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 3
전체 13940건 페이지 1152 / 1394
-
- 보건·복지 완주군, 일제소독 등 방역대책 강력히 추진
- 완주군, 일제소독 등 방역대책 강력히 추진 박성일 군수, 28일 “주민 안전과 안심 위해 최선” 요청 방역담당자 교육, 열화상카메라 추가 설치 등 선제적 대응 완주군이 주민들의 안전과 안심 차원에서 대대적인 방역과 열화상카메라 추가 설치 등 강력한 방역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8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영상 대책회의에 참석한 뒤 후 곧바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마스크 수급 문제와 일제소독, 중국 유학생 관리 등 총괄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주민의 안전이 군정 최상의 가치인 만큼 공직자들이 힘들지만 스스로 건강을 돌보면서 주어진 책무를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한 후 “주민들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일제소독 등 방역대책을 한층 더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주말을 앞둔 시점인 만큼 공직자들이 힘들더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방역소독을 위한 분무기와 약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28일 오후 삼례읍사무소에서 13개 읍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담당자 교육과 방역장비 배부 등에 들어갔다.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인부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방역을 추진하고, 매주 방역실적을 보고받는 등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총력전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친환경 소독제, 살균소독제와 함께 충전식 방역소독기를 50개 구입해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3월 2일부터 일부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임대를 실시해 주민들이 직접 방역소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또 이날 삼례역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3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추가로 3대 설치했으며, 주말에도 종교시설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인식하고 방어망이 뚫리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총력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33>
- 작성일 : 2020-02-28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완주군, 전국 최초 자동차검사·보험가입 모바일 안내
- 완주군, 전국 최초 자동차검사·보험가입 모바일 안내 “안내 미확인 민원 줄어들 것” 기대감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자동차(건설기계) 정기검사 및 보험 가입 사전·경과 안내를 모바일 전자고지서비스로 시행한다. 28일 완주군은 자동차 정기검사와 보험가입을 비롯해 자동차관련 과태료 사전고지 및 미납·체납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각종 고지 및 통지서를 SMS, 스마트 채팅 프로그램(카카오톡)으로 전자 안내하는 서비스다. 통신 3사에 실시간 가입돼 있는 자동차 소유자 휴대폰번호로 SMS를 발송하게 되며, 기존 행정기관에서 연락처를 몰라 안내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소지와 거소지가 달라 우편물을 못 받거나 바쁜 일상에 우편물을 챙기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시스템에서 주민번호 연계정보(CI, Connecting Information)를 통해 암호화해 활용하므로 개인정보 보호조치도 가능하다. 앞서 완주군은 2019년 자동차 검사 및 보험 사전 안내, 과태료 사전 부과, 체납 고지서 발송 등 3만5000여건을 우편송달 해왔고, 올해부터는 우편송달과 전자고지를 병행한다. 또한, 전자고지 서비스 효과가 있을 경우 지방세와 세외수입 전체로 확대해 모든 군민들이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통해 민원 불편 사례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 친절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11>
- 작성일 : 2020-02-28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한시적 허용
- 완주군,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한시적 허용 감염병 경보 ‘경계’단계 해제 시 까지 한시 적용 완주군이 코로나19 저지를 위해 일화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27일 완주군은 코로나19의 발생·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부 고시에 근거해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내에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점을 고려해 코로나19의 발생·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매장 내 일회용품이 사용 가능해지는 업소는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총 1796개소다. 사용가능한 품목은 기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이 억제되었던 일회용 컵, 용기, 나무젓가락 등이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 경보 ‘경계’ 단계 해제 시 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 가중에 따라 위와 같이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저지를 위해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2920-2674>
- 작성일 : 2020-02-27 00:00:00
- MORE VIEW
-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 완주군,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노후경유차·건설기계 대상, 내달 13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미세먼지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완주군은 4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75여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는 배출가스 5등급인 차량에 한해 차종에 따라 최소 372만원에서 최대 1032만원까지 지원된다. 건설기계의 경우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 제작된 덤프트럭, 큰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종류에 따라 777만원에서 1057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PM-Nox 동시 저감장치의 경우 2002~2007년식 대형 경유차가 해당되며 지원금액은 10520만원이다. 10%정도의 자기부담금이 있지만 생계형 차량일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특히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시행되는 자동차 운행제한에서 제외(전라북도내)되며,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군에서는 신청자가 대상자에 미선정되더라도 2020년 12월까지는 자동차 운행제한 단속에서 유예(전라북도내)해 저공해조치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월3일부터 3월13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며(신분증, 자동차등록증 지참) 군에서는 부착가능여부를 장치제작사에 검토후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노후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감소시켜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상차량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20-02-2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다중시설.전통시장 등 긴급방역소독 추진
- 완주군, 다중시설.전통시장 등 긴급방역소독 추진 박성일 군수, 27일 대책회의에서 선제적 대응 강력 주문 3월부터 하절기 방역 조기 실시 등 지역전파 선제적 차단 완주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사전 예방 차원에서 다음주부터 지역의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소독을 하는 등 강도 높은 선제적 대응조치를 취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영상 대책회의에 참석한 뒤 군 대책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방역대책반 추진 상황과 중국 유학생 관련 상황, 상황총괄반 대응 현황 등을 청취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의 긴급 방역소독과 마스크 수급 대책 등을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위기경보 ‘심각’ 발령 이후 군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강력하고 세심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안심하고 실감할 수 있는 방역소독 등도 필요하다”며 관련부서 차원의 대책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특히 위기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 이후 주말 활동에 대한 방역 대책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고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동안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필두로 7개 센터와 완주군보건소를 직접 찾아 철통 방역을 당부하는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6월부터 추진해온 하절기 방역을 다음 주로 3개월 이상 앞당겨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조기방역 소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긴급방역은 살균제를 사용한 실내외 소독을 하는 것으로, 13개 읍·면의 방역인부를 활용하며 소독기 대여와 약품지급 등이 이뤄진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와 사무실에 원액을 살포할 친환경 소독제와, 물에 희석해 화장실과 실외, 실내 바닥과 손잡이 등에 사용할 살균소독제를 각각 확보해 놓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만큼 긴급방역소독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사전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심각하게 인식하고 방어망 구축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 24시간 확대 운영 등 강력하고도 선제적인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 작성일 : 2020-02-27 00:00:00
