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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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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1).JPG
    문화·관광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완주군 삼례읍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요가 ‧ 고고장구 ‧ 노래교실 등 수강생 실력 뽐내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윤현철 ) 주관으로 삼례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7 일 열린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 요가 △ 고고장구 △ 노래교실 △ 라인댄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   또한 삼례시장 곳곳에는 서예교실 , 한냇물학당 ( 어르신한글 ) 수강생들이 그동안 수업에서 만든 40 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스마트폰 활용 교육 수강생들은 주민들에게 직접 카카오택시 앱 설치 방법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윤현철 주민자치위원장은 “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열정이 가득한 멋진 공연 덕분에 지역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 ” 고 말했다 .   신승기 삼례읍장은 “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주민 일상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23-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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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둔산(2).jpg
    문화·관광 <나 혼산>도 찾은 완주 대둔산, 탐방객 ‘껑충’
    < 나 혼산 > 도 찾은 완주 대둔산 , 탐방객 ‘ 껑충 ’ 올해 10 월까지 42 만 명 찾아 … 지난해 1 년 탐방객 넘어서   SNS 의 ‘ 핫 플레이스 ’ 로 주목받고 , 최근 MBC 인기예능 < 나 혼자 산다 > 까지 완주 대둔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   7 일 완주군은 올해 10 월까지 대둔산 탐방객이 지난해 1 년의 숫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지난해 대둔산 탐방객은 41 만 5,756 명이며 , 올해 1 월부터 10 월까지의 탐방객은 1 년 통계를 넘어선 42 만 2,131 명을 기록했다 .   대둔산 탐방객은 코로나 19 가 닥친 2020 년부터 주춤했지만 지난해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   특히 , 지난 3 일 밤 < 나 혼자 산다 > 가 방영되고 , 단풍이 절정에 이른 4 일과 5 일에만 각각 1 만 1,804 명 , 1 만 2,829 명이 대둔산을 찾았다 .   완주군 대둔산공원 담당자는 “ 주말 이틀 연속 1 만 명이 넘게 몰린 것은 단풍 상황을 고려해도 이례적인 숫자다 ” 고 설명했다 .   대둔산의 인기는 MZ 세대가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코로나 19 기간 동안 MZ 세대의 취미로 등산이 각광받으며 , 자연스럽게 대둔산에도 젊은층의 탐방객이 몰렸다 . 이들이 대둔산 삼선철계단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 SNS 에서 화제를 모으며 , 크게 주목받았다 .   삼선철계단은 왕관바위의 수직 직벽에다 걸쳐놓은 아찔한 사다리 모양으로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도전하기가 힘들다 .   호기롭게 출발했다가 중간쯤에서 다리가 후들거려 오도 가도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 강심장이 아니라면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면 된다 .   또한 , 삼선계단 못지 않는 명물인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는 1975 년 국내 최초로 놓인 구름다리 ( 출렁다리 ) 다 . 지금 구름다리는 2021 년 7 월에 재설치됐다 .   완주군은 탐방객이 몰리자 대둔산 안전과 환경정비에 더욱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대둔산을 비롯해 천등산 , 모악산 , 장군봉이 있는 기차산까지 완주군에는 뛰어난 명산들이 많다 ” 며 “ 등산로 정비와 안전장치 , 산불감시 등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소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을 지키고 , 알려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2742>    
    2023-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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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_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1).jpg
    문화·관광 완주 소양면 주민들 열정 뽐내다
    완주 소양면 주민들 열정 뽐내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 1 년 성과 선보여   완주군 소양면 주민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솜씨를 자랑했다 .   소양면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송이목 ) 는 지난 3 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야외마당에서 소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   이번 발표회에서는 주민들의 자체 프로그램인 생활체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 색소폰 ▲ 요가 ▲ 라인댄스 ▲ 농악 ▲ 노래교실 ▲ 밸런스워킹 ▲ 고고장구 ▲ 난타 ▲ 배드민턴 총 9 개 팀 약 200 여 명이 참여해 1 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올 한 해 학습성과를 돌아보며 ,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   송이목 위원장은 “ 주민들의 배움의 열기 덕분에 모두가 가을과 같이 풍성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 ” 고 전했다 .   홍성삼 소양면장은 “ 그동안 학습하신 내용을 함께 나눠줘 감사드리고 ,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2023-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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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농민혁명삼례봉기기념식(3).JPG
    문화·관광 완주군, 129주년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기념식
