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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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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요양기관종사자인권교육 (2).JPG
    보건·복지 완주군, 어르신 인권보호 위한 현장 역량 강화 박차
    완주군 , 어르신 인권보호 위한 현장 역량 강화 박차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인권교육 ’ 실시   완주군이 지난 17 일과 19 일 ,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50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 17 일에는 완주군 노인인권지킴이 협의체 회의도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   최근 완주군은 인구 10 만 명을 돌파하며 활기차고 다양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   이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 교육을 통해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함양했다 .   교육은 실질적인 현장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고 , 참석자들은 시설 내 발생할 수 있는 노인학대 사례를 공유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보여주는 헌신과 애정 어린 돌봄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며 , “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 지역 내 노인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인구가족과 290-2207>  
    2025-06-22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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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질환취약대상자힐링소풍.jpeg
    보건·복지 완주 생명사랑분과, 정신질환자 대상 ‘힐링소풍’
    완주 생명사랑분과 , 정신질환자 대상 ‘ 힐링소풍 ’ 50 여 명 고산자연휴양림서 체험 활동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가 관내 정신질환자 취약대상자 50 여 명을 대상으로 고산자연휴양림으로 힐링소풍을 다녀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고 고립된 정신질환자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재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참가자들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및 산책 활동을 즐기고 , 우드 버닝 목공예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예술적인 감각을 일깨우고 창작의 즐거움도 느꼈다 .   권은정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장은 “ 자연 속에서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이 정신질환자들의 치유와 재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내 정신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2025-06-22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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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식개선캠페인.jpeg
    보건·복지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희망장애인분과 고산면과 협력 활동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미소 앞에서 지난 19 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실시됐다 .   이번 캠페인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장애인분과 주관으로 , 고산면과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했다 .   이날 참여자들은 고산면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   유재현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장애인분과장은 “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 며 “ 앞으로도 교육 , 나들이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 ” 이라고 밝혔다 .   한편 , 희망장애인분과는 완주군의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2025-06-22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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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읍_주거환경개선사업 (2).jpg
    보건·복지 완주 봉동읍, 취약가정에 ‘희망 집들이’
    완주 봉동읍 , 취약가정에 ‘ 희망 집들이 ’ 지역 단체들 벽지 , 장판 , LED 등 , 보일러 등 지원 나서   완주군 봉동읍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힘을 보태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   20 일 봉동읍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이사로 아무것도 없는 집으로 거처를 옮겨야 하는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호롱불봉사회 ( 회장 소완섭 ), 주식회사 아이엘 ( 대표 안정민 ) 등이 힘을 보탰다 .   봉동읍과 호롱불봉사회는 벽지 , 장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사랑봉사단 단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및 마당 안팎의 짐들을 정리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또한 아이엘에서는 LED 등을 지원 , 경동나비엔 완주대리점은 기름보일러를 기부했다 .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봉사에 나서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여러 사람의 작은 정성과 손길이 모여 , 한 가정에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 고 말했다 .   윤당호 봉동읍장은 “ 주거환경 개선은 많은 인력과 자원이 필요한 일이지만 , 함께 마음을 모아준 봉사자들과 후원자 덕분에 주거 취약계층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었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2025-06-22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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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문화예술 동호인 한마음축제 (3).JPG
    문화·관광 완주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축제 ‘뜨거운 화합’
    완주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축제 ‘ 뜨거운 화합 ’ 40 개 동호회 , 400 여 명 참여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인 400 여 명이 함께한 ‘2025 완주생문동 한마음 축제 ’ 가 21 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번 축제는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도 참여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활발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동호회 12 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 한마음 명랑운동회 청백전 ’ 에서는 총 40 개 동호회 ( 백팀 20 팀 , 청팀 20 팀 ) 가 두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과 단합 활동을 펼쳤다 .   이상배 사 )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 열정과 끼가 넘치는 완주생문동 회원들이 한자리 모여서 서로 경쟁하고 화합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 며 “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회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생활문화예술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완주군을 더욱 활기차고 문화적인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 예산을 해마다 확대 , 매년 신규동호회팀이 평균 20 팀씩 증가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3>  
    2025-06-22 1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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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문화예술촌근대역사문화여행 -자료사진 (1).JPG
    문화·관광 완주 삼례, 근대의 기억을 깨우다 28일 ‘문화여행’
    완주 삼례 , 근대의 기억을 깨우다 28 일 ‘ 문화여행 ’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서 29 일까지 근대역사 문화여행   오는 28 일 , 100 년 전 완주의 시간 속으로 떠나는 문화여행이 펼쳐진다 .   20 일 완주군은 오는 28 일부터 29 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근대문화유산을 옛 감성으로 풀어낸 근대역사 문화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 근대어때 , 추억을 완주하다 ’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 후정리 패샨 - 쑈 ’, ‘ 뮤지컬 < 영웅 > 갈라쑈 ’, ‘ 근대유산 해설버스 ’, ‘ 양곡 밀정 RPG 게임 ’ 등 몰입형 체험과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구성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   문화체육관광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완주군 삼례읍 일원의 근대문화자원을 활용해 체험 · 교육형 관광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 .   근대 먹거리존 , 로컬푸드 장터 , 후정리 근대체험관 , 추억의 유랑극단 , 만요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며 , 근대유산 해설버스 운영을 통해 개별 방문이 어려운 대간수로 , 금와습지 등을 찾아 완주군의 근대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또한 , 행사장 곳곳에서 근대문화유산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공간을 탐방하며 삼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소정의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   아울러 , 완주의 역사를 담은 보부상 근대 퀴즈마당 , 삼례백년영사관 ( 무성영화 및 아카이빙 영상 상영 ), 후정리 근대체험관 ( 포토존 · 의상체험 등 ) 은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히 재현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에 선정된 논산 · 부여 · 익산 · 완주 4 개 시 · 군의 공동 홍보관도 함께 운영되며 , 완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로컬푸드 장터와 후정리 근대체험관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관광경제 선순환을 실현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 근대문화유산을 현대적 감성과 융합해 완주만의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걸음 ” 이라며 “ 완주의 근대문화 자산을 새롭게 조명하고 ,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3932>  
