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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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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와일드로컬푸드축제 (18).jpg
    문화·관광 유희태 군수 “주민의 힘으로 완성한 축제”
    유희태 군수 “ 주민의 힘으로 완성한 축제 ”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성료 감사 인사 전해   지난 26 일부터 28 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 13 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 29 일 유희태 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축제를 함께 만들어간 주민들과 축제장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유 군수는 “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는 완주만의 대표 축제 ” 라며 “13 개 읍 · 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해 주신 덕분에 올해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고 말했다 .   이어 “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 믿을 수 있고 따뜻한 축제 ’ 라는 평가를 들으며 , 주민이 중심이 된 축제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 며 , “ 이는 완주군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보여주는 소중한 결과 ” 라고 강조했다 .   또한 그는 “ 축제를 위해 밤낮없이 수고해 주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담아 축제를 발전시키고 , 완주만의 문화와 정서를 담아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워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이번 축제에 대한 평가와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 축제의 안전관리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6>  
    2025-09-29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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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휴식배케이션투어성료 (1).jpg
    문화·관광 완주군, 삼례 체류형관광 ‘배케이션’ 첫 발걸음 내딛다
    완주군 , 삼례 체류형관광 ‘ 배케이션 ’ 첫 발걸음 내딛다 유튜버 ,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15 명 초청 , 첫 시범운영 성료   완주군이 최근 1 박 2 일 일정으로 ‘ 삼례 너머로 , 배케이션 ( 배움 + 휴식 ) 투어 ’ 를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   이번 투어는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4 개년 (2025~2028) 체류형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스테이 삼례 ’ 라는 슬로건 하에 기획됐다 .   첫 회차에는 구독자 50 만명 규모 유튜버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15 명이 참여해 삼례만의 자연과 문화 , 역사 속에서 특별한 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   첫째 날 , 참가자들은 삼례문화예술촌 , 삼례책마을 , 비비정 등 삼례 주요 관광거점을 삼례 이야기꾼의 재미난 해설과 함께 둘러봤다 . 이어 삼례 브랜드 창작공연 ‘ 한방울의 비밀 ’ 을 막걸리 테마 석식과 함께 즐기며 삼례의 역사와 문화 , 먹거리를 체험했다 .   특히 , 비비정에서는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사전에 신청한 음악을 무소음 헤드셋으로 감상했으며 , 만경강 달빛산책과 홍스테이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삼례 치맥은 만경강의 빼어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삼례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   둘째 날 아침에는 삼례문화예술촌 잔디마당에서 싱잉볼 요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다진 뒤 , 삼례 대표 맛집을 방문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투어 전반을 통해 배움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며 삼례의 매력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   참가자 중 한 인플루언서는 “ 배움과 힐링이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일상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 새롭게 만나는 삼례를 많은 분께 추천하고 싶다 ” 며 “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하며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될 것 같다 ” 고 만족감을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이 단순 지나치는 관광지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체류형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 며 “ 앞으로도 삼례만의 역사와 자연 ,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이번 시범운영에서 얻은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 월부터 11 월까지 총 5 차례 일반인 대상 투어를 모집할 예정이며 , 참가신청 및 관련문의는 완주군 문화역사과 문화마을팀 (063-290-3861) 에서 가능하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1>  
    2025-09-29 14: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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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6).jpg
    문화·관광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대성황 3일간 완주를 뜨겁게 달궜다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대성황  3 일간 완주를 뜨겁게 달궜다 3 일간 대장정 마무리 ... 놀거리 ‧ 먹거리 다 잡은 전북 대표축제 위상 입증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진 제 13 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가 26 일부터 28 일까지 3 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올해로 13 번째를 맞은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는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 완주를 넘어 전북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맨손 물고기잡기 , 메뚜기 잡기와 같은 와일드한 체험과 13 개 읍면 마을 셰프들이 준비한 로컬밥상 및 다양한 먹거리 부스 , 그리고 새롭게 선보인 대형 가래떡 뽑기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방문객들은 맨손으로 잡은 물고기와 고산 한우를 화덕에 구워 먹고 , 직접 쇠를 다루며 대장간 체험을 하는 등 ,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   또한 어린이 사생대회 , 신바람 체조대회 , 농특산물 깜짝 경매 , 완주 9 품 달인을 찾아라 등 연계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 축제 마스코트 ‘ 펄떡이 ’ 를 활용한 굿즈스토어까지 운영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   여기에 김희재 , 배아현 , 하하 & 스컬 , 황민우 & 황민호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까지 더해져 다양한 세대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   축제장을 가득 메운 방문객들의 손에는 하나둘씩 완주 지역의 특산물이 들려 있었다 . 