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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상관면-두배공간 업무협약 취약계층 지원

정리수납 전문업체, 주거환경개선 활동 약속

 

완주군 상관면이 24일 정리수납 전문업체 두배공간(대표 오수현)과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배공간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공간정리수납전문가 창업과정을 수료한 10여 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정리수납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창업한 업체다.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산모자원, 선덕보육원 등 정리수납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관면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청소·정리·소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수현 두배공간 대표는 취약계층에 힘이 되 줄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일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약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변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27>

 

상관면_두배공간정리수납현약식 사진.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