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주군 이서면, 나눔으로 만든 1년 성과 한자리
- 작성자 기획예산실
- 등록일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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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나눔으로 만든 1년 성과 한자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후원인의 밤 열어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소미례)가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과보고회 및 후원인의 밤을 열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착한가게, 현금·현물 후원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1년 동안 추진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 복지 인적자원 역량강화 교육, 어르신 문화체험 등 맞춤형복지 특화사업 추진 결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착한가게·착한가정·일시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들의 따뜻한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위원들에 대한 군수표창으로 송명옥, 최은례 위원, 의장표창으로는 소병호 부위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우리 이서면이 한 해 동안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올 수 있었던 힘은 바로 후원자 여러분과 지역주민, 그리고 현장에서 뛰어준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주 유한회사 연리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생각에 기쁘게 후원에 참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서면의 따뜻한 나눔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구석구석 잘 살필 수 있었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