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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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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그림책 #축제 #산책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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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완주군 , 전 직원 대상 ‘ 장애인식개선교육 ’ 전문강사 초빙해 차별금지법 , 권리보호 등 역량 강화 완주군이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과 사회적 감수성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년 장애인식개선교육 ’ 을 실시했다 . 31 일 완주군은 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이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 강사인 김양희 강사가 진행했으며 , 장애의 정의와 유형 , 장애인 차별금지법 이해 , 직장 내 장애인의 권리보호 , 실생활 속에 장애 감수성 향상 등을 중심으로 사례 중심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완주군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뿐 아니라 , 지난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제 행정서비스 과정에서도 장애인의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10 월의 마지막 날 , 계절의 변화는 날씨의 차별이 아니라 차이가 생기는 것처럼 우리의 인식도 더욱 따뜻하고 성숙해지길 바란다 ” 며 “ 장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공직 문화 조성이 완주군이 지향하는 진정한 포용행정의 출발점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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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완주군 ,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내달 28 일까지 접수 … 분할 ‧ 합병 ‧ 지목변경 토지 대상 완주군이 2025 년 7 월 1 일 기준으로 조사 ·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2,703 필지를 10 월 30 일자로 결정 · 공시했다 .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1 월 28 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 결정 · 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1 월부터 6 월까지 분할 , 합병 및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가 대상이다 .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싶거나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 www.realtyprice.kr) 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 또한 ,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및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이행 후 12 월 22 일 조정 · 공시할 예정이다 . 김형진 열린민원과장은 “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정책에 따른 행정목적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등 조세 및 공적 · 사적 부동산평가와 기초연금 , 기초생활보장 등의 복지분야 , 각종 부담금 산정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확인이 꼭 필요하다 ” 고 당부했다 .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부동산평가팀 ( 전화 063-290-2972, 297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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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 인생의 영화 주인공은 나” 완주 청소년 진로체험

“ 내 인생의 영화 주인공은 나 ” 완주 청소년 진로체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진로무비 어드벤처 ’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센터장 박현정 ) 가 최근 완주군문예회관 앞에서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진로 탐색이 어우러진 진로체험축제 ‘ 진로무비 어드벤처 ’ 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 이번 행사는 완주아동권리영화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주제로 구성된 15 개의 진로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로를 탐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이 ‘ 내 인생의 영화 속 주인공 ’ 이 되어 각자의 진로 여정을 경험했다 . ‘MBTI 와 인생캐릭터 ’, ‘ 그림으로 만나는 인생스토리 ’, ‘ 지금 내 인생의 장르는 ?’ 에서는 자신의 성향과 흥미를 알아보며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 효과음 아티스트 ’, ‘ 영화음악 클래스 ’, 직접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AI 콘텐츠 전문가 ’ 부스에서 영화 제작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펼쳤다 . 특히 , 영화 출연견과 함께한 ‘ 무엇이든 물어보개 ’, 리틀포레스트 감성 디저트 만들기 ‘ 가을의 맛 , 보늬밤 ’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 나의 영웅 키링 만들기 ’ 부스는 청소년들이 놀이처럼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참가 청소년들은 각 부스 체험마다 진로스탬프 조각을 모으며 단순한 활동을 넘어 ‘ 진로 모험 미션 ’ 에 참여했다 . 다섯 조각을 모두 완성하면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어 스스로 부스를 찾아 탐색하고 도전하는 참여자 주도적 체험 분위기가 형성됐다 . 참가자들은 “ 진로를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체험하니 훨씬 재미있었다 ”, “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나를 인터뷰하는 기분이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박현정 센터장은 “ 영화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진로와 삶을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 며 “ 진로는 정답이 아닌 탐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 앞으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내면 확장을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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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 ‘고래’, 청소년 자치공간 우수사례로 주목

완주군 ‘ 고래 ’, 청소년 자치공간 우수사례로 주목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 벤치마킹 위해 찾아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가 지난 29 일 완주군청소년센터 ‘ 고래 ’ 를 방문해 청소년 주도형 청소년공간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 이번 벤치마킹에는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 학교 교사 , 마을공동체 교사 등 11 명이 참여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공간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사례를 살펴봤다 . 이날 ‘ 고래 ’ 8 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원 7 명이 직접 시설을 안내하며 공간의 의미와 활동을 소개했고 , 참석자들은 다큐멘터리 〈 고래 , 오래된 미래를 찾아서 〉 를 시청하며 고래의 탄생 배경 , 청소년 주도의 활동 , 지역사회와의 연계 , 향후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 . 영상 시청 후 진행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에서 위원들은 “ 청소년이 스스로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벤치마킹에 참여한 한 교사는 “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 성인 지도자들이 뒤에서 조력하는 구조가 인상적이었다 ” 며 “ 학교 안에서도 이런 자율성과 책임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 고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래는 청소년이 기획부터 평가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 기반형 청소년공간이다 ” 며 “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민주적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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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따뜻한 겨울 준비 돌입

완주군 상관면 , 따뜻한 겨울 준비 돌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고 동절기 사업 점검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정규창 , 국혜숙 ) 가 지난 29 일 2025 년 제 5 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 이번 회의는 협의체 위원 15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추석에 추진한 특화사업 ‘ 과일선물세트 나눔행사 ’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동절기 중점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 과일선물세트 나눔행사 ’ 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 가구에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이날 협의체는 연말을 앞두고 추진할 중점사업으로 ▲ 연탄봉사 ▲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 홀몸노인 안부확인 활동 등 동절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상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정규창 공동위원장은 “ 민과 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 ” 이라며 “ 상관면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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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통합돌봄사업 앞두고 민·관 머리 맞대

완주군 , 통합돌봄사업 앞두고 민 · 관 머리 맞대 사회복지정책 아젠다 포럼회의 개최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 회장 임평화 ) 가 2026 년 통합돌봄사업 시행을 앞두고 완주형 통합돌봄정책 마련을 위한 민 · 관 협력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 일 완주군 소셜굿즈센터에서 ‘2025 년 완주군 사회복지정책 아젠다 포럼 회의 ’ 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2026 년부터 본격 시행될 통합돌봄사업에 대비해 완주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회의에는 아젠다 포럼 정책위원회 위원인 이주갑 완주군의회 의원 , 심부건 완주군의회 의원 , 임평화 사회복지협의회장 , 완주군 관련부서 팀장을 비롯한 민 · 관 사회복지종사자 등 총 10 여 명이 참석했다 . 회의는 임평화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정부 통합돌봄정책 방향 안내 ▲ 2026 년 완주군 통합돌봄정책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 참석자들은 완주군 복지현장의 현실적 과제를 공유하며 ,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 임평화 회장은 “ 완주군 사회복지서비스의 양질의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 ” 며 “ 이번 회의를 통해 완주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 아젠다 포럼 정책위원회는 완주군 , 완주군의회 ,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민 · 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완주군 사회복지 정책을 분석하고 ,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 완주형 통합돌봄사업 ’ 모델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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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주말 삼례책마을이 브런치 향기로 물든다

주말 삼례책마을이 브런치 향기로 물든다 1 일 ‘2025 완주 스테이삼례 브런치 페스타 ’ 개최 책과 예술 ,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지는 가을 감성 축제가 삼례에서 펼쳐진다 . 완주군 ( 군수 유희태 ) 은 오는 11 월 1 일 ( 토 ) 완주문화재단 ( 상임이사 정철우 ) 과 함께 ‘2025 완주 스테이삼례 브런치 페스타 ’ 를 삼례책마을 일대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해 예술 · 미식 · 지식이 결합된 복합문화행사로 완주 삼례의 고유한 감성과 매력을 확산시키는 지역특화콘텐츠 모델이 될 전망이다 . ‘ 브런치 페스타 ’ 는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 특히 삼례읍은 우석대학교 인근으로 청년층과 주민 , 상인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 이에 완주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로컬형 문화행사로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 . 행사 당일 삼례책마을 일대는 감성적인 가을 정취 속에서 브런치 , 북토크 , 공연 ,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 책마을의 감성적인 공간을 활용해 책박물관과 그림책미술관에서는 한국 북디자인 100 년 , 꿈동산 요정 - 나오미 헤더 삽화전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며 , 완주의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브런치 메뉴와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특히 ‘ 샌드위치 쿠킹클래스 ’ 는 정원 24 명 모집에 80 여 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완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브런치를 만들며 , 지역 농산물과 미식문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전 MBC PD 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 오느른 ’ 최별 대표 초청 토크쇼 ▲ 로컬푸드를 활용한 브런치 쿠킹 클래스 ▲ DJ 와 함께하는 레트로 뮤직 타임 ▲ 버스킹 공연 ( 쿄 · 행로난 · 고니밴드 ) ▲ 플리마켓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 삼례의 로컬푸드와 문화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고 ,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모델을 확립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책과 예술 ,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진 이번 페스타를 통해 삼례가 감성과 창의가 흐르는 문화예술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 며 “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행사 관련 문의는 완주문화재단 문화관광콘텐츠팀 (070-4740-2135) 에서 가능하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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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완주군 ,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법정 의무사항 인식 제고 , 근로자 인권 ‧ 안전의식 강화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고용주 대상 사전 교육을 열고 , 농업현장의 지속가능한 인력운영 기반을 다졌다 . 29 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5 년 동계 시설원예 농가대상으로 ‘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 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고용주의 법정 의무사항 인식을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마련에 중점을 뒀다 . 특히 , 올해 겨울에는 전년 대비 2 배가 확대된 77 개 농가에 138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군은 본격적인 근로자 배정에 앞서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계절근로자를 단순한 인력 보충이 아닌 ‘ 농업의 동반자이자 지역의 이웃 ’ 으로 인식하는 문화 확산을 꾀하고 있다 . 교육 내용에는 출입국관리법 , 다문화 이해 , 인권침해 예방 등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 노무관리 노하우와 근로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 상생 방안 등 실질적 운영 사례가 포함됐다 . 또한 완주군은 결혼이민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이 매달 외국인 근로자를 방문 ,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올해부터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 농촌인력지원 전담팀 ’ 을 신설해 농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밀착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농업 분야 일손 부족 문제는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 ” 이라며 “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고용주에는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 도움이 되고 , 근로자에게는 공정한 대우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보장받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매년 프로그램을 개선하며 인력 배치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발전적인 계절근로자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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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 청년취업지원 ‘NCS반’ 운영

