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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 복지 구축

후원품육아용품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소외 이웃 도움

 

완주군 구이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순, 최은아)가 지난 1년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보듬으며, 구이면만의 촘촘한 복지망을 다져와 주목받고 있다.

 

17일 구이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점검하며, 향후 1년의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제5기 협의체는 지난 1년간 구이면 주민들과의 연대를 통해 다양한 나눔과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설맞이 대청소 및 후원물품 나눔 행사 동절기 연탄 나눔 여름철 이불 지원 사업 기저귀 및 물티슈 등 육아용품 지원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중학생 학비 지원(초등학생 4, 중학생 1) 후원자 감사패 수여 홀몸 어르신 및 취약가구 대상 밑반찬 나눔 사업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특히, 민관이 손잡고 현장을 직접 찾는 실천 중심의 복지활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많은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모든 활동은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덕분이었다앞으로도 소외 없는 구이면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현장을 찾아가고, 더 섬세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협의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면 행정에서도 민간과 함께 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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