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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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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명장진정욱삼례문화예술촌전시.png
    문화·관광 완주서 만나는 대한민국 명장, 흙과 불로 빚은 예술의 혼
    완주서 만나는 대한민국 명장 , 흙과 불로 빚은 예술의 혼 삼례문화예술촌서 진정욱 작가 작품전   완주군이 대한민국 명장의 숨결을 담은 도예전으로 올가을 명품문화의 향기를 더한다 .   현재 삼례문화예술촌 제 4 전시관에서는 ‘ 흙과 사람 , 공명의 예술 – 진정욱 작가 ’ 전시를 통해 흙과 불 , 그리고 장인의 철학이 어우러진 작품 34 점을 선보이고 있다 .   이번 전시의 주인공 진정욱 작가는 최근 2025 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도예가로 ,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마을의 봉강요 ( 鳳岡窯 ) 에서 전통의 맥을 잇고 새로운 도자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   그는 달항아리 시리즈를 비롯해 백자 · 분청사기 등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 세계로 잘 알려져 있다 .   특히 인화 · 박지 · 귀얄 · 철화 등 다양한 기법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 조합으로 새로운 미감을 창조하는 장인으로 평가받는다 .   이번 전시에서는 총 34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 ‘ 사람과 흙의 공명 ’, ‘ 전통과 혁신의 조화 ’ 라는 철학을 담은 여정의 기록으로 완주 도예의 아름다움과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   진정욱 작가는 “ 흙은 사람과 가장 닮은 재료로 , 다듬고 불태워야 비로소 제 빛을 낸다 ” 며 “ 평생의 여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뿌리와 철학 ,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는 예로부터 도예의 고장으로 ,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세계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 ” 이라며 “ 진정욱 명장의 작품을 통해 완주의 도예문화가 한층 더 주목받길 기대한다 ” 고 전했다 .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오는 12 월 31 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 063-290-3863 번으로 문의 가능하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1>  
    2025-10-24 14: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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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수상레저단지준공 (1).jpg
    문화·관광 완주군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수상관광 메카로
    완주군 ‘ 구이 수상레저단지 ’ 준공 수상관광 메카로 카누 ‧ 카약 ‧ 패들보드 등 수상레포츠 즐긴다   완주군이 23 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 구이 수상레저단지 조성사업 준공식 ’ 을 열고 , 관광 · 레저 거점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지역주민 등 300 여 명이 참석해 9 년 대장정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   구이 수상레저단지 조성사업은 2016 년부터 9 년간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로 , 총사업비 146 억 원 ( 균특 7 억 원 , 도비 15 억 원 , 군비 124 억 원 ) 이 투입됐다 .   이번 준공으로 구이면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 수상레포츠와 안전교육 , 여가활동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 거점을 갖추게 됐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수상레포츠안전센터와 7,729 ㎡ 규모의 수변공원이 새롭게 조성됐다 .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연면적 499 ㎡ , 지상 2 층 규모의 건물로 , 외부에는 계류시설 · 공원형 편의공간 ·12 면 주차장이 마련됐다 .   1 층에는 장비보관창고 · 탈의실 · 샤워실 등 편의시설 , 2 층에는 다목적 교육실 · 라운지 · 사무실이 들어서 체험과 교육 , 휴식을 모두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   운영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며 , 카누 · 카약 ·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문 안전교육 과정이 마련된다 .   군은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고 배우는 체험형 레저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단순한 체험시설을 넘어 안전과 교육 ,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복합공간 ” 이라며 , “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기고 배우는 수상레포츠 명소로 키워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90>  
    2025-10-24 1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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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종교문화유산 탐방’으로 지역문화 배운다
    완주군 , ‘ 종교문화유산 탐방 ’ 으로 지역문화 배운다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 문화 탐방 프로그램 운영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가 완주군의 문화와 역사를 주민들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 종교문화유산 탐방 ’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종교문화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고 ,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탐방은 전문 문화해설사와 함께 화암사 , 천호성지 등에서 진행되며 ,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역사적 이야기와 문화적 가치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길미경 센터장은 “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 이라며 “ 완주군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생활문화센터 수강생들이 우리 지역을 탐방하며 , 우리 고장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의 문화자원을 활용하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291-0586) 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597>  
