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 3
전체 15284건 페이지 1406 / 1529
-

- 주민행정 완주군,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 완주군,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완주 매력?미래 가치 담은 문구 공모… 내달 12일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다음달 12일까지 완주군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는 완주만이 갖고 있는 매력과 미래 100년 완주군이 지향하는 가치를 잘 담아내 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실시된다.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군의 이미지에 맞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장으로 제안하면 된다. 접수 문의는 완주군 기획감사실(063-290-2592, 2953)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 3명에게는 완주으뜸상품권 총 100만원(대상 70만원, 최우수 20만원, 우수 1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선정작들은 향후 완주군 도시브랜드 슬로건 확산을 위한 내외부 검토를 거쳐 완주군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매력적인 우리 완주를 외부에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하고 멋진 표현을 기대하며, 완주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맞벌이가정 아이, 안심하고 맡기세요”
- “맞벌이가정 아이, 안심하고 맡기세요” 완주군, 비봉면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아동들이 방과후에 모여 자유롭게 놀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인 완주군 비봉면의 신기방기 놀이터가 지난 19일 ‘다함께 돌봄센터’로 첫 발을 내딛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다함께 돌봄센터는 부모의 출퇴근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운영되게 된다.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지역별 여건에 따라 놀이지도, 독서지도,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인근 학교에서 하교 후 센터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등하교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로 이용인원은 센터별로 15명~ 25명 내외로 군에서 프로그램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비봉의 다함께 돌봄센터의 개소는 아동 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삼례, 봉동, 소양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를 계속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며 “초등학생들에게 틈새없는 돌봄, 다양한 돌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의 다함께 돌봄센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완주군, 다문화가정 소통간담회 열어
- 완주군, 다문화가정 소통간담회 열어 200여명 참석… 생활고충 의견교류, 체험행사도 다채 완주군의 다문화가족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2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다문화가족 현장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국출신 결혼이주여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 정착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라디오 사연으로 받아 박성일 완주군수와 참여가족이 함께 고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국에서 온 한 이주여성은 외국인들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이에 박 군수는 완주새일센터, 잡센터와 군의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간담회 이외에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 가족과 함께 만드는 스트링아트 액자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몽골 풍경파우치, 다문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여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이주여성 김모씨는 “현재 이슈화 되는 다문화 문제에 대해 알게 되고, 군수님과 직접 만나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완주군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문화가족이 완주군민으로서 완주군에 건강하게 정착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완주군에는 베트남 262명, 중국 140명, 필리핀 59명 등 542명의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지원, 모국방문지원, 국제운송비지원, 한국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지역경제 “첫 출근 축하드립니다” 대학생 청년인턴 첫 발
- “첫 출근 축하드립니다” 대학생 청년인턴 첫 발 완주군, 가?나?다 버튼 업(button up) 오리엔테이션 진행 완주군이 대학생 청년인턴사업 첫 출발을 알렸다. 19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 평생배움터에서 대학생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 ‘가·나·다 버튼 업(Button up)!’ 행사를 열었다. 가나다는 ‘가고싶은 일자리, 나의 일자리, 다양한 일자리’ 줄임말로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선발된 대학생 청년인턴 20명이 참석했다. 완주군 청년인턴 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 청년들에게 방학 중 인턴 근무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과 함께 지역 이해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행정 관공서뿐만 아니라 청년층 선호 직장인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이 추가로 참여해 참여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이달초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본적지가 완주군인 대학생, 또는 완주군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했으며, 총 60여명이 지원해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에게 신입사원 직장예절, 완주군 청년정책과 로컬푸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대학생 청년층의 근무역량과 지역 이해도를 강화했다. 또한, 박성일 완주군수가 20명의 완주군 청년인턴들에게 직접 사원증을 걸어주며 “완주군 청년들 앞날에 기분 좋은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청년은 “경쟁이 치열했는데, 선발돼 정말 기쁘다”며 “전공과 관련한 직무도 체험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어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됐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대학생 청년인턴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많은 만큼 향후 청년인턴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구직자·재직자 각각의 수요 맞춤형 일자리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더 많은 기관과 협조해 다양한 일자리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삼례읍 노인일자리 폭염 대응 교육
- 완주군 삼례읍 노인일자리 폭염 대응 교육 어르신 120여명 대상 심폐소생술 등 실습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및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삼례읍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요령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윤매옥 한일장신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장 충격기 이해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119구조대 구조요청-심장압박-기도개방-인공호흡-제세동기 사용방법까지 세세하게 교육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모형인형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기도 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노인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8>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와일드푸드축제서 끼 펼칠 청소년 모여라”
