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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소양교회, 300만 원 상당 희망상자 나눔

생필품, 식료품, 건강식품 등 물품 소양면에 전달

 

완주군 소양면 소양교회(목사 이재연)가 최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소양교회와 기아대책이 함께 준비했다.

 

희망상자에는 생필품과 식료품, 건강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담겨져 있으며,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이재연 소양교회 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희망상자를 준비했다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귀순 소양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양교회에 감사 린다희망상자에 꽉 채워주신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양교회는 지난해 관내 경로당에 TV를 기증한 데 이어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오고 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1>

 

소양면_소양교회300만원상당물품기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