    2025-10-21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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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적북적페스티벌성료.jpeg
    문화·관광 책과 사람으로 북적, ‘완주 북적북적 페스티벌’ 성황
    책과 사람으로 북적 , ‘ 완주 북적북적 페스티벌 ’ 성황 낭독 공연 ‧ 미니북 만들기 ‧ 플리마켓 등 행사 다채 눈길   완주군 대표 독서문화축제인 ‘ 제 12 회 완주 북적북적 페스티벌 ’ 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지난 18 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 다정한 책 , 북적이는 이야기들 ’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의원 , 권요안 도의원 등 내빈과 책읽는지식도시완주추진위원회 김선태 위원장과 교육기관 관계자 , 지역주민 등 1,000 여 명이 참여해 도서관 일대가 책과 사람들로 활기를 띠었다 .   행사는 완주군 올해의 책 ( 어린이 부문 ) 으로 선정된 < 언제나 다정 죽집 > 낭독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 김민섭 작가의 ‘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 강연과 밴드 신나는섬의 공연 , 솜사탕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완주군의 대표 독서 프로젝트인 ‘ 취학 전 천 권 읽기 ’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   2022 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에는 1,000 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으며 , 올해는 (9 월말 기준 ) 28 명의 어린이가 천 권 읽기를 달성해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 이 중 최지오 어린이는 3 년 연속 천 권 읽기를 달성해 책 육아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협력해 진행된 ‘ 책 읽어주세요 ’ 캠페인에서는 4 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책 읽어주세요 , 미니북 만들기 , AR 책카드 체험 등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플리마켓 , 완주 동네책방 도서판매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10 만 완주시대를 맞아 도서관이 삶의 쉼표가 되고 , 책이 사람을 잇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를 강화해 책으로 행복한 독서문화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285>  
    2025-10-21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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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보부상완주농부마켓성료 (1).JPG
    문화·관광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보부상 마켓’으로 들썩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 ‘ 보부상 마켓 ’ 으로 들썩 이틀간 1 만 3,000 여 명 방문 … 로컬푸드와 핸드메이드의 향연   완주군이 ‘2025 년 보부상 with 완주농부마켓 ’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지난 18 일과 19 일 전북도 명품 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90 여 개의 마켓이 참여하고 1 만 3,000 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 완주과실생산협동조합 , 완주농가 등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핸드메이드 의류 , 밀키트 , 생활소품 등 다양한 수제품이 판매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   특히 행사 양일간 선착순 100 명에게 5,000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 행사장 입구에서 ‘2 미터 오픈런 ’ 이 펼쳐지는 등 뜨거운 현장 열기를 더했다 .   특히 완주군의 신선한 농특산물 직거래장과 가공 식품 등을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알리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   연계행사로는 ‘ 스테이 삼례 런케이션 투어 ’ 를 비롯해 삼례책마을에서 열린 북플리마켓 ( 중고책 · 어린이 장난감 판매 ) 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완주군은 행사 전 완주경찰서 , 완주소방서 , 완주군지역자율방재단 , 수소에너지고등학교 , 우석대학교 , 자원봉사자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통제와 안전 점검을 실시 ,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를 운영할 수 있었다 . 또한 삼례 방촌마을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 속에 ‘ 안전하고 친절한 완주 ’ 의 이미지를 알렸다 .   한편 , 삼례문화예술촌에는 조선 명필 추사 김정희 , 창암 이삼만 특별진품전시와 지역작가 공모전 ‘ 실존적 풍경 - 김성민 작가 ’, 지역작가 공예전시 ‘ 흙과 사람 공명의 예술 - 진정욱 작가 ’ 등 다채로운 전시가 함께 열려 지역미술의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이 활기로 가득해 매우 기쁘다 ” 며 “ 앞으로 삼례 일원이 완주군의 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기반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1>  
    2025-10-20 1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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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삼리산성 토축내벽 및 석축외벽.jpg
    문화·관광 완주 상삼리산성, ‘백제의 만경강 거점’ 확인
