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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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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경영인한마음대회(42)사본.jpg
    농업·산림 완주 농업경영인 ‘한 자리’
    완주 농업경영인 ‘한 자리’ 한국농업경영인 완주군가족한마음대회 성황     완주의 농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속력을 다졌다.   2일 완주군은 최근 (사)한국농업경영인완주군연합회 주관으로 제32회 한국농업경영인 완주군가족한마음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소양면 소양체련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회의장, 성태근 (사)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을 비롯한 홍종기 농협시군지부장과 관내 농협장, 기관 단체장 등 한국농업경연인완주군연합회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상순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중앙 연합회장, 도연합회장 표창, 완주군수, 군의회의장 표창 및 농어민신문사 표창과 감사패 등 총 9명에 대한 전달식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줄다리기, 족구, 과녁맞추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농업경영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조인철 한국농업경영인완주군연합회장은 “이번행사는 농업경영인 가족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결의의 장이다”며 “개방화에 따른 무한 경쟁 시대를 맞아 완주군 농업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 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자”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농연은 농정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권익향상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완주농업의 발전과 지역 활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농업경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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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묘(2).JPG
    농업·산림 완주에 봄꽃 활짝… 꽃묘 20만본 분양
    완주에 봄꽃 활짝… 꽃묘 20만본 분양 농기센터서 직접 생산한 꽃묘 공공기관에 분양   완주군이 관내 공공기관에 꽃묘 20만본을 분양, 완주를 봄꽃으로 물들인다.   2일 완주군은 7일부터 14일까지 메리골드, 백일홍, 페튜니아 등 3종 200,000본을 각 읍면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꽃묘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의 경관작물육묘장에서 지난 3월경 파종해 생산된 것으로 완주의 청정한 자연과 어우러져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은 관내 읍면사무소는 물론 지역내 학교와 군부대, 장애인복지관 및 완주진입 톨게이트에도 분양돼 ‘아름다운 완주’를 만드는데 일조하게 된다.   또한, 관내 기관의 주요도로변 화단, 교통섬 공간 등에 심어져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활용, 완주를 찾는 이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3>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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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味소한우숯불구이축제현수막시안.JPG
    문화·관광 고산味소한우 한우숯불구이축제 연다
    고산味소한우 한우숯불구이축제 연다 4일부터 6일까지… 할인행사, 경매이벤트, 각종 경품행사 ‘가득’   완주군에서 질 좋은 한우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열린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이 ‘즐거운 우리가족, 한우 먹으러 Let's go’라는 주제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산미소시장 광장에서 ‘고산味소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완주의 200여 한우생산농가들이 설립한 단체로 생산과 가공, 유통, 판매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고산味소한우 숯불구이축제는 매회 2만 명 이상이 찾는 등 지역의 유명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 한우숯불구이축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한우쿠킹쇼, 시식회, 한우관련 이벤트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조영호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은 “수입육의 시장점유율이 늘어남에 따라 한우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고, 한우가격의 상승으로 소비자가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가 부담없이 한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한우 소비를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6>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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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가정의 달, 사회복지 정책 강화해야”
    박성일 완주군수 “가정의 달, 사회복지 정책 강화해야” 5월 청원월례조회에서 “완주안심콜 서비스 등 홍보 강화해야” 주문   박성일 완주군수는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은 만큼 독거노인 등을 돌보는 ‘완주안심콜 서비스’ 홍보 등 사회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열린 5월 청원월례조회에서 “가정의 달에 전 직원들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사회복지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5월 8일부터 혼자 계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해 주는 ‘완주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많은 사람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완주안심콜’ 서비스는 혼자 완주에 계신 부모님(조부모님) 등 어르신과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부모님 등의 안부를 확인해 회신해 주는 서비스이다. 콜센터는 1811-6999(걱정마세효(孝)! ‘완주안심콜)번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서비스 홍보·접수 기간을 거쳐 오는 8일에 본격 개통식을 갖게 된다.     박 군수는 이어 “완주군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만큼 아동을 위한 정책도 전 부서가 협업해 잘 추진해 달라”며 “완주군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갈 기반을 마련했으니 다른 시군의 선진사례 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사례도 받아들이는 적극 행정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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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특강.JPG
    주민행정 ‘아동친화도시 완주’ 정책특강
    ‘아동친화도시 완주’ 정책특강 황지욱 교수 초빙 전체 공무원 역량 강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정책 특강을 열고, 공직자들의 역량을 높였다.   2일 완주군은 문예회관에서 3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정책특강을 열었다.   황지욱 전북대학교 도시공학교수를 초빙해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도시계획’이란 주제로 아동친화도시 구성을 설명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아동의 눈높이에서 도시계획 설계와 아무도 차별받지 않는 인권의 회복, 모두가 살아가는 동안 추구하는 행복의 실현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의 비전을 이야기했다.     또한, 아동이 쉽게 도시 인프라를 이용하면 성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아동친화도시는 아동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소개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황 교수는 “공공정책을 실행할 때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들의 입장에 서서 최선의 이익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청소년이 더 행복한 완주군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을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며 “다양한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아동최우선의 이익 하에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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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재경향우회정기총회(1).JPG
