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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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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대상자 12명 선발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대상자 12명 선발 영농창업자금 최대 36억원 융자지원   완주군이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했다.   22일 완주군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육성을 위해 2019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는 영농창업자금으로 최대 36억원을 융자지원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과 시설자금·기타 자금 등 창업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으로 최대 3억원까지 연리 2%로 융자금(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컨설팅 업체를 통해서 개인 역량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인당 총사업비 1000만원 중 50%를 지원해 시설?운영개선, 생산관리, 6차산업화 등 원하는 컨설팅을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완주농업의 핵심인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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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간부회의.JPG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 챌린지 100°C 실과 지원을”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 챌린지 100°C 실과 지원을” 간부회의에서 “완주 안심콜 읍면부터 적극 홍보해 활용 극대화” 주문   박성일 완주군수는 22일 “완주군의 100년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C’ 프로젝트에 실·과장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경력 6년 이내의 신규 직원이 군청 현원의 30%에 육박한다”고 전제, “이들이 열정을 갖고 지역의 미래를 연구하고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상급자들의 멘토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후배 공직자들은 직근 상급자들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며 “선배 공직자들이 몸소 실천하는 등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이날 또 “정부가 ‘생활SOC 3개년 계획’을 발표한 만큼 이 방침에 맞춰 신규 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완성도를 높여가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과 공모사업 발굴도 잘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다른 시군 거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완주 안심콜’ 서비스와 관련, “군민의 자녀가 외지에서 부모님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완주 안심콜 서비스’를 읍면부터 적극 홍보해서 많은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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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물품지원 받아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물품지원 받아 좋은이웃들 희망나눔물품지원사업 선정돼 2명 지원   완주군이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가 진행하는 좋은이웃들 희망나눔물품지원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 2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좋은이웃들 희망나눔물품지원사업은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연계, 지원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6명이 물품지원을 받았다.   좋은이웃들 희망나눔물품지원사업에 선정된 아동은 “평소에 필요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엄마, 아빠에게 말할 수 없었다”며 “좋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아동가정 가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앞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관련 조사연구, 교육 훈련 및 홍보 활동,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단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2> ?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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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주민자치회.jpg
    주민행정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역량강화 위해 충남 당진 방문… 우수사례 청취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충남 당진시청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22일 고산면은 최근 고산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난해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당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고산면은 당진시청의 주민자치 운영방향에 관한 설명과 우수사례에 듣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권희 회장은 “선진 주민자치 문화를 배우고 습득하기 위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다”며 “견학을 통해 알게된 다양한 사업들을 고산면 주민자치회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면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8>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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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지구에 휴식을” 완주군, 지구의 날 기념행사
    “지구에 휴식을” 완주군, 지구의 날 기념행사 소등행사?얼음팩 수거?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   완주군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와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   19일 완주군은 오는 22일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 및 녹색아파트 얼음팩 수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먼저 오전 10시 관내 녹색아파트인 이서 이노힐스 아파트에서는 얼음팩 수거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얼음팩 수거 캠페인은 가정 내 재활용이 어려운 얼음팩을 수거해 로컬푸트 매장이나 재래시장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가정에 얼음팩 5개를 20l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다. 얼음팩 수거는 오는 9월까지 매월 22일 녹색아파트에서 실시된다.   녹색아파트는 전북도에서 지정한 아파트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비롯한 환경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관내에는 1곳이 지정돼 있다.   또한, 밤에는 군 청사 조명이 일제히 꺼진다.   군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 청사 조명 및 전자기기를 일제히 소등할 예정이다. 청사를 비롯해 관내 아파트 46개소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완주군과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이서면 용서리 마산천에서 지역주민·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마산천은 이서면의 젖줄로, 은교리에서 발원해 만경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이다.