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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첫 수확 기쁨 이웃과달팜귤팜, 완주군에 감귤 기탁

150만 원 상당 3년 재배 수확물 전달

 

달팜귤팜(대표 유달현)18일 완주군을 방문해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귤 250kg(5kg 50박스, 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귤은 유달현 대표가 2023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재배해 온 감귤 농사의 올해 첫 수확물로, 3년여 간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첫 결실을 이웃과 나누며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비타민이 풍부한 감귤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대표는 “2023년부터 정성을 들여 재배한 감귤의 첫 수확분을 의미 있는 곳에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달팜귤팜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달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해 주신 소중한 감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받은 감귤은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1>

 

달팜귤팜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 (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