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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고산초 진로놀이터운영

16개 체험 부스로 직업군 체험 활동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고산초등학교에서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한 고산초 진로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고산초등학교가 협력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산초 진로놀이터는 총 16개의 체험 부스로 꾸며져 미래존(피지컬AI, 로봇 코딩 체험 등) 드림존(응급구조사, 도자기공예, 목공예 등) 먹거리존(꿀떡, 닭강정 만들기) 희망존(제로웨이스트 비누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 운영존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문화·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팀(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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