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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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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캠페인사진1.jpg
    보건·복지 완주군, “어려운 이웃 보면 연락주세요”
    완주군, “어려운 이웃 보면 연락주세요”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수, 김희조)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21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고산시장터에서 소재지 상가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은 희망나눔가게 홍보지와  복지사업안내 리플릿, 홍보물품(물티슈, 전주초코파이), 후원신청서 등을 나누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연락을 줄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사랑의 저금통’ 200여개도 배포, 복지기금 마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안내했다.   이번에 배부된 저금통은 연말에 수거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15개 저금통을 수거, 총 121만원을 모금해 고산 6개면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열기도 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몰랐던 복지정보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자녀들과 함께 저금통도 가득 채워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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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2019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추진
    완주군 2019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추진 25일부터 접수시작… 최대 3000만원   완주군이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원 사업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며,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단지 내 노후공용시설물 개·보수 및 신설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아파트 규모에 따라 단지별 최대 3000만원 범위 내에서 자부담율(10~30%)을 통해 차등 지원한다.   또한, 완주군 공동주택 46개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민들의 선거 참여를 유도해 입주자대표회의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완주군청 건축과 공동주택팀(063-290-2874)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지조사 및 심의위원회(군·도)를 거쳐 5월 중 사업대상단지를 선정해 사업시행 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노후 공공시설물의 보수비용 보조금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려 한다”며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 서비스 비용도 지원해 투명하고 공정한 완주군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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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회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출전결과.jpg
    주민행정 완주군청 여자레슬링 이한빛 전국대회 우승
    완주군청 여자레슬링 이한빛 전국대회 우승 제37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여자 65kg급 금메달 차지   완주군청 레슬링팀 이한빛 선수가 전국을 제패했다.   20일 완주군은 지난해 여자레슬링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국가대표 이한빛(완주군청) 선수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한빛 선수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레슬링협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여자 65kg급에서 부산체육회 장은실 선수와 2:2로 팽팽한 경기를 벌이다가 종료 직전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대회 후 진천선수촌으로 복귀한 이한빛 선수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100회 전국체전 등 우승을 노리며, 물오른 기량을 한껏 뽐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겨울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내고, 전국대회 우승을 이뤄 완주군민의 활력소가 되고 전북과 완주군을 빛내주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소속선수들이 본인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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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민원편람사진.jpg
    주민행정 알기쉬운 민원편람 배부로 주민들 민원신청 한결 수월해져
    알기쉬운 민원편람 배부로 주민들 민원신청 한결 수월해져     완주군은 지난 19일 민원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절차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2019년 민원사무 편람'을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민원편람은 19개 부서 292종의 민원사무에 대하여 조직개편 및 법령 제?개정 사항을 반영해 수정·보완했고, 사무별 근거법령, 주관부서, 처리절차, 신청서, 구비서류 및 수수료 등 민원신청에 필요한 내용을 부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2019년 민원사무 편람은 전 부서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앞으로 민원신청에 편의 제공 및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청 홈페이지 ( www.wanju.go.kr ) '민원편람'란에 게시하여 모든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민원편람은 민원정보의 사전안내를 통한 군민들의 민원신청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제작되었다.” 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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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구직만남의날(1).JPG
    지역경제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정기 개최한다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정기 개최한다 20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 정례화   완주군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장년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정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생산직 근로자 구인희망 4개 기업과 함께 청장년 12명 채용을 목표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주로 생산직 근로자를 모집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청장년 200여명이 몰려, 지역 내 취업시장의 활력을 느끼게 했다.     완주군과 로컬 잡 센터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이 필요인력을 ‘홍보-면접-채용’의 절차를 한자리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완주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기업들과 구직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농가 작목별 계절일자리를 함께 모집해 기업뿐만 아니라 농번기 전업농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경제활동인구 전환이 어려운 농촌지역 중장년 여성의 취업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규모의 내실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기업의 고용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월 만남의 날 행사 정례화를 통해 완주군 고용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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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불제현장접수.jpg