- MORE VIEW
-
- 농업·산림 완주군,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 완주군,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초동진화체계 구축 완주군이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산불감시원 8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 등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진화차량 4대 등 진화장비 및 전문 인력을 투입하면서 산불의 조기발견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불 발생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산림사범으로 처리하고, 산림인접지역(산으로부터 100m이내) 소각행위를 중점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로 산불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소한 불씨로 소중한 산림자원은 물론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절대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발생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 작성일 : 2020-02-27 00:00:00
- MORE VIEW
-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교량 정밀점검·보수공사 진행한다
- 완주군, 교량 정밀점검·보수공사 진행한다 시특법 교량 예산 15억6천만원 확보, 터널점검 병행 완주군이 관내 37개 교량에 대한 보수공사와 정밀점검을 진행한다. 27일 완주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의거 관리하고 있는 37개 교량에 대한 보수, 보강 및 정밀점검 예산 15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수대상 교량은 대명육교, 양화교, 용봉교, 구제제1교, 옥계교, 정산교등 6개소로 지난 2018년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른 내진성능 보강과 구조물 보수 및 교면 재포장 등이 진행된다. 정밀점검은 전체 37개 교량에 대해 실시된다. 보수공사는 5월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중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밀점검 용역은 상반기내 과업을 완료해 보수·보강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최근 발생한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터널 사고와 관련 터널 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군도20호선(소양~동상간)에 위치한 위봉터널에 대해서도 구조물의 상태 및 소방시설 설치 유무 등을 점검하고, 보수한다는 방침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교량은 도로시설물 중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가 반드시 필요한 도로시설물이다”며 “완주군내 시특법 대상 교량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공중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82>
- 작성일 : 2020-02-2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 미래 발전 이끌 애향장학생 선발한다
- 완주 미래 발전 이끌 애향장학생 선발한다 관내 고등학교, 대학 진학 학생 등 내달 2일부터 접수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애향장학생을 선발한다. 27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애향장학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완주군 애향장학금은 총 7개로 구분되며 대학생은 일반장학금, 생활장학금, 대학진학우수장학금, 지역대학입학장학금이 지급된다. 고등학생은 지역고교입학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예체능 계열에서 특별한 성적을 가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는 예체능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애향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대학생에게는 일반장학금 최대 400만원이내, 생활장학금 300만원, 대학진학우수장학금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완주지역 중학교 졸업 후 완주군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최대 500만원(1학년 100~300만원, 2·3학년 1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대학입학장학금을 신설해 완주군 관내 고등학교 졸업 후 우석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에게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2020년 1월 1일 기준 완주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부모 또는 자녀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신입생, 재학생 등이 애향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향장학금 신청은 읍·면사무소와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서류 접수 및 중복 장학금 지급 등을 최종 확인해 5월중에 애향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2019년도에 119명 애향장학생을 선발해 2억6800만원을 지급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인재육성재단(063-290-2286) 및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6>
- 작성일 : 2020-02-2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농협도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
- 농협도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 관내 농?축협 12개소 소녀상 건립 1천만원 기부 농협도 완주 평화의소녀상 건립에 힘을 보탰다. 26일 완주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홍종기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김택천 완주 CB센터 이사장, 강신학 삼례농협장, 정완철 용진농협장, 유해광 소양농협장, 김종채 화산농협장, 허용준 전주완주농정지원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1111소통기금 전달식을 갖고,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전주원예농협, 전주김제완주축산농협, 10개 읍·면 농협에서 함께 마련했다. 홍종기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완주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합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위안부의 아픔은 반드시 기억돼야 할 역사다”고 말했다. 최광호 추진위원장은 “큰 금액을 기부해줘 소녀상 건립에 큰 힘이 됐다”며 “8. 14일 소녀상 제막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완주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들과 릴레이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완주 교육청도 방문해 학교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 작성일 : 2020-02-26 00:00:00
- MORE VIEW
-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재해예방 사업 증액해 조기 추진
- 완주군 재해예방 사업 증액해 조기 추진 하천정비?붕괴위험 지구 등 사업 투자 완주군이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완주군은 지난해보다 23억 증가한 322억을 하천정비, 재해위험지구, 재해위험 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 소하천 정비사업 등 총 5개 분야 27개소 재해예방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하천 재해예방사업 133억,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74억,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22억, 소하천 정비사업 69억,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24억을 투자해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조기 사업발주를 위한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우기 전 주요공정을 완료, 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방문으로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한 결과 필요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으로 연계시켰다”며 “앞으로도 관내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으뜸안전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2>
- 작성일 : 2020-02-26 00:00:00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