    완주군 , 129 주년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기념식 삼례봉기 역사광장서 동학정신 되새겨   완주군에서 129 주년을 맞은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   4 일 완주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 회장 김정호 ) 는 오전 9 시부터 완주군 삼례봉기 역사광장에서 ‘ 제 129 주년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기념식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제례식 , 기념식 ,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및 가족건강걷기대회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 유희태 완주군수 ,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200 여 명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의의를 되새겼다 .   기념사를 통해 김정호 완주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장은 “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 며 “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등재된 만큼 ,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도 세계사적 위상이 제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는 1982 년 11 월 동학교도 수천 명이 교조신원운동을 시작해 1894 년 9 월 일본군에 맞서 10 만여 명의 농민이 삼례 뜰에 집결해 일으킨 최초의 혁명 (2 차봉기 ) 이다 . 일반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대규모 민중항쟁으로 외세의 침략에 반대하고 , 평등사상과 자유민주화를 연 근대 민족사 과정의 시작점이다 .   참가자들은 기념식에 이어 가족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해 문화체육센터에서 삼례동초등학교까지 왕복 2.4 ㎞ 를 걸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동학농민혁명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했던 민중들의 고귀한 정신으로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바라고 , 앞으로도 동학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8>    
    2023-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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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연극찰칵공연.jpg
    문화·관광 35년 만에 재회한 모녀 이야기 <찰칵>, 완주서 공연
    35 년 만에 재회한 모녀 이야기 < 찰칵 >, 완주서 공연 가족 연극 , 16 일 완주문화예술회관서 무대   독일로 입양되어 35 년 만에 재회하는 모녀의 단 하루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연극 < 찰칵 > 이 완주군을 찾는다 .   오는 16 일 오후 7 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 찰칵 > 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 공모 · 선정작이다 .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단 한 번의 만남이 사진이 찍힐 때 나는 ‘ 찰칵 ’ 처럼 매우 짧지만 ,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특히 , 모녀의 진심 어린 ‘ 마주함 ’ 을 통해 개인과 서로의 삶을 살펴보게 한다 .   < 찰칵 > 은 이 ‘ 마주함 ’ 의 시간이 지금을 사는 인간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언어이자 몸짓이며 , 그 언어가 많은 대중에게 더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   공연 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 (https://culture.wanju.go.kr) 를 통해 가능 하며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문화역사과 (063-290-2597) 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597>   
    2023-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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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어울렁더울렁한마당포스터.png
    문화·관광 완주 공동체 한 곳 모여 ‘어울렁 더울렁’
    완주 공동체 한 곳 모여 ‘ 어울렁 더울렁 ’ 4 일 군청 어울림 잔디광장서 한마당 행사   완주군의 공동체가 한데 모여 상생을 외친다 .   1 일 완주군은 오는 4 일 오전 10 시부터 4 시까지 완주군청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공동체가 준비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2023 완주지역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행사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행사 ’ 는 완주군 40 여 지역공동체가 공동체가 ‘ 공동체로 꽃피우는 완주 ’ 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완주군민이 우리 지역의 공동체를 이해하며 다양한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   올해 5 회째를 맞고 있으며 , 공동체들의 15 개의 체험부스 , 성과전시존 , 성과보고회 등 다채롭게 구성될 에정이다 .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을 서로 약속하고 , 관내 지역공동체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공동체 1 번지 완주에서 지역공동체들이 한데 모이는 화합 · 소통의 자리로 , 공동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최정례 공동체교류협의회장은 “ 공동체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모두 함께 즐기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체 1 번지의 완주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3232>    
    2023-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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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테마박물관캠핑행사성료.jpg
    문화·관광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즐기는 캠핑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즐기는 캠핑 발효체험 ‧ 박물관 투어 ‧ 공연 다채 … “ 색다른 매력 ”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캠퍼들과 함께 시월의 마지막 밤을 밝혔다 .   1 일 완주군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지난 27 일부터 3 일간 가족 단위 캠퍼 20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캠핑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들은 발효체험 , 박물관 투어 ,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고 ,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   특히 , 저녁에는 통기타 , 하모니카 공연으로 낭만적인 가을 캠핑을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으며 , ‘ 우리술 이야기 및 품평회 강연 ’ 도 이어져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 가을 풍경 속에서 아이들과 캠핑을 하고 , 박물관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 박물관에서 처음 진행되는 캠핑 행사인 만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 며 “ 앞으로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색다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42>    
    2023-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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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벌이가정숲체험(1).jpeg