완주군 , 청년취업지원 ‘NCS 반 ’ 운영 내달부터 시행 …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단계별 맞춤 컨설팅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 청년취업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반 ’ 을 11 월부터 운영한다 . 군은 최근 공공기관과 공기업 채용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 평가가 확대되면서 , 이에 대응하고자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 현재 청년층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 각 단계에서 전문적인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특히 비수도권 지역 청년들은 관련 교육기관 접근성이 낮아 체계적인 학습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 이번 교육은 완주군민 40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 우석대학교에서 실시된다 .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을 맡아 서류전형부터 필기 , 면접까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 직장 내에서나 구직활동 중인 청년들도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완주군은 이달 말부터 수강생을 모집한 뒤 3 개월간 NCS 반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 내년도 2 월에는 사업 결과에 대한 정산 및 평가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 향후 청년 취업지원정책의 개선 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 관련 문의는 전화 (063-290-1940) 로 하면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NCS 기반 채용이 일반화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며 “ 이번 NCS 반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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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 봉동서 여섯 번째 미래교육 타운홀 미팅

완주군 , 봉동서 여섯 번째 미래교육 타운홀 미팅 교육발전특구 선정 일환 … 교육 현안 개선방안 논의 완주군이 주민과 함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미래교육 공감토크 봉동 ’ 을 열었다 . 지난 29 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 센터장 임성희 ) 는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 3 층 수국홀에서 ‘2025 미래교육 공감토크 봉동 ’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완주군의 교육발전특구 선정 이후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타운홀 미팅의 일환으로 , 지난해 고산 · 용진 · 이서 지역과 올해 삼례 · 삼봉지구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행됐다 . 이날 토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학부모 , 교육공동체 등 40 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 특히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 설계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 봉동읍 둔산리는 완주테크노밸리 인근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 근로자 중심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의 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산업과 주거의 균형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도 높다 . 이번 공감토크에서도 ▲ 산업단지 근로자 자녀 돌봄 특화 방안 ▲ 소음 · 교통 등 환경 , 안전 문제 해결 ▲ 공공형 교육 · 문화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제안이 도출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의 교육은 행정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 주민이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 이라며 “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실현하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교육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이번 공감토크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학령기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 ‘ 지역에서 키우고 , 지역에서 자라게 ’ 하기 위한 실질적 교육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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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완주군 ,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내달 28 일까지 접수 … 분할 ‧ 합병 ‧ 지목변경 토지 대상 완주군이 2025 년 7 월 1 일 기준으로 조사 ·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2,703 필지를 10 월 30 일자로 결정 · 공시했다 .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1 월 28 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 결정 · 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1 월부터 6 월까지 분할 , 합병 및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가 대상이다 .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싶거나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 www.realtyprice.kr) 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 또한 ,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및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이행 후 12 월 22 일 조정 · 공시할 예정이다 . 김형진 열린민원과장은 “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정책에 따른 행정목적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등 조세 및 공적 · 사적 부동산평가와 기초연금 , 기초생활보장 등의 복지분야 , 각종 부담금 산정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확인이 꼭 필요하다 ” 고 당부했다 .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부동산평가팀 ( 전화 063-290-2972, 297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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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외국인 근로자 밀착 지원… “현장이 달라졌다”

완주군 , 외국인 근로자 밀착 지원 … “ 현장이 달라졌다 ” ‘ 완주외국인지원센터 ’ 법률 상담 ‧ 한국어 교육 ‧ 문화 등 전방위 도움 완주군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 월부터 ‘ 완주외국인지원센터 ’ 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29 일 완주군에 따르면 9 월 말 기준 관내 외국인은 4,874 명 ( 등록외국인 4,608 명 , 외국국적동포 266 명 ) 에 달한다 . 이 중 다수는 산업단지 근로자로 지역 경제의 중요한 일원이다 . 군은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 지원과 노동 · 생활 ·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 , 지난 7 월 외국인정책팀을 새롭게 신설하고 , 이어 8 월에는 센터를 개소했다 . 봉동읍 동창창조햇살센터 3 층에 자리한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 노무 · 비자 · 법률 상담 ▲ 한국어 교육 ▲ 생활 고충 상담 ▲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외국인 주민의 일상 적응을 돕는 통합 지원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 개소 이후 ▲ 외국인근로자 어울림봉사단 활동 ▲ 도립미술관 · 술테마박물관 · 구이저수지 탐방 등 문화체험 ▲ ‘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 ’ 참여 ▲ 국적별 자조모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특히 , 한국어가 서툰 근로자를 위해 개설한 맞춤형 한국어 수업은 참여자 만족도가 높으며 , 근로 현장에서의 의사소통 개선과 정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 한 수강생은 “ 이제는 직장 동료들과 대화가 훨씬 편해졌다 ” 며 “ 덕분에 일하는 분위기도 많이 개선됐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이에 힘입어 완주군은 오는 11 월부터는 2026 년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해 한국어 · 생활상담 · 문화탐방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및 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문상담 · 통역지원 등 실무 지원 기능을 넓혀갈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이 지역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 ” 며 “ 앞으로도 근로 · 생활 ·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주군이 앞장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운영하며 , 월 · 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 관련 문의는 전화 063-263-1033 으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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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내년 고산북부 마을버스 도입 공영제 완성 눈앞

완주군 , 내년 고산북부 마을버스 도입 공영제 완성 눈앞 내년 상반기 운영 목표 … 요금 인하 ‧ 맞춤 시간표 등 제공 완주군이 지역 여건에 맞는 독자적 · 효율적 대중교통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군은 2026 년 상반기부터 완주군 직영 ‘ 완주형 마을버스 ’ 를 고산북부 지역에 본격 투입해 기존 시내버스를 대체 ·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완주군은 전주시와의 지 · 간선제 노선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 그 결과 ▲ 2021 년 이서 ▲ 2022 년 소양 · 구이 · 상관 · 동상 ▲ 2024 년 삼례 ▲ 2025 년 7 월 봉동 · 용진 지역에 총 30 대의 마을버스를 도입했다 . 이번 고산북부 지역 도입은 전 지역 공영제 확대의 마지막 단계다 . 군은 차량 구입 , 운전원 채용 , 노선 설계 등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 고산북부 지역에 버스공영제가 시행되면 현재 1,700 원인 요금이 500 원으로 인하된다 . 이에 따라 군 전역에서 완전 공영제 기반의 시내버스 체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 마을버스가 도입되면 ▲ 친절 서비스 강화 ▲ 이용자 맞춤형 시간표 운영 ▲ 정시성 확보 ▲ 교통비 절감 등 군민 체감형 긍정 효과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개선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대중교통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공공서비스 ” 라며 , “ 고산북부 지역 마을버스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주형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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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새만금~전주간 하이패스 IC 설치 본격화

완주군 새만금 ~ 전주간 하이패스 IC 설치 본격화 김제시 상생협력으로 사업대상지 최종 선정 … 피지컬 AI 거점 탄력 완주군이 김제시와의 상생협력으로 추진해온 새만금 ~ 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가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진입했다 . 24 일 완주군은 해당 사업이 한국도로공사의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 , 현재 하이패스 IC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앞서 완주군은 2022 년 11 월 , 이서면과 김제시 용지면 경계 일원에 새만금 ~ 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를 공식 건의했으며 , 2024 년 9 월에는 김제시와 공동 건의문을 작성해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하는 등 지속적인 공조를 이어왔다 . 그 결과 지난 4 월 해당 사업이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었고 , 빠르면 올해 말 완주군 · 김제시 · 한국도로공사 간 사업시행 협약 체결을 거쳐 2026 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 하이패스 IC 가 설치되면 완주군 서부권은 새만금 및 서해안권 접근성이 대폭 확장되고 , 지역 내부 교통량 분산과 정주환경 개선 ,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 특히 ,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며 생활권 · 산업권 연결성이 강화되는 직접적 성과가 예상된다 .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 완주군이 역점 추진 중인 미래산업 거점 ‘ 피지컬 AI 실증센터 ’ 와의 연계 강화에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 고속도로 진출입이 원활해지면 물류 · 장비 이동성이 높아지고 기업 투자 매력도도 증대돼 ,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핵심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평가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하이패스 IC 설치는 완주군과 김제시가 함께 이뤄낸 상생협력 의 값진 성과 ” 라며 “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김제시 ,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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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 ‘1일 군수’ 위촉

