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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바쁜 영농철, 점심은 공동급식으로 해결
- 바쁜 영농철, 점심은 공동급식으로 해결 완주군 마을 공동급식 실시… 총 71개소로 지난해보다 14개소 늘어나 완주군이 바쁜 농번기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기 위한 마을 공동급식을 시작한다. 25일 완주군은 바쁜 농번기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고, 마을 활성화와 농작업 정보 교류를 위한 2019년도 상반기 마을 공동급식을 4월 말부터 3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영농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마을주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가사와 영농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2019년 상반기 마을 공동급식으로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급식종사원 인건비와 부식비 및 부식일부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원율로 지난해 57개소보다 14개소 늘어난 71개소를 확대 운영한다. 이 같은 호응에 군은 부식 지원도 마을당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엄선된 신선하고 다양한 우리 농산물 총 40여 가지를 5주간 주 2회씩 총 9회 동안 마을 급식장소로 직접 제공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바쁜 영농철 공동급식을 통해 농업인의 식사부담을 덜고, 더불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해 농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6>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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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3대 인프라 최고 ‘수소경제도시’ 최적지
- 완주군, 3대 인프라 최고 ‘수소경제도시’ 최적지 전북연구개발특구에 7개의 연구기관 운집, 국내 1호 충전소 현대차 전주공장 생산기반 구축, 일진복합소재, 한솔케미칼 등 연구기관, 개발특구, 생산기업 3박자 갖춰 시범도시 지정 건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완주군의 ‘수소상용차 기반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1월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상황이어서 이 총리의 수소경제 현장 방문 의미를 더해줬다. 이 총리는 이날 완주 방문에서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완주군의 노력과 강점에 큰 관심을 표명했으며, 각 분야별 추진상황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 수소경제 3각 인프라 구축 수소경제도시를 지향하는 완주군은 연구개발(R&D) 기관과 개발특구, 연관기업 입주 등 수소경제 육성의 3대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우선 산업단지 내 5분 거리에 위치한 R&D(연구개발) 기관만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 이차전지 신소재 융합 실용화 촉진센터, 전북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 등이 운집해 있다. 이들 기관과 함께 KIST 전북분원과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뿌리기업 특화단지 수출지원동 등 7개 연구기관이 전북과학산단과 봉동읍 일원에 집중돼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7월에 전국에서 5번째로 신규 지정된 융복합소재 부품 중심의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차세대 성장 동력을 담아내려고 위용을 자랑하고, 약 32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가 집적화되어 있는 점도 완주군만의 특징이다. 5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국 제1회 상용차 수소충전소도 완주에 설치될 전망이다. 많은 연구기관과 광활한 산업단지 외에 현대차와 한솔케미칼 등 연관 기업들이 운집해 있는 등 수소경제의 3대 축이 완비된 곳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자동차 공장은 수소상용차 생산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현대 상용차공장은 버스공장 라인의 일부를 변경해 ‘수소상용차’를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만 수소버스(시작차 제작) 30대를 제작하고 2020년엔 300대를 양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양산을 목표로 중소형 수소트럭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여기다, 압축천연가스를 담은 CNG용기와 수소차용 수소용기 등을 생산하는 일진복합소재와 개질수소를 생산하는 한솔케미칼, 연료전지 제조기업인 ㈜가온셀 등의 기업들도 완주에서 활발히 가동 중이다. 완주군내 한솔케미칼은 내년부터 2년 동안 300억원을 투자해 전북권역 수소생산기지 기반구축에 나설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시범도시 용역 등 준비 완주군은 ‘완주·전주 수소시범도시’ 지정을 위해 관련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버스와 트럭, 농기계, 건설장비 등을 포함한 상용차 중심의 수소경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주시와 연계한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구축해 나가기 위한 용역이다. 현재 (사)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와 (사)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재)에너지경제연구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은 또 현대차 공장 등 지역기반 기업을 토대로 수소산업을 통해 미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21일에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통한 미래 일자리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회 안호영 의원(더민주)은 전북 1호 수소충전소 설치 예산 확보와 완주군자동차산업 상생발전협의회 발족 등 완주군이 수소차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독보적인 완주군의 잠재력 완주군은 이날 이낙연 총리에게 올 하반기에 국토교통부가 선정할 예정인 ‘수소 시범도시’의 최적지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하게 건의했다. 국토부의 이 사업은 수소경제의 조기 구현 모델로 도시 내 거주와 교통, 사업 등 수소 활용이 가능한 전 분야에 수소가 적용되는 수소도시를 조성하는 게 큰 골자를 이룬다. 국토부는 올 6월경 수소시범도시를 설계하고 도시별 여건과 수용성 등을 검토해 올해 하반기에 1기 시범도시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의 수소경제 잠재력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현대 상용차공장의 수소차 생산기반이 구축돼 있고,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R&D 기관 7개소가 활발히 가동 중이며, 일진복합소재와 가온셀 등 수소기업 인프라도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정부의 수소경제 비전에 맞춰 완주·전주권이 올해 수소경제 시범도시로 선정되면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고, 미세먼지 저감과 낙후 전북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수소경제 중심 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새만금~완주산단~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한 산업철도망도 건설해야 한다”고 강하게 건의했다. ○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지원” 정부는 이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전략을 올해 5월 안에 마련하고, 수소기술 로드맵 수립과 수소경제법 제정 등도 올 하반기에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소경제법 제정, 수소버스 시범사업, 수소택시 시범사업, 수소 시범도시 지정,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을 강하게 드라이브하겠다는 의지다. 실제로 이 총리는 이날 완주군 방문에서 수소연료차인 ‘넥쏘’를 타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완주군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까지 약 75㎞를 이동했다. 또 간담회 직후 참석자들과 함께 현대차에서 생산한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완주군 봉동읍의 현대차 공장으로 이동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 의지를 직접 보여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1>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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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국내 ‘수소경제 중심도시’ 추진 탄력
