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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들녘의 정성을 이웃에게완주 삼례읍, 쌀 나눔

7개 기관단체 직접 재배한 쌀 2,600kg 이웃 전달

 

올해도 삼례의 들녘에서 키운 정성이 이웃의 식탁으로 이어졌다.

 

완주군 삼례읍은 지난 25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7개 기관·단체와 함께 직접 수확한 쌀 2,6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드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삼례읍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삼례농협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례번영회 등 사랑드리미() 참여 단체가 함께했으며, 준비한 쌀은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삼례읍 사랑드리미() 쌀 나눔사업은 소외·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관내 7개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직접 재배한 쌀을 나누는 것으로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사랑드리미() 쌀 나눔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삼례읍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들이 서로 온정을 나누며 하나의 공동체로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삼례읍_직접재배사랑드리미나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