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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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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고용노동부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 연다
    완주군-고용노동부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 연다 총 상금 2800만원 규모… 대상 천만원 수여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공동으로 전국 일자리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10일 완주군은 지역 현황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완주 로컬 잡(job)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을 비롯해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누구나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 https://jobidea.or.kr)’ 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총 상금 28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1천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원), 우수상 3명(각 200만원) 등 총 6점의 우수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완주군수와 고용부 전주지청장 공동명의의 상장과 상패도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사업은 2020년 완주군 일자리 정책과 전주지청의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공모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능률협회, 고용정보원, 칼폴라니위원회, 희망제작소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심사는 1차 결격심사, 2차 전문가 서면심사 및 3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현가능성 ▲창의성 ▲확장성 ▲지역적합성 ▲기대효과 등의 심사위원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 산업, 문화?예술?관광 및 교통 등 완주군의 일반 현황을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제안서 양식을 참고해 기한 내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과 함께하는 이번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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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확대로 경제활성 도모한다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확대로 경제활성 도모한다 군관리계획안 완료… 건축행위 완화 주민 불편 해소 기대   완주군이 비도시지역 자연취락지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을 도모한다.   10일 완주군은 비도시지역 자연취락지구를 확대하는 군관리계획(안)을 완료하고 군의회 및 주민의견 청취를 마쳤다고 밝혔다.     비도시지역은 관리, 농림,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되면 건축행위에 대한 제한이 완화된다.     군은 관내 대부분이 비도시지역인 만큼 취락지구를 확대할 경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지형적 특성상 하천변과 계곡 주변의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규제나 법에 막혀 제재를 받으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비도시지역 취락지구 변경에서는 군 결정사항인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의 329개 지구 총 234만㎡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군은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열람공고를 실시하고, 지역구 의원을 통한 지역 내 주민 불편사항을 취합, 읍?면장과 협의 등을 통해 비도시지역 취락지구 변경결정(안)을 마련했다.   또한, 건축물 행위제한에 저촉돼 불법 건축물로 남아있던 축사 등도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군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수립했다.   군은 이달 중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도지사 결정사항인 도시지역의 자연취락지구 변경도 오는 2025년 군관리계획 재정비 일정에 맞춰 하반기에 입안,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자연취락지구 지정은 생활근거지 지역의 토지이용규제를 완화하고, 향후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제도다”며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42>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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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고용부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
    완주군-고용부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일자리 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책공모전 개최?로컬 잡 센터 활성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손잡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9일 완주군은 완주군수실에서 최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국 일자리 정책 공모전 공동개최 ▲완주군 로컬 잡(JOB: 일자리) 센터 활성화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고용, 산업, 경제, 문화, 교통, 사회복지 등 완주군의 현황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발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대 1천만원(대상)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주지청과 함께 운영 중인 ‘완주군 로컬 잡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내일 채움공제 이동상담’, ‘농가 계절일자리 매칭’ 등을 실시해 접근성이 부족한 농산촌의 구직자 및 비경제활동 인구의 고용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 연계해 완주군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확산하고, 지역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정영상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은 “지자체 일자리 평가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완주군과 지역 일자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지역 일자리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민선6기와 지난해 일자리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더 좋은 일자리, 더 나은 주민의 삶을 만들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10월 4일 ‘완주군 로컬 잡 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2월 11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4월 25일 ‘농촌지역 고용노동서비스 지원강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협약을 체결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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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콩두부우수마을기업.jpg
