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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갑기회관 전북 혁신점, 사랑의 음식 대접
- 갑기회관 전북 혁신점, 사랑의 음식 대접 완주군 이서면 독거 어르신 초청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음식점인 갑기회관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22일 이서면에 따르면 갑기회관 전북 혁신점(대표 김정옥)은 최근 이서면 독거노인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불낙전골, 떡, 다과 등으로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정옥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 작성일 :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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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회원들 직접 만든 밑반찬 50여 세대 방문 전달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22일 상관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직접 담은 김치와 불고기 등 밑반찬 5가지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마을의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양혜숙 부녀연합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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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완주군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열어 완주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22일 완주군은 보훈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문화체육센터에서 ‘나라사랑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관내 국가유공자와 가족, 보훈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김석기 전북 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보훈가족을 위로했으며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교통지도, 중식 배식 등 위안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줬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290-2151>
- 작성일 :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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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완주프러포즈축제 연계 술 놀이터 개장 모악산, 경각산, 구이저수지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축제 ‘완주프러포즈축제’와 함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관장 박영국)에서 술(酒) 놀이터가 개장된다. 22일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이면 모악산(전북도립미술관)과 경각산 일원(술박물관)에서 완주프러포즈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술 박물관에서 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특별기획전인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 을 연계해 해어화 놀이가 열린다. 영화 <해어화>의 생활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꽃, 기생’이 되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야외 정원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어화 체험자를 위한 이색 분장과 포인트 메이크업도 지원된다. 이는 전라북도 경제통상부 예비사회적기업인 분장後컴퍼니(대표 이은경)가 참여한다. 또한 사랑의 백일주 체험도 열린다. 백일주를 담근 커플에게는 담근 술이 가장 맛있는 시기인 2주후 ‘번지없는 주막’으로의 초대권이 주어진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번지없는 주막’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야외정원 활성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있다. 술과 함께 안주상이 내어지는 쉼과 힐링이 있는 술박물관 사업이다. 완주군 새마을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술(酒)놀이터 행사에는 박물관 술빚기 전문강좌 수료생인 낭만술 동호회(회장 장완선)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주, 와인, 수제맥주 홍보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도내 수제맥주 전문점인 술로시티, 583 장수의 수제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술박물관 ‘이달의 시음주’ 코너에서는 조선의 3대 명주인 이강주, 감홍로, 죽력고 시음과 함께 우리술과 서양술이 만나 어우러지는 칵테일 쇼와 시음이 이뤄져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막걸리가 들어간 새참(막걸리술빵, 발효단팥빵)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능해 아이들에게는 이색체험,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 작성일 :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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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C’ 창의행정 시동
-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C’ 창의행정 시동 21일 정책특강 갖고 업무공유 방안, 정부공모 대응 등 논의 완주군이 정책연구모임인 ‘챌린지 100°C’를 활발히 가동하는 등 창의행정과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군 정책연구모임인 ‘챌린지 100°C°는 21일 오후 가족문화교육원에서 ‘5월 정책특강’ 시간을 갖고 효과적인 업무공유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등 행정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성희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소규모 원탁회의를 통한 의사소통 기법’ 등에 대해 특강을 한 후 분임별 토론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또 1차 연구과제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 공모 대응으로 설정하고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정책연구의 장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정부혁신 공모는 작지만 의미 있고 쉽게 접근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35개 지자체를 선정해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책연구모임은 기획팀과 공조를 통해 분임별 특성에 맞는 혁신사례를 선정한 후 정부 공모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연구모임은 ‘챌린지 100°C 정책레터’를 단톡방과 전자메일을 통해 매주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등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군정과 정책동향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챌린지 100°C 정책연구모임은 자치분권과 지방이양, 정부혁신 등 대외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의 차세대 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신규 공직자들이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군정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 작성일 :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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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KCC전주공장, 완주군 복지시설 개선 후원