    주민행정 재경완주군민회 “고향 완주 발전 힘모으자”
    재경완주군민회 “고향 완주 발전 힘모으자”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정기회의 및 회장 취임식 갖고 다짐     서울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재경 완주군민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자며 의기투합에 나섰다.     재경완주군민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군의회 의장, 군의원, 향우회원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회의 및 제1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 취임식에서 김용준 회장은 “군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의에 감사드린다”며 “향우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고향 완주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축사에서 “타지에서도 변함없이 고향을 사랑하고 각계각층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계시는 재경완주군민회 회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김용준 회장을 중심으로 재경완주군민회가 더욱 결속하여 새로운 비전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명문단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석 인사들은 이날 “천리길 먼 곳에서 활동하고 있어도 고향 완주는 우리 곁에 산처럼 서 있다”며 “수소경제 중심도시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고향발전을 위해 향우들이 힘을 모아가자”고 다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33>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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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서식외국어해석본사진.jpg
    주민행정 완주군, 외국인 민원신청 자국언어로 불편 없어졌네
    완주군, 외국인 민원신청 자국언어로 불편 없어졌네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의 4개국 언어로 번역 민원서식 41종에 대하여 외국어 해석본 비치     완주군은 관내 체류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이 민원신청 시 의사소통 등 곤란을 겪을 것에 대비하여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배포했다.   외국어 해석본은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구성원이나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수요가 많은 언어를 중심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로 제작하고 추후 외국인 증가추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추가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이 책자에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인감, 자동차(이륜자동차) 등 주요 민원서식 41종에 대한 번역본이 담겨 있다.   완주군은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군청 종합민원과, 13개 행정복지센터, 둔산ㆍ이서민원센터에 비치했으며, 조만간 완주군청 홈페이지 민원서식 코너에도 관련 자료를 업로드해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외국인 민원인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종합민원과 송양권 과장은 “해마다 군청을 찾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민원처리의 편리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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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지견학3(4.23).jpg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우수사례 벤치마킹
    완주군 삼례읍, 우수사례 벤치마킹 주민자치위원회, 충남 아산시 방문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1일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아산시 탕정면을 찾아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사례 등을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여해 2019년 주민자치센터 활동에 대해 토의하고 위원간의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열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관련해 우수사례들을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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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청년네트워크단.JPG
    보건·복지 완주군, 청년 자기개발 비용 지원한다
    완주군, 청년 자기개발 비용 지원한다 청년들이 제안한 몽땅배움 지원사업 실시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기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1일 완주군은 취·창업에 들어가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들의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은 학원 수강료, 국가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같은 청년 자기개발에 드는 비용의 70%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5월 1일부터 완주군에 계속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만19세~만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완주군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이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한 것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군정에 반영됐다.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은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을 통해 자기개발에 드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8>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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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갈동유적출토품(거푸집).jpg
    문화·관광 완주 갈동유적 출토 거푸집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완주 갈동유적 출토 거푸집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완주군 출토 고고유물 중 국가문화재 지정예고 최초   ‘완주 갈동유적 세형동검 거푸집’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1일 완주군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완주 갈동유적 세형동검 거푸집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완주 갈동유적에서 출토된 세형동검 거푸집은 초기철기시대 문화를 보여주는 세형동검의 제작 도구로 당시 청동기 제작기술 등 사회상을 짐작케 하는 고고학적 가치가 매우 큰 유물이다.   완주군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이 국가문화재로 지정예고 된 것은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기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유물이 출토된 완주군 이서면 갈동유적은 지난 2002년 전주완주 우회도로 공사를 계기로 실시된 조사에서 초기철기시대 움무덤 4기와 완벽한 형태의 거푸집이 출토되면서 주목받았다.   2017년 12월 28일 완주군 향토문화재 1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한반도 청동기 제작기술의 발전과 중국 등 대외교류 관계를 보여주는 학술적 의의가 매우 큰 유적지이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유물 출토지인 완주군을 관리 지자체로 지정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대내외 홍보 및 완주군 정체성 확립의 계기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국가지정 문화재 15개, 도지정 문화재 35개, 군 지정 문화재 5개 등 총 55개의 문화재를 보존?관리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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