    지역경제 완주 비봉우리콩두부,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
    완주 비봉우리콩두부,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 완주군서 3번째 쾌거… 5천만원 확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완주군이 2019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을 배출하며 또 다시 전국에서 주목받았다.     8일 완주군은 마을기업인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일 대전에서 열린 제2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2019년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에서 우수마을기업 수상은 2012년 용진 도계 마을기업, 2013년 마더쿠키 마을기업에 이어 3번째다.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은 서면심사를 거친 전국 11개 마을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우수상을 차지, 상금 5000만원을 확보했다.   ‘콩, 마을의 심장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두부생산 등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봉우리콩두부 마을기업은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매입,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비봉우리콩두부는 100% 우리 지역에서 재배된 콩을 활용해 매일 두부를 생산, 완주군 및 전주시 13개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인기상품인 콩물과 함께 도시민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순두부, 된장, 청국장 즉석 찌개상품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한승 비봉우리콩두부 대표는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과 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모범이 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환원사업 등을 통해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12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마을기업 지정, 2차년도 지원사업, 마을기업 고도화, 사무장 지원사업 등을 통한 마을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3>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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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테스트사진2.jpg
    지역경제 완주 마을공동체 생생마을 콘테스트 휩쓸다
    완주 마을공동체 생생마을 콘테스트 휩쓸다 구이 안덕마을?경천면 요동마을 1, 2위 차지 기염   완주군이 전북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5일 완주군은 지난 4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전북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참가한 마을 2팀 모두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완주군 2개 마을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분야에 구이면 안덕마을 ▲경관·환경 분야에 경천면 요동마을이다.   구이 안덕마을(위원장 유영배)은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 500만원의 상금 수상과 오는 8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 될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모악산 산기슭에 자리잡은 산골마을 구이 안덕마을은 마을 내에 있는 찜질방 운영을 시작으로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 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 해 6만5000명이 방문하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유명하다.   경관·환경분야에 출전한 경천면 요동마을(위원장 전병화)은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 요동마을은 58가구 91명이 천년고찰 화암사를 품에 안고 사는 마을이다. 싱그랭이 에코빌 생태관광지 사업을 토대로 마을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010년부터 주민과 함께한 완주군의 마을사업이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것을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며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정책이 완주만의 사회적경제 정책인 소셜굿즈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용진 도계마을의 국무총리상 ▲화산 상호마을의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구이 안덕마을이 국무총리상, 시군분야에서 ▲완주군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에는 ▲운주면 고산촌마을이 경관 환경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2>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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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수료식단체사진2.jpg
    지역경제 완주군 아카데미 통해 공유경제 알리다
    완주군 아카데미 통해 공유경제 알리다 2019 공유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완주군이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강한 ‘2019 공유경제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5일 완주군은 지난 11일 개강한 2019 공유경제아카데미가 총 아홉 번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를 비롯한 강사진이 한 달여간에 걸쳐 공유경제의 기본 개념 및 사례, 공유경제조직 현장탐방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저녁시간 강의를 진행하면서 직장인 수강생의 수요를 이끌어 내 호평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한 40여명의 교육생 이외에도 공유경제에 관심 있는 7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한동숭 전주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과 공유경제’ 강의를 마지막으로 향후 공유경제 관련 일정소개,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순서로 마무리됐다.   완주군은 이번 아카데미 수료자를 중심으로 후속 모임을 진행해 교육생 간 네크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이들이 지역 내 공유경제 분위기를 확산하고, 공유경제 기업 창업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4>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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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농촌중심지 활성화로 삶의 질 높인다