- KCC전주공장, 완주군 복지시설 개선 후원 노후 경로당?보육시설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완주산업단지 내 KCC전주공장이 인근 마을 노후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개선을 위해 나섰다. 21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KCC전주공장의 이한태 공장장, 전 완주산단 주민협의체 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통해 KCC전주공장은 인근 마을 노후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회공헌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KCC의 사회공헌사업은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건축자재(페인트 및 장판 등)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 위탁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봉동 오황경로당 리모델링과 선덕보육원의 장판교체작업이 이달 안에 진행될 계획이다. KCC전주공장은 지난해에도 완주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봉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쿨루프 설치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선물을 전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완주군도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3>
- 작성일 :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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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 보일러 교체 지원
-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 보일러 교체 지원 완주군 운주면 저소득층 어르신 후원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대표 이기열)이 완주군 운주면 저소득층에 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 21일 운주면은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이 지난 20일 기초생활수급자인 관내 심모 어르신 댁의 보일러를 손수 교체해줬다고 밝혔다. 보일러 지원을 받은 심씨는 건강악화로 요양병원에서 겨울을 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연탄보일러가 고장나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고 있었다.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은 직접 보일러를 교체해주기로 결정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어르신 댁의 보일러를 교체해줬다. 이기열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 작성일 :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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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 자전거 순찰대 발대
-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 자전거 순찰대 발대 김덕연 장애인연합회장 자전거 10대?안전모 10개 기증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대장 배균섭)가 자전거 순찰의 출발을 알렸다. 21일 용진읍 자율방범대는 최근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자전거 자율방범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 김덕연 완주군 장애인연합회장은 자전거 10대, 안전모 10개를 용진읍 자율방범대에 기증하기도 했다. 배균섭 용진읍 자율방범대장은 “용진읍의 사건·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와 안전한 용진읍 만들어 가는데 자율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 작성일 :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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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음식점, 릴레이 식사 후원
- 완주군 소양면 음식점, 릴레이 식사 후원 16개 업소 어르신?저소득층 세대 위해 나눔 동참 완주군 소양면 음식점들이 식사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21일 소양면은 관내 16개 업소와 ‘소중한 한 끼, 행복한 나눔’ 사업 협약을 맺고 매 분기마다 지역의 노인과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는 자매식당이 처음으로 나눔을 펼친데 이어 원조화심두부가 10일, 하나로가든 13일, 송전산장 20일, 제일식당은 22일 온정 릴레이를 이어간다. 소중한 한 끼는 8명에서 최대 50명까지 해당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식사쿠폰을 이용해 매 분기 200여명이 후원을 받는다. 5월 참여 음식점 이외에도 대승가든, 돈대돈, 슬기네집, 온다라순대, 흥부곰탕, 마수치킨, 몽펠리에, 화심각, 영진식품 등의 업체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지역 주민이 주체로 진행하는 이 사업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각박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며 “나눔을 희망하는 지역 내 자원을 적극 발굴해 나눔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 작성일 :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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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도심숲으로 삶의 질이 쭉 올라갔어요”
- “도심숲으로 삶의 질이 쭉 올라갔어요”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 상생도시숲 환영행사… 박성일 군수 감사패 받아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이 도시숲 조성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21일 삼례 상생도시숲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송지용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및 부녀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 상생도시숲 조성 삼례읍민 환영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삼례읍 후정리 수도산 근린공원 일대에 조성을 마친 도시숲 조성에 대한 환영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상생도시숲은 삼례읍 후정리 비비정마을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 착공해 올해 3월에 완공됐다. 총 3.1ha 면적에 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해 소나무외 40종의 5만9000여주를 식재해 주민여가생활을 위해 산책로 1km, 파크골프장 9홀, 체력단련시설 6종과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자연숲 놀이터 1개소가 조성됐다. 특히, 이곳은 공동묘지와, 생활쓰레기, 건설페기물 등이 있던 곳이었지만 도심숲으로 변모하면서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저녁이나 주말이면 이곳에서 산책을 하거나 공원 시설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한 주민은 “시간이 날 때면 가족들과 종종 숲에서 산책을 한다”며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가족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집 주변에 이러한 숲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며 “삶의 질이 한껏 올라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삼례이장단협의회와 부녀연합회 회원들은 박성일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심숲이 주민과 방문객의 쉼터로써 건강증진 및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소득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 작성일 :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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