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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용진읍, 소통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논의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설선호)가 최근 경남 통영에서 올해 추진한 복지사업을 되돌아보고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노고를 되돌아보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민관협력 복지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비롯한 민관협력 특화사업 등 14개의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일정을 통해 참석자들은 통영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합을 도모하며 위원들의 사기 진작과 향후 활동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모든 사업은 위원들의 헌신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오늘의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선호 용진읍장도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더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용진읍_지역사회보장협의체워크숍.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