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주군 제36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 성료
- 작성자 기획예산실
- 등록일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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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36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 성료
‘나라꽃의 품격, 무궁화특별시 완주’ 위상 높여
완주군에서 열린 제36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가 2,000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군은 고산문화공원 무궁화오토캠핑장 일원에서 ‘나라꽃의 품격, 무궁화특별시 완주’를 슬로건으로 제36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열었다.
산림청과 완주군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고장 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올해 축제의 시작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이 열었다. 완주군 13개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팀이 참여해 고고장구, 라인댄스, 줌바댄스, 퓨전품바, 통기타, 색소폰, 민요, 스텝박스, 실버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개막식에서는 완주 어린이 취타대와 완주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후에는 13개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합동공연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무궁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방문객들에게 무궁화 화분 400본을 나누어주는 ‘무궁화 나눔행사’가 진행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무궁화 우수분화 68본이 전시돼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무궁화 키캡 키링과 부채 만들기, 무궁화 볼펜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우드버닝 나무 스케치 등 체험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먹거리 부스와 함께 워터풀, 워터슬라이드, 시랑천 물놀이장도 운영돼 무더운 여름날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무궁화 황금반지를 찾아라’ 보물찾기, 무궁화 OX 퀴즈 등 이벤트도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열린 ‘어린이 무궁화 그림대회’에도 어린이들이 참여해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했으며, 산림청장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완주군수상, 완주교육장상이 수여됐다.
또한 축제 전날인 28일부터 29일까지 무궁화오토캠핑장의 오토캠핑장, 카라반을 무료로 운영해 축제와 캠핑을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무궁화를 감상하는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주민화합형 축제로 운영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13개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팀이 축제 공연에 참여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제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함께 느끼고, 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궁화의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궁화특별시 완주’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