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소양면, 취약계층 어르신 마음 나눔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물품 전달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희홍, 임동완)가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물품을 전달했다.

 

소양면 지사협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감사와 공경의 미덕을 나누고자 매년 5월에 어버이날 마음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어르신 100세대에게 완주군 협의체에서 지원한 카네이션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사업비로 준비한 두유와 전병세트를 전달했다.

 

오희홍 공동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취약한 부분을 잘 살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완 소양면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의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실효성있는 복지사업을 모색하여 따뜻한 소양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소양면_취약계층물품전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