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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행복콜버스 매일 이용가능하다
- 완주군 행복콜버스 매일 이용가능하다 1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운행시간도 오후 8시까지 확대 완주군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인 행복콜버스를 365일 연중무휴로 운행하고 시간도 연장한다. 27일 완주군은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상관, 소양, 동상, 구이, 이서면 등 관내 전체의 행복콜버스의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일부 구간에서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은 운행하지 않았지만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365일 연주무휴와 함께 운행시간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이번 방침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상관, 소양 지역 행복콜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탑승목적, 이용횟수, 이용시간대, 승차거리, 개선요구 사항 등을 조사했고, 이 결과 주말운행요구와 저녁시간대 운행확대 요구가 많은 점을 감안해 이같이 확대시행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이서지역 행복콜버스 이용객은 일일 대당 50~60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해,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행복콜버스 개선에 따른 주민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행복콜버스 운행대상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티커, 명함 등 사전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개선으로 주민들의 행복콜버스 이용이 좀 더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행복콜버스 운행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군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분석을 실시해 행복콜버스를 확대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 작성일 : 2019-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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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 완주군,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최대 2억원 한도 정책자금?경영교육으로 전문농업인 육성 완주군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 중 우수자를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2014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 중 현재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이어야 한다. 지원내역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1%의 고정금리 융자사업으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거치기간은 최대 5년 이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내달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 심사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신청자의 결격사유 등 서류평가와 현지 확인 후 전문평가 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검증을 거쳐 전라북도 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250명 수준의 우수후계농을 선정해 별도의 시군별 배정 없이 전국단위로 선발 및 경쟁을 유도하며, 생산기술 및 경영 등에 관한 교육과 창업자금 등의 정부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 작성일 : 2019-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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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 완주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피해방지단 30명 편성, 4월 1일부터 운영 시작 완주군이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26일 완주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2019년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원은 읍?면에서 추천한 모범 수렵인 30명으로 6개반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농가에 유해야생동물 피해발생 시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유해야생동물로 부터 피해를 입은 농가는 농지 소재 읍?면 사무소나 완주군청으로 피해신고를 하면 된다. 완주군은 본격적인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선발된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포획 시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완주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총기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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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단합대회
-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단합대회 위원 십시일반 기금모아 진행… 2019년 활동 각오 다짐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호, 장치혁)가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의 활동을 다짐했다. 26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은 남해 일원을 견학하며 위원 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통해 결성됐다. 단합대회에서는 협의체 활동에 있어 보완해야 할 점,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이 더욱 협력해 우리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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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신생아도 주민등록증 받을 수 있어요”
- 완주군 “신생아도 주민등록증 받을 수 있어요”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조례 제정… 기념품 간직 ‘인기’ 완주군의 신생아들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26일 완주군은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한 조례를 지난해 제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달간 출생아수는 97명으로 신생아 주민등록증을 신청한 가구는 총 30여 가구에 달한다. 아기 주민등록증의 앞면은 아기의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발급 일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뒷면에는 아기의 태명과 태어난 시각, 몸무게, 키, 혈액형, 띠, 부모이름, 부모의 바람 등이 기록돼있다. 아기 주민등록증 신청은 출생신고 후 신청서와 함께 아기 사진 1장(이미지파일제출 가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제작기간을 거쳐 등기우편으로 각 가정에 전달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출산을 장려하고 아기 탄생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고안해 낸 시책이다”며 “상징적인 등록증이지만 가정의 작은 부분까지 배려해 주민과 소통하고 하는 노력으로 부모와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외에도 지원조건 충족 시 첫 번째 신생아에는 50만원, 둘째 아이에게는 100만원, 셋째 아이에게는 600만원의 출산장려금 및 출산 축하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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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으뜸 안전도시 완주, 방재교육 강화
