사례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주위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회복지 관계자는 “완주낙우회의 우유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나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2021-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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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사용처 늘어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복지 커졌다
    사용처 늘어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복지 커졌다 완주군, 유흥?사행 제외 모든 업종으로 확대 내달 26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여성농업인들의 복지확충을 위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사용처를 확대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연간 15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생생카드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6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까지 생생카드는 37개 업종으로 사용처를 제한했으나, 올해부터는 유흥이나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   카드 발급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확대한 생생카드 발급처도 기존 16개소에서 이서농협 중동지점이 새롭게 추가돼 총 17개소가 참여중이다.   신청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완주군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 25세~만 75세(결혼한 경우 만 20세~만 24세 포함)의 여성농업인이며, 건강보험증 사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을 첨부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청자들의 빠른 카드 발급을 위해 일정을 앞당김에 따라 사업 신청 접수기간도 단축돼 사업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2월 26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 1555명, 2019년 2320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2664명으로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생생카드 지원이 여성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더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6>  
    2021-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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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대통령 신년사 3대 키워드로 본 완주군정 방향
    대통령 신년사 3대 키워드로 본 완주군정 방향 방역강화-맞춤복지-문화·수소로 ‘회복’과 ‘포용’, ‘도약’ 나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발표한 신년사에 ‘회복’과 ‘포용’, ‘도약’의 3대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완주군정의 올해 관련 정책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는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회복’과 ‘포용’, ‘도약’의 3대 목표를 강조했다.   완주군도 이에 발맞춰 코로나19의 조기극복을 통해 군민 일상을 회복하고, 맞춤형 복지 강화로 소외계층을 포용하며, 수소경제와 문화도시 신완주 도약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관심을 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새해 들어 “코로나19의 안전망 강화와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군정의 역점을 둘 것”이라며 군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강조해왔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고용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완주군은 또 코로나19의 소외계층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복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감염병 여파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 어르신들과 장애인, 유질환자와 갑작스런 생활고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 껴안는 ‘포용의 복지’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올해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특히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수소산업 육성과 함께 ‘신(新)완주 도약’의 양 날개를 장착했다고 보고 15만 자족도시 기반의 고삐를 바짝 죈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수소시범도시 완성과 수소상용차 산업 육성, 수소저장용기 등 부품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수소생태계 기반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 최고의 공동체 활성화에 문화를 덧씌워 군민 모두가 문화로 행복한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를 본격화하고, ‘완주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문화와 관광 1번지’ 완주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2021-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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