완주군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 ‘1 일 군수 ’ 위촉 지역경제 , 수소산업 분야 살펴 … “ 수소 선도도시 적극 협력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 원장이 23 일 일자리 · 산업 · 경제분야의 완주군 ‘1 일 군수 ’ 로 위촉돼 지역경제 및 수소 산업 분야의 군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은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하는 ‘ 주민우선 · 소통행정 ’ 을 실현하고자 1 일 군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올해 세 번째 1 일 군수인 이홍기 원장은 위촉패 수여 , 보안서약서 작성 , 문서 결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의 현황과 관심 분야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은 후 ,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체험했다 . 이홍기 1 일 군수는 가장 먼저 완주 경제센터를 방문해 완주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이어 수소도시 완주를 대표하는 핵심 사업장인 수소 전주기 클러스터를 방문해 수소 전문가로서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완주군 수소 산업의 성장을 위한 전문적인 고견을 제시했다 . 마지막으로 완주 창업보육센터를 찾아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 특히 수소 및 신산업 분야의 창업 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홍기 원장은 “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으며 , 특히 지역 경제와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완주군의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 고 말했다 . 이어 “ 수소 전문가로서 완주군이 대한민국 수소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수소 경제를 이끌고 있는 이홍기 원장님을 1 일 군수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 ” 며 ,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군민을 '1 일 군수 ' 로 위촉하여 군정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 다채로운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더욱 확고히 구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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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반려문화 확산 위한 ‘펫티켓’ 교육

완주군 , 반려문화 확산 위한 ‘ 펫티켓 ’ 교육 인구밀집 지역 중심 오는 25 일부터 내달 22 일까지 진행 완주군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 모두가 행복한 반려동물 펫티켓 ’ 문화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 완주군 내 인구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진행된다 . 교육은 오는 25 일 용진읍 운곡지구를 시작으로 봉동 둔산 , 이서 혁신 , 삼봉지구를 거쳐 마지막으로 11 월 22 일 구이 호수마을까지 총 5 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전북임상수의사회 ( 회장 이상훈 ) 소속 수의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 참석자들은 수의사로부터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 문제행동 예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듣고 ,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반려인들이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며 “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반려동물 문화교육 관련 문의는 완주군청 축산지원과 (063-290-3248) 로 하면 되며 , 실내 교육 특성상 반려동물과의 동반 입장은 제한된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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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6·7급 공무원, 리더십 아카데미로 역량 강화

완주군 6·7 급 공무원 , 리더십 아카데미로 역량 강화 챗 GPT 활용 ‧ 직장 내 갈등 관리 … 유희태 군수 소통 시간도 가져 완주군이 중견관리자 및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6·7 급 중견실무자 리더십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번 교육은 16 일부터 17 일까지 1 박 2 일간 소양 대승한지마을에서 진행됐으며 ,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리더십과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됐다 . 교육에는 조직 내 중간관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6 급과 7 급 공무원 40 명이 참여했다 . 프로그램은 ▲ Chat GPT 활용 오피스 실무과정 ▲ 직장 내 소통 · 갈등 관리 ▲ 성과 향상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실무 중심의 학습과 더불어 조직 변화와 성과 창출을 이끌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와의 소통 시간에서는 완주군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 참여 공무원들은 “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 며 교육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리더십 아카데미는 조직 발전의 핵심인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며 “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서로 배우고 공감하며 한층 성장한 만큼 , 현장에서 완주군의 비전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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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창립 1주년 혁신 다짐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창립 1 주년 혁신 다짐 고산자연휴양림서 기념식 … 마을버스 ‧ 공영주차장 등 공공서비스 수행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15 일 고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에서 창립 1 주년 기념식을 열고 , 지난 1 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 군 유관부서 관계자 , 공단 임직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공단의 첫돌을 함께 축하했다 . 기념식은 공단 1 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군수 및 이사장 축사 , 유공 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참석자들은 지난 1 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 ‘ 군민 가까이 , 군민 중심의 공단 ’ 으로 성장해온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의 비전과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 월 출범 이후 ▲ 공영마을버스 ▲ 고산자연휴양림 ▲ 공설장사시설 ▲ 공영주차장 ▲ 종량제봉투 관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해왔다 . 특히 출범 초기의 조직 안정화 , 근무체계 정립 , 대민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 군민 가까이 , 군민 중심의 공단 ’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짧은 시간 안에 완주군의 여러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은 공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과 공단이 함께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자 ” 고 격려했다 . 이희수 이사장은 “ 공단의 1 년은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협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창의혁신과 소통 , 청렴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 고 각오를 밝혔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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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고산 구시장 상인 100여 명과 소통

완주군 , 고산 구시장 상인 100 여 명과 소통 활성화 위한 의견 교류 … “ 상인 교육 , 마케팅 지원 ” 완주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 군은 지난 22 일 오후 4 시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2 층 회의실에서 ‘ 고산 구시장 활성화 간담회 ’ 를 열고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상인 100 여 명과 함께 시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간담회는 고산 구시장 상가주민들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 상인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는 ▲ 전통시장 이해 및 활성화 방안 강의 ▲ 애로사항 청취 ▲ 상인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 강의는 전통시장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 ’ 을 주제로 ,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 개선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상인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주차공간 확보 , 시장환경 개선 , 공동 홍보 강화 , 상인 역량교육 확대 등 현실적인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 한 상인은 “ 청결한 환경과 개선된 시설이 조성되면 손님이 늘 것 ” 이라며 행정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산 구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며 “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향후 상인 교육 ,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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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최대 3년 지원’

완주군 ,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 최대 3 년 지원 ’ 최대 3 개 업체 , 11 월 7 일까지 접수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 기간 만료에 따라 , 입주기업을 11 월 7 일까지 모집한다 . 신청 자격은 완주군에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 또는 2022 년 10 월 15 일 이후 창업한 3 년 미만 기업으로 , 완주군에 사업장이 있거나 입주 후 2 개월 이내 이전 예정인 기업이면 가능하다 . 모집 대상은 ▲ 완주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체 및 사회적 기업 ▲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 예비 ) 기업 등이다 . 모집 규모는 최대 3 개 업체이며 , 입주 기간은 2 년이고 , 1 년 연장을 통해 최대 3 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 보육실은 최종 선정 이후 상호 협의를 통해 배정된다 . 선정된 기업은 경영활동을 위한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 공용시설 ( 상상플래닛 카페 , 세미나실 , 회의실 , 배움터 등 ) 과 공용사무기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내용 작성 후 직접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 https://wj-changup.wanju.go.kr) 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063-290-2487~8)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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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국비 지원받아 근로자 아침밥 지원 강화

완주군 , 국비 지원받아 근로자 아침밥 지원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파일럿 사업 선정 … 전 메뉴 1 천 원 , ‘ 컵밥 ’ 출시 계획 완주군 ( 군수 유희태 ) 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 산업단지 근로자 천 원의 아침밥 ’ 파일럿 사업에 선정됐다 . 완주군은 지난해 11 월 전북 최초로 ‘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 ’ 을 자체 추진하며 지역 근로자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 군은 이번 정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 기존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 ‘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 사업은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정책으로 , 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가 내년 시범사업을 앞두고 올해 두 달간 시범 운영하는 파일럿 사업이다 . 전국 16 곳이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 완주군은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이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 완주군은 현재 산단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 완주산업단지사무소 ) 1 층에서 오전 6 시부터 9 시까지 김밥 · 샌드위치 · 샐러드 등 간편식을 1,000~2,000 원에 판매해 왔다 . 그러나 이번 정부사업 선정으로 10 월 13 일부터 12 월 24 일까지 전 품목을 1,000 원으로 통일해 제공하며 , 쌀 소비 촉진 취지에 맞춰 ‘ 컵밥 ’ 메뉴도 새롭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전북 최초로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추진했는데 ,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고 , 완주군이 공모선정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근로자 지원정책을 적극 발굴 ·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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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내달까지 체납징수 일제정리 기간 운영

완주군 , 내달까지 체납징수 일제정리 기간 운영 고액 ‧ 상습 체납자 강력 처분 시행 완주군이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 월부터 11 월까지 두 달간 ‘ 체납징수 일제정리 기간 ’ 을 운영한다 . 군은 이번 기간 동안 읍 · 면과 합동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특히 고액 ·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 차량 , 예금 등 재산을 철저히 조사해 압류 · 공매 ,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한다 .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와 체납정리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납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지방세 체납은 공평한 세정 질서를 해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운영에도 부담을 준다 ” 며 , “ 이번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립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성실히 납세하는 대다수 군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 세금을 철저히 정리하는 한편 , 납부 능력이 부족한 군민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겠다 ” 며 “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방세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 고 당부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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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스쿨 수강생 모집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 창업스쿨 수강생 모집 정부지원사업 준비 , AI 활용 , SNS 등 교육과정 준비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관내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창업스쿨은 예비 ( 초기 ) 창업자들이 전문가 강의와 소통을 통해 신규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창업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과정은 오는 21 일부터 11 월 6 일까지 3 주간 주 2 회 ( 화 , 목 ) 진행되며 , 총 6 회 특강방식으로 운영되는 과정 중 전체 또는 일부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 교육 내용은 ▲ 정부지원사업 미리 준비하기 ▲ 생성형 AI 활용 (1) 사업계획서 작성 ▲ 생성형 AI 활용 (2) 온라인 홍보 컨텐츠 만들기 ▲ 성공 창업을 위한 공감 · 소통 ▲ 재무회계의 이해 및 A.I 활용 ▲ SNS 로 고객 만나기로 구성됐다 . 모집 기간은 20 일까지이며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 https://wj-changup.wanju.go.kr) 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063-290-2487~8)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 이번 창업스쿨이 기존 창업자나 창업에 뜻이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꿈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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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수수료 부담 낮춘 ‘먹깨비’, 완주군 서비스 시작