    완주 상삼리산성 , ‘ 백제의 만경강 거점 ’ 확인 다량 백제 기와 활용 사비기 축조 … 백제사 규명 중요자료 확보   완주군은 ‘ 완주 상삼리산성 유적 학술 발굴조사 ’ 결과 , 상삼리산성이 백제 사비기에 축조된 만경강 유역 지배의 핵심 거점 성곽으로 확인됐다고 17 일 밝혔다 .   이번 조사 성과는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 향후 보존 ·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상삼리산성은 둘레 986.5m 규모의 백제 성곽으로 , 1960 년대 조사 이후 보존 조치와 학술 연구가 미흡해 훼손이 지속되어 왔다 . 이에 국가유산청의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지난 9 월부터 추정 남문지 및 남성벽을 중심으로 긴급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   조사 결과 , 남성벽은 너비 약 10m, 최대 높이 3.75m 에 달하며 흙과 돌을 혼합해 쌓은 토석혼축 ( 土石混築 ) 구조임이 확인됐다 . 특히 성벽 안쪽 상층부에는 빗물 침투를 막기 위해 다량의 백제 기와를 점토 덩어리와 함께 깔아 축조한 흔적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바깥쪽 석축은 토성벽을 지탱함과 동시에 지하수 배수를 위한 구조로 추정된다 .   또한 성벽 안쪽 평탄지 시굴조사에서는 집수시설로 추정되는 점토층 , 주거지 및 건물지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으며 , 다량의 백제 기와와 토기류가 출토돼 상삼리산성이 백제 사비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이번 조사는 훼손 위기에 놓였던 상삼리산성의 구조와 축성 시기를 규명하고 , 향후 정비 · 보존 대책 마련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특히 상삼리산성이 상운리고분 , 운교유적 등 주변의 마한 ~ 백제 유적들과 함께 백제의 만경강 유역 진출과 지배체제 변화를 밝히는 핵심 자료로 평가되면서 , 완주군의 역사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발굴 성과를 통해 상삼리산성의 구체적인 구조와 성격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 ” 이라며 “ 역사적 가치를 지닌 상삼리산성이 체계적으로 보존 · 활용되어 완주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발굴조사 현장과 주요 성과는 향후 영상으로 제작해 완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6>  
    2025-10-17 1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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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몽면민의 날 (4).JPG
    문화·관광 “함께 웃고 하나된 완주 비봉면민” 제22회 면민의 날
    “ 함께 웃고 하나된 완주 비봉면민 ” 제 22 회 면민의 날 기념식 ‧ 체육경기 ‧ 노래자랑 등 펼쳐져 ‘ 소통 화합의 장 ’   완주군 비봉면이 16 일 비봉면생활체육공원에서 ‘ 제 22 회 비봉면민의 날 ’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 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 .   이번 행사는 1 부 기념식 , 2 부 민속 · 체육경기 , 3 부 한마음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어 면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   1 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 군수 표창에는 ▲ 국쇠철 ▲ 김용순 ▲ 허정자씨가 , 군의장상에는 ▲ 박형희 ▲ 유순상 ▲ 최쌍여씨가 선정됐다 .   또한 면민 표창으로 ▲ 국봉호 ( 면민의 장 ) ▲ 고판철 ( 봉사상 ) ▲ 이석도 ( 효열상 ) ▲ 김봉구 ( 장수상 ) 씨가 수상했으며 , 이외에도 ▲ 김경남 ( 국회의원상 ) ▲ 국윤권 ( 체육회 공로상 ) ▲ 김인수 ( 감사상 ) 씨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 .   2 부 행사에서는 비봉면 체육회 ( 회장 조한용 ) 의 주관으로 공굴리기 , 줄다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체육경기가 펼쳐졌으며 , 3 부 한마음 노래자랑에서는 각 마을 대표 주민들이 무대에서 숨은 끼를 발휘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비봉면민의 날은 주민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 라며 “ 비봉면은 산업과 농업 ,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잠재력 높은 지역으로 ,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6>  
    2025-10-17 1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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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문화예술촌추사창암재회전.jpg
    문화·관광 완주군, 조선 명필 ‘창암·추사’ 특별전 개최
    완주군 , 조선 명필 ‘ 창암 · 추사 ’ 특별전 개최 삼례문화예술촌서 내년 1 월 4 일까지   완주군이 삼례문화예술촌 제 1 전시관에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명필 두 인물 , 창암 이삼만 ( 蒼巖 李三晩 , 1770~1847) 과 추사 김정희 ( 秋史 金正喜 , 1786~1856) 의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 ‘ 창암 추사 재회 ’ 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이번 특별전은 완주군이 주최하고 미술관 솔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화 고미술전시로 , 내년 1 월 4 일까지 진행된다 .   창암 이삼만은 평생을 전북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로 , 말년에는 완주 상관면에서 거주하다가 작고했으며 , 묘소 역시 완주 구이면 평촌리에 자리해 완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   그는 해서 · 행서 · 초서 · 대자 등 다양한 서체에 능했으며 , 특히 초서에서는 막힘 없는 ‘ 유수체 ( 流水體 )’ 로 이름이 높았다 .   추사 김정희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서예가로 , 서화불분론에 입각해 회화적 조형성을 강조한 ‘ 추사체 ’ 를 완성하며 조선 후기 서예 예술을 대표했다 . 두 명필의 교류와 일화는 오늘날까지 널리 회자되며 , 조선 서예의 예술성과 인문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이번 전시에는 창암 이삼만의 〈 행서첩 〉 , 〈 유수체 병풍 〉 등 33 점 , 추사 김정희의 〈 세한도 〉 등 3 점이 출품되며 , 특히 추사의 작품이 완주군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 창암 추사 재회 ’ 특별전은 조선시대 서예 예술의 정수를 완주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 ” 라며 “ 완주는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 이번 전시를 계기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군민의 일상 속에 스며들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서는 이번 ‘ 창암 추사 재회 ’ 특별전과 더불어 10~11 월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 10 월부터 11 월 초까지는 총 5 회에 걸쳐 1 박 2 일 ‘ 삼례너머로 ( 路 ) 배케이션 ( 배움 + 휴식 ) 투어 ’ 가 운영돼 삼례의 명소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체험형 힐링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또한 10 월 18~19 일 ‘ 보부상 with 완주농부마켓 ’, 10 월 24~25 일 ‘ 치맥하삼 : 례 ( 치킨 · 맥주 축제 )’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먹거리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   관련 문의는 삼례문화예술촌 (063-290-3861) 에서 가능하다.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94>      
