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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선도문화연구원, 완주 구이면에 백미 20포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달 취약계층 지원 예정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210kg)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매년 명절마다 이어져 온 선도문화연구원의 나눔 실천으로, 전달된 백미는 홀몸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홍익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구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는데 선도문화연구원처럼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원활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구이면 행정복지센터_ 쌀기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