수수료 부담 낮춘 ‘ 먹깨비 ’, 완주군 서비스 시작 1 일 개시 … 신규 고객 할인 쿠폰 이벤트 완주군이 소상공인들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착한 수수료 정책을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 먹깨비 ’ 를 1 일 정식 개시했다 . 군은 지난 7 월 8 일 민관 협력형으로 먹깨비 운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개시에 이르렀다 . ‘ 먹깨비 ’ 는 현재 전국 다수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으로 ▲ 주문 중개수수료 1.5%( 부가세 별도 ) ▲ 입점비 · 광고비 무료 ▲ 지역화폐 연계 등으로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정식 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 고객 대상 3,000 원 할인 쿠폰이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되며 , 2 만 원 이상 2 회 즉시 결제 시 1 만 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도 가능하다 ( 지역사랑상품권 제외 ). 이벤트 참여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 먹깨비 ’ 를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배달 주문을 하면 된다 . 가맹점 신청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점주가 ‘ 먹깨비 사장님 ’ 사이트 ( http://boss.mukkebi.com) 에서 입점 신청하거나 고객센터 (1644-7817) 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완주군은 앞으로 ‘ 먹깨비 ’ 를 완주사랑상품권 , 지역 온라인 플랫폼 ‘ 완주몰 ’ 과 연계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를 누리고 , 소상공인 · 자영업자는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지역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상생형 플랫폼 ” 이라며 “ 건전한 수수료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배달앱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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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주말 삼례책마을이 브런치 향기로 물든다

주말 삼례책마을이 브런치 향기로 물든다 1 일 ‘2025 완주 스테이삼례 브런치 페스타 ’ 개최 책과 예술 ,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지는 가을 감성 축제가 삼례에서 펼쳐진다 . 완주군 ( 군수 유희태 ) 은 오는 11 월 1 일 ( 토 ) 완주문화재단 ( 상임이사 정철우 ) 과 함께 ‘2025 완주 스테이삼례 브런치 페스타 ’ 를 삼례책마을 일대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해 예술 · 미식 · 지식이 결합된 복합문화행사로 완주 삼례의 고유한 감성과 매력을 확산시키는 지역특화콘텐츠 모델이 될 전망이다 . ‘ 브런치 페스타 ’ 는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 특히 삼례읍은 우석대학교 인근으로 청년층과 주민 , 상인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 이에 완주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로컬형 문화행사로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 . 행사 당일 삼례책마을 일대는 감성적인 가을 정취 속에서 브런치 , 북토크 , 공연 ,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 책마을의 감성적인 공간을 활용해 책박물관과 그림책미술관에서는 한국 북디자인 100 년 , 꿈동산 요정 - 나오미 헤더 삽화전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며 , 완주의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브런치 메뉴와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특히 ‘ 샌드위치 쿠킹클래스 ’ 는 정원 24 명 모집에 80 여 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완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브런치를 만들며 , 지역 농산물과 미식문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전 MBC PD 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 오느른 ’ 최별 대표 초청 토크쇼 ▲ 로컬푸드를 활용한 브런치 쿠킹 클래스 ▲ DJ 와 함께하는 레트로 뮤직 타임 ▲ 버스킹 공연 ( 쿄 · 행로난 · 고니밴드 ) ▲ 플리마켓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 삼례의 로컬푸드와 문화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고 ,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모델을 확립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책과 예술 ,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진 이번 페스타를 통해 삼례가 감성과 창의가 흐르는 문화예술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 며 “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행사 관련 문의는 완주문화재단 문화관광콘텐츠팀 (070-4740-2135) 에서 가능하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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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삼례토성, 만경강권 고대 거점성 입증

완주 삼례토성 , 만경강권 고대 거점성 입증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 토성 내부 구석기 유물 추가 발굴 완주군이 29 일 삼례읍 삼례리 1478-54 일원에서 ‘ 완주 삼례토성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 를 개최하고 , 2025 년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했다 . 이번 회의는 「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 에 따라 국가유산청의 2025 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된 이후 , ( 재 ) 전주문화유산연구원 ( 원장 유철 ) 이 수행 중인 삼례토성 발굴조사의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학술적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회의에는 최인선 순천대학교 교수 ( 한국성곽학회장 ), 곽장근 군산대학교 교수 ( 前 호남고고학회장 ) 등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국가유산청 , 전북특별자치도 유산관리과 ,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 완주군 관계자 등 20 여 명이 참석했다 .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토성은 만경강의 북안 , 강가 언덕 위에 자리한 고대의 토성으로 ,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내류과 해양을 있는 거점성 ( 據點城 ) 이었음이 새롭게 확인되었다 . 삼례토성은 낮은 구릉 위에 축조되었지만 , 만경강과 주변 평야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 기존 연구에서는 이 성이 마한 말기에서 백제 초 ( 약 1,500 년 전 ) 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 전영래 선생은 지표조사를 통해 토축성을 내성으로 둔 이중성 ( 二重城 ) 으로 분류한 바 있다 . 이번 조사는 성의 남쪽 구역 , 내성 남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그 결과 중심토루 ( 흙성 ), 토석혼축 외벽 , 기단부 보강석축이 확인됐다 . 중심토루는 기저부의 자연암반 위에 사질토와 점토를 일정한 두께로 다져 쌓은 판축법 ( 版築法 ) 으로 축조되었으며 , 확인된 높이는 최대 3.3m 내외였다 . 토루 외측은 석재와 점토를 혼용한 석축으로 보강되었고 , 이를 보호하기 위해 석재와 점토를 덧붙여 만든 외벽이 추가로 확인됐다 . 특히 외벽의 기단부는 장방형으로 다듬은 대형 면석을 2~4 단 정도 쌓고 , 내부는 자연석 · 면석 · 점토다짐으로 단단히 보강한 구조를 보였다 . 또한 , 토성 내부에서 후기구석기 말기 유물 약 450 점 ( 돌날몸돌 , 슴베찌르개 , 좀돌날몸돌 , 잔손질석기 등 ) 이 수습돼 추가 발굴이 진행됐다 . 이는 만경강 본류에서 처음 확인된 구석기 유적 사례로 , 이 일대가 선사시대부터 인류의 생활 무대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적 증거로 평가된다 . 이번 발굴 성과를 통해 삼례 지역은 단순한 읍성 기능을 넘어 , 만경강 유역의 문화 전파 거점이자 백제 서북 진출과 후백제 왕도 형성에 연계된 정치 · 군사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 실제 , 삼례토성 일대는 고대 이래 조선시대까지 교통의 요지이자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기능해왔다 . 조선시대에는 역참이 설치되었으며 , 인근에는 완산 8 경 중 하나인 ‘ 비비낙안 ( 飛飛落雁 )’ 의 명승 비비정이 자리하고 있다 . 또한 근현대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구 삼례양수장과 구 만경강철교가 위치해 있어 , 삼례토성은 군사 · 행정 · 경제 · 산업유산이 공존하는 통시적 ( 通時的 ) 문화경관으로 평가된다 . 전문가들은 “ 이번 발굴을 통해 완주 삼례 일대가 단절되지 않은 역사적 흐름을 간직한 복합문화유산임이 확인됐다 ” 며 , “ 고대역사문화권과의 연계성이 높은 만큼 , 향후 역사문화권 차원의 보존 · 정비 · 활용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지역 역사교육과 관광자원화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 고 제언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토성은 완주군의 역사적 정체성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자 , 지역문화의 원류를 보여주는 상징 ” 이라며 , “ 발굴 성과를 주민과 공유하고 , 향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유적의 보존정비 및 주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명소화 , 교육 · 관광 프로그램 확대로 군민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2025 년 1 차 발굴조사를 완료한 후 2026 년에는 그 결과를 토대로 삼례토성 정비 및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가 조사를 추진하고 , 주민 설명회 및 현장 공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민의 문화유산 이해와 참여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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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3만 명 즐긴 ‘치맥하삼:례’, 완주형 문화관광 제시

3 만 명 즐긴 ‘ 치맥하삼 : 례 ’, 완주형 문화관광 제시 완주군 , 우석대 RIES 사업단 , 완주문화재단 협력 … 삼례문화예술촌서 성공 개최 완주군 ( 군수 유희태 ) 이 우석대학교 RISE 사업단 ( 총장 박노준 ), 완주문화재단 ( 상임이사 정철우 ) 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의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 ‘2025 치맥하삼 : 례 ’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올해 축제는 3 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지역 상생과 문화 · 산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 ‘ 치맥하삼 : 례 ’ 는 지역민이 주도하고 공공기관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완주형 문화관광 축제로 ,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순환과 문화관광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전북특별자치도 · 완주군 · 우석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 완주문화재단과 완주 DMO 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 올해 축제는 공간 구성을 확장한 오픈형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로컬푸드 부스 , 청년 플리마켓 ,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 행사장인 삼례문화예술촌은 근대 곡물창고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전북의 대표 명품관광지로 , ‘ 문화로 재생되는 지역 , 예술로 성장하는 도시 ’ 라는 완주군의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 이번 축제는 예술과 산업 , 지역과 대학이 공존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의 정체성을 살린 야간형 축제로 , 완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 완주형 문화관광 모델 ’ 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첫째 날에는 패밀리 레크리에이션과 지올팍 · 닐로 · 클레오 등의 콘서트 , DJ 양반장의 EDM 파티가 열려 열기를 더했고 , 둘째 날에는 버블쇼 · 마술쇼 등 가족형 공연과 우석대 밴드팀 ·KCM· 마미손 ·DJ KARA 의 무대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참여한 푸드존과 플리마켓이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특히 완주문화재단과 우석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 흑곶감 막걸리 ’ 가 첫 공개돼 완주의 로컬 브랜드 협력 모델을 상징하는 대표 성과로 주목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축제는 완주군 · 우석대학교 · 완주문화재단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협력의 결과 ” 라며 “ 향후에도 군민과 지역대학 , 문화기관이 참여하는 상생의 축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 완주가 문화와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은 “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축제는 의미가 크다 ” 며 “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 고 말했다 .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 주민이 주체가 되는 완주형 축제를 통해 지역 자원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완주 DMO 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완주형 축제모델을 만들어가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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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가을의 품에서 힐링’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열린다