    2025-06-20 1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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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_안성주민자치회교류 (2).jpg
    주민행정 안성시,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방문
    안성시 ,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방문 우수사례 청취 , 발전방향 논의   경기도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 회장 최창호 ) 와 안성시 소통협치 담당관 ( 과장 박효석 ) 이 완주군 고산면을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20 일 고산면에 따르면 안성시 방문단은 고산면 주민자치회의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 ,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   최창호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 고산면의 주민자치 활동을 직접 접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 안성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박효석 안성시 소통협치 담당관은 “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 ” 며 “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박병주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 고산면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소개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으며 , 이번 교류가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주민자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유지숙 고산면장은 “ 주민자치 활성화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 라며 “ 이번 교류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자 ” 고 당부했다 .   한편 ,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과 교류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 올해는 전주시와 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고산면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벤치마킹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25-06-20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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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수상안전실무회의 (2).JPG
    건설·재난안전 “사전 예방이 생명 지킨다” 완주군, 수상안전 가동
    “ 사전 예방이 생명 지킨다 ” 완주군 , 수상안전 가동 완주경찰서 , 완주소방서 ,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실무회의   완주군이 여름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관내 계곡 · 하천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   지난 18 일 완주군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년 여름철 수상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완주경찰서 , 완주소방서 , 한국농어촌공사 전주 · 완주 · 임실지사 담당자 등 10 여 명과 수상안전사고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   주요 내용은 완주군 수상안전관리구역 19 개소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기관별 대책 마련과 협업체계구축 방안 , 다슬기 채취 등 비관리지역에 관한 안전관리계획 등이다 .   군은 고산면 6 곳 , 운주면 10 곳 , 동상면 3 곳의 수상안전관리지역을 지정 · 관리 중이다 .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휴가철 7 월 12 일부터 8 월 17 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 안전시설물 비치 ▲ 수상안전관리요원 배치 ▲ 물놀이 안전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수상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여름철을 맞아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계곡과 하천을 찾는 만큼 , 한 순간의 방심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 며 “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6>  
    2025-06-19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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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자녀성교육 (1).jpg
    교육 완주군, 부모·자녀 함께하는 성교육 진행
    완주군 , 부모 · 자녀 함께하는 성교육 진행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의 장 마련   완주군가족센터 ( 센터장 오인철 ) 가 주관한 공동육아나눔터 ‘ 부모자녀 성교육 활동가 되기 ’, ‘ 엄마 ,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교육은 돌봄품앗이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성에 대해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 부모자녀 성교육 활동가 되기 ’ 는 보호자들이 성교육의 필요성과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 생식 기초지식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일상 속에서 자녀와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 보호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가족참여 성교육 ‘ 엄마 ,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 는 생명의 탄생과정과 신체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고 ,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만들기 활동이 더해져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 성교육이라는 말 자체가 무겁고 조심스러웠는데 , 오늘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와 눈을 맞추며 생명과 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 며 “ 앞으로도 부모가 먼저 나서서 아이들과 건강한 성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이런 교육이 계속되면 좋겠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오인철 완주군가족센터장은 “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은 가족 내 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돌봄 공동체 안에서의 건강한 소통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며 “ 앞으로도 공동육아 품앗이 문화를 확산시키고 ,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가족과 290-2212>  
    2025-06-19 1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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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한국석유관리원과 장마철 주유소 합동점검
    완주군 , 한국석유관리원과 장마철 주유소 합동점검 저장탱크 내 수분 혼입 여부 분석   완주군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 및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30 일까지 주유소 합동점검을 벌인다 .   이번 합동점검은 매년 집중호우 시 관내 주유소 시설에 수분이 혼입될 우려가 있어 품질 부적합 석유제품의 유통 방지를 위한 것이다 .   완주군과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 , 한국여성소비자연합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완주군 관내 주유소를 방문해 저장탱크 내 수분 혼입 여부를 분석하고 , 집중호우 시 유류탱크 등 시설물 관리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   또한 가짜 석유 제품의 판매 및 유통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   점검 결과 적발된 위반 사업장은 위반 정도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받게 되며 ,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 과징금 부과 ,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   완주군 관계자는 “ 한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하여 석유제품의 정품 · 정량 유통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2>  
    2025-06-19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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