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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고향 위해양촌미곡처리장, 운주면에 백미 기탁

수년째 기부활동10kg 80포 전달

 

충남 논산에 위치한 양촌미곡처리장 강동규 대표가 완주군 운주면에 백미 10Kg 80포를 기탁했다.

 

강동규 대표는 수년째 고향인 운주면에 쌀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강 대표의 아버지인 고() 강종관 님의 뜻을 기리기 위한 유가족의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운주면 내 홀몸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희 운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촌미곡처리장 강동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의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운주면_양촌미곡처리장백미80포기탁.jpg