- 으뜸 안전도시 완주, 방재교육 강화 지역자율방재단원 110명 대상 교육 실시 으뜸 안전도시 완주군이 방재교육을 강화, 주민들의 안전강화에 나섰다. 26일 완주군은 지역 재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원(단장 임준환)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방재협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지민수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정체성과 임무를 설명하고, 재난 발생 시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문원영 부군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염, 지진 및 국지성 호우 등 새로운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선제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준환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숙지한 내용을 자연재난 대응에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5>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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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용진읍, 봄맞이 대청소
- 완주군 용진읍, 봄맞이 대청소 이장협의회?부녀연합회 등 참여 생활쓰레기 수거 완주군 용진읍(읍장 정재조)이 새봄을 맞아 대청소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26일 용진읍은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등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방치된 소양천 쓰레기와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소재지 주요도로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용진읍은 대청소 운동을 이달 초부터 각 마을별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실시된 도로변과 소양천 대청소는 완주군 초입 구간으로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더욱 힘을 모았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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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임도 개설로 산림경영 효율 높인다
- 완주군, 임도 개설로 산림경영 효율 높인다 13억 투입 내달부터 착공… 병해충 방제?산불예방 등 효율 기대 완주군이 임도사업을 추진해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26일 완주군은 효율적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13억을 투입, 임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설한 화산면 춘산리~승치리 간선임도의 잔여구간 0.56km와 상관면 의암리 소대판~신리 월암마을 2.44km 등 간선임도 2개 노선 3km를 개설하고, 구이 항가리 일원, 화산 화평리 등 2개 노선 2km의 작업임도를 개설한다. 이번 노선은 내달부터 착공에 들어가 10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우기철을 대비해 임도 전 구간에 대해 전수조사 후 약 19.5km의 임도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임도관리인 3명을 장마철이 시작되는 5월부터 상시 배치해 고상목·지장목 제거, 측구·배수로와 노면 정비 등의 유지관리를 실시해 임도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완주군 임도는 51개 노선으로 156.66km로 늘어나게 되며, 각종 산림사업과 임산물 반출, 산림 병해충방제, 산불예방 등 산림경영사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임도 개설로 산불진화 등 위기 상황에 재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기설 임도시설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보수를 통해 상시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잠재적 재해예방과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2>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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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꺼져있는 애향심의 불씨 지폈다”
- “꺼져있는 애향심의 불씨 지폈다” 완주군 비봉면 고향사랑 재경향우 만남 성료 완주군 비봉면 출향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눴다. 26일 비봉면은 최근 서울 구로구 지벨리컨벤션센터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향우 만남의 행사’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봉면 사회기관단체장들이 주축이 된 것으로 고향에서 150여명이 상경하고, 재경 향우 150여명을 초청하면서 만남이 이뤄졌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고향을 떠난 시점이 오래될수록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점점 옅어져 가고, 교류 활동도 뜸해지는 것 같다”며 “이 시점에 고향사랑 향우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가지면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곽순애 서울 재경향우회장은 “고향에 부모님이 계실 때는 자주 찾아왔으나, 다 돌아가시고 형제들도 나이가 많아 고향 나들이가 점점 뜸해져만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이런 만남의 장을 통해 꺼져 가던 고향 사랑의 마음이 다시 생겨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6>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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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저장강박 가구 환경개선 ‘온 힘’
- 완주군 봉동읍, 저장강박 가구 환경개선 ‘온 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타리클럽 등 봉사자 70명 협력 봉사 완주군 봉동읍이 저장강박증을 갖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찾아 주거개선환경 활동을 펼쳤다. 26일 봉동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성덕리의 임모씨 할머니(79세) 세대를 찾아 집안의 음식물, 헌옷 및 생활쓰레기 등 약 7톤가량의 적치물을 정리하고, 집안 내부 방역활동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저장강박증을 갖고 있었으며, 집안은 발 디딜 틈도 없이 옷가지와 음식물쓰레기로 쌓여 있고 마당에는 고물과 폐기물 쓰레기로 악취가 심하고 해충이 들끓어 건강에도 치명적인 심각한 상태였다. 이날 행사는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봉동읍의용소방대, 봉동로타리클럽, 완주군좋은이웃들, (사)따뜻한한반도완주사랑의연탄나눔완주지부,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원진알류미늄 등 9개 기관 70여명의 봉사자들이 협력했다. 김종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처음 가정을 방문했을 때는 막막했는데 여러 기관, 단체에서 함께해줘서 뜻깊은 봉사활동이 된 것 같다”며 “모쪼록 할머니께서 청결해진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은 최근에도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출산예정 세대의 집에서 대청소와 도배, 장판 사업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지속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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