    주민행정 완주군 운주면, 직불제 ‘원스톱 처리’ 호응
    완주군 운주면, 직불제 ‘원스톱 처리’ 호응 쌀?밭직불금 현장접수 등록업무부터 신청까지 신속처리   완주군 운주면이 쌀·밭 직불제사업 현장접수를 실시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20일 운주면에 따르면 쌀·밭직불제사업은 벼와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지 면적당 일정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전에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운주면은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면사무소에서 2019년 쌀·밭 직불제사업 현장접수를 실시했다.   현장에는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직원과 운주면 직원이 공동으로 등록업무부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면 주민들의 편익을 높였다.   현장접수를 마친 주민들은 “매년 직불금을 신청하고 있지만 임대 등 변경사항이 많아 신청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신속하게 업무가 처리돼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고령이나 질병, 사망 등으로 잠시 휴경상태였다가 다시 농업을 하는 경우 직불금 재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데 현장접수와 부동산전산시스템 등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8>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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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초장학금전달식.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완주군 삼례읍,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례초에 100만원 전달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20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삼례초등학교를 찾아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한도령본가추어탕(대표 한규헌)과 임도령남원추어탕(대표 임광희)에서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이용렬 삼례읍장, 박은숙 삼례초등학교장, 이희봉 삼례읍지사협위원장이 참석했다.   한도령본가추어탕 한규헌 대표는 “장학금 전달은 지역주민으로서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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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봄2.jpg
    보건·복지 완주군 “이웃 아이 돌봐줘요”
    완주군 “이웃 아이 돌봐줘요” 르네상스 아파트 아이돌봄 사업 추진… 봉동?상관 시작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파트단지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아이 돌봄 사업을 추진, 육아의 부담을 덜고 주민들의 공동체도 강화한다.   20일 완주군은 이달 초 르네상스 아이돌봄 사업을 추진할 아파트로 봉동 둔산리 모아엘가와 상관 지큐빌 아파트 2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봉동 모아엘가 아파트는 지난 18일부터 추진했으며, 상관 지큐빌 아파트는 오는 25일부터 아이돌봄 사업을 시작한다.   르네상스 공동체 아이돌봄 사업은 이웃의 아이를 돌보는 시스템으로, 소통이 없는 이웃과의 벽을 허무는 동시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세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 거주하는 맞벌이부부나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소외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돌봄은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공간에서 주중 일정시간대(3시간)에 이뤄지며 숙제 봐주기, 간식주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고윤정 봉동 모아엘가 공동체대표는 “공동체 활동으로 시작해 아이돌봄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공통 관심을 가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정이 넘치는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듯이,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지역에서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은 공동체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이다"며 “올해 처음 2곳을 시작하지만, 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1>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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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복합지구관련-로컬푸드직매장.jpg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농촌융복합지구 추진한다
    완주군, 로컬푸드 농촌융복합지구 추진한다 농식품부 사업 선정 30억 확보… 생산?가공?유통?관광 집적화   농업수도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 지구단위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을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기존 1·2·3차 산업기반과 다양한 민간조직을 네트워킹해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것.   완주군은 로컬푸드 사업이 신규지구로 선정돼, 용진지구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가공·체험·관광이 중심이 되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사업으로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 역량강화 ▲판로 및 판매확대 ▲공동마케팅 ▲융복합공동 인프라구축을 통해 로컬푸드를 한층 더 활성화하여 발전시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업선정으로 농·식품 가공분야와 체험관광 분야의 취·창업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로컬푸드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체험관광과 연계한 농업의 자생적 발전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융복합산업에는 완주군을 비롯해 경남 거창(사과), 충남 청양(구기자), 경북 영천(포도)가 신규지구로 선정됐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4>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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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강소농교육(1).jpg
    농업·산림 완주군, 강소농 역량 강화
    완주군, 강소농 역량 강화 30여명 대상 기본교육 실시… 심화?후속 등 단계별 진행 예정   완주군이 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강소농 신청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 을 뜻하는 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강소농의 농업경영 목표설정을 위해 ‘2019년 강소농 운영방향’과 ‘농업 경영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했다.     이번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후속교육 등 단계별 교육을 7월까지 14회 75시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강소농에 대한 이해부터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농업세무 등의 경영개선을 위한 내용, 상호 농가를 방문해 장단점을 분석해 win-win효과를 얻을 수 있는 크로스코칭, 브랜드 개발,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업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기본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강소농이란 개념정리부터 농업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했으며,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내 농장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전영옥 농촌자원팀장은 “우수 농업경영체 발굴과 경영개선실천 우수농업인들의 능력 배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3>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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