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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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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연말에 전한 따뜻한 ‘사랑의 곰탕’
    연말에 전한 따뜻한 ‘사랑의 곰탕’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수 끓인 사골 곰탕과 떡 나눔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판철, 유원옥)가 손수 끓인 곰탕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31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해 곰탕을 직접 끓여 지난 3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곰탕 전달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 속에서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해 지원해주고자 마련됐다.   위원 2~3명이 며칠 동안 한우 사골을 직접 끓여 우려냈고, 포장용기에 담은 후 위원들이 가가호호 대상자들의 집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신년을 맞이해서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도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2~3명의 소수인원이 나눠서 음식을 조리했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지속해서 확산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한 이 시기에 정성들여 끓인 곰탕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뜻밖의 선물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며칠 동안 고생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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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비봉면착한가게선정(2020.12.31).jpg
    보건·복지 완주군 비봉면, ㈜농우 ‘착한가게’ 선정
    완주군 비봉면, ㈜농우 ‘착한가게’ 선정 매월 5만원 정기기부 약속 현판 전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비봉면의 ㈜농우(대표 조영순)가 매월 5만원의 정기기부를 약속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31일 비봉면에 따르면 농우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 사업을 위해 매월 5만원씩 공동모금회에 정기 기부를 약속해 착한가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봉면은 기업을 찾아가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기업이나 자영업자가 매월 3만원이상의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면 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준다.   조영순 대표는 “비봉면의 지역발전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꾸준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돼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우는 이전에도 비봉면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을 해왔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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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대유에이피, 참치세트 기탁
    대유에이피, 참치세트 기탁 완주 봉동읍 소재… 70세대 직접 찾아 전달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대유에이피(대표이사 이석근)가 300여 만 원 상당의 참치세트를 관내 저소득층 7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31일 봉동읍에 따르면 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유에이피는 매년 명절·연말연시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근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위의 이중고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대유에이피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대유에이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봉동읍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7>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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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조례-3.png
    문화·관광 (해설) 완주군, 전국 첫 ‘코로나19 문화인력 구호 조례’ 시행 배경과 과정
    (해설) 완주군, 전국 첫 ‘코로나19 문화인력 구호 조례’ 시행 배경과 과정 완주 문화인력 46%, 연 수입 120만 원 이하에 코로나로 기반 붕괴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코로나19로 사실상 기반이 붕괴된 지역 문화예술계 구호를 위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구랍 31일 공포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기로 한 것은 그만큼 위기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완주군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던 2020년 3월 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속수무책인 지역 문화인력의 피해상황을 진단하는 긴급회의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생계형 지역 문화인력은 “당장 수도세와 전기세 낼 돈도 없다. 생존의 위협을 느낄 만큼 피해가 커가고 있다”고 절규했다.   문화도시지원센터를 비롯해 완주문화재단, 완주미디어센터 등 중간 지원조직들은 긴급 지원사업을 편성해 구호에 나섰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며 피해상황을 개선하는 데 한계에 봉착했다.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공동체 활동가들은 계속 피해를 호소했고,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완주문화인 거버넌스 체계를 작동해 문화인력이 수시로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도록 했다. 이렇게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토론에 참여한 문화활동가 인원만 무려 500여 명에 육박한다.   완주군은 코로나19 등 재난적 위기상황이 앞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번 기회에 근본적이고 제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지난 10월에는 군의회와 문화인력 120여 명이 참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해 지역문화 위기대응 조례안을 확정할 수 있었다. 조례안은 세부 법률검토와 관계기관 자문을 거쳐 완성됐으며, 군회의에 전달돼 유의식 의원이 발의하고 11명의 전 의원이 동참해 의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   이번 조례는 주민이 직접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의 해결책을 제안해 만들어낸 시민 거버넌스 조례라는 점과 지역문화계의 위기에 대응하는 전국 최초의 제도적 장치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문화계의 위기상황에서도 문화인력의 생계유지를 위한 긴급지원을 추진했지만 법적, 제도적 장치가 미흡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즉각 시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각종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교육사업 등이 대부분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돼 1인 사업체, 파트타임·시간제, 일용직 신분인 문화인력의 절대다수가 무기한 휴직이거나 실직 상태에 놓여 있다.   