- “완주와일드푸드축제서 끼 펼칠 청소년 모여라” 완주군 청소년 와푸 광끼 페스티벌, 내달 30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열릴 ‘청소년 와푸 광끼 페스티벌’ 접수를 시작했다. 19일 완주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열릴 2019 청소년 댄스, 그룹사운드, 노래 경연대회인 청소년 와푸 광끼 페스티벌 접수를 오는 내달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과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연계해 진행되는 광끼 행사는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본선 경연이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둘째 날인 9월28일 토요일 고산자연휴양림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만 9세에서 24세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단체로 참가할 경우 1팀당 10인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댄스, 그룹사운드, 노래로 나눠지고 신청방법은 이메일 접수( wanjuyc@hanmail.net )또는 FAX (063-262-7941) 및 우편접수(전북 완주군 봉동읍 하보상길 18-9)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wanjuyc.or.kr ) 또는 전화(063-262-79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이색적인 음식과 와일드한 음식을 선보이는 축제로 국내 유일의 독특한 콘텐츠를 가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이다. 올해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놀거리에 중점을 두어 야생의 라이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야생의 먹거리와 놀거리, 볼거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문화·관광 “국립문화재연구소 완주 유치 필연”
- “국립문화재연구소 완주 유치 필연” 완주, 고대국가 형성 시작점… 만경강 유역 초기철기유적 대거 발굴 완주군이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유치에 성공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요 매장문화재 등 문화유산에 대해 조사와 연구, 보존 등의 역할을 맡게 되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국비 280억 원을 들여 완주 이서 전북 혁신도시에 들어선다. 완공은 오는 2023년이며, 본 건물 완공에 앞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완주군은 이서면을 중심으로 만경강 유역 일원에서 70여 개소 이상의 초기철기유적이 발굴되는 등 한반도 고대 철기문화 활성화 지역으로 확인된 바 있다. 또한 상운리·수계리 유적 등 원삼국시대의 대규모 마한 분구묘 유적이 확인되고, 배매산성, 구억리산성 등 백제 토성과 탄현봉수 등 가야봉수가 속속히 확인되면서 지역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를 전담하는 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전북에는 가야사 연구 대상 유적 총 1,672건 중 23%가 분포해 있으며, 만경강 유역 초기 철기 문화 세력이 동부지역 가야 문화권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기 철기 문화권은 우리나라 고대국가 형성의 시작점으로 문화재 연구사에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완주군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설치를 계기로, 한반도 철기문화권 유입경로인 만경강 유역의 초기철기유적 조사가 활발해지면 고조선, 마한, 백제로 이어지는 고대사의 핵심 연결고리를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후백제 문화와 불교유적 등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 학술조사를 통해 역사문화 콘텐츠의 원천 자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유산 관광자원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주군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전주박물관 등 지역 거점기관과 전라북도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문화유산사업 국비확보 및 군립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유치,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 등 완주군 유적들이 국가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가차원의 조사연구가 진행되면 완주 지역정신 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군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지방연구소는 현재 경주, 부여, 가야(창원), 중원(충주), 강화에 설치돼 있으며, 완주는 전북에서 최초로 설치되게 됐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농업·산림 완주군 고품질 쌀 생산 농가지도 총력
- 완주군 고품질 쌀 생산 농가지도 총력 벼 이삭거름 시용ㆍ본답관리 철저 당부 완주군은 벼 이삭이 패는 시기를 앞두고 이삭거름 시용 및 병해충 방제 등 철저한 본답관리를 당부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삭거름은 신동진, 미품 등 중만생종은 8월 5일까지이며, 벼의 잎색이 너무 짙거나 장마가 계속되면 표준시비량보다 적게 주며 시기는 일주일 정도 늦추고 가리질 비료위주로 시비해야 한다. 주는 양은 엽색진단 후 보통 일 때는 NK복비를 10a당 9~12kg를 사용하고, 거름기가 많은 논은 가리만 4~6kg 사용하며, 완효성 비료를 시용한 논은 이삭거름을 생략 하도록 한다. 또한, 침수상습지는 질소질 비료를 20~30% 덜 주고, 가리질 비료는 20~30% 늘려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비가 자주 내리고 있어서 벼가 웃자라 조직이 연약해지기 쉬운 만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의 예찰 및 방제를, 그리고 가지가 충분히 확보된 논은 수시로 물걸러대기를 병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이삭거름의 적기·적량 사용과 병해충 적기방제로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건설·재난안전 완주 영유아 “안전 꼭 지켜요”
- 완주 영유아 “안전 꼭 지켜요” 완주군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 호응 완주군이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순회하며 총 9회에 걸쳐 2000여명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 인형극을 진행했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주관으로 공연 중인 <뒤죽박죽 곤충나라>는 실내 생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주제로 한 창작 인형극이다. 뒤죽박죽 곤충나라에 간 개구쟁이 구리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안전을 지키는 어린이가 된다는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유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친근한 동물 친구들을 따라 안전퀴즈를 맞추며 ‘안전 지킴이’를 자처하는 등 재미있고 교육적인 문화예술 공연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문화참여 기회가 적은 읍면지역까지 순회하며 인형극을 보여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인형극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부모교육, 아동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 청소년 어울림 행사 등을 실시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완전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여러 행사들을 실시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 고산 작은음악회?영화 관람 펼친다
- 완주 고산 작은음악회?영화 관람 펼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특화사업 간담회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반기 특화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9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 맞춤형 복지사업을 위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5~6월 추진실적 보고 및 하반기에 추진할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희망복지 페스티벌’, ‘신나는 여름방학, 가족 영화 관람’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찾아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돕자는데 뜻을 모았다. 최병수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고산면장)은 “회의를 통해 협의체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며 “국가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에서 채워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위원들의 협조와 참여를 강조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희망나눔가게’ 운영, 저소득가구 밑반찬 지원, 동네방네 복지원정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 작성일 : 2019-07-23 00:00:00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