로컬장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이는 농가 A 씨는 “ 완주의 맛과 정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 며 “ 앞으로도 더욱 품질 좋은 농산물을 준비해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선보이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지역 먹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 매년 축제를 거듭할수록 완주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 며 “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완주만의 특별한 축제를 이어가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8>  
    2025-09-29 1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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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경강 물고기철길 조감도 이미지 (1).png
    문화·관광 완주군, 과거와 미래 잇는 만경강 물고기철길 첫 삽 뜬다
    완주군 , 과거와 미래 잇는 만경강 물고기철길 첫 삽 뜬다 내달 1 일 기공식 … 완주 8 경 비비정과 만경강철교 하나로   완주군이 ‘ 만경강 물고기철길 조성사업 ’ 을 통해 관광산업 혁신과 전북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구축에 나선다 .   25 일 완주군은 오는 10 월 1 일 오후 4 시 30 분 , 삼례읍 ( 구 ) 만경강철교 일원에서 ‘ 만경강 물고기철길 기공식 ’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기공식은 군민과 관광객 , 그리고 완주의 미래를 상징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 완주의 위대한 전진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 만경강 물고기철길 ’ 은 완주군이 전북도 , 전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 2023 년 완주군이 전주시에 제안하며 본격화됐다 .   완주군은 ( 구 ) 만경강철교 상부에 405m 보행로와 전망쉼터를 조성하고 , 전주시는 화전동 일대에 기반시설인 주차장과 진입도로를 설치한다 . 두 시군의 협력으로 경계를 넘어선 통합형 문화 · 관광 거점을 완성해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밤샘에서 발원해 완주 , 익산 , 김제 등 전북 주요 시 · 군을 흐르며 서해로 이어지는 전북의 젖줄이다 . 만경강 발원지는 ‘ 완주 8 경 ’ 중 하나로 꼽히며 , 완주의 풍부한 생태와 문화를 품은 생명의 강으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 .   특히 , ( 구 ) 만경강철교는 1928 년 일제강점기 , 삼례 일대에서 수탈한 쌀을 군산항으로 실어 나르기 위해 건설된 다리다 . 현재 국가등록유산 제 579 호로 지정돼 있으며 , 지역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상징적 장소다 .   2011 년 운행이 중단된 이후 한동안 방치됐으나 , 2016 년 완주군은 폐열차를 활용해 비비정예술열차를 조성 , 철길과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었고 ,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완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   비비정은 완주 8 경 중 8 번째로 꼽히는 명승지로 , 전망대에서 만경강과 철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 만경강 물고기철길 ’ 이 완공되면 관광객들은 철길 위를 걸으며 만경강의 절경을 감상하고 , 전망쉼터에서 비비정의 낙조를 즐길 수 있다 .   이번 사업은 2026 년 11 월 완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며 , 비비정과 만경강철교를 연결하는 새로운 공간을 완성해 역사와 생태 , 예술이 결합된 완주의 핵심 관광벨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또한 삼례 삼색마을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례테마공원과 연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 생태체험 콘텐츠 등을 확장함으로써 단순한 관광지 조성이 아닌 완주군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만경강 물고기철길은 단순한 관광 인프라를 넘어 과거와 현재 ,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적 공간 ” 이라며 “ 완주 동상 밤샘에서 발원한 만경강의 생명력을 담아내고 , 10 만 완주시대의 위대한 전진이 이곳에서 시작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 완주군은 전주시와의 상생 협력 , 그리고 전북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생태 · 문화 관광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 며 “ 군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 전국에서 가장 찾고 싶은 관광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4>  
    2025-09-25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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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로컬푸드축제 (4).JPG
    문화·관광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내일 개막 ‘본능을 깨워라’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내일 개막 ‘ 본능을 깨워라 ’ 26 일부터 28 일까지 3 일간 ,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서   ‘ 맛과 멋의 본고장 ’ 완주의 대표축제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 가 26 일부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13 회째를 맞이한다 .   ‘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 와일드한 액션 , 거침없는 미식여행 !’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축제는 그 주제를 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준비됐다 . 본능을 깨우기 위해 첫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시랑천 체험이다 . 야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맨손 물고기 잡기와 , 섭패들보드 , 워터롤러와 같은 수상놀이가 준비돼 체험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   어린이들에게 모험심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줄 프로그램들도 있다 . 