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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선”
- 완주군 삼례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고 활성화 방안 논의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5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3차 정기회의를 열고, 현재까지의 활동상황을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위기에 놓인 가구 발굴과 사랑 나눔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 방안을 강구했다. 이희봉 공동위원장은 “위원들 각자가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지사협 위원의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위한 역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가정의 달은 어느 때보다도 위원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것 같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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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봉동읍 화합 한마당 성료
- 완주군 봉동읍 화합 한마당 성료 주민자치위?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연합회 등 주관 1000여명 참석 완주군 봉동읍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졌다. 15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봉동읍민 화합 한마당 및 어르신 공경잔치’가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연합회 등 모든 사회단체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장,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봉동읍 및 사회단체가 준비한 수육 및 떡과 팥빙수 등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봉동읍 풍물 농악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부녀연합회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함께 평양초롱꽃예술단 공연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종준 주민자치원장은 “지속적으로 행복한 미래의 터전 봉동을 위해 모든 사회단체와 함께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오늘 행사로 봉동읍민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9>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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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인형극으로 예방접종 두려움을 없애요”
- “인형극으로 예방접종 두려움을 없애요” 완주군, 오는 23일 예방접종 어린이 인형극 개최 완주군이 어린이들의 예방접종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인형극을 연다. 15일 완주군 보건소는 예방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 오는 23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지역사회 예방접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2개소 원아 380명이 참여한다. 인형극은 ‘제이퍼펫 뮤지컬 인형극단’에서 공연하며 ‘카키와 함께하는 예방접종 대모험’이라는 주제로 예방이와 키키(주인공), 브이맨(히어로)이 오그레(악당), 질병이를 쫓아내고 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연 시작 전 애니메이션 레이져쇼, 캐릭터 포토타임, 홍보물(손씻기 비누) 제공 등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심해경 완주군 보건소장은 “지난해에도 예방접종 인형극을 개최했었는데 예방접종이 나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느낀 아이들이 많았다”며 “예방접종을 놓치기 쉬운 4~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친근감을 증가시켜 예방접종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보건소 예방접종실(063-290-3050,3049)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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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어르신들의 늦깎이 꿈을 응원합니다”
- “어르신들의 늦깎이 꿈을 응원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완주 진달래학교 2500만원 지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완주군 성인문해 진달래학교(진짜 달콤한 내인생을 꿈꾸는 학교)를 지원하고 나섰다. 15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완주군을 방문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진달래학교 지원사업에 성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신승재 현대자동차 전주 총무팀장과 배철수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부의장,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명선 완주 진달래학교 학습자 대표가 참석했다. 완주군은 전달받은 성금 전액을 진달래학교 학습자들의 정서적인 감수성을 높이는 문화 프로그램인 ▲영화&소풍 나들이와 현대차 기념품(손멋글씨 에코텀블러) ▲영상미디어 체험 활동 ▲문해골든벨 참가상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영화&소풍나들이는 완주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판타지 휴먼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 관람 후 고산자연휴양림 숲속 정자에서 야외 캠핑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풍 나들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화&소풍 나들이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3까지 9회차에 걸쳐 일정별로 진행하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진달래학교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배움과 인생의 재미를 느끼고 학습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2018년에도 완주 진달래학교 지원사업으로 2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수제 책가방 282개를 제작하고, 경로당반에 어르신 좌식의자 110개를 구입 전달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8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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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오는 21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 완주군, 오는 21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기본요금 3500원에서 4000원으로 500원 올라 완주군의 택시요금이 500원 인상한다. 15일 완주군은 지난 6년간 동결됐던 택시요금을 전라북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 기준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기본요금(2km) 3500원에서 4000원으로 5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요금 조정에 따라 거리운임은 148m당 160원에서 137m당 160원으로, 시간운임은 시속 15km이하 주행시 35초당 160원에서 33초당 160원으로 조정된다. 심야할증(00:00~04:00)과 완주군을 벗어나는 시계외 운행 기준은 현행과 동일하게 20% 적용한다. 혁신도시는 완주·전주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전주시 요금(기본요금 3300원)체계를 적용한다. 완주군 요금인상이 5월 21일 00시부터 적용되지만 택시 미터기 수리 검정을 마친 차량에 한해 반영한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인건비,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요금을 현실화했다”며 “택시 요금인상에 따라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택시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3> ?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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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백선기 칠곡군수, 5년 우정 ‘눈길’
