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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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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경강배파크골프대회성료.JPG
    문화·관광 완주군, 제3회 만경강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성황
    완주군 , 제 3 회 만경강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성황 1,000 여 명 찾아 지역경제도 활력   완주군 고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 제 3 회 완주만경강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 사부자 파크골프 페스티벌 ’ 이 선수와 관계자 등 1,0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 일부터 사흘간 열리며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동호회원들이 완주를 찾았다 .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는 파크골프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은 대회 기간 인근에서 열린 ‘ 제 13 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 를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을 찾았고 , 축제장은 물론 주변 상가에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   또한 주최 측은 기념품과 시상품으로 완주군 농특산물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며 “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 스포츠의 메카로서 완주군을 알리고 ,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완주군이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983>  
    2025-10-10 1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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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법원 판결 근거로 문화원 정상화 본격 추진
    완주군 , 법원 판결 근거로 문화원 정상화 본격 추진 부원장 직무대행 체제 가동 … 하반기 사업 본격화   완주군이 장기간 표류해 온 완주문화원 정상화를 위해 법원 판결 취지와 문화원 정관에 근거해 부원장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하고 , 하반기 주요 문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   완주군은 지난 2022 년부터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전략적 집적화를 추진해 왔으며 , 그 결과 완주문화재단 , 완주문화도시센터 , 한국예총완주지부 ,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이 군청 인근 문화복합지구로 이전을 마쳤다 .   그러나 완주문화원은 고산면 기존 청사의 무상사용 기간이 2024 년 10 월 5 일자로 종료된 이후에도 사용권 문제를 둘러싼 분쟁이 이어지면서 정상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   법원은 지난 9 월 3 일 , 완주군이 제기한 건물 인도 소송에서 “ 문화예술단체 이전 및 행정재산 사용허가 갱신 여부는 지자체 재량사항에 해당한다 ” 며 완주군의 손을 들어줬다 .   앞서 7 월 7 일 명도단행 가처분에서도 강제집행이 인용된 바 있으며 , 현재 상대 측의 불복으로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   군은 “ 확정 절차를 존중하되 , 판결 취지에 따라 공공 자산의 합리적 활용과 문화서비스 공백 최소화에 주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 문화원장이 형사소추 중인 사유로 정관 제 17 조 제 4 항에 따라 직무가 정지된 상태임에도 지난 7 월 21 일과 9 월 29 일 직접 이사회를 열어 본인의 지위 복권 안건에 스스로 의결권을 행사했다 .   이에 따라 정관을 위배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 완주군은 “ 문화원의 운영은 반드시 정관과 관련 법령이 정한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 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   완주군은 지역문화 진흥이 더 이상 지체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 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부원장 직무대행 체제를 통해 하반기 선양사업 등 주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문화원 이전과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특히 용진읍 · 삼례읍 삼봉지구 등 인구 증가 지역의 문화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 읍 · 면별 문화와 역사 발굴 · 재조명에 주력할 계획이다 . 또한 기존 고산면 건물은 노인문화교육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적 문화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의 문화 향유권 보호와 공공 자산의 책임 있는 관리가 최우선 ” 이라며 “ 법과 절차에 따라 조직을 안정화하고 , 군민이 체감하는 문화서비스를 흔들림 없이 제공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853>  
    2025-10-10 1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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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경강물고기철길기공식.JPG
    문화·관광 “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만경강 물고기철길 첫 삽 떴다
    “ 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 만경강 물고기철길 첫 삽 떴다 비비정에 보행로 ‧ 스카이워크 ‧ 전망쉼터 조성   완주군이 만경강의 옛 철교 자리에 새로운 문화 · 관광 랜드마크를 세운다 .   1 일 완주군은 비비정예술열차 광장에서 ‘ 만경강 물고기철길 조성사업 ’ 기공식을 열고 , 지역 대표 관광거점 조성을 향한 첫 삽을 떴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 관광객 등 400 여 명이 참석해 만경강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50 억 원을 투입해 2026 년까지 추진되며 , 총연장 405m 의 보행로 , 200m 스카이워크 및 전망쉼터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특히 비비정예술열차 , 구만경강철교 , 삼례책마을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문화 · 관광 복합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완주군은 이번 조성을 통해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또한 군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 문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만경강 물고기철길은 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미래 관광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가 될 것 ” 이라며 “ 오늘 기공식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 성공적인 완공을 이루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 만경강 물고기철길은 전북 14 개 시군을 잇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것 ” 이라며 “ 오늘 성황리에 열린 기공식이 전북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4>  