- 완주군, 국내 ‘수소경제 중심도시’ 추진 탄력 이낙연 총리 25일 완주 수소경제 현장 방문하고 잠재력 높이 평가 올해 국토부 ‘수소 시범도시’ 지정에 완주·전주권 선정 건의 미래형 고부가가치 국가 신성장 동력인 수소경제의 국내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완주군(군수 박성일) 발걸음에 탄력이 기대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완주공장 등 완주군 수소경제의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기관·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완주군의 ‘수소상용차 기반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방문에는 총리실 최창원 경제조정실장과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정렬 국토부 2차관 등이 대동했다. 또 송하진 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더민주), 박성일 완주군수, 김승수 전주시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문정훈 현대차 공장장, 허지행 한솔케미칼 공장장, 김기현 일진복합소재 대표, 장성용 가온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간담회 석상에서 이홍기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장으로부터 완주군 수소경제 현황을 청취하고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완주군의 비전과 강점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수소버스를 타고 현대차 공장의 수소 연관 생산품을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활성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를 포함한 7개 R&D 연구기관, 현대차 공장과 수소 부품기업 중심의 수소상용차 생산체제와 수소생산기지 기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완주군 수소경제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날 “지난 1월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상용차산업 혁신성장산업 및 미래형 생태계 구축’ 사업이 확정된 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 간담회를 통해 전북도의 수소상용차 산업 육성에 정부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소산업 육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국회 안호영 의원은 “완주의 수소경제 현장방문 요청에 흔쾌히 응해줘 감사하다”며 “완주군의 수소경제 인프라와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완주군의 수소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전북도와 정치권, 전주시와 함께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의 수소경제 비전에 발맞춰 완주·전주권이 올해 ‘수소경제 시범도시’로 선정돼 국가균형발전과 낙후 전북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날 이 총리에게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올 하반기에 국토부가 선정할 예정인 ‘2019년 수소 시범도시’에 완주·전주 광역권 수소시범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정부는 앞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전략 마련, 수소기술 로드맵 수립, 수소경제법 제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1> ?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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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신흥마을, 벽화로 새 옷을 입히다
- 완주군 신흥마을, 벽화로 새 옷을 입히다 완주가족나눔봉사단 상관면 신흥마을 벽화봉사 진행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인 센터장) 봉사단이 벽화봉사로 마을에 새 옷을 입혔다. 25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나눔봉사단과 청소년 봉사단이 곽기홍 페인트 전문가와 협력해 총 2주간에 걸쳐 상관면 신흥마을 벽화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에는 청소년봉사단 회원 13명, 가족나눔봉사단 18가정, 곽 전문가를 비롯해 한일장신대 대학생 멘토 3명, 한일장신대학교 미술상담학과 대학생 5명 등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노후화한 벽화를 떼어내는 바탕 작업부터 시작해 밑그림 그리기, 채색작업까지 세심하게 진행했다. 벽화봉사에 참여한 한 신규 회원은 “올해 가족나눔봉사단에 가입하고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해 더욱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나눔봉사단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신흥마을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마을 벽화가 10년도 넘은 낡은 것이어서 페인트가 떨어지고 더러워져서 보기가 흉했는데 지난 2주 동안 아들, 며느리, 손주 같은 아이들이 마을을 찾아와 화기애애했다”며 “예쁘게 벽화를 다시 그려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가족나눔봉사단 벽화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환경개선은 물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취약지역의 도시재생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족나눔봉사단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261-10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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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교통문화연수원 강사 초빙 완주군 용진읍(읍장 정재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나섰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8명을 대 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하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건널목 세 번 보기 일상화, 횡단 보도에서의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앞으로 일자리 업무를 할 때에 주변을 더욱 잘 살피 고 조심히 행동해야 겠다”며 안전을 다짐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용진읍의 주 도로변 갓길 및 공중화장실 환경 에게 말벗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5> ?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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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어르신 위한 마술공연 ‘호응’
- 완주군 상관면 어르신 위한 마술공연 ‘호응’ 예은노인복지센터 주최 웃음치료 진행 완주군 상관면이 어르신을 초청해 웃음치료와 마술공연을 실시, 큰 호응을 받았다. 24일 상관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3일 예은노인복지센터 주최로 관내 어르신을 40여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관면 재가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일상의 재미를 주기위해 마술 공부중인 권미진, 권복순 자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외로움과 우울감을 치유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정인성 센터장은 “짧은 시간이나마 노인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4>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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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걷기지도자 양성한다
