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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장기기증 인식 확산 위한 희망의씨앗캠페인

생명나눔 주간 맞아 전국 곳곳서 전개

 

완주군은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간 등과 공동으로 생명나눔 희망의씨앗캠페인을 전개했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되었다.

 

올해 2회째 맞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희망의 씨앗을 활용해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올해는 완주군을 비롯해 125개 지자체, 10개 공공기관, 42개 의료기관 등 총 177개 기관이 함께했다.

 

완주군은 기증희망등록 상담,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 희망의 씨앗홍보물을 배포 등 보건소 방문객 및 직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생명나눔의 동참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31> 

생명나눔 캠페인 로고 및 슬로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