‘ 가을의 품에서 힐링 ’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열린다 11 월 8 일부터 9 일까지 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 가을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는 11 월 , 완주군의 대표 힐링 축제로 자리매김한 모악산 웰니스 축제가 방문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완주군은 오는 11 월 8 일부터 9 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웰빙 , 건강 , 행복을 주제로 ‘ 제 3 회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 를 개최한다 .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 전국 100 대 명산인 아름다운 모악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 먹거리 행사 등이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주민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 헬스 릴레이 게임 ’, ‘ 명랑 운동회 ’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도 더욱 풍성하게 진행돼 웃음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완주 지역의 신선한 농 · 특산품 판매존과 먹거리존을 비롯해 문화체험존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완주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끼며 가을날의 잔잔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친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며 “ 모악산 가을의 멋을 만끽하시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 ( www.wanjufestival.kr/wellness/) 또는 완주군 관광축제과 (063-290-3977) 로 문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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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만경강길 달리며 힐링’ 완주군 자전거 대행진 성황

‘ 만경강길 달리며 힐링 ’ 완주군 자전거 대행진 성황 주민 , 자전거 동호인 등 200 여 명 참여 완주군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 자전거로 지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2025 완주 자전거 대행진 ’ 이 지난 주말 고산면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이번 행사는 자전거세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 주민과 자전거 동호인 등 200 여 명이 참여해 만경강을 따라 달리며 건강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오전 9 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를 출발해 고산천을 따라 경천체육공원을 돌아오는 미니코스 (16km) 와 , 자전거 동호인을 위한 풀코스 (28km) 등 두 구간으로 나뉘어 주행했다 . 속도를 겨루지 않는 비경쟁 라이딩 방식으로 진행돼 ,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여유롭게 완주의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 이번 코스는 삼례읍 해전리부터 운주면 말골재까지 이어지는 편도 40km 의 만경강 · 고산천 자전거도로 일부를 포함했다 . 아름다운 강변길과 언덕코스가 조화를 이뤄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 개인 자전거가 없는 주민들도 완주군 공공자전거 ‘ 완타 ’ 를 대여해 함께 참여하며 ,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의미를 더했다 . 도착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키링 만들기 등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자전거는 건강한 여가이자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 완주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잠재력이 크다 ” 며 “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완주군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건설도시과 290-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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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상관면, 주민이 기획한 가을문화 축제 성료

완주 상관면 , 주민이 기획한 가을문화 축제 성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 문화예술 공연 성황 완주군 상관면이 지난 25 일 , 신리역 공원 일원에서 열린 ‘ 제 2 회 상관하고 함께하는 가을문화 축제 ’ 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 500 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축제는 ‘ 상관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 ’ 을 주제로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요가 외 9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 년 가까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 상관중학교 학생들의 난타 , 어린이집 재롱잔치 , 태권도 시범공연 , 미술품전시 , 플룻공연 등 지역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 또한 상관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게 어울리는 장을 마련했다 . 김현호 상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무대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기뻤다 ” 며 “ 이 축제가 상관면 주민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소통의 장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가 상관면의 문화적 에너지와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 며 “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풍성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지난해 처음 개최된 ‘ 상관하고 함께하는 가을문화 축제 ’ 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으며 , 상관면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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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예술로 하나 되는 제11회 완주예술제 성황

완주군 , 예술로 하나 되는 제 11 회 완주예술제 성황 관내 예술기관 단체 공동 주관 … 24 일부터 25 일까지 1,000 여 명 참여 완주군과 완주군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 ( 회장 전일환 ) 가 지난 24 일부터 25 일까지 완주군청 어울림잔디마당 일원에서 ‘ 예술로 하나 ’ 를 주제로 제 11 회 완주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완주의 대표 문화축제로 1,000 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해 취타대 · 아동극 · 합창 · 고고장구 등 완성도 높은 40 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 사 ) 한국예총 완주지회 , 완주생활문화동호회 , 완주문화재단 등 관내 6 개 문화예술 · 기관단체가 공동 주관한 만큼 축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예술적 깊이가 한층 돋보였다 . 예술제는 완주연예예술인협회의 흥겨운 개막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 이어 에버그린콰이어의 축하공연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 특히 올해는 ‘ 예술로 하나 ’ 라는 주제 아래 ,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협업 무대가 마련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또한 ,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완주학생백일장 대회와 완주청소년댄스경연대회가 함께 열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 체험 부스 ,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 참가 예술인들은 “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예술로 완주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예술제는 군민이 주체로 참여하고 예술을 통해 하나 되는 축제의 장 ”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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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삶이 책이 되다’ 완주군 동상면 어르신 자서전 펴내

‘ 삶이 책이 되다 ’ 완주군 동상면 어르신 자서전 펴내 동상생활문화센터 김춘이 , 배성환 어르신 출판기념회 열어 완주군 동상생활문화센터 ( 센터장 유경태 ) 가 지역 어르신들의 자서전 인생노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 이번 출판기념회는 동상면 신월리 원신마을 김춘이 , 사봉리 묵계마을 배성환 어르신의 자서전 발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 가족과 지역 주민 등 약 30 명이 참석해 두 분의 출간을 축하했다 . ‘ 인생노트 ’ 는 동상생활문화센터가 추진하는 자서전 발간 프로젝트로 , 지역 주민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해 개인의 생애를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남기는 사업이다 . 두 어르신의 이야기는 동상면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센터는 이번 발간을 통해 ▲ 자존감 회복 ▲ 정서 · 정신적 복지 증진 ▲ 세대 간 공감 · 소통 확대 ▲ 지역 문화기록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특히 , 이번 사업은 단순한 회고를 넘어 지역의 역사를 담아내는 문화복지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정예은 동상생활문화센터 팀장은 “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여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 ” 며 “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출판된 인생노트 는 출판기념회 이후 동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 자세한 사항은 동상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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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취학 전 천 권 읽기 올해 28명 배출

완주군 , 취학 전 천 권 읽기 올해 28 명 배출 2022 년부터 사업 시작해 누적 51 명 “ 독서 문화 확산 기여 ” 완주군이 최근 열린 ‘ 제 12 회 북적북적 페스티벌 ’ 개막식에서 ‘ 취학 전 천 권 읽기 ’ 시상식을 열고 , 올해 천 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 28 명을 축하했다 . 이 중 24 명의 어린이가 현장에 참석해 상장과 메달을 받았으며 , 우수 참여 기관 2 곳도 함께 시상했다 . 시상은 유희태 군수가 직접 맡아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욱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 ‘ 취학 전 천 권 읽기 ’ 는 완주군이 2022 년부터 운영 중인 대표 독서 육아 프로그램으로 , 취학 전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독서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2022 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총 23 명의 완주자가 배출됐으며 , 올해에만 28 명이 새롭게 천 권 읽기에 성공해 누적 완주자는 총 51 명이 됐다 . 현재는 2,046 명의 어린이가 도전에 참여하고 있어 독서 문화 확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또한 천 권 달성 이후에도 꾸준히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 천사 프로젝트 ’ 를 운영 중이다 . ‘ 천사 프로젝트 ’ 는 ‘ 천 권 달성 꼬마 사서 ’ 의 줄임말로 , 책과 지혜를 전하는 작은 천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천 권 달성 어린이와 양육자 20 여 명이 참여해 책을 추천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 양육자의 책육아 자신감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 프로그램은 올해 6 월부터 10 월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운영됐으며 , 발대식과 꼬마사서 활동 , 책 추천 라디오 DJ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책 추천 라디오 DJ 활동의 결과물은 12 월부터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 마감 10 분 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가정과 도서관 ,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 며 “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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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완주군 , 전 직원 대상 ‘ 장애인식개선교육 ’ 전문강사 초빙해 차별금지법 , 권리보호 등 역량 강화 완주군이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과 사회적 감수성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년 장애인식개선교육 ’ 을 실시했다 . 31 일 완주군은 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이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 강사인 김양희 강사가 진행했으며 , 장애의 정의와 유형 , 장애인 차별금지법 이해 , 직장 내 장애인의 권리보호 , 실생활 속에 장애 감수성 향상 등을 중심으로 사례 중심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완주군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뿐 아니라 , 지난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제 행정서비스 과정에서도 장애인의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10 월의 마지막 날 , 계절의 변화는 날씨의 차별이 아니라 차이가 생기는 것처럼 우리의 인식도 더욱 따뜻하고 성숙해지길 바란다 ” 며 “ 장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공직 문화 조성이 완주군이 지향하는 진정한 포용행정의 출발점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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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따뜻한 겨울 준비 돌입