- 완주군, 걷기지도자 양성한다 대한걷기연맹 협조 이론?실습교육 병행… 2급 자격증 발급 완주군이 걷기지도자를 양성한다. 24일 완주군 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 향상을 위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걷기지도자 교육은 교육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재)대한걷기연맹의 협조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걷기운동의 생리학적 필요성·효과, 걷기 운동처방 및 테크닉에 대한 7시간의 이론교육과 올바른 걷기 실습 8시간으로 총 15시간 걷기운동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의 걷기지도자 양성은 올바른 걷기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발적 걷기실천 유도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매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걷기지도자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주민 자율걷기동아리 운영, 지역 걷기대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걷기실천 유도, 홍보활동 및 걷기 건강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특별한 장비·경제적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유산소운동으로 생활습관병 예방과 치료는 물론 체지방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만큼, 걷기운동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3>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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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상반기 교육 완료
-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상반기 교육 완료 4개 참가팀 20명 대상… 메뉴개발부터 스토리텔링 등 교육 다양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한 완주 ‘청년키움식당’이 상반기 집합교육을 완료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키움식당은 2년차를 맞아 지난 2월 15일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로 이전해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그동안 완주군은 4개 참가팀 총 20명을 대상으로 5주간 ‘청년셰프의 꿈을 완주에서 함께 도전해요’ 슬로건으로 2019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상반기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서비스전략, 메뉴개발전략부터 시작해 메뉴스타일링, 외식트렌드를 주제로 실전에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팀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용진농협에서 외식스토리텔링기법과 로컬푸드를 주제로 교육을 받고,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석대학교에서 세무회계, 레스토랑 운영관리 교육을 진행 후 작년 우수경진대회에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협동조합을 구성해 창업한 일면식팀 매장을 방문해 선배들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 송이목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장은 “급변하는 외식창업 분야의 성공열쇠는 서비스 강화?맛의 차별?새로운 마케팅 등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용고객들과 소통하고 피드백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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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실시
- 완주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실시 교육생들 경영개선 방향설정?실행보고서 작성 등 실습 완주군이 ‘작지만 강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 창포마을에서 강소농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농업경영 이해와 개인별 경영개선 방향설정,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를 위한 실천계획서와 실행보고서 작성 등 실습형태로 진행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군은 후속교육으로 교육생 농장 방문을 통해 농장의 개선점 등을 제시하는 ‘현장 크로스 코칭’과 농업경영인이 알아야 할 세법, 경영마케팅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7월 19일까지 총 11회가 실시된다. 전영옥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은 “강소농교육은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서 꼭 필요한 농업경영교육이다”며, “강소농 심화·후속교육 이후에는 강소농 전문과정을 개설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보다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3>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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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교육도시 완주’에서 시·군교육장 머리 맞대
- ‘교육도시 완주’에서 시·군교육장 머리 맞대 지자체?교육청간 상생협력 논의 교육도시 완주군에서 전라북도 시군 교육장들이 교육정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4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전북지역 시·군 교육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군의 우수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자체와 교육청간의 상생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 교육장과 교육협력 업무 담당 등 60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진로직업 체험을 위한 교육체험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에 참여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폐산업 시설을 문화재생 사업으로 탈바꿈한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일제강점기 양곡수탈의 중심지였던 삼례양곡창고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재탄생 시킨 ‘삼례문화예술촌’, 지자체와 학부모·청소년들의 숙원이었던 청소년센터 ‘고래’ 등을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의 공간인 ‘고래’는 시·군 교육장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래는 수업이 끝난 후 갈 곳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던 아이들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와 지자체의 바람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고산면에 위치한 실내놀이터 ‘놀토피아’를 방문해 직접 클라이밍 등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시선에서 교육 관련 기반시설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한 교육장은 “아동친화도시답게 아이들의 시선에서 많은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통한 아이들의 직접적인 정책참여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이들의 생각을 담은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좀 더 나은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육청 차원에서도 많은 협조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9>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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