    2025-10-17 14: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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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 둔산공원서 ‘드라이브 인 페스타’ 열린다
    완주 둔산공원서 ‘ 드라이브 인 페스타 ’ 열린다 문화선도산단 사업 일환 17 일부터 19 일까지   완주문화재단이 17 일부터 19 일까지 3 일간 완주 둔산공원 일대에서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 ‘2025 드라이브 인 페스타 ’ 를 개최한다 .   이번 축제는 ‘ 일상에서 떠나는 가장 가까운 여행 ’ 을 주제로 ,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완주 대표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 근로자와 가족 ,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특별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 기간 동안에는 주민과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 완주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된다 . 부스는 17 일 오후 3 시부터 개장하며 , 주말인 18 일과 19 일에는 오전 10 시부터 오후 10 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메인 무대에서는 ▲ 행복완주산단 어울림 콘서트 ▲ 근로자 가족가요제 ▲ 행복완주산단 라디오 주민 DJ ▲ 완주 플레이리그 E 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선사한다 .   현장에는 오토아트존 , 드라이빙존 , MZ 마켓존 , 아드레날린존 , 키즈캠프존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   개막식은 18 일 ( 토 ) 오후 7 시에 열린다 .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 별빛콘서트 ’ 에서는 18 일 ( 토 ) 송하예 , 존박 , 크로스오버 그룹 카르디오가 무대를 꾸미며 , 19 일 ( 일 ) 에는 가수 임창정이 피날레 공연을 펼쳐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드라이브 인 페스타는 근로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 축제로 , 일상 속에서 문화적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 이라며 “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완주군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 ” 고 전했다 .   한편 , 이 사업은 지난 3 월 문화체육관광부의 ‘ 문화선도산단 ’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이며 , 문화체육관광부 · 전북특별자치도 · 완주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 완주문화재단 · 완주문화선도산단이 공동 주관한다 .   행사 관련 문의는 완주문화재단 문화선도산단운영팀 (070-4291-7636) 으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853>  
    2025-10-17 1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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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야구장 건립관련 업무협약식 (13).JPG
    문화·관광 완주군–전북도교육청, 제2야구장 조성 협력한다
    완주군 – 전북도교육청 , 제 2 야구장 조성 협력한다 율소리 야구장 사용료 감면 등 학생 야구 활성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과 전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체육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 스포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지난 14 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체육 여건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완주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정기 전북도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 , 김철웅 완주군 야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 야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는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 야구장 사용 및 사용료 감면 , 2027 년 완공 예정인 제 2 야구장 조성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   특히 제 2 야구장 조성 시 ▲ 경기장 베이스 위치 조정 ▲ 임시 외야 펜스 설치 등 성인과 유소년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겸용구장 조성 방안이 담겼으며 ,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한 비용 지원을 약속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며 “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체육문화가 함께 발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 이번 협약이 학생 야구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 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완주군과 전북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 체육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 지역 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985>  
    2025-10-15 1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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