뗀석기 만들기 , 사냥하기 , 움집 만들기 등으로 이어지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리틀와푸족은 작년보다 규모를 늘려 진행되며 , 각종 로프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리익스트림과 스릴 있는 짚라인 또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이와 함께 어린이 사생대회 , 신바람 체조대회와 같은 연계행사는 물론 , 농특산물 깜짝 경매 , 완주 9 품 달인을 찾아라 , 그리고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형 가래떡 뽑기 등 이색 이벤트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는 것도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   올해 축제 무대는 더욱 화려한 공연으로 채워진다 . 김희재 , 배아현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스컬 & 하하 , DJ 아스터가 와푸뮤직파티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 축제 마지막 날에는 황민호 & 황민우 형제와 , 현진우가 무대에 올라 올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   이외에도 ‘ 로컬푸드 1 번지 ’ 완주답게 13 개 읍 · 면의 마을 셰프들의 손맛이 담긴 로컬밥상과 신선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장터 , 그리고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또한 올해 축제에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축제장 전 구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 누구나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하며 축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의 자연과 사람 , 그리고 맛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준비했다 ” 며 “ 많은 분들이 함께 어울려 웃고 즐기며 완주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8>  
    2025-09-25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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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어울림마당 마을운동회 (7).JPG
    문화·관광 청소년이 직접 만든 마을축제, 완주서 성황리 개최
    청소년이 직접 만든 마을축제 , 완주서 성황리 개최 청소년센터 고래 기획 ‘ 마을 운동회 ’ 200 여 명 참여   완주군 청소년센터 ‘ 고래 ’ 가 기획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한 ‘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 ’ 가 고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   ‘ 고래 Go! 오래 ! 마을운동회 ’ 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200 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었다 .   참가자들은 줄다리기 , 꼬리잡기 ,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회 종목을 즐겼으며 , 고래밴드와 고산중 밴드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했다 .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의미는 기획 , 홍보 , 준비 ,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고래청소년들이 스스로 해냈다는 점이다 . 특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를 실천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   전주 희망라이온스클럽과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도 간식과 경품을 후원하며 청소년들의 열정에 힘을 보탰다 .   축제를 기획한 고산중 2 학년 임소은 학생은 “ 우리가 직접 만들고 준비한 축제라 더 큰 보람을 느꼈다 ” 며 “ 지역 어른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다 ” 고 말했다 .   박기완 아동정책과장은 “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다 ” 며 “ 청소년들의 열정과 협동심이 우리 아동친화도시 완주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 이라고 격려했다 .   <담당부서 아동정책과 290-4232>  
    2025-09-24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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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교우촌연구심포지엄 (1).JPG
    문화·관광 완주군, ‘소양 교우촌 연구’ 심포지엄… 천주교 가치 조명
    완주군 , ‘ 소양 교우촌 연구 ’ 심포지엄 … 천주교 가치 조명 역사성 ‧ 문화유산적 가치 확인 , 발전 방향 논의   완주군이 23 일 오후 2 시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 소양 교우촌 연구 ’ 심포지엄을 열고 , 호남 천주교 공동체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 · 계승 방안을 논의했다 .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이 주관하고 완주군과 소양성당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소양 교우촌이 한국 천주교사의 중요한 출발지로서 지닌 역사성과 문화유산적 가치를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김선태 전주교구장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이주갑 · 이경애 군의원 , 김광태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장 , 김창신 총대리신부 , 이영춘 호남교회사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100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개회식에서는 김광태 원장의 개회사와 김선태 주교의 격려사 , 유희태 군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   이어 주제발표는 서종태 교수 ( 전주대 ) 의 ‘ 박해기의 소양 공동체 ’, 윤영현 신부 ( 만성동성당 ) 의 ‘ 신리골 성인들의 생애사적 연구 ’, 이태영 교수 ( 전북대 ) 의 ‘ 성지동 성인들의 생애사적 연구 ’ 발표가 진행됐으으며 , 마지막으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통해 소양 교우촌의 역사적 의의와 보존 ·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유희태 군수는 축사에서 “ 소양은 호남 천주교 확산의 중요한 거점이자 한국 천주교사의 전형적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 ” 이라며 “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소양 교우촌이 국가적 · 세계적 가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은 현재 한국 최초 순교자 윤지충 · 권상연 · 윤지헌의 유해와 백자사발지석이 출토된 완주 남계리 유적의 국가지정 사적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 초남이성지 · 천호성지 등과 연계한 신앙공동체 유적지의 역사적 위상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   특히 2027 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WYD) 개최에 맞춰 세계의 청년들이 완주 지역 성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주교구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2025-09-23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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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승한지마을국가유산생생활용공모선정 (2).jpg
