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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22기 출범

202710월까지 활동김용현 협의회장 평화 공존공동 성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협의회장 김용현)가 지난 24일 오후 3시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완주군협의회 대행기관장인 유희태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김영복부의장,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기 출범식 및 2025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10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는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2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희태 군수는 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이 되신 만큼 완주군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과 국민화합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22기 완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 공감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실천과 협력의 디딤돌이 되고, 흔들림 없이 평화의 길을 완주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7>

 

민주평통 자문회의 출범식 (17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