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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청소년수련관, AI 축구 경기 완료

AI카메라블록코딩 활용 아하! 축구대전 킥오프성료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이달 진행한 특별프로그램 아하! 축구대전 킥오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디지털 새싹 사업과 연계해 AI카메라와 블록코딩을 활용한 AI이미지 인식 학습, 로봇 제어 실습, 축구 알고리즘 설계 등 단계적인 학습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AI 축구 경기를 실전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능력을 길렀다. 특히 직접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로봇 축구 경기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으며,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AI와 로봇을 융합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완주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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