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참가해 마산천 2km 구간의 하천변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폐기물 등 환경문제가 주요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구의 날 행사로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92>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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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읍지역사랑봉사단소통간담회-2.jpg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사랑봉사단과 소통간담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사랑봉사단과 소통간담 용진읍 봉사단 애로사항?발전방향 등 논의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사랑봉사단을 만나 봉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9일 완주군은 박성일 군수가 지난 18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진읍 지역사랑봉사단(단장 박영철)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 회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자원봉사 활동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박 군수는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으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용진읍 지역사랑봉사단원들의 역할을 부탁한다”며 “봉사활동 중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군정을 위한 의견을 부담 없이 개진하면 최대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018년 3월 결성돼 용진읍 관내 주요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2018년 11월말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에는 읍내 주요 지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읍내 40개 마을을 순회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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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수배바둑대회(1)사본.jpg
    문화·관광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 성황리에 열려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 성황리에 열려 동호인 300명 참여… 박성일 군수 박지훈 5단과 시범대국 ‘눈길’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가 바둑동호인 3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일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바둑협회가 주관한 ‘완주군수배 바둑대회’는 봉동읍행정복지센터 2, 3층에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대회에는 완주관내 직장 및 읍면 대표, 전북지역 바둑동호인 등 성인 117명을 비롯해 완주, 전주, 군산, 익산 등 전북 초등부에 183명 등 총 3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대회에 앞서 바둑 애호가인 박성일 완주군수가 김제나 초단과 시범대국을 펼쳐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13개 읍·면 바둑인 동호인을 활성화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국 완주군바둑협회장은 “이번 완주군수배바둑대회는 지역 내 분산된 동호인을 결집하고자 추진된 것이다”며 “완주군의 바둑동호인 모집을 활성화하고 훌륭한 바둑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바둑보급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바둑협회는 매월 첫 주 토요일 오후를 ‘군민 바둑 두는 날’로 정하고 봉동읍 완주바둑협회 사무실에서 매월 정례모임을 갖는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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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쉼터정비.jpg
    보건·복지 완주군 여름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완주군 여름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관내 275개소 대상 냉방기 일제 정비 실시해   완주군이 관내 무더위쉼터 일제장비를 완료하고, 폭서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여름철 폭서기를 대비해 2월 말부터 관내 무더위쉼터 275개소에 대한 냉방기 일제 정비를 실시해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에어컨 작동유무 확인, 필터 청소 및 소독 실시, 에어컨 가스충전 등이 이뤄졌다.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폭염기간에 어르신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공시설로, 완주군은 현재 275개소 경로당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은 주민 안전강화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 수립 및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상황 전파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와 무더위쉼터·그늘막 설치와 공사장, 농작업장 등 야외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염 관리 대책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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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꽃2사진.jpg
    농업·산림 완주 운주 쌈지공원, 쉼터공원으로 되살리다
    완주 운주 쌈지공원, 쉼터공원으로 되살리다 백일홍?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4천주 식재   완주군 운주면이 관내 말골재 쌈지공원을 쉼터공원으로 되살렸다.   19일 운주면에 따르면 쌈지공원은 12년 전 면 자체적으로 조성된 655㎡ 규모의 공원이다.   운주로 들어서는 길목인 말골재에 위치하고 있어 말골재 쌈지공원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쓰레기 불법 투기와 공원 조성물을 몰래 가져가는 등 도난사고가 발생하면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쌈지공원을 다시 되살리고자 운주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꽃을 심고, 잔디보수작업을 실시해 예전의 모습으로 되살리고 있다.   공원 앞 도로변 150미터 구간에 메리골드 1000주를 식재했으며, 내달 초까지는 백일홍,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3000주를 추가로 심는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잔디보수작업과 나무 전지작업을 완료해 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꽃 식재작업에 동참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옥금씨(77세)는 “꽃 심는 작업이 힘이 들지만 내가 심은 꽃으로 공원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쌈지공원은 운주의 얼굴이고, 운주를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는 쉼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을 되살릴 것이고, 향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8>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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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노인일자리.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완주군 소양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참여자 30명 대상… 교통안전?정신건강 교육   완주군 소양면(면장 한신효)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소양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안전교육과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한신효 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72>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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