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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농촌관광으로 완주(完州)를 완주(完走)한다
- 농촌관광으로 완주(完州)를 완주(完走)한다 완주군, 2019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박차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18일 완주군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관내 경쟁력 있는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험·관광·식사·숙박이 어우러진 여행 프로그램을 구축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도시민들이 일상을 떠나 농촌에서 잠시 힐링하는 테마를 잡고 ‘으뜸농촌! 으뜸여행! 구석구석 완주하자!’라는 브랜드명을 정하고 당일 코스, 1박2일 코스, 2박3일 코스를 구성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완주군에는 구이 안덕마을, 경천 오복마을 등이 있다. 모악산 계곡 주변에 위치한 구이 안덕마을은 황토한증막과 농가레스토랑, 다양한 숙박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다. 국도 17호선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경천 오복마을은 편백나무 산책, 깡통열차 운행, 물고기 낚시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능하다. 완주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등 전문분야를 나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완주군만의 새로운 농촌관광 모델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관광 자원 및 지역주민 공동 상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주민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전북 도내 3개 시군에서 신청해 전라북도 자체심사, 농식품부 대면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완주군이 최종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5>
- 작성일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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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반란군 진압, 대마도 정벌까지 ‘비봉공원’ 역사 세우다
- 반란군 진압, 대마도 정벌까지 ‘비봉공원’ 역사 세우다 비봉공원 표지석 제막… 의병집결 터?류습장군 사적비 자리 이인좌의 난 때 반란군 진압을 위해 의병이 모이고, 대마도를 정벌한 류습장군의 사적비가 있는 완주군 비봉면 비봉공원에 표지석이 세워졌다. 18일 완주군은 비봉공원의 역사를 기리고, 후손에게 그 역사성을 알려주고자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등 각종 내빈과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 제막행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비봉면 내월리 동리마을에 위치한 비봉공원의 터는 영조 4년 1728년 이인좌의 난 때 비봉출신인 유심이 이 지역의 의병 150명을 모집하여 집결한 곳이다. 여산에 집결한 의병 3,000여명은 유심을 대장으로 추대했고, 공주성 진격 후 공을 인정받아 영조로부터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 벼슬과 여산 진터를 사패지로 하사받았다. 이외에도 세종1년(1419) 대마도 정벌에 좌군도총제로 참여한 류습장군의 사적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또한, 류습장군의 가문이기도 한 고흥류씨 가문에서 대한제국 시대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조선군대 해산 후의 의병활동에 9명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다는 의미를 담은 ‘일문구 의사 사적비’도 자리잡고 있다. 이 비문은 강암 송성용 선생이 썼다. 이외에도 공원에는 각종 사적비와 추모비, 열녀각이 설치돼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비봉의 혼이 담긴 이곳에 이에 걸맞은 공원 이름을 지어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줄 수 있게돼 자랑스럽다”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키워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주군을 대표하는 수많은 봉황을 탄생시켜 이곳에 공적비, 추모비, 사적비, 문학비 등 많은 기념비가 세워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6>
- 작성일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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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먹거리 현장체험
- 완주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먹거리 현장체험 보충식품 보관현장 방문?감자 수확체험도 “식생활 관리 도움” 완주군이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임산부·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현장체험을 실시, 영양과 식품 안정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완주군은 (재)온고을로컬푸드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와 협력해 식생활 관리 능력 배양을 요하는 50여가구를 선정해 ‘지역 농산물 먹거리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단은 로컬푸드(보충식품)를 보관·소분하는 현장을 견학하고, 보충식품 중의 하나인 감자 수확을 직접 체험해보며, 영양플러스사업의 지역산 식재료 공급의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특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영양밥상 체험을 통해 보충식품을 맛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대상자 각각의 취약한 영양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들에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우리 아이들의 식생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우고, 느낀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영양취약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엄마와 쑥쑥 자라는 아이의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6>
- 작성일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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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대학로 화제의 연극, <골든타임> 완주 상륙
- 대학로 화제의 연극, <골든타임> 완주 상륙 완주소방서 개청기념 오는 26일 공연… 소방관 이야기 담아내 소방관의 삶을 조명하는 연극 <골든타임>이 완주군에서 열린다. 18일 완주군은 완주소방서 개청기념으로 완주군이 주최?주관한 특별 기획공연 <골든타임>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완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담아낸 휴먼극으로 백화점 화재사건을 중심으로 소방관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일촉즉발의 119화재현장을 무대에서 펼쳐낸 <골든타임>은 관객들의 높은 평점으로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일으키기도 했다. 공연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본인 및 가족에 한해 우선예매권이 주어지며, 일반인 공연예약은 19일 오전 11시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숭고함을 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공감하고 감동을 선사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7월31일에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공연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597>
- 작성일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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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공공급식 먹거리정책 탄력
- 완주군 로컬푸드, 공공급식 먹거리정책 탄력 완주군의회, 먹거리 분야 추경예산 10억원 지원 의결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 등 완주군 핵심 먹거리 정책 사업이 추가경정예산 확보로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완주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먹거리정책 사업비에 대한 추가 경정예산 10억여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완주군의회는 관련 실과에서 올린 먹거리 정책관련 추가 경정 예산안 전액을 삭감 없이 모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완주군 먹거리정책 예산은 본예산에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비를 비롯한 로컬푸드 관련 예산 5억여원이 완주군의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았었다. 이에 완주군은 올해 먹거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본예산 편성액이 축소되자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지만, 추경예산 반영으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추가경정예산에는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비 4억2000만원, 로컬푸드 시설 개선비 9000만원, 로컬푸드 저온저장고 신축비 5000만원, 산지 집하장 시설 개선비 2000만원 등이 반영됐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2>