    문화·관광 완주한지,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세계 도약 발판
    완주한지 ,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 세계 도약 발판 대승한지마을과 송광마을 중심 유산 발굴 ‧ 홍보 계획   완주군이 지난 7 월 대승한지마을과 함께 ‘ 완주한지로드를 찾아서 ’ 를 주제로 2026 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생생 활용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 이번 선정으로 총 8 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이번 사업은 1980 년대 전국 최대 한지 생산지였던 송광마을을 중심으로 한지와 관련된 유 · 무형 유산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 군은 완주한지의 역사를 정리하고 , 이를 기반으로 체험 ·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대승한지마을이 소재한 소양면은 ▲ 국가사적 위봉산성 , 웅치전적지 ▲ 명승 위봉폭포 ▲ 보물 송광사 (7 건 ), 위봉사 등 완주군의 주요 국가유산이 집중된 지역이다 .   송광사는 과거 송광마을 주민들에게 한지 제조 기술을 전수했으며 , 위봉사에는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한지 후불탱화가 남아있다 . 이러한 역사적 기반을 토대로 대승한지마을이 사업을 주관하며 완주한지의 가치 확산에 나선다 .   남해경 대승한지마을 이사장은 “ 고려시대 송광사 스님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한지 제조 기술은 송광마을 주민들의 삶과 함께 이어져 왔다 ” 며 “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한지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대승한지마을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 (MOU) 을 체결해 전통 한지 사용 확대와 함께 한옥스테이를 활용한 스몰웨딩 , 칠순잔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지와 한옥정원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6 년 완주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K- 한지의 역사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 ” 며 “ 완주한지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 전통 한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8>  
    2025-09-23 16: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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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로컬푸드즐기는법.jpg
    문화·관광 자연·체험·먹거리로 완주 가을 물들인다
    자연 · 체험 · 먹거리로 완주 가을 물들인다 26 일부터 28 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서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개막   완주군은 오는 26 일부터 28 일까지 3 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 13 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를 개최한다 .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 , 그리고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   축제 기간 동안 고산자연휴양림과 시랑천을 중심으로 트리익스트림 , 메뚜기잡기 체험 , 맨손 물고기잡기 , 섭패들보드 , 워터롤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방문객들은 시원하고 역동적인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 , 신바람 체조대회를 비롯해 농특산물 깜짝 경매 , ‘ 완주 9 품 달인을 찾아라 ’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 개막 첫날에는 김희재와 배아현이 출연해 축제의 막을 열고 , 둘째 날에는 스컬 & 하하 , DJ 아스터가 함께하는 와푸뮤직파티가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 마지막 날에는 황민호 & 황민우 형제 , 현진우가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   완주 13 개 읍 · 면의 마을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로컬밥상과 신선하고 건강한 완주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로컬장터도 운영된다 .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가을의 정취 속에서 체험과 공연 ,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 며 “ 많은 분들이 방문해 완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축제 관련 문의는 축제 홈페이지 또는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추진위원회 (063-290-3976~8) 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8>  
    2025-09-23 16: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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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실버가요제 (2).JPG
    문화·관광 완주군, 실버가요제 성황 ‘어르신 문화축제 장’
    완주군 , 실버가요제 성황 ‘ 어르신 문화축제 장 ’ 65 세 이상 어르신 참여 실렴 뽐내   완주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 일 봉동 둔산공원 일원에서 마련한 제 6 회 ‘ 실버가요제 ’ 를 성황리메 마무리했다 .   이번 행사는 노래를 사랑하는 65 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   특히 , 참가자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와 함께 풍성한 축하공연도 마련돼 큰 박수를 받았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 함께 축제의 의미를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   진영언 연예예술협회장은 “ 실버가요제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 라며 , “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서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실버가요제가 어르신들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 우리 모두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완주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와 여가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2025-09-23 1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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