- 박성일 완주군수?백선기 칠곡군수, 5년 우정 ‘눈길’ 완주?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문화예술까지 강화 약속 “행정과 민간단체에 이어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까지 교류를 강화해 나갑시다” 출신 정당과 지역을 달리하는 동갑내기 호?영남 현역 두 단체장의 5년간 이어온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직자 출신의 행정전문가인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와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완주·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손을 맞잡고 격이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 교류 강화를 위해 생활체육의 대중화를 상징하는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친분도 과시했다. 두 단체장의 두터운 우정과 동서화합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완주군과 칠곡군은 교류와 협력을 활발하게 이어오며 호?영남 자치단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과 칠곡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지만 2014년까지 특별한 교류가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백선기 칠곡군수와의 의기투합으로 반전됐다. 2015년 3월 백선기 칠곡군수가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고, 박성일 군수가 흔쾌히 동의하고 칠곡군을 방문해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양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군민의 날에는 사절단이 서로 방문하기로 했다. 또 서울 청계천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공동으로 열고 완주군 정책디자인 스쿨과 칠곡군 시책개발단은 정책 개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알려진 완주 로컬푸드와 칠곡 인문학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 이러한 행정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민간 교류도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장연합회, 문화원의 순으로 민간단체가 자매결연을 맺고 친분을 다지는 행사를 이어왔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도 서로를 이해하며 친분을 쌓고 있어 양 지역 상생협력의 미래도 밝게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칠곡군은 서로 비슷한 점도 많지만 서로가 가진 장점이 달라 큰 자극과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민간 중심의 실질적 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과 완주 간 소통과 교류는 영호남 화합은 물론 국민 대통합에 큰 몫을 해내고 있다”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1>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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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어르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참여하세요”
- “어르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참여하세요” 완주군 고산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 교육 완주군 고산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5일 고산면은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박하은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참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들을 사례와 함께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7>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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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군민 복지체감도 높이자“
- 완주군 ”군민 복지체감도 높이자“ 경천, 운주, 화산권역 희망지기 역량강화교육 완주군 경천권역(경천·운주·화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강화를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15일 경천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4일 경천, 운주, 화산의 희망지기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천권역 지사협 및 희망지기 등 인적자원망 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섭 관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지역복지자원 발굴과 마을단위 인적 안전망 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최봉구 경천면 지사협 위원장은 “오늘 교육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권역을 넘어 완주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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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2019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완주군 2019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물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서 국회물관리연구회상 수상 완주군이 물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완주군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물 복지 실현과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한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국회 물관리연구회(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체와 주민들의 용수공급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유원옥 완주군산업단지사무소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용수팀)들이 땀 흘린 성과다”며 “수상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체 및 군민들의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 대전상수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회물관리연구회, 환경부, 충청남도,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5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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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관내 8개 읍면 정비 추진 완주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2018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해 11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첫 단계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위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용역업체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기술제안서평가 등 절차가 완료되면 이달 말 최종 선정돼 용역수행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한 현대화 사업은 총사업비 297억원 규모로 완주군 8개 읍면 상수도 기반시설 관리의 최적화와 노후관망 개량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의 상수도서비스 품질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완주군은 타 군에 비해 높은 공급물량을 갖고 있지만 전체관로 중 18%에 달하는 관로가 20년 이상 노후관로여서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후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향후 5년간 추진되며, 완주군 8개 읍면(삼례, 봉동, 용진, 상관, 이서, 소양, 구이, 고산) 상수도 급수구역이 대상이다. 올해는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45억원을 투자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관망정비, 누수탐사 등을 병행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번 현대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현재 68.1%에 머물러 있는 유수율을 목표치인 8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상하수소사업소 290-3385>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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