전북연구원은 이와 관련, 무기한 휴직이나 실직 위기에 있는 고용취약 예술인이 대략 3만1천명에서 최대 7만9천여 명에 육박하고 실직 상태에 직면하게 될 프리랜서 예술인도 적게는 5만1천여 명에서 최대 12만9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다 문화예술인은 기업에 고용되지 않은 프로젝트형 프리랜서 비율이 72.5%를 기록할 정도로 높아 법적인 권리인 고용유지지원금이나 실업급여 등을 받을 수 없다. 계약서 문화도 정착돼 있지 않아 행사 개최나 출연에 대한 약속이 명확하지 않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증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문화예술 활동이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은 더욱 열악한 현실에 처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예술인 실태조사(2018년)와 완주문화재단이 진행한 완주문화예술인 실태조사(2018년)에 따르면 국내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는 약 120만 명에 이르고 평균예술활동 수입은 연 1,281만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500~600명 정도인 완주군의 문화예술분야 종사자의 경우 연 120만 원 이하가 46.0%를 차지하고, 연 120만~600만원이 19.2%, 연 600만~1,200만 원이 6.2% 등인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격차를 보였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총 8조로 구성된 ‘완주군 지역문화계 재난위기 구호와 활동 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에 지역 문화계의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3조)하고, 경력정보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관한 사항(4조)도 포함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구호를 위해 재난위기 구호와 안전망 구축에 관한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문화활동 안전협의회’를 둔다고 명시했으며, 비록 강제규정은 아니지만 ‘완주문화안전기금’을 설치할 수 있다(6조)고 명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지역의 문화적 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꼈다”며 “문화인력이 스스로 완주의 문화를 걱정해 위기대응 지원체계를 제안해 줬고, 행정과 의회도 크게 공감해 관련 조례 공포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이번 조례는 300일 넘게 주민들이 토론하고 제안한 내용이 그래도 담겨 있다는 점에서 더 자랑스럽다”며 “완주가 시민 거버넌스가 살아 있는 대표적인 도시라는 또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 만큼 실질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4>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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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조례-2.jpg
    문화·관광 완주군, 전국 첫 ‘코로나19 문화인력 구호 조례’ 시행 주목
    완주군, 전국 첫 ‘코로나19 문화인력 구호 조례’ 시행 주목 지역문화계 재난위기 구호와 활동 안전망 구축 조례’ 31일 공포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위기 상황에 가장 취약한 지역문화예술인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전국 최초로 전북 완주군에서 마련돼 2021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 속수무책인 지역 문화인력을 구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완주군 지역문화계 재난위기 구호와 활동 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구랍 31일 공포했다.   총 8조로 구성된 이 조례는 지역 문화계의 창작환경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도록 했으며,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지역문화활동 안전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또 지역문화계의 재난위기 구호 등을 위한 ‘완주문화안전기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위기 시 지역문화계의 긴급구호와 지원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문화계의 재난대응 체계와 관련한 심각한 문제는 오랫동안 지적돼 왔으나 적절한 대응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완주군이 처음으로 법적 장치를 마련, 전국적인 확산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문화예술인은 기업에 고용되지 않은 프로젝트형 프리랜서 비율이 72%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 대부분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돼 사실상 기반 붕괴 직전이다. 여기다 계약서 문화도 정책돼 있지 않아 재난 위기에 처할 경우 피해 증명조차 힘든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실직 위기에 처한 고용취약 예술은 3만1천~9만9천여 명으로 추산되며, 실직 위기의 고통을 받는 프리랜서 예술인도 5만1천여~12만9천여 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는 600명에 육박하지만 평균 활동수입은 연 120만 원 이하가 전체의 46.0%, 연 120만~600만 원이 19.2%를 각각 차지할 정도로 아주 열악한 것으로 조사돼 코로나19 공포감이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완주군은 코로나19의 위기감이 고조됐던 지난 3월 문화인력 피해상황을 진단하는 긴급회의를 시작했으며, 지난 8개월 동안 500여 명의 문화활 동가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군의회와 완주문화인력 128명이 참석한 대토론회를 거쳐 조례안을 확정했으며, 세부 법률검토와 관계기관 자문을 거쳐 유의식 군의원 발의로 의회에서 통과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의 문화적 기반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두려움이 생겼다”며 “지역의 문화인력이 직접 제안해 행정과 의회가 공감했고, 300일 넘게 주민들이 토론하고 제안한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 거버넌스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4>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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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안내책자.jpg
    농업·산림 완주군 “2021년 농·축산 사업 미리 확인하세요”
    완주군 “2021년 농·축산 사업 미리 확인하세요” 사업 안내 책자 읍면사무소?농업기술센터 통해 배포   완주군이 2021년도 농·축산분야 시범·보조사업 추진에 앞서 농업인들의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적기추진을 통한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안내책자를 배포한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내년도에 농업 74개 사업, 축산 62개 사업 등 농·축산분야 13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내용 및 지원대상, 신청자격 등을 안내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안내 책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며, 신청기한은 2021년 2월 4일까지이다.   이외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축산과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완주군 농업인의 영농활동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실제적인 사업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과 맞춤형 보조사업을 발굴했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312>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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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SNS 채널 콘텐츠 만족도 높다
