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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 쌀 나눔

20세대에 140만 원 상당 전달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지부장 국정우)가 관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0세대에 140만 원 상당의 쌀 20포대(20kg)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쌀 전달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장과 회원, 황은숙 동상면장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국정우 지부장은 회원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은숙 동상면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이러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상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TV, 생활물품 세트, 이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2>

 

동상면_애향운동본부쌀나눔.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