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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온 마을이 나서 결식 학생 돕는다
- 완주, 온 마을이 나서 결식 학생 돕는다 주민 반찬 요청에 화답… 군?로컬푸드?한우 협동조합 등 서로 나서 도움 완주군의 온 마을이 나서서 관내 결식우려 학생들을 돕는다. 29일 완주군은 ‘고산 지역 학부모들이 140여명의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밑반찬은 고산지역 주민들이 개학 지연으로 학교급식용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고산향 교육공동체가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지역 학생들의 결식을 우려해 지역사회가 나서줄 것을 제안했고, 이에 완주군이 흔쾌히 화답한 것. 완주군의 소개로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조한승)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식재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에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제공을 약속했다. 식재료 배송은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센터장 박봉산)가 조리는 완주시니어클럽(관장 김정은)이 맡았다. 모든 이들의 애정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은 처음 이번 사업을 제안한 고산향 교육공동체가 학생 가정에 배달한다. 고산향 교육공동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학생들의 결식을 손 놓고 볼 수만은 없어 조심스럽게 완주군의 문을 두드렸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줄지 몰랐다”며 “모두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나서줘 감동스럽고, 학생들에게 이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급식 식재료가 가정에 배달되지만 이마저도 조리가 힘든 가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많은 기관들이 요청에 흔쾌히 나서줘 감사하고, 완주군도 학생들의 복지를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1>
- 작성일 : 2020-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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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5월 1일부터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받는다
- 완주군, 5월 1일부터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받는다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완주군이 기존 쌀·밭직불제 등으로 나눠 지급됐던 직불제가 공익직접지불제로 개편, 시행됨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를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대상 농지와 신청대상자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대상 농지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다. 신청대상자는 2016년~2019년 중 직불금(쌀·밭·조건불리)을 1회 이상 수령자,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 이상 경작하거나 농산물 판매액 120만원 이상인 신규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으로 선정된 자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소농직불금은 농가 내 모든 농업인의 직불금 신청 면적 합이 0.5ha이하, 전체 구성원의 소유농지 면적이 1.55ha미만, 전체 구성원의 농업 외 소득의 합이 4500만원 미만 등 7개 소농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는 구간별로 100만원 이상으로 하되 지급대상 농지 등의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적어지는 방식을 적용했다.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자, 논·밭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0.1ha미만인자, 정당한 사유 없이 직전연도보다 직불금 신청면적이 감소한 자(매매·증여·상속·임대차 계약종료 등의 사유로 신청자가 정당한 감소임을 증명할 경우에는 지급 가능)등의 경우는 지급이 제외된다.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이 완료되면 올 연말에 직불금이 지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규진 기술보급과장은 “공익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농업인들이 읍·면사무소에 공익직불제를 적극적으로 신청해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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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5년간 300억으로 3천개 일자리 만든다
- 완주군, 5년간 300억으로 3천개 일자리 만든다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선정 쾌거 완주군이 향후 5년간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28일 완주군은 지난 27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전라북도지사, 익산시장, 김제시장 등 사업 수행기관의 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완주군은 2020년부터 향후 5년간 총 300억원 규모로 지역의 경제?산업과 고용 부분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위기 우려지역이 미리 대비해 지역의 경제?산업과 연계한 종합적 일자리를 추진해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1월 최초로 공모한 대규모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전국에서 기초지자체와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19개의 광역-기초 지자체가 신청하였으며, 이 중 최종적으로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완주군은 지난해 9월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김제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6개월 동안 준비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산업정책과 고용정책을 긴밀히 연결해 상용차 클러스터 중심의 자동차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고용성장산업인 농식품산업을 활성화해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특히, 신산업인 수소산업 등의 기업유치, 전문인력양성 등을 통해 5개 분야 12개 과제를 300억 규모로 추진하여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각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전라북도에 총괄사무국을 두고 각 시?군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 일자리 센터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전라북도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완주군은 3억씩(2020년 2억) 5년간 15억을 부담해 ‘더 좋은 일자리 사업’을 추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부분에 활용한다. 주로 기업 근로자의 교통, 주거, 학자금 등 지원으로 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부분을 지원하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 어려운 자동차 협력업체들이 기사회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농식품산업을 활성화하고 신산업을 활성화하여 산업 간 상호작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양질의 많은 일자리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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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부녀회 반찬 나눔 행사
- 완주군 상관면 부녀회 반찬 나눔 행사 독거노인 직접 찾아 위로 완주군 상관면 부녀회(회장 양혜숙)가 반찬 나눔을 펼쳐, 지역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8일 상관면 부녀회원 30여명은 멸치와 달걀, 돼지고기 불고기, 떡 등을 정성껏 마련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저소득층 50여세대에 반찬을 직접 전달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상관면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코로나로 서로가 힘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준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상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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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황금연휴 산불예방 총력전
- 완주군 황금연휴 산불예방 총력전 특별대책 상황실 가동 완주군은 부처님오신 날, 어린이날 연휴를 대비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한다. 28일 완주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휴일과 주말 동안 산불 비상근무 인원 및 근무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불법소각 단속 및 산불방지 계도활동에 나선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120명을 주요 등산로 입구나 입산통제구역, 공·사설 묘지, 임도 주변 등 산불발생취약지역에 배치하고 마을 이장 등 주민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내 야산에서 이뤄지는 불법 임산물채취 방지를 위해서도 산림보호원을 동원해 강력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활동 중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의거해 엄정 대응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입산객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주민들과 입산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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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희망2020 나눔캠페인 감사패 받아