완주군 상관면 , 따뜻한 겨울 준비 돌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고 동절기 사업 점검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정규창 , 국혜숙 ) 가 지난 29 일 2025 년 제 5 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 이번 회의는 협의체 위원 15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추석에 추진한 특화사업 ‘ 과일선물세트 나눔행사 ’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동절기 중점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 과일선물세트 나눔행사 ’ 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 가구에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이날 협의체는 연말을 앞두고 추진할 중점사업으로 ▲ 연탄봉사 ▲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 홀몸노인 안부확인 활동 등 동절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상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정규창 공동위원장은 “ 민과 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 ” 이라며 “ 상관면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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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통합돌봄사업 앞두고 민·관 머리 맞대

완주군 , 통합돌봄사업 앞두고 민 · 관 머리 맞대 사회복지정책 아젠다 포럼회의 개최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 회장 임평화 ) 가 2026 년 통합돌봄사업 시행을 앞두고 완주형 통합돌봄정책 마련을 위한 민 · 관 협력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 일 완주군 소셜굿즈센터에서 ‘2025 년 완주군 사회복지정책 아젠다 포럼 회의 ’ 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2026 년부터 본격 시행될 통합돌봄사업에 대비해 완주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회의에는 아젠다 포럼 정책위원회 위원인 이주갑 완주군의회 의원 , 심부건 완주군의회 의원 , 임평화 사회복지협의회장 , 완주군 관련부서 팀장을 비롯한 민 · 관 사회복지종사자 등 총 10 여 명이 참석했다 . 회의는 임평화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정부 통합돌봄정책 방향 안내 ▲ 2026 년 완주군 통합돌봄정책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 참석자들은 완주군 복지현장의 현실적 과제를 공유하며 ,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 임평화 회장은 “ 완주군 사회복지서비스의 양질의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 ” 며 “ 이번 회의를 통해 완주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 아젠다 포럼 정책위원회는 완주군 , 완주군의회 ,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민 · 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완주군 사회복지 정책을 분석하고 ,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 완주형 통합돌봄사업 ’ 모델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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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홀몸노인 가정 집수리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 홀몸노인 가정 집수리 용진읍 찾아 도배 , 장판 ‧ 싱크대 교체 도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 회장 류건옥 ) 가 최근 완주군 용진읍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봉사에는 완주군지회 회원 10 여 명이 참여했으며 , 이들은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 사용이 불편했던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을 개선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해오던 어르신은 “ 깨끗해진 집을 보니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 ”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류건옥 회장은 “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다면 그보다 큰 보람은 없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설선호 용진읍장은 “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며 “ 읍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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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한국에너지재단 사랑의 난방유 사업 선정

완주군 , 한국에너지재단 사랑의 난방유 사업 선정 드림스타트 , 취약계층 아동 9 가구에 총 270 만 원 지원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하는 ‘ 사랑의 난방유 사업 ’ 에 선정돼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 9 가구에 30 만 원씩 총 270 만 원을 지원했다 . 한국에너지재단의 ‘ 사랑의 난방유 사업 ’ 은 HD 현대 1% 나눔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유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에 선정된 아동 가구는 난방비 폭등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가구로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등에서 제외된 가구로 추천했으며 , 총 9 가구가 선정돼 상품권을 지원받았다 .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유류 상품권을 전달하고 , 동절기 대비 집중 모니터링 상담을 실시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 상품권을 전달받은 한 아동 부모는 “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난방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 고 전했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매년 추위가 깊어질수록 난방비 걱정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 가정이 많다 ” 며 “ 이번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라고 ,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12 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 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아동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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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사랑의 밥차’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

완주군 소양면 , ‘ 사랑의 밥차 ’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 자원봉사센터 연계 300 여 명에게 나눔 완주군 소양면이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 이사장 이기성 ) 와 함께 최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 여 명을 모시고 ‘ 따뜻한 밥상을 드리는 참 ! 좋은 사랑의 밥차 ’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는 소양면 이장협의회 , 새마을부녀연합회 , 주민자치위원회 ,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함께 식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참가자들은 과일과 떡 등 간식과 , 뜨끈한 국물을 곁들인 백반 한 상을 정성껏 대접했으며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건강분과 ) 는 홍보 팸플릿과 파스를 배부하고 ,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에서는 작은 이벤트를 통해 포춘쿠키 나눔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또한 , 주민자치프로그램팀 ( 난타 · 라인댄스 · 생활체조 ) 은 식전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 쌀쌀한 날씨 속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정을 나누는 행사는 우리 완주가 지향하는 ‘ 함께 사는 공동체 ’ 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 며 “ 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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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호롱불봉사회,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완주군 호롱불봉사회 ,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화산면 찾아 도배 ‧ 장판 교체 ‧ 싱크대 설치 등 지원 완주군 ‘ 호롱불봉사회 ’( 회장 소완섭 ) 가 지난 26 일 화산면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 이번 사업은 낡은 집에서 생활해 온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 싱크대 설치 , 전등 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를 진행했다 . 봉사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고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 낡은 싱크대와 전등도 새로 설치되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어르신은 “ 그동안 집이 너무 낡아 마음이 답답했는데 , 새로 고쳐주니 마치 새 삶을 선물받은 것 같다 ” 며 감사함을 표했다 . 소완섭 회장은 “ 우리 사회의 가장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 며 “ 작은 불빛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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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조손가정 아동 45명에 ‘행복꾸러미’ 전달

완주군 , 조손가정 아동 45 명에 ‘ 행복꾸러미 ’ 전달 세이브칠드런 지원 사업 선정 670 만 원 상당 나눔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추진하는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 45 명에서 670 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 이번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우리금융미래재단 및 ABL 생명과 함께 고령 및 건강악화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해 지원한 ‘ 우리금융 행복 꾸러미 지원 ’ 사업으로 , 조부모 건강을 위한 영양제 및 손자녀 성장 지원을 위한 위생키트와 함께 다양한 식품꾸러미로 구성됐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2019 년부터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양육 , 교육 , 진로 및 심리지원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 아동권리를 존중하고 긍적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꾸러미를 받은 한 아동의 조모는 “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영양제를 구입해서 먹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건강을 챙겨 주워서 감사한 마음이다 ” 며 고마움을 전했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이번 지원을 통해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기를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돌봄 공백이 큰 가구의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12 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 등 상담 후 양육환경에 따라 영역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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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보훈단체협의회, 보훈가족 화합 한마당

완주군보훈단체협의회 , 보훈가족 화합 한마당 보훈단체 간 결속 다지며 미래세대 보훈정신 전해 완주군보훈단체협의회 ( 회장 김기범 ) 가 28 일 완주군문화체육센터 ( 삼례읍 소재 ) 에서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보훈단체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 유희태 완주군수 및 유의식 군의회의장 ,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 군의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 개회식 , 축하공연 ,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완주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호국문예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이 함께 열려 , 미래세대에게 보훈정신을 전하고 세대 간 공감과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 또한 상이군경회 완주군지회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 호국정신을 이어갈 미래세대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김기범 회장은 “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통해 선배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앞으로도 보훈단체가 하나 되어 나라사랑 정신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는데 힘쓰겠다 ” 고 말했다 .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유희태 완주군수는 “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 ” 며 “ 보훈가족의 명예를 지키고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 보훈이 존중받는 ‘ 호국보훈의 도시 완주 ’ 를 만들어가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완주군은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공감과 계승을 이어가는 보훈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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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완주군 ,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법정 의무사항 인식 제고 , 근로자 인권 ‧ 안전의식 강화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고용주 대상 사전 교육을 열고 , 농업현장의 지속가능한 인력운영 기반을 다졌다 . 29 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5 년 동계 시설원예 농가대상으로 ‘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 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고용주의 법정 의무사항 인식을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마련에 중점을 뒀다 . 특히 , 올해 겨울에는 전년 대비 2 배가 확대된 77 개 농가에 138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군은 본격적인 근로자 배정에 앞서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계절근로자를 단순한 인력 보충이 아닌 ‘ 농업의 동반자이자 지역의 이웃 ’ 으로 인식하는 문화 확산을 꾀하고 있다 . 교육 내용에는 출입국관리법 , 다문화 이해 , 인권침해 예방 등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 노무관리 노하우와 근로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 상생 방안 등 실질적 운영 사례가 포함됐다 . 또한 완주군은 결혼이민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이 매달 외국인 근로자를 방문 ,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올해부터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 농촌인력지원 전담팀 ’ 을 신설해 농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밀착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농업 분야 일손 부족 문제는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 ” 이라며 “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고용주에는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 도움이 되고 , 근로자에게는 공정한 대우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보장받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매년 프로그램을 개선하며 인력 배치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발전적인 계절근로자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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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 상관면 선후향우회, 깨끗한 상관 만들기 앞장

완주 상관면 선후향우회 , 깨끗한 상관 만들기 앞장 주요 도로변 , 하천 주변 환경정비 실시 완주군 상관면 선후향우회 ( 회장 김근수 ) 가 회원 2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봉사활동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의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 회원들은 상관면 중심가 일대와 상관저수지 인근 , 마을 진입로 주변에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 병 ,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김근수 선후향우회장은 “ 우리 고향 상관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주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 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 ” 고 말했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선후향우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한 상관면을 만들어가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선후향우회는 향우 간의 친목 도모와 기부 및 봉사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 앞으로도 ‘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 ’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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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제7회 향어축제’ 성황