    2025-10-10 1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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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ike 자전거 대여소 개소식 (2).JPG
    문화·관광 완주군, 삼례 ‘자전거 대여소’ 개소 체류형 관광 시동
    완주군 , 삼례 ‘ 자전거 대여소 ’ 개소 체류형 관광 시동 국가공모사업으로 추진 ‘ 쉬어가삼 [ 례 :]’ 유휴공간 활용   완주군이 삼례 ‘ 쉬어가삼 [ 례 :]’ 유휴공간을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키고 ,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   30 일 완주군은 삼례 ‘ 쉬어가삼 [ 례 :]’ 에서 ‘e-BIKE 자전거 대여소 ’ 개소식을 열었다 .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군의원 , 지역주민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첫선을 보인 자전거 대여소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 올해부터 내년까지 2 개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자전거 대여소는 삼례역에 내린 관광객 및 완주군민들에게 근대문화유산인 삼례문화예술촌을 지나 만경강 자전거길로 나아가는 ‘ 친환경 생태관광의 관문 ’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버려진 공간을 재생해 완주 관광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고 , 군민 여러분과 함께 그 출발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 며 “ 오늘 문을 연 자전거 대여소를 시작으로 완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자전거 대여소 개소를 통해 기존의 에코레일열차 등 특화관광상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2932>  
    2025-09-30 18: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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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만경강배트레일런성료 (2).JPG
    문화·관광 자연 품은 트레일런, 완주 와푸축제와 함께 달리다
    자연 품은 트레일런 , 완주 와푸축제와 함께 달리다 제 1 회 완주 만경강배 트레일런 성공 개최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제 1 회 완주 만경강배 트레일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이번 대회는 고산자연휴양림을 출발해 안수산과 위봉산성을 경유해 돌아오는 코스로 , ▲ 36km ▲ 22km ▲ 7km 세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   남자 36km 부문에서는 김형아 씨가 4 시간 58 분으로 1 위를 차지했으며 , 여자 36km 부문은 신민아 씨가 6 시간 30 분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극한의 도전을 완주했다 .   특히 이번 대회는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 참가자 경품과 식대를 모두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해 축제와 체육행사의 시너지를 높였다 .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완주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즐기며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대회를 통해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스포츠 행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완주를 스포츠 메카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980>  
    2025-09-30 14: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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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근로자와푸축제참여.jpg
    문화·관광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외국인 근로자도 함께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 외국인 근로자도 함께 근로자 40 여 명 참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 13 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에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한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는 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40 여 명이 참여해 , 한국의 전통 음식과 지역 특산품을 체험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속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 완주의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 며 “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완주군에 감사하다 ” 는 인사를 전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 주민들과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완주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무 · 생활 상담 , 한국어 교육 , 봉사활동 , 자조모임 ,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이며 , 위치는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148 동창햇살 창조센터 3 층이다 . 문의 전화 263-1033.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2025-09-30 14: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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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근대기록유산초청강연 (2).jpg
    문화·관광 완주군, 기독교 근대기록유산 가치 조명 초청 강연
    완주군 , 기독교 근대기록유산 가치 조명 초청 강연 한규무 교수 강연 , 완주 지역 역사적 배경 조명   완주군이 지난 29 일 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 완주 근대기록유산 ( 기독교 ) 초청 강연 ’ 을 열었다 .   이번 행사는 전북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관하고 완주군 , 전북노회 , 삼례제일교회 , 위봉교회 , 소농교회 , 계월교회가 후원했으며 ,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80 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김재천 군의원 , 김규성 군의원 , 심부건 군의원 , 송종창 전북노회장 , 이상호 전주노회장 , 이성진 북전주노회 부노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한규무 광주대학교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 미국 남장로교의 초기 선교 활동 ’ 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 완주 지역에 남겨진 근대기록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   이번 강연을 통해 완주군은 기독교 기록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 향후 보존과 활용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낯선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열며 ,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민과 삶을 나누었다 ” 며 “ 그들의 헌신은 종교를 넘어 교육과 의료 , 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고 평가했다 .   이어 “ 최근 완주군 교회들이 소장한 기록유산들이 종단 내 기독교 유물로 지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 며 “ 앞으로 이러한 종교문화유산들의 지정 ( 등록 ) 유산 가치들을 꾸준히 심화시켜 지역 , 나아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가치를 보존 ·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2025-09-30 14: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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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마체험 (2).jpg