- 완주군 희망2020 나눔캠페인 감사패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기획사업비 전달 완주군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우수추진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8일 완주군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동수회장)로부터 지난 27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동수회장, 서영숙 사무처장, 양효경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전년대비 160%를 증가하는 4억6400만원을 모금해 전북시군 중 2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감사패와 함께 완주군은 기획사업비 2000만원을 모금회 배분사업과는 별도로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비는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코로나19 극복 나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수 회장은 “희망2020 나눔캠페인 모금에 적극 동참해주신 완주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상황에 있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희망이 커져나가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준 뜻깊은 결과다”며 “더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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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긴급재난지원금 빠른 대처 빛났다
- 완주군, 긴급재난지원금 빠른 대처 빛났다 집중기간 일주일 동안 90% 지급률… 타 지자체 문의 쇄도 완주군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진행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를 집중 지급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별로 실정에 맞게 지급처와 지급방식을 달리해 90%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군은 집중기간 동안 21개소의 지급처를 운영했고, 인구가 적은 소규모 마을의 경우 현장을 직접 찾아 지급하는 방식으로 배부했다. 또한 인구가 많은 봉동읍과 이서면의 경우에는 각각 4개소, 3개소의 지급처를 확대 운영해 주민들을 분산시켰다. 특히, 지급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한 것이 주효했다. 주민등록 주소지 가구별로 신청과 동시에 지급하고, 세대주의 경우 신분증 확인으로 세대원 몫까지 지급하면서 빠르게 진행됐다. 사전에 주민들이 지급처를 찾는데 혼란을 겪지 않도록 아파트 안내방송, 플래카드, 이장 등을 활용한 집중홍보도 도움이 됐다. 이에 따라 집중 지급기간 마지막 날인 26일 기준 90%(8만3060매)라는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완주군의 이 같은 빠른 지급은 각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지자체들은 지급방식과 직원들의 현장 배치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물어오고 있다. 완주군 한 관계자는 “뒤늦게 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지자체들이 신속 지급의 비결을 계속해서 물어오면서 정상적인 업무를 못 볼 정도다”며 “재난지원금의 핵심은 신속하게 현장에 조달해 효과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현장을 나가보니 상품권을 수령 받고 바로 가족들과 먹을 찬거리를 사는 분도 있었고, 외식을 가는 분, 주유를 하겠다는 분 등 다양했다”며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역경제에 작게나마 활력이 돌길 바라고, 이번 기회에 완주 지역화폐 으뜸상품권 홍보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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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에 책소독기 기부
- 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에 책소독기 기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책으로 위로받길”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에 책 소독기가 설치된다. 28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로부터 코로나19 극복 및 대비를 위한 책소독기(10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서혁신도시내 위치한 콩쥐팥쥐도서관에 책 소독기를 전달, 코로나블루(코로나19와 우울증을 뜻하는 블루를 합친 신조어)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책을 통해 지혜롭게 극복했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식정보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하는 소중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콩쥐팥쥐도서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기증한 책소독기를 통해 철저한 자료소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이용객 안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콩쥐팥쥐도서관은 전북(완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성을 위해 4~5층 증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골조공사 후 코로나 19에 따른 위기경보단계에 따라 도서관 이용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14년 6월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소외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있다. 2019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2019 지역사회 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9>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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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방문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방문 아동청소년성장지원 사례 모범도시 관계자 심층면담 진행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의 아동·청소년정책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완주군을 찾았다. 28일 완주군은 최근 경기대학교 송민경교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강경균 박사 등 전문연구원 총 4명이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완주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정책에 대해 담당자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등 심층적인 면담을 진행했다. 송민경 교수는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의 정책소개를 받은 후 “지역사회 민·관·학이 서로 유기적으로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등 네트워킹 되는 사례 등이 놀랍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철학을 통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환경에 기반한 완주군의 환경분석과 대표사업 소개, 아동친화도시 전략과 성과 등을 브리핑하고, 지역사회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완주군이 지난 4년 동안 추진해온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4년의 아동친화도시를 이끌어갈 추진동력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작은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세계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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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소녀들의 착한 소비 캠페인 “재난지원금 장보기로”
- 완소녀들의 착한 소비 캠페인 “재난지원금 장보기로” 완주군여성단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지역 상인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28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완(완주의) 소(소중한)녀(여성)들의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50여명은 완주군에서 지원 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전통시장 내에서 생필품, 찬거리 등을 구매했다.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했던 마음이 싹 사라진 것 같아 좋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따뜻한 온기가 감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앵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공동체 정신을 발휘, 위기 극복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완소녀들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위해 손수 빚은 떡 100인분을 전달해 격려 위로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2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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