완주군 ‘ 제 7 회 향어축제 ’ 성황 황금향어 잡기 , 가요제 , 판매부스 등 열기 후끈 ‘ 제 7 회 향어축제 및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 가 완주군 이서면 한국전기안전공사 잔디광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지난 25 일부터 26 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완주향어영어조합법인과 ( 사 ) 한국향어양식협회가 주관 ,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 향어 소비촉진과 내수면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 가장 큰 인기를 끈 ‘ 황금향어를 잡아라 ! 맨손잡기 체험 ’ 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향어를 잡는 짜릿한 재미를 느끼며 1 등 상품 ‘ 금 반돈 ’ 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 또한 사전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른 ‘ 향어 가요제 ’ 와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 이서면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운영돼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선보였으며 , 많은 관람객이 향어와 지역 특산품의 매력을 함께 즐겼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향어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완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향어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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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완주군 ,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초동 대응 체계 강화 “ 산불 예방 적극 협조를 ” 완주군이 가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 운영에 들어갔다 . 군은 27 일부터 12 월 15 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배치한다 . 또한 산불진화차량 13 대와 주요 진화장비를 가동해 산불 조기 발견과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 특히 산림 인접지역 (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 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 「 산림보호법 」 에 따르면 허가 없이 산림 또는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30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3 년 이하 징역 또는 3,000 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또한 완주군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림 인접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 마을방송 및 계도활동 등을 병행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며 “ 불법 소각을 절대 삼가 주시고 ,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 고 당부했다 . 이어 “ 군민의 안전과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내기 위해 군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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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이젠 장보러 버스 안타요” 완주군, 이동장터 운영

“ 이젠 장보러 버스 안타요 ” 완주군 , 이동장터 운영 고산농협과 협약 … 고산 , 비봉 , 동상 38 개 마을 누빈다 완주군이 교통 불편과 상점 부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 를 본격 가동했다 . 지난 13 일 완주군은 고산농협과 ‘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 협약식을 갖고 , 식품사막화와 교통취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농촌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 는 고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배후마을 서비스사업 일환으로 ,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판매 시스템이다 . 이번 사업은 고산면 6 개 마을 , 비봉면 19 개 마을 , 동상면 13 개 마을 등 총 38 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 농림축산식품부 · 전북특별자치도 · 완주군이 지원한 10.3 톤 이동판매 차량 1 대와 1 톤 냉동차량 1 대를 활용해 고산농협이 운영을 맡는다 . 이동장터는 지난 9 월 22 일 고산면 화정마을을 시작으로 주 5 일 운영되고 있으며 , 각 마을에 30 분씩 정차해 생필품 판매와 주문 배달을 병행하고 있다 . 특히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은 전국 5 개 시 · 군 ( 충북 청주 , 전북 완주 , 전남 함평 · 장성 , 경북 의성 ) 시범사업 중 하나로 , 지난달 전남 함평에서 열린 발대식 이후 지역 맞춤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동장터 사업이 농촌의 식품사막화 문제와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 지역 공동체 회복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 ” 며 “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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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무인 자동급이로 축산현장 ‘스마트 전환’

완주군 , 무인 자동급이로 축산현장 ‘ 스마트 전환 ’ ICT 기술로 자동 사료 혼합 ‧ 공급 가능 … 맞춤 영양관리 완주군이 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축산분야 ICT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 무인 자동급이 시스템 시범 보급 사업 ’ 을 추진하고 있다 . 군은 총 2 개소 중 1 개소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 나머지 1 개소는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과 생산성 ·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 사료 혼합부터 급이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우방별 정밀급이 ( 개체별 사양관리 )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 기존 축산 현장은 인력 의존도가 높고 급이량 · 시간의 불규칙성으로 인해 가축의 생육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 그러나 무인 자동급이 시스템은 농가가 설정한 시간 , 급이량 , 급이 횟수에 따라 ICT 기술로 자동 사료 혼합 · 공급이 이루어져 개체별 맞춤형 영양 관리가 가능하다 . 이를 통해 농가는 ▲ 반복적 급이작업 감소로 인한 노동력 절감 ▲ 사료비 절감 ▲ 생산성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또한 , 급이 이력과 사육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기록되어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우의 체중 · 등급 등 사육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 이번 시범 사업은 ㈜ 뉴텍 ( 공동대표 김명호 , 유영우 ) 이 시공을 맡아 ICT 기반 자동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했으며 , 완주군은 시범 운영결과를 분석해 스마트 축산 기술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무인 자동급이 시스템은 축산농가의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 우방별 정밀 급이를 통한 과학적 축산관리의 기틀을 마련했다 ” 며 “ 앞으로도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농가의 생산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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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 총력전

완주군 ,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 총력전 특별방역 대책 가동 … 24 시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완주군이 1 일부터 내년 2 월 28 일까지 5 개월간 ‘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 ’ 을 본격 가동한다 .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맞춤형 대책에 맞춰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구제역 (FMD) 3 대 질병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정하고 농가 · 축산 관계시설에 대한 선제 점검과 신속 차단조치를 강화한다 . 이 기간 24 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 가금농장 정밀검사 등 강력한 차단방역을 시행한다 . 특히 , 동부권 5 개 시군 ( 남원 · 완주 · 무주 · 진안 · 장수 ) 가운데 하나로 지정된 완주군은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와 방역시설 점검 보강 등 ASF 유입 차단에 역량을 집중한다 . 최근 경기지역 농장 발생 ( 올해 5 건 ) 과 인접 지역 확산으로 관내 유입 위험도 높아진 상황이다 . 아울러 가금류 방사사육 금지 , 축산차량 소독과 분뇨차량 이동제한 등을 담은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농가 준수사항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소 · 돼지 분뇨는 전북 권역 내에서만 이동할 수 있으며 , 권역 간 이동은 금지된다 . 다만 인접 생활권 일부 지역은 사전검사 후 승인서를 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고 , 퇴비 · 액비화 처리분과 완제품 퇴비는 제외된다 . 또한 ,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지역 내 진출입하는 모든 축산차량이 소독을 거치도록 거점소독시설을 24 시간 운영하고 있다 . 유상훈 축산지원과장은 “ 가축방역대책의 철저한 이행과 관리로 빈틈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 며 “ 농장주께서는 축사 소독을 비롯해 손 세척 ,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상황실 (063-290-3240) 로 신고해 달라 ” 고 당부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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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속도

완주군 ,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속도 완주사랑카드 소지자 우선 지급 마쳐 … 올해 총 61 억 원 규모 지원 완주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1 차 지급을 완료했다 . 이번 지급은 완주사랑카드를 이미 보유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2 차 지급은 완주사랑카드 신규 발급자에게 10 월 2 일 내로 지급될 예정이다 . 올해 완주군 공익수당은 총 61 억 원 규모로 1 인 경영체 연 60 만 원 , 2 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당 30 만 원으로 지원되며 , 지급 방식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완주사랑카드 , 즉 지역화폐로 진행된다 . 완주사랑카드로 지급되는 공익수당은 완주군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농어민들의 명절 준비 비용 및 일상 생활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가맹점 목록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 분야별 정보 경제 / 기업 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안내 ) 또는 어플 ‘ 지역상품권 CHAK’ 내 ‘ 가맹점 찾기 ’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 지역상품권 CHAK’ 어플 설치 시 잔액 및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특히 , 10 월 15 일까지 완주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농어민은 카드형 지역화폐로 충전되고 , 이후 미지급자에 한해 지류형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정확한 지급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공익수당은 농어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농어민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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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실전처럼, 완벽하게”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 실전처럼 , 완벽하게 ”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집중호우 산사태 대비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 비상상황 발생 ! 인명 매몰 신고 접수 !” 21 일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대가 순식간에 긴박한 현장으로 바뀌었다 . 완주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날 재난안전상황실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5 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을 진행했다 .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 완주경찰서 · 완주소방서 · 완주군시설관리공단 등 16 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돼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토론 훈련에서는 재난 초기 상황 전파 , 인명 구조 , 응급복구 , 주민 대피 등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고 , 이어 현장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매몰과 도로 단절을 가정해 소방 , 경찰 , 군부대 ,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구조 · 복구 · 통제 절차를 실제처럼 전개했다 . 훈련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며 “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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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전주 상생 1차사업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첫 삽

완주 · 전주 상생 1 차사업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 첫 삽 1.7km 산책로 ‧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수영장 등 단계 조성 완주군이 17 일 완주 · 전주 상생 1 차 협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사업 ’ 착공식을 갖고 , 지역 상생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 이날 착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도의원 · 군의원 , 지역주민 등 300 여 명이 참석해 상생사업의 첫 삽을 함께 떴다 . 상관저수지와 정수장은 과거 전주시의 상수원으로 활용된 중요한 수자원이었으나 , 광역상수도 공급 이후 상수원 기능이 중단되면서 전주시의 폐쇄관리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 그러나 2022 년 11 월 완주군이 전북도 · 전주시와 함께 상생협력 1 차 사업으로 해당 부지를 개발사업 대상지로 발굴하면서 , 버려졌던 공간이 새로운 생명력을 갖춘 지역의 힐링 거점으로 되살아나게 됐다 . 이번 사업은 2027 년까지 총사업비 193 억 원 ( 도비 76 억 원 , 시비 58 억 원 , 군비 59 억 원 ) 투입해 추진된다 . 먼저 노후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 상관저수지 둘레 약 1.7km 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 정수장 부지 (4 만 9,390 ㎡ ) 에는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야외 수영장 , 힐링캠핑장 , 숲속산책로 등 자연친화형 여가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상관저수지 일대를 자연과 문화 ,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탈바꿈시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 며 “ 완주와 전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모범 모델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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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정률 70%’ 달성