- 작성일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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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모집
-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모집 오는 27일까지 접수… 농업종사 대체복무제도 완주군이 영농현장의 젊고 유능한 인력을 육성한다. 18일 완주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 및 농업의 미래 전문 인력을 육성 하고자 오는 27일까지 ‘2020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현역 입영대상자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중 영농정착 의욕이 높은 자가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복무제도다. 선정된 대상은 농가경영주로 등록하고 현역 34개월, 보충역 26개월 동안 자신의 영농 사업장에서 농업에 종사하게 된다. 다만,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는 자 중 산업기능요원 편입희망 연도에 졸업할 수 있는 자, 야간학교에 수학하고 있는 자로서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근하고 있는 자,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으로 수학하고 있는 자는 신청 가능하다,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산업기능요원 신청서 및 영농사업계획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63-290-3277)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 작성일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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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도와드려요”
- 완주군 “귀농?귀촌 도와드려요”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진행 완주군이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18일 완주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완주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1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7회 4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완주군 귀농정책설명, 농기계 및 토양관리요령,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인이 알아야할 법률지식 등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귀농교육을 처음 받아봤는데 농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에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민과 화합하며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9월 예정)에도 영농기초기술교육 2기 과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 작성일 : 2019-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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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청소년 미디어 꿈 지원한다
- 완주군 청소년 미디어 꿈 지원한다 공공체미디어센터 업무협약… 단편영화?UCC 등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미디어 꿈을 지원한다. 18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완주군공동체미디어센터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들이 영상촬영, 편집, 제작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향후 영화관련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은 청소년들의 특성에 따라 단편영화, UCC 및 영상제작, 영화와 영상에 대한 기초이해, 디지털 카메라·초급 캠코더·스마트폰 기초 편집 프로그램 활용 등 주된 내용을 담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완주군청소년들이 미디어 교육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청소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는 교육적 활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꿈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2>
- 작성일 : 2019-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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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완주
-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완주 완주군,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가족 프로그램 호응 완주군의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사업 일환으로 가족한마당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가족들의 호응을 받았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사업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저출산 사회 문제를 극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우드뱅 교육센터(대표 이효정)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예비 부모, 엄마·아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등 출산과 육아주기별로 다양한 대상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가족한마당 프로그램에는 완주군에 거주하는 7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30가정이 참여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이 아빠는 “아이들과의 거리감을 줄일 수 있었고 아빠가 육아와 놀이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이라는 숙제를 가진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의견을 수렴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4>
- 작성일 : 2019-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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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으뜸, 모두의, 하나의 일자리 만든다’
- 완주군 ‘으뜸, 모두의, 하나의 일자리 만든다’ 일자리정책 주민공청회… 10대 추진과제 발표 완주군이 일자리정책 주민공청회를 열고, ‘으뜸 일자리, 모두의 일자리, 하나의 일자리’에 관한 완주군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1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기업대표, 구직자, 대학생 및 13개 읍면 주민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 일자리, 모두의 일자리, 하나의 일자리’에 관한 완주군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3대전략 10대 중점 추진과제, 24개 일자리 세부사업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공청회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및 비경제활동 인구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10대 추진과제와 24개 세부 실천사업을 제안했다. 우선 기업을 위한 ‘으뜸 일자리’ 분야 정책 추진을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군-기업 공동 복지기금 조성을 통해 재직자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등 일하고 싶은 기업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또한,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구직자 수요 대응을 위해 ▲청년 취업자 지역정착 지원 ▲청년 취업자 학자금 지원 ▲지역 전략사업 현장중심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 복합센터 운영 ▲지역대학과 연계한 계약학과 운영 ▲퇴직자 및 신중년 컨설팅 활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일원화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완주군 일자리 재단 설립(일자리 기관 통합) ▲가가호호 찾아가는 구인구직 서비스 구축 ▲구인구직 인력뱅크 구축 ▲구직자 온라인 상담 플랫폼을 구축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 수요를 반영해 3대전략 10대 과제 24개 세부사업을 제안하게 됐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구직자 역량을 극대화해 양자가 취업시장에서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로 행복해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8년 12월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용역’을 통해 150개 기업과 600여명의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면접설문으로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 작성일 :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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