    완주군, 농촌중심지 활성화로 삶의 질 높인다 삼례?이서?소양 189억 투입… 봉동?화산도 공모 추진   완주군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완주군은 삼례읍, 이서면, 소양면 3개 읍면에 총 사업비 189억원을 투입, 주민의 소득증대와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읍면중심지 기능을 강화하는 △삼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원), △이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50억원)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59억원)이다.   이중 삼례읍과 이서면은 올해 마무리된다.   삼례읍은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삼례로정비’, ‘상생브릿지조성’, ‘찰방공원조성’, 주민기초생활확충을 위한 ‘장옥 및 돌봄 시설조성’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우석대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게 되면 삼례지역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서면은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문화쉼터광장’, ‘빙등제 데크정비’, ‘이서로·언더패스 환경정비’ 등을 통해 이서면소재지 진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이서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집’과 연계해 고유의 테마를 살린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59억원의 사업비로 2021년에 마무리 될 소양면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기존 (구)면사무소 및 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교육·복지·문화 서비스 공급기능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80억원), △화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40억원) 등 총사업비 220억원 규모의 공모사업 신청을 한 상태로 9월에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발전에 있어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매년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확보를 통해 군민주도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며 “더 나아가 완주군의 발전과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2>  
    2019-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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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노인일자리간담회1.jpg
    지역경제 완주군 구이면, “노인 일자리 삶의 활력”
    완주군 구이면, “노인 일자리 삶의 활력”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 간담회   완주군 구이면(면장 오인석)이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 의견을 교류했다.   5일 구이면은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지난 4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활동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혹서기 건강관리 및 대처방안을 설명했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서도 이렇게 일자리에 참여하니 소일거리 삼아 운동도 되고, 다른 참여자들하고 친해져서 삶의 활력이 생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깨끗한 구이면을 만들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8>  
    2019-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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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도시재생으로 구도심 활력 일으킨다
    완주군, 도시재생으로 구도심 활력 일으킨다 봉동?용진?상관 정부 뉴딜사업 박차… 타 읍면도 추진   완주군이 구도심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완주군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책방향에 맞춰 관내 도시지역 ‘완주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 공모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완주군은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봉동읍, 용진읍, 상관면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억, 2017년 선정)은 터미널기능이 쇠퇴한 구 봉동터미널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거점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말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마쳤다. 현재 영업보상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보상진행 상황에 따라 단위사업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기반시설 개선 사업도 8월 중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여건 개선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타 부처 공모사업과도 연계 추진해 도시재생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선정된 용진읍 소규모 도시재생(3억2000만원)과 지난해 선정된 상관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4억)도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지역의 재생을 위해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군은 다른 읍면에 대해서도 전략계획에 따라 단계별 추진한다.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넣고,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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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3차팀사진2.jpg
    지역경제 완주 청년키움식당 ‘샘골셰프’ 3차팀 운영시작
    완주 청년키움식당 ‘샘골셰프’ 3차팀 운영시작 20대 대학생으로 구성… 잔치국수?추억의 도시락?돼지덮밥 등 판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3차 팀의 운영이 시작됐다.   1일 완주군은 이달부터 정읍에 위치한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3차 참가팀으로 선발돼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4주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할 3차 참가팀은 면장사, 밥장사를 꿈꾸는 20대 청년 셰프 8명이 모여 구성된 ‘샘골셰프’팀이다.     ‘전통을 고집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MSG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육수와 반찬을 구성했다.     ‘샘골셰프’의 메뉴는 옛날 잔치국수, 추억의 도시락, 비봉우리 콩국수, 친근한 돼지덮밥, 가성비甲돈까스, 몸보신 삼계탕 등이다.   이번 팀은 운영 전부터 상권분석 조사를 통해 연령층을 파악했으며, 잔치국수, 추억의 도시락 등을 통해 레트로(retro) 감성의 복고풍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비봉우리 콩국수의 경우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 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에서 콩물을 매일 아침 공수하여 메뉴를 제조한다. 이외 나머지 메뉴들도 지역의 로컬푸드와 국내산 식재료들을 최대한 사용한다.   또한, 메뉴개발 및 고객반응에 대한 메뉴 피드백을 받기위해 매주 ‘금요미식데이’을 운영해 신메뉴를 선보인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급변하는 외식창업 분야의 성공열쇠는 서비스 강화?맛의 차별?새로운 마케팅 등이다”며 “청년키움식당은 청년들이 이용고객들과 소통하고 피드백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청년들이 키움식당을 통해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은 총 12팀 38명의 참가팀이 활동했으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1팀, 개인창업 2팀, 취업 7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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