완주군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 공정률 70%’ 달성 2026 년 4 월 준공 목표 … 복합공간으로 조성 완주군이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올해로 사용 36 년째를 맞은 기존 청사는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늘어나는 복지 · 문화 · 행정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이에 군은 주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초생활거점사업과 연계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지난 2 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공정률 70% 를 달성하며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새롭게 건립되는 행정복지센터는 연 면적 2,508 ㎡ 에 지상 2 층 규모로 , 오는 2026 년 4 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상 1 층에는 민원실 , 대강당 , 북카페 , 공유주방 2 층에는 작은도서관 , 체력 단련실 및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뿐 아니라 문화 ‧ 여가 ‧ 교육 기능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 ” 이라며 “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사를 완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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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봉동읍, 민·관 협력으로 화재 대응력 강화

완주 봉동읍 , 민 · 관 협력으로 화재 대응력 강화 봉동 119 안전센터와 행정복지센터서 합동소방훈련 완주군 봉동읍과 봉동 119 안전센터가 최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재발생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훈련은 화재 신고 접수와 동시에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 봉동읍 자위소방대가 초기 화재 진화와 민원인 · 직원 대피 유도를 맡았으며 , 이어 도착한 봉동 119 안전센터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 장비를 활용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절차를 실습했다 . 또한 , 화재로 인한 부상자 구조와 응급처치까지 포함해 실전과 같은 전 과정을 훈련하며 긴급 상황에서의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 윤당호 봉동읍장은 “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 실제 화재 발생을 대비해 봉동읍과 봉동 119 안전센터 간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 할 수 있었다 ” 고 평가했다 . 봉동 119 안전센터 관계자는 “ 민 · 관이 협력해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봉동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동읍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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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화산 운산지구, 국가사업 확정… 침수 피해 해결

완주 화산 운산지구 , 국가사업 확정 … 침수 피해 해결 행안부 정비사업 신규대상지 최종 선정 , 총사업비 292 억 원 확보 완주군 화산면 운산지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6 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 이번 사업은 상습 침수와 하천 범람으로 매년 반복되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 총 292 억 원 ( 국비 50%, 지방비 50%) 이 투입된다 . 그동안 유희태 완주군수는 침수 피해가 잦았던 운산지구를 여러 차례 방문해 주민공청회와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 국회와 행정안전부 ,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 운산지구는 2023 년 7 월과 2024 년 7 월 집중호우로 인해 고산천 인근 농경지가 침수 · 유실되는 피해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대표적인 상습침수 지역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예방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정비사업은 지방하천인 고산천의 종합 정비를 중심으로 ▲ 제방 및 호안 정비 ▲ 교량 재가설 ▲ 보 및 낙차공 설치 등을 추진한다 . 특히 , 2024 년도 재해복구비 ( 국비 ) 15 억 원을 활용해 지난 12 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화산면 우월리 , 운산리 일원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 며 “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군민들이 자연재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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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상관 도시재생 거점 ‘새원복합어울림센터’ 준공

완주군 , 상관 도시재생 거점 ‘ 새원복합어울림센터 ’ 준공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추진 … 북카페 ‧ 커뮤니티 공간 등 시설 갖춰 완주군이 11 일 상관면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 새원복합어울림센터 ’ 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군의회 의장 , 도의원 , 군의원 , 기관단체장 등 100 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 상관면 도시재생사업은 2019 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 구도심의 도시 기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했다 . 이를 위해 환경 개선 , 골목길 정비 , 거점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생활환경을 한 단계 높였다 . 이번에 준공된 ‘ 새원복합어울림센터 ’ 는 북카페 , 커뮤니티 공간 , 동아리방 , 작은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 군은 이 시설이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새원복합어울림센터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 도시재생의 중심이자 상관면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원동력 ” 이라며 “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설도시과 290-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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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홀몸 어르신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

완주군 , 홀몸 어르신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어르신행복분과 진행 완주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어르신행복분과가 지난 2 일과 9 일 , 완주군 고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에서 안전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100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 재난안전 , 화재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교통안전체험에서는 횡단보도 건널 때의 주의사항과 보행자 사고 예방 수칙을 익혔으며 , 재난안전체험에서는 지진이나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화재안전체험에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훈련이 진행돼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 참여 어르신들은 “ 평소 TV 에서만 보던 안전수칙을 직접 해보니 기억에 오래 남는다 ” 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 정태원 어르신행복분과장은 “ 최근 홀로 거주하는 고령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며 “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이 강화되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지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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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완주군 ,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통해 상생 발전 기반 완주군이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 19 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화산면 운곡리 수실 · 돈의 · 부현마을 주민 ,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성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 마을 이장과 주민 대표 등 20 여 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 화산면 일대는 그동안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지연으로 악취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완주군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4 년 3 월 전북특자도 컨소시엄 규제특례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제완주축협 주관의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 이 사업은 하루 120 톤의 우분을 처리할 수 있는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화산면 운곡리 421 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것으로 , 총사업비 318 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착공 후 2029 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 년간 10 여 차례의 지속발전협의회를 열고 수차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 사업 부지 선정에서부터 악취 저감 대책과 지원 방안까지 꼼꼼하게 논의해왔다 . 이번 협약에는 그동안의 협의 결과가 담겼다 . 완주군은 수실 · 돈의 · 부현마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 도로 포장 등 마을 도로 개선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 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 발전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대기방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 퇴비 무료 지원과 마을 발전기금 조성 등 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 시설 준공 이후에도 지속발전협의회를 연 2 회 이상 운영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 완주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제기돼 온 가축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간 갈등을 완화하게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행정과 축협 ,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논의와 협력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결과물 ” 이라며 “ 협약 내용이 충실히 이행돼 주민들의 우려를 덜고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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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입지 선정 계획 공고 예고 … 2 개월 공모 진행 후 최종 선정 완주군이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 친환경 폐기물 매립 시설 ’ 건립을 위해 나선다 . 군은 보은매립장 및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을 처리할 폐기물 매립시설의 신규 입지를 찾기 위한 ‘ 완주군 폐기물처리 ( 매립 ) 시설 입지 선정 계획 ’ 을 오는 18 일 공고할 계획이다 . 신설 예정인 폐기물 매립시설은 비봉면 보은매립장 내 불법 폐기물 92 만 톤과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 19 만 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것으로 , 약 2 개월간의 입지 공모를 진행 후 폐기물매립시설이 들어설 입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군은 입지선정계획 결정 ‧ 공고 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부지를 결정한다 . 이후 기본계획 수립 , 지방재정투자심사 , 실시설계 ,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선정 지역에는 매립장 시설설치비용의 20% 범위에서 주민편익시설이 설치되고 , 매년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20% 범위에서 주민지원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 폐기물 매립시설 입지를 희망하는 지역에서는 신청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의 주민 동의를 얻은 법인 , 단체 , 마을 대표 등이 11 월 17 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완주군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보은매립장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처리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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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대 추가 지원

완주군 ,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 대 추가 지원 승용차 70 대 , 화물차 20 대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 2025 년 제 4 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올해 완주군은 총 사업비 31 억 8,330 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97 대 ( 승용 123 대 , 화물 74 대 ) 를 지원했다 . 그러나 전기차 수요 증가와 함께 청년 · 생애 최초 , 다자녀 가구 대상 국비 추가 지원 정책으로 국비가 조기 소진되자 , 완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지난 8 월 국비 6 억 1,694 만 원 , 도비 2 억 2,057 만 원 등 총 8 억 3,751 만 원을 추가 확보해 추경 예산에 반영 , 전기자동차 90 대 ( 승용 70 대 , 화물 20 대 ) 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이에 따라 그동안 상 · 하반기 연 2 회에 걸쳐 진행되던 보조금 지원을 올해는 총 3 회로 늘려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승용 전기차는 15 일부터 , 화물 전기차는 22 일부터 각각 접수하며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 ·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전기차 수요증가에 부응하고 ,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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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헌정회 유해 외래어종 퇴치·자원화 나서

완주군 - 헌정회 유해 외래어종 퇴치 · 자원화 나서 “ 블루길 · 배스 제거로 토속 어종 보호 ‧ 환경 보전 앞장 ” 완주군이 14 일 대한민국 헌정회 ( 회장 정대철 ) 와 손잡고 토종 어종을 위협하는 블루길 · 배스 등 생태계 유해 어종 퇴치와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블루길과 배스는 약 40 년 전 국내에 유입된 뒤 토착화 단계에 이른 대표적 생태계 교란 어종으로 ,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며 토종 치어 · 새우류 등을 무분별하게 포식해왔다 . 환경부는 이들을 생태계 유해 어종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 정부와 지자체가 포획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 소규모 예산 한계로 지속적인 퇴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 그 결과 피해는 양식 어가와 농업용수를 사용하는 농업인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 . 이에 더해 축산농가와 양식어가는 사료비 인상과 어분 수입 증가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 국내 사료 · 비료 업계도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완주군과 헌정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포획한 유해 어종을 사료 · 비료화해 저렴한 가격으로 농 · 어업인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이를 통해 경영비 절감 ,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 환경오염 방지 , 생태계 복원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 생태계 교란 어종 포획 · 수집 협업 체계 구축 ▲ 수매 어종의 사료 · 비료화 통한 2 차 산업화 ▲ 유해 어종 낚시 등 생태 체험형 관광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토속 어종 보호와 건강한 수중생태계 복원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 ” 이라며 “ 앞으로도 유해 외래어종 퇴치와 자원화를 통해 환경보호와 농 · 어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