    문화·관광 완주 승마로 즐거움 더한 축제, 가족 관람객 사로잡다
    완주 승마로 즐거움 더한 축제 , 가족 관람객 사로잡다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승마체험 ‧ 말 전시 ‧ 먹이주기 등 다채   ‘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 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 13 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가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 완주 말문화 행사 ’ 가 다시 한 번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 올해는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 ( 馬 )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 .   완주군 승마협회 ( 회장 권승환 )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   숙련된 조교의 안내로 직접 말을 타보는 특별한 경험과 다양한 품종의 말 전시가 함께 진행돼 교육적인 효과까지 더했다 . 또한 직접 당근을 건네며 말과 교감하는 먹이주기 체험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와 함께 말문화 행사를 두 번째로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 ” 며 “ 승마체험 등 다양한 말 관련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2>  
    2025-09-29 1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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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 시비 제막식 (3).JPG
    문화·관광 완주군, 무궁화 발원지에 시비 세우다
    완주군 , 무궁화 발원지에 시비 세우다 광복 80 주년 맞아 무궁화품종원에 ‘ 나라꽃 무궁화 예찬 시비 ’ 제막   광복 80 주년을 맞은 올해 , 완주군이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   지난 27 일 완주군은 고산자연휴양림 무궁화품종원에서 ‘ 나라꽃 무궁화 예찬 시비 제막식 ’ 을 열고 ,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무궁화 도시 완주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제막식은 완주군 대표 축제인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와 연계해 , 무궁화의 의미를 예술과 관광 , 그리고 군민의 일상 속에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전일환 한국예총 완주지회장 , 축제 관광객 등 10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완주군은 이번 제막식을 통해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 100 리 무궁화길과 함께 완주가 무궁화 도시의 중심지임을 널리 알렸다 .   시비에는 완주군 대표 콘텐츠 활용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유대준 시인의 시 < 무궁화 > 가 새겨져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민족적 자긍심을 표현했다 . 이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나라꽃의 정신을 더욱 깊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광복 80 주년을 맞는 올해 , 꺾여도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처럼 우리 민족은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희망과 자긍심을 지켜왔다 ” 며 “ 오늘 제막되는 시비가 그 정신을 기리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이번 시비는 완주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 무궁화품종원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 세워져 의미를 더했다 .   무궁화품종원은 완주의 무궁화 발원지로 , 이곳에서 시작해 100 리 무궁화길로 이어지는 길은 완주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무궁화 도시 완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2025-09-29 15: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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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현대미술관소장품전시성료 (2).jpeg
    문화·관광 미술 더 가까이…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전시투어 인기
    미술 더 가까이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전시투어 인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연계 , 참여자 호응 속 마무리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최근 총 7 회에 걸쳐 운영한 전시투어 프로그램 ‘ 어려운 전시 , 유익하게 즐기는 법 ’ 을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시 ‘ 생명력 , 아지랑이와 같은 향기 ’ 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 전국 28 명의 작가의 작품 30 점을 대상으로 한 깊이 있는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유아 , 초등학생 , 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돼 미술관이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경험을 선사했다 .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액션 페인팅 드로잉 클래스와 어린이 글쓰기 전시 활동을 통해 예술을 직접 체험했으며 , 성인 참가자들은 왁스타블렛 제작을 통해 작품 감상 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을 이끈 권은희 생각하는박물관 대표는 “ 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 참여자와 작품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집중했다 ” 고 전했다 .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 이번 프로그램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9>  
    2025-09-29 15: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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