    문화·관광 완주군 가족센터, “맞벌이 가정 친밀도 높여요”
    완주군 가족센터 , “ 맞벌이 가정 친밀도 높여요 ” 숲 체험 생태놀이 진행 … 일 ‧ 가정 양립지원     완주군 가족센터가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숲 체험 생태놀이 활동을 실시해 가족의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31 일 완주군 가족센터는 완주군 거주 맞벌이 가족 15 가정을 대상으로 최근 소양드림뜰 힐링팜 체험장에서 일 ‧ 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숲 체험 생태놀이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에서는 동물과 함께 마주하기 , 자연에서 경험하는 놀이터 등 오롯이 자연과 하나 되어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아이들이 직접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시간은 참여 부모와 자녀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맞벌이 부모는 “ 일과 육아로 바쁜 일상을 반복하며 하루를 보냈었는데 ,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연이 전해주는 에너지가 지친 일상과 삶에 가득 충전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 모든 가족들이 일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가족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건강하게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개인과 가족의 문제 예방과 해결 , 그리고 문화 사업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 https://wanju.familynet.or.kr )에 확인하거나 전화(063-261-1033, 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23-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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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회스포츠스태킹대회성료.jpg
    문화·관광 “컵 쌓으면서 활력” 완주 스포츠 스태킹 대회 성료
    “ 컵 쌓으면서 활력 ” 완주 스포츠 스태킹 대회 성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 이동복지관 사업 일환 개최   ( 사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 지회장 김영기 ) 가 봉동읍 소재 완주군 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제 2 회 스포츠 스태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31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스포츠 스태킹 대회는 2023 년 완주군 이동복지관 사업 ( 부제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 스포츠 ) 일환으로 최근 13 개 읍면 26 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2 인 1 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   스포츠 스태킹 (sports staking) 은 컵을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몸을 많이 쓰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다 .   대회를 마친 결과 최종호 ( 이노힐스경로당 ) 어르신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최고상을 수상해 이번 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 이어 서옥순 ( 원주아파트경로당 ) 어르신이 2 위를 차지해 열정상을 받았다 . 조영효 ( 삼봉 LH 경로당 ), 김순자 ( 이노힐스경로당 ), 정혁성 ( 이노힐스경로당 ) 어르신은 3, 4, 5 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각각 노력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   또한 경로당에서 컵 스태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하연실 강사를 우수강사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   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은 “ 올해로 2 회째 대회를 진행했는데 , 뜨거운 호응이 있어 내년에도 이어가고 , 컵 스태킹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 ” 이라며 “ 무엇보다 컵 스태킹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뇌까지 튼튼하게 할 수 있어 노후의 건강한 삶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5>    
    2023-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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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센터대간선수로다큐공모전선정.jpg
    문화·관광 완주미디어센터 <대간선수로> 인생다큐공모전 선정
    완주미디어센터 < 대간선수로 > 인생다큐공모전 선정 올해 건설 100 주년 맞아 역사 ‧ 문화 ‧ 생태자원 담아내   고산다큐멘터리팀이 제작하고 완주미디어센터가 촬영 지원한 < 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 대간선수로 >( 이하 대간선수로 , 감독 이명환 ) 작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3 년 인생다큐영상공모전에 선정됐다 .   31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인생다큐영상공모전은 지역 인문 콘텐츠 발굴과 인문 자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 지난 10 월 27 일 열린 서울 필름포럼에서 출품된 430 개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30 편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   대간선수로는 완주군 고산면 어우보에서 출발해 익산시를 거쳐 군산시 옥구저수지까지 63km 를 흐르는 큰 수로로 올해 건설 100 주년을 맞았다 .   고산다큐멘터리팀은 이 물길의 역사 , 문화 , 생태자원 등을 영상에 담았다 .   대간선수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왕중 , 김장근 , 김태휘 , 손안나 , 이재형 , 조영호 씨가 이 여정을 함께했고 서예작가인 김규성 완주군의원은 대간선수로의 제목을 재능 기부했다 .   작품을 연출한 이명환 감독은 “ 대간선수로는 지역의 근현대사와 농업사를 아우르는 중요한 근대농업유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조차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 며 “ 이 작품이 그 가치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안충환 완주미디어센터장은 “ 대간선수로는 워낙 방대한 이야기를 품고 있어 다큐멘터리 한 편에 그 내용을 다 담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 며 “ 이번 작품과는 별개로 미디어센터 차원에서 기록 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고 밝혔다 .   인문 다큐 < 대간선수로 > 는 연말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년 농한기영화제 ’ 에서 재상영할 계획이며 , 자세한 내용은 완주미디어센터 (063-262-1895) 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3>
    2023-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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