    완주군 SNS 채널 콘텐츠 만족도 높다 완주군 SNS 채널의 콘텐츠 신뢰도 78.1%   완주군 공식 SNS 채널의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완주군 소통공감단 215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SNS 채널 콘텐츠 만족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49명인 69.3%가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결과 완주군 공식 SNS 채널 만족도가 높은 채널은 블로그(39.1%)로 유튜브(19.5%), 페이스북(19.1%), 카카오스토리(13.0%), 인스타그램(9.8%) 순으로 응답자들은 군정소식(34.0%)과 생활정보(27.4%), 문화 및 여행 정보(21.4%) 습득을 위해 주로 SNS 채널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응답자의 65.1%가 SNS 채널별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가독성과 게시주기에 대해서도 65.6%, 60%가 각각 만족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71.2%가 콘텐츠 유용성에 만족하고 78.1%가 콘텐츠를 신뢰한다고 응답해 완주군 SNS가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받는 매체로서 완주군의 정책 이해 및 정보 습득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완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완주군·YOU TV’의 경우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현장감과 생동감을 살린 메시지가 콘텐츠를 이해하는데 좋았으며 힐링 명소 소개와 이벤트 진행 등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 운영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유튜브 등 SNS 채널별 특징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완주군 공식 SNS 매체 이용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완주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36>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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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별찌공방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별찌공방, 고산면에 성금 30만원 전달
    완주군 별찌공방, 고산면에 성금 30만원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반찬 지원, 나눔사업 등 활용 계획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별찌공방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31일 고산면은 별찌공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과 함께 공방에서 만든 공예품 판매 수익금 30만원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해 결식어르신을 위한 반찬사업과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645>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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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훈훈
    완주 화산면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훈훈 화산농협, 황호년 이장협의회장 매년 100만원씩 후원   매년 연말 완주군 화산면에 지속적인 성금을 기탁하는 이들이 있어 지역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30일 화산면은 최근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로 3년째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허브화 기금은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며, 지역 내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된다.   이어 황호년 이장협의회장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도록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호년 회장은 지난 연말에도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기탁했으며, 11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채 화산농협장과 황호년 회장은 현재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윤당호 화산면장은 “매년 지속적인 성금 후원으로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7>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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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재발견캡처.jpg
    주민행정 한 눈에 보는 완주기네스, 스마트하게 즐기자
    한 눈에 보는 완주기네스, 스마트하게 즐기자 2020 완주기네스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웹-지도 서비스 시작   완주군이 군 개청 85년을 기념해 150가지 이야기를 선정한 ‘완주기네스 재발견’을 누구나 한 눈에 보기 쉽도록 웹-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기네스는 지난 2015년 128건, 5년이 지난 올해 150건을 선정했다.   지난 12월초 발간된 <2020 완주기네스북>을 관내 도서관과 각 학교에 배포하고, 군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웹-지도 서비스를 추진했다.   웹-지도 서비스란, 완주기네스 150가지 이야기들을 인터넷을 통해 위치정보와 함께 기네스 내용을 동시에 제공하는 GIS(지리정보서비스) 기반 서비스를 말한다.    책을 통해 글씨로 설명하던 이야기들을 실제 위치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완주군은 <2020 완주기네스북> 발간과 함께 완주기네스(2015)와 완주기네스 재발견(2020)으로 구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정비했다.   관련 정보는 완주군 홈페이지 > 완주소개 > 완주의 역사 > 완주기네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기네스북을 PDF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고, 각각의 선정과정, 홍보포스터, 플래카드도 함께 볼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기네스 재발견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우리의 가치를 발견하고 중심을 채워가는 이야기이다로 군민들이 완주기네스 재발견을 통해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완주기네스를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웹-지도 서비스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유투브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지속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92>  
    202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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